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 강재옥:농민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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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준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꽃나물 판매합니다.

고향의 맛, 향수의 나물, 꽃나물~~
꽃나물은 지방에 따라 삼잎국화나물,키다리나물이라고도 부릅니다.
한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중독성 있는 나물로 철분,칼슘,칼륨이 풍부하고 비타민,무기질이 많은 맛이 좋은 토종 산나물입니다.
꽃나물은 독특한 향이 나며 식감이 좋아 쌈으로, 상큼한 샐러드로, 고소한 전으로, 바삭한 튀김으로, 시금치 대신 꽃나물을 넣어 김밥으로, 고소한 부드러운 나물로, 나물밥으로, 된장국으로 일년내내 맛있는 장아찌로 드실 수가 있습니다.

※독특한 향이 싫으신 분은
삶은 후 30분정도 물에 우려 놓았다가 드시면 됩니다.

택비는 4,500원
5kg이상은 무료 배송해 드립니다

삼잎국화 모종(종근)도 판매해요.
1촉에 8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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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청정괴산 500m에서 자라는 자연산 다래순을 판매합니다.

너무 연하고 어려서 지금 이 시기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다래순입니다.
순이 너무 작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작업해도 몇키로 채취할 수 없는 고된 작업이랍니다.

봄철 연한 다래순은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단백질, 비타민,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 미네랄도 풍부하고 비타민C는 피로해소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강렬한 항산화 영양소이므로 정상세포의 파괴를
억제시켜 노화억제, 암,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다래순은 소화기, 위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다래순나물은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염분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줍니다.

말린 다래순나물을 먹으면 뼈건강에도 도움됩니
다.

1kg 20,000원 택비4,500원

하루에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없어 주문 주신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010-8802-5170

일하는 중이라 댓글은 빠른 응대가 힘드니 가급적 문자로 문의 주시면 확인 후 답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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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꽃이 봄을 재촉하는 비를 맞아서 그런지 활짝 피었네요. 산과 집 주위가 예쁘게 변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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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들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크기는 좀 처럼 크지 않는것 같아요.
비가 온후 몇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간다고 예보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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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기지개를 펴봅니다.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지만 이젠 날씨가 조금은 풀려 조금씩 정리하고있어요.
작년에 바빠서 또 이런저런 어린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산속에 심어져있는 삼잎국화밭~ 3일에 걸쳐 정리하니
제 속이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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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동안 방치해 놓은 표고목이
있는곳에 풀이 무성하네요
노지에서 자연적으로
재배하다보니 모든것이 풀과의
전쟁입니다.
친환경적으로 기르기에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힘들지만
표고목 주위에 풀을 하나하나
손으로 뽑아 정리하고 표고목 위
아래를 바꿔 주고 망치로 두드려
잠을 깨워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연 노지 표고는 농부의 노력과
더불어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질
좋고 맛있는 표고를 수확할수
있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나니 예쁘게
표고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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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장의 대표적 산나물 중
하나인 토종 다래나무에 열매가
예쁘게 달렸네요
다래는 레몬보다 비타민이 더 많은 한국 토종 키위로 다래의 꽃은 5월에 개화를 하고 암꽃과 숫꽃이 나뉘어져 있는데 매화꽃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다래나무는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하고 결석를 치료
하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것을 치료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래나무는 정말 버릴게 없을정도로 열매 수액 잎 나무 자체로
다양한 활용도가 있는데 다래
열매는 말려서 한약재로 쓰이거나 열매를 바로 먹기도 하고 갈아서 즙으로 먹기도 합니다.
또한 다래를 담금주로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수액은 물에 타서 먹으면 몸에 좋고 다래의 어린순 잎들은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고
나무는 연마용으로 뿌리 또한
약재로 쓰일정도로 다래는 정말
많은 효능이 있는 귀한 우리의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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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고 있는 도라지나 더덕잎이 쓰러져 있어 가보면 뿌리가 없어요.
땅속에서 뭐가 갉아 먹는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어떤놈이 그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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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새순을 나물이나 쌈으로 먹을 수 있다는 섬초롱꽃
소박하고 아름다운 꽃
수수하면서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섬초롱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에 너무 많이 잎을 따면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니 꽃을 보시려면 잎을 너무 많이 따면 안될것 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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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개미가 너무 많아요. 귀산촌해서 그동안 제초제 치는것도 싫어해서 밭에 작물을 심을때도 토양 살충제도 안하고 심었어요.
처음에 그래도 조금 있던 개미가 몇년이 지난 지금 너무 많아 살충제나 농약을 안해서 그런가 생각도 듭니다.
정말 살충제나 농약을 안해서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추천해 주실 약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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