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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뿌리가 없을텐데 그래도 신경쓰이겠네요
고구마순따서 나물로 드시고 힘내세요

어떻게 이런일이 생겼나요
속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사냥꾼이 있어 든든하시겠어요
오늘 저녁에 싸그리 다 잡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나머지라도 잘 관리하셔서 추운겨울 굼불때고 맛있게 구워드시기를 바랍니다

애구 속상해라 ~
심는것도 함들지만 이쁘게 자라 수확 할 기대를 하는게 농사의묘미인데 ...

에휴 속상해. 돼지 다잡으세요..

아유 슬퍼요 진짜 열받는다
고구마 고 머고 돌아보기도 싫겠네요

어휴

속상해라

전생에 멧돼지는 모기인지도
그니까
포수에게 총 맞고
디질랜드 지

고구마밭 멧돼지가 손가락 굵기정도 열매가 커지면 멧돼지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초토화되는것 시간문제입니다 빠른대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태망으로 울타리를 치고서는 멧돼지가 안들어 왔습니다

멧돼지는 4일에 한번와요 타지역으로 자기가 한바퀴돌아 제 밭까지오른겁니다 20키로에서 많게는 50키로를 자기영역으로 한길로만 계속 돌아서 다니면서 고구마와 옥수수만 작살냅니다 고구마는 손가락 굵기가 되면 멧돼지가 파먹기 시작합니다 완 전 후각이 귀신입니다

벌써 먹은거라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프탈린 걸어 두세요 멧돼지는 냄새로 먹이를 찾는 동물이라

속상하시겠습니다 멧돼지들 모두 포획하여 안전한 농사지으길 바랍니다

안성 시청에 멧돼지피해 신고하니까 오늘 포획단아저씨들이 저녁 9시쯤 숫멧돼지 한마리 잡았어요~엄청 크던데 이 멧돼지가 고구마가 목적이 아니고 복숭아 떨어진거 먹으러 왔다가 고구마 밭을 뒤 엎은거라네요

숫 멧돼지가 리더라 한동안 잠잠하실겁니다

들깨를 심으세요
냄새나서그냥간다고들 강원도는 항상 울타리그처로심는다네요

수해을많이입으셨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