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긴긴 장마 때문에 내사랑 토마토가 잘 익지 못하고 터지고.무르고. 군데군데 얼룩지고 고생이 많다. 또 비에 망가질까봐 덜 익은것 억지로 집에서 익혀 먹으려니 쫌 그렇다. 하여 맨날 갈아먹다 팜모닝 최순언니의 조언으로 토마토를 물 약간 넣고 소금 간하여 푹푹 삶았다. 채에 밭쳐 껍데기는 걸러 내고 병에 담아 식힌후 야쿠르트 한두개 넣어주니 너무나 맛있는 토마토 음료가 되었다. 삶으니 단맛이 더해져 토마토가 더욱더 맛있다. 보관도 좀더 오래 될것 같아 낭비 없이 잘먹을수 있겠다. 낼아침 토스트와 먹을려니 기대된다.

겨울에습도조절을못해서농업용제습기를구입하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00평 토마토재배 희망온도12도 희망습도85% 중고도좋습니다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다해서 작년에 실험겸 베란다에다 심었드니 생각같이 많이 열리지 않았는데 유튜브에서 장돌뱅이 TV보면 몇그루 만 심어도 식구들은 싫컷 먹을것 같드군요 화분 에 심은 상추.고추 보세요! 과학적으로 뇌쓰니까 못할것이 없겠다 생각되어 짐니다 자신이 생기면 귀농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