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원래는 모레나 털려고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서둘러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이슬을 맞혀서 털었더니 들깨가 튀지도 않고 검부적도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들깨모를 부었는데 싹이 나질 않아서 여러번 씨를 뿌렸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들깨모종이 자랐답니다.
들깨는 원래 6월 6일 현충일 쯤 들깨모를 부었다가 6월 25일 6.25사변일 쯤 본밭에 옮기는 것이 들깨를 심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찌하다보니 7월 들깨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들깨모가 덜 자라서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어린 들깨모를 이식했습니다.
예년보다 2주정도 늦게 들깨모를 간격을 더 띄워서 심었다.
중간에 적심도 자주 했습니다.
6월 들깨나 7월 들깨나 9월 중순께 들깨꽃이 피는 시기는 같은 것 같았다.
매년 이 맘 때면 다음해에는 들깨모를 더 간격을 넓게 심어야겠다라고 다짐을 합니다.
올해는 늦게 심기도 했지만 간격도 조금 띄우고 심어서 쓰러지거나 죽은 들깨가 없었고,
들깨꽃이 필 때 웃비료를 살짝하고 막대기로 털어주었습니다.
그래선지 들깨 꼬트리가 제법 길게 달린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내심 기대를 하면서 들깨가 아직 마르진 않았지만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오전에 서둘러서 털었습니다.
들깨를 털 때 튀어나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둘레에 망을 쳤습니다.
막대기로 털고 선풍기로 부쳐서 들깨를 담았습니다.
양이 많으면 넓게 비닐을 피고 도리깨로 두드리면 편한데 조금이라 막대기로 털었습니다.
작년보다 작은 면적인데도 평년작은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7월 들깨를 심기로하고 간격을 더 띄워서 키를 키우지 않고 가지를 많이 번지게 심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했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 오랏만에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일이 서툴러서 23k를 터는데 거의 한나절을 소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야구중계를 봐야하는데 마음이 바빴습니다.
작년엔 옥상에 널었는데 벌레가 많아서 하수스에 널고 까만 망으로 덮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걷이는 양파 2판을 심고
곶감과 감말랭이를 하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중계방송을 보면서 오늘 저의 이야기를 끄적거려봅니다.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모레나 털려고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서둘러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이슬을 맞혀서 털었더니 들깨가 튀지도 않고 검부적도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들깨모를 부었는데 싹이 나질 않아서 여러번 씨를 뿌렸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들깨모종이 자랐답니다.
들깨는 원래 6월 6일 현충일 쯤 들깨모를 부었다가 6월 25일 6.25사변일 쯤 본밭에 옮기는 것이 들깨를 심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찌하다보니 7월 들깨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들깨모가 덜 자라서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어린 들깨모를 이식했습니다.
예년보다 2주정도 늦게 들깨모를 간격을 더 띄워서 심었다.
중간에 적심도 자주 했습니다.
6월 들깨나 7월 들깨나 9월 중순께 들깨꽃이 피는 시기는 같은 것 같았다.
매년 이 맘 때면 다음해에는 들깨모를 더 간격을 넓게 심어야겠다라고 다짐을 합니다.
올해는 늦게 심기도 했지만 간격도 조금 띄우고 심어서 쓰러지거나 죽은 들깨가 없었고,
들깨꽃이 필 때 웃비료를 살짝하고 막대기로 털어주었습니다.
그래선지 들깨 꼬트리가 제법 길게 달린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내심 기대를 하면서 들깨가 아직 마르진 않았지만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오전에 서둘러서 털었습니다.
들깨를 털 때 튀어나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둘레에 망을 쳤습니다.
막대기로 털고 선풍기로 부쳐서 들깨를 담았습니다.
양이 많으면 넓게 비닐을 피고 도리깨로 두드리면 편한데 조금이라 막대기로 털었습니다.
작년보다 작은 면적인데도 평년작은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7월 들깨를 심기로하고 간격을 더 띄워서 키를 키우지 않고 가지를 많이 번지게 심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했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 오랏만에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일이 서툴러서 23k를 터는데 거의 한나절을 소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야구중계를 봐야하는데 마음이 바빴습니다.
작년엔 옥상에 널었는데 벌레가 많아서 하수스에 널고 까만 망으로 덮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걷이는 양파 2판을 심고
곶감과 감말랭이를 하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중계방송을 보면서 오늘 저의 이야기를 끄적거려봅니다.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26일
17
14
동상용기네
들깨입니다
들깨배기 해도
될까요
들깨입니다
들깨배기 해도
될까요
10월 8일
16
18
들깨를 수확했는대자가소비하기에는 넘많아서팔려고합니다 들깨필요하신분은 열락주세요 01073876548
11월 1일
14
21
4
들깨밭 700평에서
들깨 7가마
(360 kg )수확했어요 .
감자 캐내고
들깨 모종이 늦어져서
걱정 했는데 .ᆢ
은행삶은물 (살충제대용)
계피 삶은물
농약 안쓰고
유기농 자재로 건강하게 키운 들깨
수확의기쁨을 안겨 주어서
감사한날입니다
자연에
감사합니다
들깨 7가마
(360 kg )수확했어요 .
감자 캐내고
들깨 모종이 늦어져서
걱정 했는데 .ᆢ
은행삶은물 (살충제대용)
계피 삶은물
농약 안쓰고
유기농 자재로 건강하게 키운 들깨
수확의기쁨을 안겨 주어서
감사한날입니다
자연에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일
37
78
1
들깨 탈곡했네요
10월 25일
21
20
들깨수확 합니다.
10월 18일
10
10
들깨 텁니다.
ㅋㅋㅋ
ㅋㅋㅋ
10월 18일
30
18
1
들깨를 수확하여 탈곡하기 위해 건조 시키는 가운데 비가 자주 오고 들깨줄기를 너무 조밀하게 세워 통풍이 안되어 부분 곰팡이가 발생 했습니다 농사 짓기가 참 힘들어요
11월 17일
14
6
1
대봉감이 다 떨어져서 없는줄알았는데 그래도 남아있어 따서 곶감 만들었네요.
들깨가 다 쓰러져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자라주어서 오늘은 들깨을 털어야겠네요.
언제나 수확은 기뿐것같아요
들깨가 다 쓰러져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자라주어서 오늘은 들깨을 털어야겠네요.
언제나 수확은 기뿐것같아요
10월 26일
17
9
들깨밭 이 너무 우거지내요
두번에 순치기를 했어도
고랑넓이 130센치 들깨 밭를 들어갈수가 없어요
들깨대 크기는 170~200 센치 그래도 꽃은피고 꽃송 이는 하루가다르게 커갑니다
농약방제를 해야하는데
치파렐 리 이용 바람 불때 옆쪽으로 논두덕에서 방제합니다
두번에 순치기를 했어도
고랑넓이 130센치 들깨 밭를 들어갈수가 없어요
들깨대 크기는 170~200 센치 그래도 꽃은피고 꽃송 이는 하루가다르게 커갑니다
농약방제를 해야하는데
치파렐 리 이용 바람 불때 옆쪽으로 논두덕에서 방제합니다
9월 16일
15
4
들깨 자르다 보니 버섯인지. 뭔지 모를 신기한게 있어서 찍어 올려봅니다 정원. 마사토 옮겨 객토 한밭에 들깨를 심었거든요 이것이 뭔가요?
10월 19일
14
11
들깨가 잘자라고 있어요
ㅡ혹시 숫들깨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ㅡ혹시 숫들깨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8월 31일
22
21
요즘들깨 수확철 입니당
들깨 가격은
들깨 가격은
10월 18일
5
요즘 들깨시세, 얼마인가요?
우리 동네 들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댓글 예시▼
"ㅇㅇ지역 kg당 xx원” 이렇게 댓글에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이웃님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한 말 -> kg로 수정했어요😉)
우리가 함께 나누는 정보가 더 많은 팜이웃 농부님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아래 댓글에서 우리 동네 ‘들깨 시세’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우리 동네 들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댓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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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한 말 -> kg로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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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30일
39
142
들깨 심을 밭에 제초제 주고 며칠 있다 들깨 모종 심어도 되나요
7월 3일
6
3
2
들깨 베는시기 궁굼 합니다
10월 13일
18
15
들깨꽃이 예쁘내요
9월 13일
18
10
(((들깨베기)))
아침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날 들깨베기 좋은 날씨입니다.
때맞침 노릇하게 익은터라 부지런히 베어 눕히고 부추도베고. 가지도따고. 호박도따고ᆢ
이것저것 풍성한 사진도 몇장찍었습니다.
아침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날 들깨베기 좋은 날씨입니다.
때맞침 노릇하게 익은터라 부지런히 베어 눕히고 부추도베고. 가지도따고. 호박도따고ᆢ
이것저것 풍성한 사진도 몇장찍었습니다.
10월 14일
19
13
들깨 베기 시작했어요. 예초기로 베니 쉽더군요.
10월 12일
1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