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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
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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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T10:32:15Z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한다.
그동안 농삿일에 피곤 할테니 푸욱 쉬라는것 같다.
연못 주위의 잔디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잠시 비가 멈춘 때를 택하여 예초기로 깨끗이 깍아 주었다.
정리하니 마음이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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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종자기능사
모든것에 거짓을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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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T11:26:53Z
고생하셨습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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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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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동안 고추따고 반고랑 남은고추 따로 왓는데 비님이 오시네요. 울복실이랑 컨테서.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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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더운 날씨 농삿일 하느라 고생들 했죠 . 머지안아 땀에 결실이 나타나겠지요. 모두가 풍작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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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9 (금) 비는 그쳤는데 황사가 밀려 오네요. 계획했던 농삿일은 차질이 왔지만, 오늘 못하면 내일하면 되니까?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따뜻한 방에 길게 누어 푸욱 쉬면서 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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