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Dear colleagues,
♡실화♡
전직 대통령 김영삼은
사투리가 엄청나게 심하다.
고향인 거제도의 가라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자 준공식에 참여하여
연설하게 되었는데….
"거제도민 여러분….
오늘 가라산을
간통하는 도로가 완공되어
이제 거제도를
국제적인 강간도시로 맹글겠심더, 여러분…."
옆에 있던 외무부장관이
참다 참다 한마디를 하게 되었는데
"각하! 간통이
아니라 관통이고
강간도시가 아니고
관광도시 입니다. 각하"
그러자 살짝 기분이 상한
영삼이 대통령이 한마디 했다.
"애무부장간은 애무나 잘하시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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