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111
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남편이 회사 다니며 가족에게 보약 먹인다고 벌 두통으로 시작해서 15년 몃년전만 해도 기후도 좋아 양벌 50통까지
양봉사육 했어요
그런데 3년 전부터 이상한날씨
또 바이러스 폭우 폭염 혹한
여러가지 이유로 꿀벌 실종상태가 계속 이어져 이제는 겨우 몃통만 남았어요
그런데 어제 이렇게 꿀벌이 우리 양봉장 앞에 집을 달라고 와있네요 올해 첫 손님 잘 맞이합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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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양봉인의 날 벌꿀 축제가 올해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우리 보은군에서도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올 여름도 힘들게 보냈지만 보은군 양봉인 모두 건강하게 잘 견딘 듯 보였습니다.
꿀벌이 잘살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이 되어야 지구가 건강해 집니다. 너무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때문에 벌들의 기억력이 없어져 제 집을 못찾고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벌이 사라지면 여러식물들의 연쇄 멸종은 물론 식량 생산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유엔은 2017년 세계 벌의날을 지정 했으며
벌을 지키는건 우리를 지키는 일 입니다.
양봉인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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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으로 토종꿀에 도전해봤어요 식량공급없이 일년동안 놔두고 오늘개봉해봅니다 아 30키로는 넘겠는데요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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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북 청송에서 양봉하고 있어요
산속에 외딴지
마을과는 800미터 떨어져 살고 있어요
교류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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