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갖가지 악담을 하기 때문에
혓바닥에 저절로 도끼가 생긴다.
스스로 악한 말을 함으로써 그 말은 도끼가 되어
도리어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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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상점에서 국산열조필름 도끼 톱 엔진톱 샀어요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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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운기 엔진을 개조해서 기계식 도끼를 만들어봤네요
첨엔 실패도있었고 보강할게 많았지만 그래도 완성했네요
겨울에 유압도끼를 구입하레했더니
가격은비싸고 고장도쉽게 나서
열받은김에 하나만들어봤네요
완성하고나니 주변에 캠핑자하고
암자에 스님이 하나 씩만들어달라하셔서 재료 값과
인건비 조금 받고 만들어 드렸더니
매우만족 하고 계시네욯ㅎㅎ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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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끼주문한거외안와요?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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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사람은 태어날때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함부로 말해서 그 도끼로 자신을 찍는다.
- 숫타니파다 -
인간관계는 말이 '화근(禍根)'인 경우가 많지요. 친한 사이도 농담 한디로 다투기도 합니다.
말은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입장이 일치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은, 성장 환경과 교육이 그리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말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禍)'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존께서 '말할 때 말하고 침묵할 때 침묵할줄 알아야 마음의 평온하고 때를 놓치지 않는다' 하셨는데
이는 말할때는 항상 깊이 생각하고 자중하란 뜻이죠. 속담에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했지요. 그만큼 말이란 우리 생활에서 절대적인 역활을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말을 아낄줄 안다면 그는 덕(德)을 갖춘 사람입니다. 바로 이글을 읽고 있다면요...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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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합니다.
이 사람 !
매실 29765( 조정훈)
장작 도끼 기계 구입 했는데
사기 당한것 같아요
전화 연결이 안되요
게시된 물건도
삭제 되었네요
이 사람 찿아 주세요
매실 29765 에게
보낸 계좌와 성명입니다
01/24 13:01 352-****-3843-33 089-조정훈
23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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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옆도로건너 호두나무 순회도중저희가볼때 의심되는 나무2주발견 증세는 유관으로볼때 약간의나무잎이 단풍들었느것 같고 호두 열매도 색갈이 연하게 황색이였음니다,
의심되는 나무들은 약 2년정도 좀벌레로 주사 치료받던 호두 나무였어요, 지상에서1200,1500센치위부터 500센치가량 나무껍질이모두갈라지며 굳어진현상이였어요, 하여서 어차피 이나무들은 살리지 못하는것으로 판단,그 2주 호두나무의 갈라지는부위를 모두 아주 작은 손 도끼를이용 벗겨 보니 안쪽으로 나무들이 싱싱하지 못하고 부패되고 있는 것이니 쉽게 말씀드리자면 수액이 막혔다고 보면되겠음니다,
동물로보면 피가 흐르지 못한다고 보는것이조,
첨부사진처럼 보시면 이해 가시조,그리하여서 오늘 농약 살충제인 스미치온과 엘상 주사주입하고. 내일 더 치료예정이며 또불가한 가지는 절단 할 예정임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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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끼ㆍ낫ㆍ톱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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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멍멍이
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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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쌀쌀해지니 난방기구 고민이 됩니다..... 처음 귀농해선 야심차게 화목난로를 설치했는데 나무를 구하는게 일이더라고요... 구해와도 잘개 쪼갤라고 도끼질해야하고 그러다 다치기도 부지기수였고.. 그래서 기름난로만 계속써왔는데..
러샤 전쟁땜에 보일러기름이 비싸도 너무비싸네요.. 한드럼에 33만원 부르는데 괜히 마음이 헉합니다....
횐님들은 난방 어찌하고 계시는지요...... 집에 난로같은 난방기구를 따로 사야하는건지... 아님 좀 저렴하게 뗄 수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횐님들 방법을 알려주세요......
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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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도원경" 이란 말이 있어요. 5일전 전남 영광에 사시는 성 창준님이 올려주신 내장사 홍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서 문득 옛날 어디선가 읽었던 글이 생가나 여기에 올려 봅니다.옛날 중국의 어느남쪽 지방에 가난한 나뭇꾼이 살고 있었읍니다 나른한 봄날 나무꾼은 여전히 나무를 하러 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대 넓지않은 계곡물에 도화 꽃잎이 계속 떠내려 왔읍니다 니무꾼은 계속 물을따라 올라 갔읍니다 그렇게 얼마를 올라 갔는지도 모른채 기를쓰고 오르던 중 아 도화꽃이 만발한 작은 골짜기가 나타난거죠 평소에는 한번도 와본적없는 곳이었읍니다 돌이 깔린 작은길을 따라 얼마를 가니 깨끗하고 아담한 초당이 하나 나왔는데 하얀수염을 길게 기른 두노인이 장기판을 사이에두고 장기를 두고있었읍니다 다행이 장터에서 나무가 팔리길 기다리며 장꾼들이 두는 장기를 어깨너머로 배운터라 나무꾼은 지게를 벗어두고 장기를 구경 했습니다 신기한 수들에 빠져 보고 있는데 어른들이 주는 향기로운 술도 몆잔 얻어마셔서 시장끼도 못느끼고 그렇게 얼마가 흘렀을까요 두사람중 한노인이 "허 이사람아 여즉 있었구만 이제 돌아가게"이말을 듣고서야 정신이 번쩍들어 부랴 부랴 골을 따라 내려왔읍니다 그길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길을 따라 집으로 왔을때 아 이게 왼일입니까 초가 삼칸 집은 썩어 내려 앉아버렸고 도무지 이상하게 성한것이 하나도 없었읍니다 마을로 내려갔을때 더놀랐읍니다 노인들을 만나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예기 했더니 그사람은 60년전에 산에들어간 뒤로 흔적도 소식도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러고도 여러날이 지난후에야 그사람은 깨달았읍니다 거기가 신선들이 산다는 무릉도원 이었다는 것을 그래서 생겨난 말이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지 모른다" 좀 길었나요 죄송합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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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어머님이 삶아주셨던 토종 단호박이 생각 납니다.
잘 익은것은 작은 도끼로 쪼개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시중에는 모두가 이상한 단호박들만 있어요.
토종 단호박 판매 하실분 계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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