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정식후 구역을 나누어 한달동안 키운 모종(단호박, 땅콩, 참깨, 옥수수 등)과 구매한 몇 가지 작물을 정식 및 직파를 마쳤다.
마침 작업후 비가 와서 도움을 줄듯
1. 단호박 모종 7종(청피만차랑, 백피만차랑, 백봉, 상리, 생, 보우짱, 땅콩)
2. 땅콩 모종 2종(흑,자색)
3. 고추 모종(내병계, 청량)
4. 참깨(모종, 씨앗)
5. 가지(모종)
6. 오이(모종)
7. 하늘마(직파)
8. 옥수수(모종)
※ 이번 정식은 타해와 달리 구멍을 뚫고, 원예용 상토넣고, 모종삽입후 물주고, 수도용 상토넣고, 다시 물주고, 기존 흙 북돋아주는 형태로 해보았는데 뿌리활짝이 좋아져서 성장속도 차이가 날지 의문...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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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양파. 마늘, 쪽파 비닐 제거하고 추비 주고,퇴비와 원예상토로 살짝 덮어 주었어요.
풀도 뽑고, 물도 주고 ....
양파는 누렇게 뜬것은 정리해 주었어요.
좌측에 비닐 멀칭한것은 겨울내내 잘 자라고 있는 상추고요.
우측 비닐은 오늘 상추 파종하고 비닐 씌웠어요.
잘자라길 기대하며..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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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원예용 상토와 분갈이용 상토의 차이점과 용도가 애매해서 요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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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편 - 상토 vs. 배양토 눈 감고 구분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 vs. 배양토 눈 감고 구분하기>입니다.
🔻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전용흙입니다.
🔻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 두 흙의 차이점 :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 :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 (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흙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 "솔개박"님의 상토 vs. 배양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O6taActG0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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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 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 전용흙입니다.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 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 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 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두 흙의 차이점1: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 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2: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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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식물 기르기에 도전하는 왕초보입니다 묘종 사다가 정식한지 1주일 됐는데 잎이 활짝 피지도 않고 움츠러든 상태가 지속되며 어제부터는 노란색으로 물든 친구도 있네요
원인과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너무 살리고 싶습니다ㅠ
-정식한지 1주일
-옥상에서 관리
-화분 부직포 재질
-원예상토 이용
-부엽토 멀칭 및 지렁이 다량 투입
-복합 알갱이 비료 정식 후 외각에 한스푼
-물은 저녁에 하루 한번 주다가 잎이 노래져서 아침 저녁으로 줬음
-뿌리활착제 물에 500배 희석해서 어제 엽면 및 뿌리에 뿌려줌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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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주말에 시제를 모시고 고추모를 400주 사왔습니다.
작년에 고추가 맵지도않고 맛있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추모를 육묘를하는 사람한테 부탁했습니다.
고추모종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종묘사마다 고추 특성을 고려해서 맛과 모양이 비슷하겠지만 이름은 엄청 많습니다.
요즘 고추는 크기가 엄청 큰 대과종입니다.
과피가 크고 두꺼워서 건조기가 아니면 말리기가 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매운 맛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중간맛이나 맵지않은 고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추를 섞어서 고추가루를 빻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고추는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고추모종입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밭에 고추씨를 뿌려서 가을에 붉은 고추를 수확했는데요.
고추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 역병과 탄저병 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 있습니다.
고추밭 한쪽부터 서서히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듯이 하얗게 말라죽는 역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역병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고추가 얼룩무늬 옷같이 얼룩달룩하는 바이러스계통의 병이 어느날부터 나타났습니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총체벌레가 매개체라네요.
하얀 고추꽃속에 아주 작은 벌레가 있습니다.
그 조그만 벌레가 총체벌레라고 합니다.
사실 충은 소독으로 충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셈입니다.
고추모종을 사다가 바로 심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저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을 4-5일 햇볕에 경화(硬化)시켜서 본밭에 식재를 합니다.
경화는 단단하게 한다는 뜻이랍니다.
고추모를 지난 1월부터 하우스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거의 4개월을 키웠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이 아주 연합니다.
밭에 놓고 며칠동안 햇볕을 보면서 밭의 온도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셈이지요.
이 때 고추모종에 영양제와 약간의 살충제를 주면 본밭에서 소독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한 하우스에서 자란 연한 고추모종에 주변 풀밭에서 나방이나 진딧물들이 얼씨구나!하고 달라들거든요.
물도 조금씩 주고 주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셈이지요.
이렇게 햇볕에 며칠 놓아주면 확실하게 고추모종 잎도 진해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고추가 쉽게 활착하는 방법을 소개하더군요.
고추두덕에 파구처리를 할 때 원예용상토를 고추를 심을 구멍에 한줌식 넣고 고추를 심으면 원래 포토에서 상토에 자라 쉽게 뿌리를 내린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은 고추비닐을 씌우기전에 두덕에 낮게 고랑을 만들고 상토를 넣는 다음에 비닐을 씌우기도 하더군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상토에서 자라서 뿌리를 내린 고추가 같은 환경이면 쉽게 뿌리를 내릴 것 같습니다.
텃밭에 작은 씨앗 도라지나 대파씨 등은 흙을 많이 덮으면 발아가 안되거든요.
그 때 상토로 덮고 손으로 살짝 눌러주었더니 싹이 잘 올라오더군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부탄가스통을 잘라 40센치 간격으로 일정하게 비닐에 구멍을 뚫고 상토를 한줌씩 넣었습니다.
대농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올해는 호박, 오이, 도마토, 가지 등 모종을 심을 때 상토를 넣고 심을려고합니다.
비닐속에 흙이 메말랐더군요.
점적호스를 깔면 좋은데 물을 많이주고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여름 날씨고 해가지면 쌀쌀합니다.
밤엔 쌀쌀하더군요.
고추는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느 해는 5월초에 서리가 내려서 냉해피해를 입어서 고추모종이 심한 몸살을 겪기도 합니다.
개구리가 울면 서리는 안 내린다고 합니다.
올 해는 이번주에 고추를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다.
오늘 영수회담을 한다고 하네요.
부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서민들한테 웃음을 주는 좋은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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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토 들어왔다
이상토가 다 육묘 할상토 깻잎과 상추묘종 키워서
본밭에 심는다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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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아파트 실내에서 상토를 사서 채소를 좀 키우는데 어느날 보니 상토에 벌레들이 생겼어요. 상토에 있던 알에서 나온듯한데 무슨 벌레인가요.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아주 작은 벌레들이 상토속으로 기어들어가 숨었다하네요 ㅠ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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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충주시~~
야생화연구회
힐링원예지도사~~
작품전시회~~
10월 22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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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혹시 사진에 있는 녹색 풀도 아닌것을 제거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제거)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번식력이 너무 강해요
상토에 유박 사용 후 1년 후 발생하였습니다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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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가지 감자 상토에 묻기
3월 15일
14
8
Farmmorning
< 수박삽목모종 만들기 >
철이되면 텃밭에서 자란 수박 한 통 따서 먹는 소소한 삶이 농촌생활의 은혜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종을 키우다가 자라난 곁순들을 제거하고, 이것을 삽수로 활용하면
많은 모종들을 얻을 수 있지요.
제거된 아들순이나 손자손 모두 삽목이 됩니다. 삽수를 상토에 꽂아놓고 5일이상 해가림으로 꾸준히 상토가 마르지 않게만하면 대부분 성공합니다.
삽수는 선단부나 줄기 가운데나 상관없고 잎줄기눈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뿌리가 없기에 잎사귀 제거도하고 넓은잎은 잘라서 면적을 줄여 삽목합니다.
삽목모종을 만들어 9월까지 연이은 수확에 도전해보세요.
마지막사진은 나눔용 토마토삽목한것들로 두판 모두 손실없이 자라고있습니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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