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
내가 아는 최고의 농부는?
저의 친정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면 성실하시고 법 없이도 사실분들이라고 남들이 그랬지요
사철 논밭을 일구었고
겨울내내 달래농사지었고 뒤안마늘,오이,가지,상추
노는땅이 없도록 농시지시며 8남매 키워내신 부모님.
부모님 닮아서 저도 제법 농사꾼 티가 납니다.
고마우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근면 성실하시고 법 없이도 사실분들이라고 남들이 그랬지요
사철 논밭을 일구었고
겨울내내 달래농사지었고 뒤안마늘,오이,가지,상추
노는땅이 없도록 농시지시며 8남매 키워내신 부모님.
부모님 닮아서 저도 제법 농사꾼 티가 납니다.
고마우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좋아요 9
자유주제·자유게시판
93세 친정엄마의 병아리사랑
긴긴겨울날 병아리와동거
살맛난다시네요
긴긴겨울날 병아리와동거
살맛난다시네요
·좋아요 33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좋은거지요
소통한다는것은
더불어 살아가는것이니까요
덕분에 사진캡처하는거 배웠어요~^^
소통한다는것은
더불어 살아가는것이니까요
덕분에 사진캡처하는거 배웠어요~^^
·좋아요 8
연말결산 자랑하기
댓글활동우수상~~!!!
댓글999회랍니다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
댓글999회랍니다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
·좋아요 5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세상이 하얗게 눈덮힌 아침
하이얀 눈위에
첫발을
내딛는다.
아담한
소금단지들이
귀엽다.
주일 점식식사 당번인날
300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완전마무리까지 하고서
간만에 구역식구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산에 피어도 꽃이요
들에 피어도 꽃이요
길가에 피어도 꽃이요
모두가 꽃이야
뭐 그런 노래가 있는데
배워봐야겠다.
가사도 모름서
흥얼거리고 있으니 말이다.
날이 풀려서 다행이다.
하이얀 눈위에
첫발을
내딛는다.
아담한
소금단지들이
귀엽다.
주일 점식식사 당번인날
300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완전마무리까지 하고서
간만에 구역식구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산에 피어도 꽃이요
들에 피어도 꽃이요
길가에 피어도 꽃이요
모두가 꽃이야
뭐 그런 노래가 있는데
배워봐야겠다.
가사도 모름서
흥얼거리고 있으니 말이다.
날이 풀려서 다행이다.
·좋아요 14
고구마·자유게시판
마당에서 군고구마 만들기중임다~^^
겁나~~~맛나구리 ~~♡
겁나~~~맛나구리 ~~♡
·좋아요 10
12월 내 작물 자랑하기
청상추의 겨울나기
·좋아요 37
12월 내 작물 자랑하기
너무 예뻐요
·좋아요 59
기타작물·자유게시판
상추의 겨울나기
심는건 잘 합니다
지켜보기도
잘 합니다
한번도
뽑아먹지 않았네요
보는 재미인가 봅니다
심는건 잘 합니다
지켜보기도
잘 합니다
한번도
뽑아먹지 않았네요
보는 재미인가 봅니다
·좋아요 23
기타작물·자유게시판
빨강무 너무 예뻐요
뭘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뽑아뒀어요
알려주세요 ~~♡
뭘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뽑아뒀어요
알려주세요 ~~♡
·좋아요 15
최근 산 물건을 알려주세요!
금강농원에 꼬마귤10kg
새콤달콤해요
3살 아기가 잘먹어주니
너무 예뻐요
번창하세요
새콤달콤해요
3살 아기가 잘먹어주니
너무 예뻐요
번창하세요
·좋아요 8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봄동을 심었는데
많이 자랐어요
원래 이렇게 겨울 나나요?
봄동은 처음 심어본거에요
많이 자랐어요
원래 이렇게 겨울 나나요?
봄동은 처음 심어본거에요
·좋아요 7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밤새 첫눈이 내렸다
와~~~~~~
와~~~~~~
·좋아요 2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된서리가 내려
모다 꼬실라졌더라고요
호박은 노란리어커에
가득 수확했어요
호박죽을 좋아해서
한통 끓였답니다
밀가루,쌀가루 버무려서
끓을때 넣어줍니다
맛있게~우후~^^
모다 꼬실라졌더라고요
호박은 노란리어커에
가득 수확했어요
호박죽을 좋아해서
한통 끓였답니다
밀가루,쌀가루 버무려서
끓을때 넣어줍니다
맛있게~우후~^^
·좋아요 16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첫서리가 내린아침
이제 막 피어난꽃인데
안쓰러워서 어떻허나..
출근하려니
차도 얼어있다 꽁꽁ᆢ
이제 막 피어난꽃인데
안쓰러워서 어떻허나..
출근하려니
차도 얼어있다 꽁꽁ᆢ
·좋아요 15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드뎌 피었네요
기다렸단다
반가워~
꽃차를 만든다는데ᆢ
간만에보는 너를
딸수가 없으니ᆢ
기다렸단다
반가워~
꽃차를 만든다는데ᆢ
간만에보는 너를
딸수가 없으니ᆢ
·좋아요 13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대문앞 작은 또랑에
흘러온 흙으로 뻘이 형성되고 물풀이자라 물길이 좁아질때
예전에는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같이 부역했지만
지금은 다들바쁘고 사람이 귀하죠
아들이 민원을 넣으니
어느날 작은 포크레인이 와서
깨끗이 파내었더라고요
동네 어르신들 말씀이
*역시 젊은사람이 있어야혀~
울덜은 못헌당게 알간디~*
하시네요
참고하세요 ~^^
흘러온 흙으로 뻘이 형성되고 물풀이자라 물길이 좁아질때
예전에는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같이 부역했지만
지금은 다들바쁘고 사람이 귀하죠
아들이 민원을 넣으니
어느날 작은 포크레인이 와서
깨끗이 파내었더라고요
동네 어르신들 말씀이
*역시 젊은사람이 있어야혀~
울덜은 못헌당게 알간디~*
하시네요
참고하세요 ~^^
·좋아요 18
자유주제·자유게시판
탁월한 선택
찐드기보다 훨~
나은거같아요
찐드기보다 훨~
나은거같아요
·좋아요 21
자유주제·자유게시판
10월 출석왕
에헤라디야~~^^
많은정보 감사드려요
에헤라디야~~^^
많은정보 감사드려요
·좋아요 2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너는 내 운명
우리밭 좀 집이가 사줘
집이 부지런하도만~
그 말에 냉큼 사버린
울타리너머 텃밭
좋아하는 과실수를 다 심고
푸성가리 골고루 다 심고
밤낮으로 발자국소리내며
애정이 머무는곳
건강해지는소리 들린다
너는 내 운명
우리밭 좀 집이가 사줘
집이 부지런하도만~
그 말에 냉큼 사버린
울타리너머 텃밭
좋아하는 과실수를 다 심고
푸성가리 골고루 다 심고
밤낮으로 발자국소리내며
애정이 머무는곳
건강해지는소리 들린다
너는 내 운명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