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유통기한 지난것 막걸리 1 물2 비율로 뿌려주면 진딧물은 거의다 전멸해요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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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7회차 /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 과연 막걸리를 천연비료로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쓰면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잘 안다는 것은 그 원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는 오래전부터 과수농가, 특히 포도 농가에서 즐겨 사용하던 민간농법 중 하나 입니다. 포도농가에서는 당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나무 뿌리 근처에 막걸리를 뿌려주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당도가 조금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막걸리 성분을 살펴보면 막걸리는 다양한 양분거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B 등 다양한 성분부터 인, 마그네슘, 칼슘, 칼륨까지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 자체를 비료로 보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포도 농가들이 막걸리로 당도를 높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물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막걸리를 뿌리 주변에 뿌리면 뿌리 주변의 토양의 농도가 올라가고,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나무에서 물이 빠져나옵니다. 그러면서 과실 내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과실의 당도가 올라갑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막걸리에는 과실의 당도를 높여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막걸리를 뿌리 주변 땅에 뿌리면 토양의 농도가 바뀌면서 작물 속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그 결과 당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막걸리 뿐 아니라, 최근 과수 농가에서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당도를 높이는 해수(海水)농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막걸리를 너무 많이 뿌리면 뿌리가 상하거나 작물 전체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농법이든 반드시 농약사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양과 사용시기를 상의해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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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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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1월 3주차 댓꿀읽기🍯]
오랜만에 돌아온 팜모닝 댓꿀읽기 주제는? [막걸리, 비료로 잘 활용하기] 입니다.
힘든 작업중 꿀같은 막걸리 한 잔!
내 작물에도 좋을까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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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런 유튜브글 보앗습니다.막걸리로도 방제할수가잇다고요.^^
막걸리로 친환경살충제도 만든다네요..

혹시 농사고수이신 선배님중 해보신분들계실까 하여 여쭙습니다
효과보신분들 잇으시면 많은 지도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8oGMUEDTcM&t=37s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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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비료가 효과적인 이유]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막걸리 비료가 효과적인 이유>입니다.
막걸리를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작물의 성장을 돕는 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막걸리가 비료로 좋은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
- 유익 미생물 풍부: 막걸리에는 유산균, 효모 등이 포함되어 토양 속 미생물 활동을 촉진
- 발효 영양소: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산과 영양소가 생성되어 작물 성장을 도움
- 간단한 시용법: 물에 희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이 적게 듦
🔻막걸리 비료의 주요 영양소
- 유기산: 발효 중 생긴 젖산 등 유기산은 토양의 산도를 조절하고, 작물의 뿌리 발달을 도움
-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작물의 균형 잡힌 성장을 촉진
- 당분: 막걸리의 당분은 작물이 쉽게 흡수해 빠른 영양 보충이 가능하도록 도움
- 효모: 효모는 토양의 미생물 활성화를 촉진하여 비옥도를 높임
🔻막걸리 비료의 적절한 시기와 사용법
- 적절한 시기: 봄과 가을, 작물의 생장 초기 및 중기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 적정량: 알코올과 유기산이 과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사용법:
막걸리를 물에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
• 희석 비율을 맞추지 않으면 작물에 피해가 생길 수 있음
• 희석한 막걸리 용액을 작물의 뿌리 주변에 관주하거나, 잎에 분무
• 2~3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음
막걸리를 비료로 활용하면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3편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1Mzg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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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지난 글에서 주의사항을 알려 드렸지만,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해요.
🔻막걸리 비료 장점
막걸리 비료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특히 유기농 재배에 적합합니다. 막걸리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한 미생물들이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고,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준비물
막걸리 (약 1리터), 물 (약 10리터), 설탕 (100g), EM 발효균 (선택사항)
🔻준비과정
1. 막걸리 준비: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한 막걸리를 준비합니다. 자가 제조 막걸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물 준비: 큰 통이나 용기에 물 10리터를 준비합니다.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염소 성분을 날리기 위해 하루 정도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제조
1. 혼합: 준비한 물에 막걸리 1리터를 붓습니다.
2. 설탕 추가: 설탕 100g을 혼합물에 추가하여 잘 섞습니다. 설탕은 발효를 촉진시키고 미생물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3. 발효: 혼합물을 3-5일 정도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킵니다. 뚜껑을 덮어두되, 완전히 밀폐하지는 말고 약간의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4. EM 발효균 추가 (선택사항):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EM 발효균을 약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수는 아니지만 발효를 촉진하고 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 희석: 발효가 완료된 막걸리 비료를 사용할 때는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합니다. 즉, 비료 1리터에 물 10리터를 섞습니다.
- 관수: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합니다. 비료를 너무 자주 주지 말고, 2-3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7편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mu9k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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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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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탁ㅡ막걸리한잔
니가 왜거기서 나와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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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골에 정경이 평화로운데 아침 늦게 기상해서 어제 시골에 도착해서 술 파티하고 지금은 배추에 나방약 살포하고 고구마 일부
수확하고 문산에서 같이
내려온 동생집에서 지는
소주 난 막걸리 한 잔 하고
오후에 고구마 좀 캐고
남은 술 타령 간단히 하고
낼 대구에 볼 일이 많은데
그때 고민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면서 막걸리 한 잔에
모든 가을을 심어 인사올림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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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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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Farmmorning
때늦은 점심 짜파게티에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사소한 작업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그래도 점심은 챙겨 먹어야겠기에...
폭염에 주의 하세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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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armmorning
전구지 찌짐 막걸리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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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혹시나 태풍 올까봐 고추나무 유인끈으르 묶고
홍고추 수확하고 노지배추 몇 포기 보식했습니다.
오전에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 서류 신청하고
농협마트에서 막걸리
창고에서 봄에 받은 퇴비결재하고 농약구입해서 하우스로
왔어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요즘 특별히 바쁜일이 없어서 가을 분위기를
감상 하면서 막걸리 옆에두고 심심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산불감시도 시험이 있다나해서 산림청 홈페이저 열어서 정보 좀
알아 볼려고 합니다.
흐린 날이지만 덥습니다.
명절 앞두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9월 12일
14
6
Farmmorning
불낙 ( 불고기낙지 ) 막걸리 먹었어요 친구들과
3월 28일
19
5
2
Farmmorning
비도오고 추석에 피도라지 까서 뽂어 상에올리고 맛있어서 어제는 고사리를 볶고 오늘은 도라지 볶으려구요~^^
비는오지만 빈대떡부쳐서 막걸리한잔에 웃음짓는 하루되세요~♡♡♡
9월 21일
17
4
Farmmorning
비 온 뒤
배추 영양제 살충제 주었네요.
배추가 죽은 자리를
그냥 두기 뭐해서
추석에 갓,무우씨 심고
포트 덮어놓은았는데,
발아되서 잘 있네요
막걸리 트랩도 하공
9월 23일
17
5
2
Farmmorning
강진 - 막걸리 한잔
6월 14일
6
애증의강ㆍ영탁 한량가 전복먹으로갈래 막걸리한잔
등등!
6월 13일
12
1
그동안 바쁜 관계로
몇 일간 게시판에 글을
못 올렸습니다.
요즘은 하는일 없이 바쁜 시기인데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
오늘도 초여름 날씨인데 회원님들 고생 많으시리라 사려 됩시다.
아무리 바쁘지만 시원한 막걸리는 한 잔
하셔야죠.
아침 일찍 고사리 한보따리 꺾어놓고 곧바로 합천읍 시장에 가서 옥수수 고구마 오이 가지 모종 구입해와 황금알농법
골드칼라 영양제에 1시간 정도 침수 시켰다가 오이 가지 고구마 심어 놓고 더워서 하우스 데크에서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실록이 우거지는 계절인데 황매산 철축 축제가 어제부터 시작인데 마음만 가고
육신은 댐수위를 바라보면서 한 잔의 막걸리가 갈증과 피로를 풀어봅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4월 28일
18
10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