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싱그런 6월 시작하며🌈
초록초록으로 온세상이 물들고있는 이때
우리밭에도 연초록으로 수를 놓고있는
예쁜 야채들이 소리지르며 반갑게 팔을 벌이고 있어요
세상 누구보다 남부럽지않은 이 작은 행복이
가슴가득히 꽉 찹니다
싱싱한 야채들과의 대화속에
노고한 울 랑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전도 해먹고 양상추로 달걀으깨어 케이준 샐러드까지 최고의 맛으로 식탁에 고이 차렸습니다!
6월 더 푸르를 우리밭 친구들과 데이트할
기대에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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