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지라 벌써 영상10도 내려가고 있어요. 짭짭이 시간투자해서 바위솔을 심고 있어요.일반 다육이는 추위가 쥐약 ~
내년에는 더 예쁜 바위솔 올릴께요~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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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꿀이랑
들깨 씨앗 쥐약
캠벨(포도 묘목) 등
구입 했어요
모두 모두 만족 합니다 ~~~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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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피해(고라니,멧돼지,새) 새총!~~쥐약!~~~구입했어요!~
좋아요!~~ㅋㅋ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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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다가 어느날부터 토마토 몇그루와 들깻잎 전체 줄기가 시들어 버립니다. 두더지가 극성인데 애들 영향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퇴치 방법으로 쥐약도 해보았으나 여전히 극성입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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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밑으로 두더쥐가 굴을 너무많이 팠어요 두더쥐약을 한달에 한번씩은 넣었는데 줄어들지가 않아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2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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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쥐가. 많아서. 쥐약 샀네요
쥐 완전 박멸 했으면 좋겠어요
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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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8 -
우리는 쥐를 잡기 위해서 쥐약을 놓는 날을 정하고 집집마다 광이나 헛간쪽에 면에서 나누어준 쥐약을 놓았다.
쥐가 사람들이 먹는 식량과 채소를 야금야금 먹는양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식량뿐 아니라 전염병도 옮기는 매개체 역할도하기 때문에 쥐를 잡아야했다.
또 쥐가 구들이나 벽을 뚫어서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기도 했다.
광이나 가마니에 보관하고 있는 나락을 흙벽을 뚫고 들어가서 나락을 까 먹었다.
그 때는 모든 벽이 흙으로 발랐던 때다.
어쩔 때는 나락가마니가 쥐가 나락을 다 빼먹어서 홀쭉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어머니께서 가시달린 알밤송이로 쥐구멍을 막기도 했고 세멘트를 버물러서 쥐구멍을 막았다.
써가래사이나 기둥사이를 쥐들이 구멍을 많이 냈다.
그 때는 쥐가 얼마나 많았는지?
안방 웃목에 수수깡을 엮어서 고구마를 얼지않게 보관했는데 문틈으로 쥐가 들어와서 고구마를 갉아 먹기도 했다.
지천을 한 천장에도 한밤 중에 쥐가 난리를 치고 있을 때도 있었다.
쥐들이 오줌을 싸서 지천이 쥐오줌으로 오영되기도 했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라 정부차원에서 쥐약을 놓는 날을 정해서 쥐를 잡았다.
쥐약이 나오기 전에 쥐덫이 있었다.
용수철로 만들어진 쥐덫에 멸치나 명태대가리로 유인하고 쥐들이 비릿한 냄새로 유인하여 먹이를 먹는 순간 용수철이 튕기면서 쥐덫에 쥐가 물린다.
부엌이나 헛간에서 쥐가 쥐덫에 걸려서 찍찍 울어대면 나가서 쥐를 꺼내고 다시 쥐덫을 놓았다.
이 용수철 쥐덫은 쥐를 꺼내는데 징그러웠다.
어떤 날은 크기가 강아지만했다.
그래서 철망으로 만든 쥐덫이 등장했다.
철망을 네모나케 직사각형으로 망을 만들고 입구만 열어 놓는다.
쥐덫 안쪽에 먹이를 매달아놓고 쥐를 유인하다.
냄새를 맡고 쥐덫안으로 들어온 쥐가 먹이를 입에 대는 순간 입구쪽에 망이 내려가면서 쥐덫 입구가 막히고 쥐가 같힌다.
이렇게 한마리씩 쥐를 잡는 것도 한계를 느낀 정부에서 쥐잡기 운동이라는 포스터도 붙이고 쥐잡는약을 배부했다.
노란 알약이었다.
쥐약을 놓아서 쥐를 잡기도 했지만 부작용도 많았다.
개들이 쥐약을 먹고 죽기도했고,
또 어린아이들이 쥐약을 먹는 사고도 있었다.
제 고향에서도 어린아이들 4명이 쥐약을 먹고 큰일날뻔 한 일이 있었다.
쥐약을 먹었던 아이들을 간장이나 된장을 먹여서 토사를 시켰는데 그 토사물을 먹고 강아지가 죽었던 기억도 있다.
요즘은 정작 시골에서는 참새나 쥐가 별로 볼 수가 없다.
도심지 근처에 참새떼가 있고 쥐가 있는 것 같다.
어릴 적에 그렇게 많았던 산토끼가 보이지 않는다.
뒷동산에 올라서 산토끼가 다니는 길목에 철사로 올무를 만들어 놓으면 산토끼가 올무에 걸리기도했다.
제가 어렀을 때 동네에서 해마다 50마리 이상을 잡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산토끼가 사라진 이유를 들고양이들이 산토끼 새끼들을 다 잡아먹어서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그 흔했던 산토끼가 천연기념물이 되었습니다.
노루와 산토끼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면 먹을 것이 없어서 인가 근처로 내려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노루와 산토끼 대신에 멪돼지와 고라니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고 달리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은 4차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다.
지난주 KBS 아침마당에 초청된 배우 김학철씨가 말하더군요.
김대중대통령은 가장 많은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옥중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상쾌한 날씨네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늘이 도와 풍년이 되어서 농민들 마음을 포근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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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많아서 쥐약을 샀네요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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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을 구매했는데 쥐가 잘먹네요 농협이나 가게에서 구매했는 약은 먹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구매한것은 쥐가 잘먹고 박멸할수있어 감사합니다
2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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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엔 해조 세우젖. 쥐약. 포고버섯.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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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 쥐약입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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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구매ㅡ 약놓은지 이틀짼데 두마리 /냥이들이 농장에 6마리가 있는데 큰쥐는 잡지못하고 쪼그만한 쥐들만 잡는데 쥐약을 놓고나니 큰ㅡ쥐가 잡혀 기분이 얄궂음 ㅎ
ㅡ 차마 잡힌 쥐의 사진은 올리기가 뭐함
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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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인데요며칠전에한번구입해서하우스에사용했는데쥐퇴치끝내줍니다.그래서용량을좀크게구입합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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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쥐구역 쥐약을 구입했네요 광고를 보니 효과가 기대됩니다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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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키우는데 딸기를 쥐들이 다 뜯어먹는다고 우울해합니다. 쥐들이 구멍을 파기도 한것보니 아예 상주하는것 같기도 하다네요. 쥐약을 주변에 뿌려도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혹시 해결방법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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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쥐구역이라는 쥐약을 샀는데~~ 쥐가 사라지기를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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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