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s), 3대 원소가 아니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량원소 황(s)의 중요성>입니다.
다량원소인 황은 작물에 많은 영향을 주는 필수 양분인데요, 작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중요한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황의 중요성과 역할
• 황은 작물에 흡수되어 여러가지 단백질을 만들어 냅니다.
• 주요 역할은 작물의 당도와 향을 좋게 만듭니다.
• 특히 마늘과 고구마의 경우, 황이 만들어 내는 물질이 마늘의 향과 고구마의 단맛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황의 종류
• 유안 : 질소와 황을 동시포함해 영양적으로는 좋지만, 토양 산성화를 빠르게 유발합니다.
• 유황칼슘 : 칼슘과 황을 공급할 때 사용하며, 질산칼슘대비 130배 이상 녹지 않아서 많은 양을 공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황산마그네슘 : 유황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비료로 엽면시비 위주로 쓰이지만, 다량 시비 시 마그네슘에 의해 칼륨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황과 칼륨을 공급하는 비료로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 피해가 적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YuE0YY3Yv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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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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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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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염소,나트륨,황,마그네슘이 많은이유(출처;디지털농업,유튜브) 참고하세요.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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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10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15편-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
🔻치유농업이란?
-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는 농업 형태
- 식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제공
- 치유의 농업적 가치와 사회적 복지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방식
🔻농민들이 치유농업을 활용하는 방법
- 체험 프로그램 운영: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 체험 등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치유 경험 제공
- 농촌 관광 연계: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으로 부가 수익 창출
- 농업 교육과 병행: 교육 비용을 받고,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농업의 가치를 홍보
[✍️ 116편-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 질소비료 (N):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 칼륨비료 (K):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 인산비료 (P):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 복합비료(NPK): 질소, 칼륨, 인산을 모두 포함한 비료(비율 선택)
[✍️ 117편-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
🔻잿빛곰팡이병
- 발생 원인: 18~23 ℃의 선선하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생
- 주요 증상: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 번짐
- 피해작물: 딸기, 토마토, 상추, 포도
- 방제: 환기 잘되는 환경 조성하고 관수 조절
🔻흰가루병
- 발생 원인: 낮은 습도와 일교차가 클 때 발생
- 주요 증상: 잎에 하얀 가루 같은 물질이 생김
- 피해작물: 배추, 무, 호박, 오이, 가지
- 방제: 통풍 확보,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 사용
[✍️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 119편-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 질소 비료 (N):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생리활성 비료: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
-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생분해성 유기 비료: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120편-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
🔻지렁이 분변토의 장점
- 질소, 인, 칼륨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
- 미생물과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토양의 생물다양성을 높임
- 유기물 함량이 높아 토양의 구조를 개선
🔻지렁이 분변토 만드는 법
- 지렁이를 배수구가 있는 플라스틱 통이나 나무 상자에 넣음
- 종이, 낙엽 등으로 침구를 준비한 뒤 유기물을 먹이로 줌
- 서늘한 환경에서 지렁이를 관리하며, 약 2~3개월 후에 분변토를 수확
- 분변토를 흙과 1:3 비율로 섞고 시비함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09편 [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0ND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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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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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 고추정식 6주차 입니다 저는 귀농 준비라 고추를 두가지 실험 중입니다 겹순을 키우는 것과 겹순제거 두가지 입니다 영양분의 차이가 있는지 얼마나 과가 차이있는지 관찰중입니다. 참고로 토량살충제, 토량살균제, 토생수,소금물,거름,칼슘마그네슘석회 밑거름후 정식 했습니다 또한 7일간격으로 모두싹 빨간,파랑,칼슘봉소로 엽면시비 하고 있지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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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입니다.
2월도 농사공부와 함께! 그럼 즐겁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전염병과 양분결핍을 구분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1. 병반과 위치
•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병반을 남기고, 병반은 주로 둥근 무늬 혹은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납니다.
• 발병 위치가 매우 인접하다면 양분결핍보다는 전염병일 가능성이 있으며, 전염병일 경우 어린잎과 오래된 잎 상관없이 무작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2. 토양검정
• 토양검정 결과,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의 비율을 통해서 양분결핍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세 가지 원소는 서로 경쟁하며 흡수되기 때문에 한쪽의 양분이 많을 경우 다른 두 양분의 흡수가 저해되어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검정결과 칼륨 함량이 특이하게 많다면 칼슘, 마그네슘 결핍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토양검정을 통한 양분결핍 예방
• 부족한 양분을 확인하고 밑거름을 통해 양분을 추가적으로 보충하거나, 웃거름이나 엽면시비를 통해 양분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농사100단 야라코리아"님의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06yOPA--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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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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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몇일전 11월에도 심을수 있는 작물을 곰곰히 생각하다
*더덕을 심으려고 배수가잘되는 흙을 선택하고,
1년생 구매 했어요
비료;석회비료 . 계분조금, 마그네슘
마양구 구매했어 골고루 섞어놓고 비닐멍칭 해놓고 왔어요
수욜 영상15도라고 했어
심고 왕겨뿌리면 될것같습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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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9편 - 아무리 비료줘도 망하는 산성토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아무리 비료줘도 망하는 산성토양>입니다.
💚 산성토양에서는 비료를 많이 줘도 작물이 흡수를 못해서 내 작물이 잘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 토양산도가 양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 작물의 양분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하여 만들어집니다.
• 작물 성장에 중요한 양분인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몰리브덴, 붕소는 토양이 산성인 경우 녹지 않는 물질로 침전되어 흡수되지 않습니다.
• 토양에 녹지 않으면 양분으로 이용되지 않고 빗물에 용탈되거나 토양에 쌓이게 됩니다.
• 중성토양의 경우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몰리브덴, 붕소의 흡수가 원활합니다.
🔻 토양 산도와 비료 이용률 (pH가 낮을수록 산성토양)
• 질소(N)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89% / pH 5.5 : 77% / pH 5.0 : 43%
• 인(P)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52% / pH 5.5 : 48% / pH 5.0 : 34%
• 칼륨(K)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100% / pH 5.5 : 77% / pH 5.0 : 52%
• 평균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80% / pH 5.5 : 67% / pH 5.0 : 46%
🔻 토양산도 개선할 때 주의할 점
• 중성토양으로 개량할 때 녹아있던 미량원소가 침전물을 형성하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 산성에서 흡수가 잘되는 미량원소가 결핍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서서히 충실하게 토양산도를 개선해야합니다.
📺 "최쌤의 농업톡톡"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7PVu_KT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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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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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입니다.
🔻 용성인비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구용성인 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과수류같이 작기가 긴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알칼리 성분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토 양 산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 토양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 용성인비는 알칼리 분이 분이 높기 때문에 질소가 함유된 비료와 동시에 살포하면 가스가 발생되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질소가 손실되기 때문에 용성인비를 2주 전에 먼저 살포해야 합니다

🔻 용과린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용과린은 용성인비에 과인산석회를 혼합하여 구용성 인산에 수용성인산이 조금 섞여 있고, 유황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작기가 짧은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수용성인산 함량이 2~3% 수준으로 적기 때문에 토양 속 가리/칼슘/마그네슘/인 비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토양속에 마그네슘 함량을 보고 비료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 과인산석회가 들어가 토양산도 개량효과가 없습니다.
• 토양산도가 높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코리아아그로TV"님의 작물 '용과린-용성인비 차이점'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POR0KEBWpM?si=0R6z-zPHqEAe5U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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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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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죠. 농부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만큼
땅은 그만큼의 수확을 내어줍니다.
누구나 자기가 키우는 작물에 애착없이 파종하고 가꾸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 애착이 지나쳐 많은 오류와 실패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많은분들이 작물에 어떤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무엇이 모자라지?' '뭘 줘야하나?' 에 촛점을 맞춥니다.
'충분히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러지?'라고 생각하면 농사는 한없이 어려워집니다.
여기서 사진표에 있는 '길항작용과 상조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집니다.
예시로 보자면
고추재배시 칼슘결핍증으로 배꼽썪음병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신초의 엽색이 누르스름하게 보이구요.
수분이 충분하고 석회질도 충분하게 기비로 넣었는데도 이와같이 칼슘결핍증을 보인다는건 칼슘 요구량이 유독 많은 품종이거나 칼슘을 흡수하지 못해서라 하겠죠.
그렇다면 '왜 칼슘을 흡수하지 못하는가'로 문제의 본질을 추적해야합니다. 그것이 사진표에서처럼 길항관계인 칼리과다에의한 칼슘흡수 저해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추비로 넣는 NK는 15~20일이면 N은 소모되고
K는 45일까지도 잔량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에 또 2차추비가 겹쳐 K는 또 쌓이게됩니다.
결국 칼리과다 영향으로 엽맥이 노란색을 띄고, 신초의 색깔이 옅은 연두색이거나 고추의 하단부가 썪어가게됩니다.
이처럼 작물의 병증은 꼭 무엇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떤것이 많아서라는 문제의 본질이 달라집니다.
흔히 결핍증에는 민감하지만 과잉에는 둔감하기 쉽습니다. 해서 주요성분의 과잉시 발생되는 증상을 올려봅니다.
질소과잉 : 작물조직이 무르고 연해져 웃자람이 발생하고 잘 쓰러집니다. 냉해저항성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병충해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과실이 잘 익지 않습니다.
인산과잉 : 영양생장을 늦춰 생식생장으로 치중되기에 다 크지않은 열매가 성숙하여 수확결과물이 작아집니다. 또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칼리과잉 : 칼슘,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하여 영양소의 균형이 깨집니다.
칼슘과잉 : 칼리,마그네슘,아연의 흡수를 방해하여 결핍증을 유발합니다.
비분이 부족하면 보충하여 채울 수 있지만, 비분이 과하면 토양에서 특정성분을 빼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넘치는것보다 부족한것이 차라리 더 나은 농사라하겠죠.
물론 최상의 방법은 토양성분검사후 작물에 맞는《균형시비》를 추구해야함이 옳다 하겠습니다.
어떤작물을 재배함에 그 작물에겐 어떤성분이 다량원소인지는 반드시 알고, 무조건 복합만으로 밭을 만들고 가꾸려는 단순함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상사화잎이 또 뒷마당에 올라옵니다.
일주일 피고 추하게 사그라드는 그 꽃보다 이렇게 싱그러운 봄의전령 소식이 더 좋습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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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1회차 / 흙의 산도(pH) 기본지식 ]
오늘은 <흙의 산도(pH)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흙의 산성화
비가 많이 오면 알칼리성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등이 흙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흙이 산성화 되기 쉽습니다. 흙이 산성화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터를 입게 되고, 영양분 흡수를 잘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 만들기를 할 때는 석회 자재를 이용해 pH 값을 조절하곤 합니다.
🔻 작물에 적합한 pH
작물 마다 좋아하는 pH 지수가 다르기 때문에 흙에 석회를 보충해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작물은 미산성에서 약산성인 흙을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작물도 있으므로 오늘의 공부자료를 참조 하시고 적절한 pH 지수를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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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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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입니다.
🔻 석회고토비료란?
• 석회고토비료는 석회질마그네슘(백운석)을 분쇄하여 만든 비료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석회의 혼합물입니다.
• 알카리분 함량이 53% 이상이고, 가용성고토 함량은 15% 이상으로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 석회고토비료는 도로마이트성 석회라고도 불리며, 주로 농경지에서 토양 조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석회고토비료의 효과
1) 토양 pH 조절과 구조 개선
• 석회고토비료는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해줍니다.
• 이는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2) 영양분 공급과 작물 성장 촉진
• 석회고토비료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영양 요구를 충족시켜줍니다. 이는 식물의 세포막 생성과 강화, 엽록소 합성, 광합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어 작물의 생장을 촉진합니다.
3) 중금속 및 독성금속 억제
• 석회고토비료는 토양 내 중금속 및 독성금속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작물의 품질과 수량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환경 오염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물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석회고토비료의 사용법
•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의 pH를 조사하여 알카리분의 양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2. 석회고토비료는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3. 석회고토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사용량이 300kg/10a 이상일 경우에는 2~3년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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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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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9회차 / 황(S) 기본지식 ]
황(S)은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17원소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함께 6대 다량원소로 분류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황(S)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황의 역할
• 황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
• 인산의 흡수, 그리고 붕소, 아연, 망간 등 미량원소의 흡수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생산량 증가, 영양가치 증대, 당도 향상, 착색 등에 영향을 줍니다.
• 질소 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황이 부족하면 질소도 함께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 황의 역할이 중요한 작물
• 단백질이 많은 콩과작물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참깨, 들깨 등 기름 생산을 위해 기르는 작물에도 꼭 필요합니다.
• 마늘, 고추 등 향신료로 쓰이는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도 합니다.
• 과수의 당도, 식감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 참고 자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5회차 / 필수요소 기본지식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j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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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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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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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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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료의 기초(2)-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3요소 N-P-K를 알아 보았는데요, 이 영양소를 포함한 비료는 그 쓰임새와 함유하는 성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농업인의 필수품인 비료, 어떤 종류가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실까요?
🔻 NPK 비료
• NPK 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의 세 가지 주요 영양소를 포함하는 비료입니다.
• 비료의 3대 요소가 포함된 복합 비료로, 잎과 줄기부터 꽃, 열매, 뿌리의 생성을 촉진하는 데 사용하는 비료입니다.
• NPK 비료는 일반적으로 액체나 분말 또는 고체 형태로 제공되며 비료의 종류와 식물의 영양 요구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됩니다.
🔻관주용 비료
• 관주용 비료는 NPK 비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식물이 필요로 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그네슘(Mg/고토), 칼슘(Ca), 황(S), 아연(Zn) 등도 일부 존재합니다.
•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으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공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 4종 복합비료
• 4종 복합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중 최소 두 성분 이상이 포함되면서, 마그네슘(Mg), 망간(Mn), 철(Fe) 등의 미량요소가 2종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 뿌리가 병충해로 발육이 부진하거나, 손상된 줄기와 잎의 빠른 회복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님의 비료 시비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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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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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작물 신경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뭐가 필요한지 도움주실 수 있나요~?
추운 날씨에 수막 가동하고 배수가 잘 되지않아 밭으로 물이 스며들어 전체적으로 습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날 마그네슘 과 칼슘 을 살포하였으나 이틀 후 노균병이 발생하여 애벌작업 포기하고 제거작업 실행하였으며 현재 노균병 약제 및 마그네슘, 인산, 칼리 를 옆면 시비하여 호전된 상태입니다. 시설 옆 배수로 작업이 늦어져 피해가 더 발생하리라 예상 됩니다.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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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 전에 칼슘 마그네슘 미량요소 주고 탄저및 개미 진디물 약도 주었네요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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