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사람들모두바쁘게사네요 농사지으면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살고있습니다 저희는 충남 부여군 남면금천동로26번길11ㅡ5에살지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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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애모' 23살때 ~~♡47살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엄마!!! 저 잘 살고 있어요. 이십년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금만 윤서
방과 애들봐주고. 갈께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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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산다ㅡㅡ못살어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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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살다가 살아 가다가
살다가
살아 가다가 힘든
일들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고싶은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라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다고 해서
너무나 슬퍼하지 말어라
인연이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다시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여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겨려무나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것이 아니잖아
그래 산다는 건 이런거야~
- 좋은 글 중에서 -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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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추상태입니다.
다행히 오늘 비가와서 살가능성이
있읍니다.살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무우는 싹이 났네요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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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어제같은 오늘을 살며
오늘같을 내일을 기다립니다.
마지막 불꽃인듯
붉게물든 하늘이
지쳐 져무는것 같습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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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북한에서 선물을 다 주네요. ㅋㅋ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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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삽시다
인생(人生)은…
아등바등 사는게 아니라
즐겁게 살아야하고
꾸역꾸역 사는게 아니라
재미나게 살아야하고
걱정하며 사는게 아니라
웃으며 살아야하고
힘들게 사는게 아니라
감사하며 살아야하고
근심하며 사는게 아니라
감사하며 살아야하고
오늘 죽어도 아깝지 않게
행복하게 살아 가면 좋겠습니다
현제의 생활 속에서.....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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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산좋고 물맑은, 살기좋은
곳에서 살고 있네요. 부럽네요.
놀러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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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
멋진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인생의선택... 
인생은
웃고살든
울고살든
당신 선택입니다 
짜증내며 살든
즐겁게 살든
당신 몫 입니다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든
당신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웃고 감사하며 살면
삶이 즐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면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은 당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누구의 뜻도 아닌
내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면
행운이 따르고
될때로 되라 생각하면
불행이 따릅니다 
지금 부터는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마음먹고
즐거운 하루를 살다보면
행운이 따라오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당신께
귀한 '행복나무' 한그루 챙겨드릴께요!   
우리 약속해요~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기루~~♡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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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벌레가 살아요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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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에는 이런 뱀이 사는데
이것은 어떤 뱀일까요?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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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이제 살음을 마치고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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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일만으로도 나는 벅차다.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며 사는
하루살이 처럼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최선을 다해
오늘 살 수 밖에는..
그것이 남은 삶을 향한 내 사명이다.
♧고추밭에서 잠시 쉬며 넋두리♧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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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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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처럼 오래 끈질기게 살아보렵니다.
(카메라를 최근에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
6월 20일
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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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모종을 사다가 심었는데
열매가 맺지 않는것은
왜 그럴까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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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귀비 골드 라는 품종 인데요
늦게 수확 하니 노린재랑 같이 ㅡㅡ 못 살겠어요
8월 14일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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