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농가 응원 같이해요

수해 농가 응원 같이해요 · 참여
경북구미김명웅
사라호 태풍이 불고
들판의 복판에 홀로선 외딴집한채 뜨럭 위까지. 차올라. 마루 와 방으로 돌진해 오기 일보직전 온통 사방 물 천지 륿 피해 방천뚝 으로 피난 비는억수로 쏟아지고 몸을녹힐 방도없는 마을 은 멀고 비가그치도록 비를맞고 서있었던 소년 은 이제. 머리가 희끗한 노인이됐다
아마 피해는 그때보다 심할것 같다
부디 힘내세요!
비 그치고. 맑은 내일은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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