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삼잎국화 꽃꽂이
농원의 만발한 겹삼잎국화꽃을 한아름따서 집안을 환하게 꽃꽂이했습니다.
귀농 초기에는 이때쯤이면 겹삼잎국화꽃을 따서 꽃차하시는 분들께 공급해 드렸는데 최근에는 너무 힘들어서 중단했습니다.
여름꽃이 드문데 겹삼잎국화꽃 덕분에 농원뿐만 아니라 온동네가 환합니다^^
농원의 만발한 겹삼잎국화꽃을 한아름따서 집안을 환하게 꽃꽂이했습니다.
귀농 초기에는 이때쯤이면 겹삼잎국화꽃을 따서 꽃차하시는 분들께 공급해 드렸는데 최근에는 너무 힘들어서 중단했습니다.
여름꽃이 드문데 겹삼잎국화꽃 덕분에 농원뿐만 아니라 온동네가 환합니다^^
8월 14일
13
💥여름꽃 만발한 산골농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만발한 산골농원의 겹삼잎국화꽃과 어수리꽃입니다.
예쁜 꽃 보면서 무더위 좀 식혀 보십시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만발한 산골농원의 겹삼잎국화꽃과 어수리꽃입니다.
예쁜 꽃 보면서 무더위 좀 식혀 보십시요^^
8월 14일
17
3
💥겹삼잎국화꽃이 이쁜 이유는?
일단 꽃이 드문 여름꽃입니다.
그다음은 꽃색깔이 샛노란 칼라가 아니고 은은한 녹색이 가미된 노란색이 아주 아주 예쁘답니다.
함께 구경하실래요? ^^
일단 꽃이 드문 여름꽃입니다.
그다음은 꽃색깔이 샛노란 칼라가 아니고 은은한 녹색이 가미된 노란색이 아주 아주 예쁘답니다.
함께 구경하실래요? ^^
8월 16일
15
4
📌산나물 예초중
일년농사의 끝자락입니다.
4개밭중 가장 넓은 눈개승마밭 예초를 마치고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이어서 겹삼잎국화밭 예초 시작합니다.
이렇듯 모든 밭의 산나물들을 예초하고 그 위에 퇴비주고나면 비로소 올해 농사 끝입니다.
이제 해발 700고지 산골농원은 슬슬 추워진다고 하니 서둘러서 마무리해야겠네요.
예초정리 중간 쉬는 시간에 뒷산에서 산밤 주워왔습니다.
밤사이 내린 가랑비가 아직입니다^^
일년농사의 끝자락입니다.
4개밭중 가장 넓은 눈개승마밭 예초를 마치고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이어서 겹삼잎국화밭 예초 시작합니다.
이렇듯 모든 밭의 산나물들을 예초하고 그 위에 퇴비주고나면 비로소 올해 농사 끝입니다.
이제 해발 700고지 산골농원은 슬슬 추워진다고 하니 서둘러서 마무리해야겠네요.
예초정리 중간 쉬는 시간에 뒷산에서 산밤 주워왔습니다.
밤사이 내린 가랑비가 아직입니다^^
10월 15일
15
7
💥이른비와 늦은비
겹삼잎국화 첫물 수확을 95% 정도 마치고 나니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때마침 울라오는 두물이 이 비 덕분에 쑥쑥 잘 올라올 것 같네요.
모레까지 예정돤 이 비가 그저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겹삼잎국화 첫물 수확을 95% 정도 마치고 나니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때마침 울라오는 두물이 이 비 덕분에 쑥쑥 잘 올라올 것 같네요.
모레까지 예정돤 이 비가 그저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5월 5일
9
겹삼잎국화꽃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름꽃이지만 긴 장마에 이제사 꽃몽우리들이 터지기 시작해서 농원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쯤 300평 겹삼잎국화꽃이 만발하면 그 모습 기가막히지요 ㅎ
노랗게 만개한 겹삼잎국화꽃 보러 놀러오세요~~~~~~~~~~~^^
여름꽃이지만 긴 장마에 이제사 꽃몽우리들이 터지기 시작해서 농원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쯤 300평 겹삼잎국화꽃이 만발하면 그 모습 기가막히지요 ㅎ
노랗게 만개한 겹삼잎국화꽃 보러 놀러오세요~~~~~~~~~~~^^
23년 7월 26일
9
5
🔴손이 효자입니다!
한달여 진행된 잡초제거가 거의 마무리된 산골농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힘들지만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쉬지않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손이 효자입니다!
처음엔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할까 싶었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작목들로 인해 아내하고 우리 손으로 해보자하고 도전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용역을 불러서 잡초작업을 했었는데 속뿌리까지 세심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헛수고였을뿐이었지요ㅠㅠ
산자락에서 바라보는 눈개승마밭과 겹삼잎국화밭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한달여 애쓴 보람이 주는 보상이겠지요?^^
한달여 진행된 잡초제거가 거의 마무리된 산골농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힘들지만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쉬지않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손이 효자입니다!
처음엔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할까 싶었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작목들로 인해 아내하고 우리 손으로 해보자하고 도전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용역을 불러서 잡초작업을 했었는데 속뿌리까지 세심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헛수고였을뿐이었지요ㅠㅠ
산자락에서 바라보는 눈개승마밭과 겹삼잎국화밭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한달여 애쓴 보람이 주는 보상이겠지요?^^
6월 25일
13
10
여러분~~~~~ 꽃 구경가요^^
산골농원에는 겹삼잎국화 꽃이 완존히 만발해서 온밭이 온통 노랗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인데 꽃구경 하시면서 땀 좀 식히세요
겹삼잎국화꽃 한아름 따다가 이쁜 며느리한테 꽃선물도 하고
농원에도 여기저기 꽃장식하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산골농원에는 겹삼잎국화 꽃이 완존히 만발해서 온밭이 온통 노랗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인데 꽃구경 하시면서 땀 좀 식히세요
겹삼잎국화꽃 한아름 따다가 이쁜 며느리한테 꽃선물도 하고
농원에도 여기저기 꽃장식하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23년 8월 7일
12
7
겹삼잎국화 첫순 수확 마무리하고 이제 두물 기다립니다.
작년까지는 겹삼잎국화 전체 밭을 수확한 적이 없지만 올해는 대량 주문 덕분에 귀농후 처음으로 밭전체를 이렇게 깨끗하게 처리해 봅니다.
겹삼잎국화 특성상 맨처음 수확한 곳은 마지막 이랑을 수확할 무렵에 다시 수확할 정도 올라왔네요^^
작년까지는 겹삼잎국화 전체 밭을 수확한 적이 없지만 올해는 대량 주문 덕분에 귀농후 처음으로 밭전체를 이렇게 깨끗하게 처리해 봅니다.
겹삼잎국화 특성상 맨처음 수확한 곳은 마지막 이랑을 수확할 무렵에 다시 수확할 정도 올라왔네요^^
23년 5월 24일
9
8
어수리꽃&겹삼잎국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장마에 온통 잡초투성이지만 어수리밭에 어수리꽃이 새하얗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피자 꿀벌부터 각종 곤충(?)들까지 다들 모여드네요 ㅎ
다른해 같으면 이미 노랗게 온밭을 수놓았을 겹삼잎국화꽃이 이제사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긴 장마에 온통 잡초투성이지만 어수리밭에 어수리꽃이 새하얗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피자 꿀벌부터 각종 곤충(?)들까지 다들 모여드네요 ㅎ
다른해 같으면 이미 노랗게 온밭을 수놓았을 겹삼잎국화꽃이 이제사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21일
4
1
삼잎국화는 아내가 너무 키워 보고 싶어 해서 아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20일 전에 화천에서 공수해서 심었습니다.
예전에 처갓집 뒤꼍에 장독대가 있었는데 그곳에 몇 포기 돌담 아래 몇 포기가 나서 자랐는데 그때는 키가 커서 키다리 국화꽃이라고도 불렀는데 지금은 다 없어져서 없는데 어느 때부턴가 삼잎국화 나물이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고 나물로 인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과거의 추억도 있고 해서 길러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박스 구해주었더니 아내가 혼자 이렇게 가꾸었습니다.
삼잎국화는 잎 모양이 베를 짜는 삼(대마)의 잎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키가 커서 키다리 국화꽃이라고도 부르며
봄에 뒤꼍에서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새삼 요사이 인기가 있어 길러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는가 봅니다.
엊그제 아는 지인분이 삼잎국화 나물을 무쳐 왔는데 그윽한 국화향이 입안 가득히 베어 싶을수록 입안에 향이 가득 차 독특한 매력이 있는 나물입니다.
삼잎국화 순은 취나물같이 부드러우며 싶을수록 아삭아삭 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아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게 합니다.
예전에 처갓집 뒤꼍에 장독대가 있었는데 그곳에 몇 포기 돌담 아래 몇 포기가 나서 자랐는데 그때는 키가 커서 키다리 국화꽃이라고도 불렀는데 지금은 다 없어져서 없는데 어느 때부턴가 삼잎국화 나물이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고 나물로 인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과거의 추억도 있고 해서 길러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박스 구해주었더니 아내가 혼자 이렇게 가꾸었습니다.
삼잎국화는 잎 모양이 베를 짜는 삼(대마)의 잎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키가 커서 키다리 국화꽃이라고도 부르며
봄에 뒤꼍에서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새삼 요사이 인기가 있어 길러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는가 봅니다.
엊그제 아는 지인분이 삼잎국화 나물을 무쳐 왔는데 그윽한 국화향이 입안 가득히 베어 싶을수록 입안에 향이 가득 차 독특한 매력이 있는 나물입니다.
삼잎국화 순은 취나물같이 부드러우며 싶을수록 아삭아삭 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아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게 합니다.
4월 25일
14
31
1
지금은 눈개승마 식재 적기!
요즘 비가 자주 오죠?
조만간 장마가 시작되겠지요.
가뭄을 유독 타는 눈개승마는 바로 지금이 정식 적기이지요.
어저께까지 3개월여 잘 키운 눈개승마 모종 배송을 마무리하고, 저희도 2개월전 미리 준비한 예정지에 눈개승마 모종을 정식하려고 합니다.
원래 겹삼잎국화 자리인데 저만큼 종근이 팔려나가고 그 자리에 눈개승마를 식재하는 것이지요.
미리 부직포 작업했고, 아침에 천공기로 구멍을 뚫어놓고 아침식사 중이지요.
정식후 뿌리 잘 내리도록 관리할 일이 또 남아있네요 ㅎㅎ
요즘 비가 자주 오죠?
조만간 장마가 시작되겠지요.
가뭄을 유독 타는 눈개승마는 바로 지금이 정식 적기이지요.
어저께까지 3개월여 잘 키운 눈개승마 모종 배송을 마무리하고, 저희도 2개월전 미리 준비한 예정지에 눈개승마 모종을 정식하려고 합니다.
원래 겹삼잎국화 자리인데 저만큼 종근이 팔려나가고 그 자리에 눈개승마를 식재하는 것이지요.
미리 부직포 작업했고, 아침에 천공기로 구멍을 뚫어놓고 아침식사 중이지요.
정식후 뿌리 잘 내리도록 관리할 일이 또 남아있네요 ㅎㅎ
23년 6월 17일
1
6
🔴나물농원의 나물점심
산나물 전문의 산골농원의 점심으로 나물비빔밥입니딜.
눈개승마 어수리 삼잎국화 섬쑥부쟁이 부추까지!
자급자족으로 이런 점심 괜찮죠? ㅎ
산나물 전문의 산골농원의 점심으로 나물비빔밥입니딜.
눈개승마 어수리 삼잎국화 섬쑥부쟁이 부추까지!
자급자족으로 이런 점심 괜찮죠? ㅎ
5월 16일
21
25
감사합니다 계속 겹경사~경사 나습니다~오늘은 오구 가족삼~심봐다~
6월 7일
26
22
1
안녕하세요.요번 가을은 여유가 없어 가까운곳과 동네 주위 가을단풍과국화를 소개합니다. 이번은 비도 잦고 춥고 덥고 왔다갔다하니 덜핀듯 해요.
가깝게 다녀온 구미 가을산행에서 건진 단풍잎을 건졌네요.구미단풍과집앞 국화를 자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가깝게 다녀온 구미 가을산행에서 건진 단풍잎을 건졌네요.구미단풍과집앞 국화를 자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27일
17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