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을 키우니 약간만 재료사면 해먹을수 있어요.김치볶음밥에 묵사발입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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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용 면세유 구입 비용 지원?!👀]
일부 지자체에서 면세유 비용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유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해소해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하는데요,
일부 마감된 지역이 있으나 현재 진행중인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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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니(농업용)굴삭기 1.0TON (히타찌)
구매 했어요
농업용이라 면허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잠시 짬을 내서 운전 해봅니다.
엄청 어렵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잘 사용 해야지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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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월의 농가(農歌)
오월은 고추장 양념그릇 크게 만들어라
살살살 부는 바람 오이가 여무네
미나리전 상추쌈 오월에는
막걸리 한 사발이 제격이고
홍작약 백작약도 눈을 홀리고
양귀비 여인도 나풀나풀 바람춤을 추네
다래꽃도 가을에 열매로 맺히걸랑
먹고픈 고운 님 따다 드리리라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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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염화칼슘 영양제 칼슘 만드는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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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신문 보다가본 기사 고수님들께 공유드려요
유럽에서 농민들 싹을 말리려고 작정했나보아요?
특이 독은 농업용경유 보조금을 팍 줄이는 정책이 나와서 이대로면 2027년부터 경유보조금 한푼도 못받는다네요
지금 독일 농민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이러니 언제 우리나라도 농민 목조르는 정책을 내놓을까 두렵네요
당장 저에게 닥친일은 아니긴해도….
농민의 고생을 알아주는 시대가 아무쪼록 왔으면 좋겠어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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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인삼주
주당 마님. 의심. 했는데
구석에 짱. 박아 놨네요
천만다행
만에 하나 전쟁. 일어나면
비상식량 인데
15년된. 인삼주
30도 약한 알코올에
땟깔이. 조금. 약해요
한 잔의 술을 마시고
놀면 뭐. 하니
심심해서 애간장. 한 사발?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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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전기 운반차를 구입하고 싶습니다.자세하게 가르처 주십시요? 농업지원도 되는지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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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도
어제와 마찬가지를
조금 하다나니
시간이..
오늘은 영감님들이
밥을지어 부녀회원들께
공양하는날
서둘러 산을 하나
넘고
마을회관 도착하여오늘에 식단은
닭도리탕!
영감님들이 손수
밥을 지어
공양하는날이렷다!
사발농사 거ㅡㅡ하게
지어서는 다시
산을 넘어
나으 움막으로
돌아와
또!
불멍^!^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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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혹시 농업용 드론 기체 어느 기종이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제꺼 농사 지으면서 영업용으로 쓰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가격대도 궁금하네요 ㅠ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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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굴삭기 싸게 구입할 방법 있나요?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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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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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고압호수 무료 나눔 합니다 택배 불가 합니다 필요 하신분 연락 주세요 두개 있습니다 먼저 오시는분께 드릴께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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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용 굴삭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 자문을 구합니다..
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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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고추예정지에 자닮유황을 40배로 뿌려놓고,
보름후엔 농업용EM을 200배로
흠뻑 뿌려놨습니다.
1월 3일에 파종한 고추는 2~3일 더 있어야 싹이 나올듯 합니다.
비예보에 조금 늦었지만 오늘 3년묵은
퇴비만 밭에 뿌려놓고, 오후엔 2년 우려낸 은행물을 담았습니다.
비그치고 땅이 좀 마르면 고추밭 로타리
쳐놓으려 합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은행물,자닮오일,자닮유황 입니다.
은행물은 충기피제로 사용하고,
자닮오일은 전착제와 살충제로 이용하고, 자닮유황은 관주용으로
주로 쓰며, 간혹 살균제로도 살포하기도 합니다.
농약을 가급적 적게 쓰려고 만들어 사용하는데, 뭐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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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겨울에습도조절을못해서농업용제습기를구입하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00평 토마토재배
희망온도12도
희망습도85%
중고도좋습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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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밤꽃향이 천지다.
밤꽃향이 물씬 나는 이맘때면
온 동네 과부들은 밤 잠 못이루며
가심이 설렌다는데
남자들을 설레게 하는 향은
어디에서 맡을꼬?ㅋㅋㅋ
밤꽃향이 나는 이맘때쯤이면
내 동네 단오장으로 동네 여인네들이
창포물에 머리 적시러 떠나
정작 집에 있는
남정네들은 점심때 배가 고파 성격이 예민해 진다는데. ㅋㅋㅋ
오늘 낮에는 마눌님이 밤꽃향에 취해
단오장을 어슬렁거리며 다닌다고 하니,
나 또한 즈냑에는 밤이슬 맞으며
감재적에 동동주 한 사발로
지나가는 여인 구경에 취해보리라.
ㅋㅋㅋ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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