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이야기

장터이야기 · 자유게시판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톱다리 허리 개미 노린재가 저희 과수에는 많았요 그래서 큰 멸치 (다시물 낼 때 쓰는 멸치) 담궈서 발효 시켜 매달아 놓습니다 냄새 유인으로 잘 들어와요 작년도 많이 들어왔어요 감나무는 지금은 병충해 없이 잘 컵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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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들깨13571
콩밭에 약을쳐도피해가큰데 이방법이효과가 좋나봅니다.
작년에 크레졸소독액이좋다히여 설치했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친거같아요ㅡ
트랙만드법좀 자세히 설명하실수있나요?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트랩이기 보다 미꾸라지 잡는 통발에 넣는 것입니다 트랩은 플락스틱이라 오래 안가서 그냥 통발에 해서 잡아요 많이 들어옵니다 크레졸은 심장이 안 좋으신분 권장 하지 않습니다 신경 마비를 시키는 약이라 하더라구요
전남순천유민
귀촌하려고 준비중·
노린재 퇴치법 공유 해 주세요...발효시킨 물을 트랩에 넣어 유인했나요?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아닙니다 다시물 낼때 쓰는 멸치를 5시간 정도 담궈서 건져 봉지 밀봉해서 이틀정도 햇빛에 둡니다 고양이 때문에 매달아 놓습니다 그런다음 컵에 조금씩 담아 가운데 찝어 줍니다 그러면 노린재가 냄새를 맡고 들어옵니다 멸치 썩은 냄새로 유인하는 거죠 멸치 묵은것은 더 담궈서 불려야 합니다 참고 해 보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