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입니다.
💚비료를 얼마나 줘야 할지,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하셨던 농부님들 많이 계셨죠?
이번 농사공부를 통해 비료의 시비량과 시비 방법에 대한 고민 해결해보겠습니다.
🔻비료 시비량
• 시비량은 작물을 길러내는 본토의 상황에 맞게 다르게 줘야 하며, 대표적으로 토양 산성도에 따라 시비량이 달라집니다.
• 이론적인 단위면적 당 시비량 : (비료 요소 흡수량 - 천연공급량)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용어 설명
- 비료 요소 흡수량 :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 요소를 분석ㆍ계산한 값입니다.
- 천연공급량 : 토양 중에서 또는 관개수(농사에 필요해 논밭에 대는 물)에 의하여 천연으로 공급되는 비료 요소의 분량입니다. 무비료 재배시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요소량을 분석ㆍ계산하여 구합니다.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비료 요소의 시용량에 대한 작물의 실제 흡수량의 비율을 말합니다. 비료, 토양, 품종, 기상, 재배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료 시비 시기에 따른 분류
• 밑거름 : 파종 또는 이식할 때 주는 비료
• 덧거름(중거름) : 생육 도중에 주는 거름
🔻비료 시비 방법
• 비료는 작물에 충분히 흡수되어 유실이 적고,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균일하게 나타나도록 적당한 위치에 균일하게 주어야 한다.
• 시비방법에 따라 토양시비법과 엽면시비법으로 나눌 수 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유기질 비료와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매일매일 농사공부 1탄 5회차에서 배웠던 "엽면시비 기본지식" 다시 공부하셔서 시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k=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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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3편
9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7편-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 88편-식용 잡초 파헤치기]
🔻명아주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쇠비름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개망초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민들레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89편-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배추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 91편- 수확 작물 저장 방법]
🔻상온 저장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92편-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토양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비료 적절히 조합
- 뿌리 발달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환경 조성
- 생육 단계별 맞춤형 양분 공급으로 품질 향상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 양분 관리: 퇴비와 유기비료만 사용
- 양분 결핍: N, P, K 필수 성분 부족으로 성장 저하
- 편향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하는 농법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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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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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에서 부숙유기질비료
구입할 수 있는곳이 있나요?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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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 휴믹산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천연물질 휴믹산 알아보기>입니다.
🔻휴믹산이란?
• "휴믹" 이라는 물질은 갈대, 이끼, 나무뿌리 등 여러 식물의 잔재물이 수천만년동안 분해•퇴적되어 단단해진 퇴적층에서 채취되는 물질입니다.
• 고분자의 유기물인 휴믹 물질은 풀빅산, 휴믹산, 휴믹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그중 농업에 사용될 때에는 풀빅산과 휴믹산을 사용합니다.
🔻휴믹산의 장점
• 휴믹산 안에 각종 유기양분과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 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 토양과 섞여 양이온 성분을 클레이트화 시키고 토양 속 미생물의 먹이 및 서식처의 역할을 하여 토양 미생물을 활성화시킵니다.
• 토양의 불용성 염류를 가용화하여 토양 염류 집적을 해소하며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는 분해하고 토양 속 잔류 농약을 제거해줍니다.
• 휴믹산을 사용한 토양은 토양속 각종 비료성분의 흡수율과 효과가 증대되고 여러 유해 물질, 화학물질, 중금속의 독성감소로 작물이 쉽게 발아하고 발근할 수 있는 환경으로 토양구조가 비옥화됩니다.
• 작물 생장에 유용한 활성 유기물, 미량요소를 공급하여 작물의 성장을 자극 및 촉진시킵니다.
🔻휴믹산 사용법
• 직접 휴믹산을 사용할 경우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관주시엔 100~200배, 엽면시비시엔 그보다 더욱 연하게 3,000~10,000배까지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휴믹산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강하지 않은 휴믹산과 다른 양분을 함께 사용하여 한 달에 1~2회 정도 시비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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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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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0편 (복습)
5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34편- 퇴비, 비료 만드는 법]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135편- 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
🔻고자리파리
• 고자리파리는 마늘, 양파 등 보통 4월 중하순부터 5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애벌레(유충)이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 정식 전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주고,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적용 약제를 토양에 직접 관주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응애
• 파종 전 종구를 종구소독제로 침지소독하고 토양은 입제 농약을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생육기에 피해가 심할 경우 희석제를 직접 토양에 관주처리하거나 입제농약을 전 포장에 뿌린 후 토양 표면을 긁어주거나 물을 줘 약액이 뿌리까지 침투하게 하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류
• 텃밭과 같이 소규모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과실이나 생산물의 흠집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삼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업자재나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해줍니다.
🔻가루이류, 진딧물
•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일단 발생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에서는 외부 유입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접착트랩을 매달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조치로 해충에 따라 천적을 투입하여 방제하고 국부적으로 해충이 집중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작물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박이응애
• 적게 발생한 경우 발생지점의 잎 뒷면에 무을 자주 뿌려주면 발생이 억제되지만, 밀도가 증가하면 유기농자재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해야합니다.
• 유기농 방제의 경우 난황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제 방제는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잎 뒷면에 약제가 잘 살포될 수 있도록 합니다.
[✍️136편- 작물에 유익한 익충 알아보기]
🔻우렁이
• 토종이 아니라 열대산 왕우렁이로 주로 중국 남부지방의 것을 들여온 것입니다.
• 무논에서의 제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익충입니다.
🔻육식성 무당벌레
• 깍지 벌레와 같은 해충을 섭취하기에 육식성 무당벌레는 농사에 방해가 되는 다른 곤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단, 식물성 무당벌레는 작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지렁이
• 땅속의 길을 만들어 땅을 부드럽게 해주고, 지렁이의 분변토(응가)엔 영양분이 있어 땅을 더욱 기름지고 영양가 있게 만듭니다.
• 농작물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있어 농사에 이롭습니다.
🔻배추벌레고치벌
• 농사를 망치는 배추벌레 몸 속에 알을 낳아서 알이 깨어나면 배추벌레를 먹으면서 자랍니다.
🔻늑대거미
• 벼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는 멸구라는 벌레를 땅바닥과 물위를 기어 다니며 섭취합니다
• 하지만 농약에도 강하게 살아남는 멸구 때문에 농약에 약한 늑대거미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석회고토비료의 사용법
•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의 pH를 조사하여 알카리분의 양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2. 석회고토비료는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3. 석회고토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사용량이 300kg/10a 이상일 경우에는 2~3년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138편- 산성토양 - 알칼리토양 해결법]
🔻산성토양 개량
• 석회(CaCO3)성분의 비룔를 시비해 중성으로 바꿉니다.
• 석회가 토양속에서 분해되어 ca은 식물에 남은 탄산(co)은 중성토양을 만듭니다.
🔻 알칼리토양 개선
• 비료시비를 줄이고 무기질비료보다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합니다.
유기질비료가 미생물에 의해 토양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많이 시비하면 좋지 않습니다.
[✍️ 139편- 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
🔻톱밥퇴비의 효과 (볏짚퇴비와 비교)
•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
🔻톱밥퇴비의 효과
•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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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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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7편 -병해충 싹 다 잡는 토양 소독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싹 다 잡는 토양 소독법>입니다.
🔻토양 소독법 이점
• 해충 및 병원균 제거 : 토양 속의 유해한 해충과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잡초 제거 : 잡초의 성장을 억제해 작물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질병 예방 : 작물에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토양 속 주요 병해충
• 뿌리혹선충
-작물에 구침을 꽂아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그 구멍을 통해 토양 속 병원성 바이러스들이 침투되어 작물에 감염되게 합니다.
-주로 뿌리 성장이 더디게 하고 심하면 작물을 죽게 만듭니다.
• 고자리파리
- 2~3월부터 연 4회 유충이 되어 뿌리 작물들에 피해를 줍니다.
-퇴비를 밭에 낼 때와 로터리 전에 수많은 고자리파리가 모여듭니다.
• 뿌리혹병
-토양의 산성화와 과습으로 인해 병원균이 활성화되어 작물의 뿌리에 혹을 형성해 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어렵게 만듭니다.
-토양 속에 7년 이상 병원균들이 생존하여 병을 일으킵니다.
🔻토양 소독 방법
• 태양열로 소독
-투명한 플라스틱 시트나 폴리에틸린 막을 이용해 토양을 덮은 후,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후 45°C 이상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태양열 소독 후 바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면 태양열 소독 후에도 살아남은 균이 그 비료를 먹이 삼아 증식할 수 있습니다.
-병원균의 먹이가 되지 않는 무기질 비료는 괜찮습니다.
• 토양 처리제로 소독
-정식 전 또는 파종 전에 처리해야 하며, 작물 별로 적혀있는 사용 방법을 인지하여 적당량 살포합니다.
-약재가 특정 부분에 뭉쳐서 떨어질 경우 약해 우려가 있으므로 정해진 양을 살포합니다.
-각 작물에 등록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모든 작물을 폐기 혹은 출하 연기해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스마트한농부"님의 토양 소독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VSE-k51uHh8?feature=shared
📛토양 속 병해충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하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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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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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6편 -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입니다.
💚 내 논과 밭을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토양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 밭을 갈아주었을 때 이점
• 밭을 갈아주면 토양의 부피가 증가하며, 이 때 흙 속의 공간이 많아져 물과 공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공간이 많아지면 씨가 발아한 후에 수분을 흡수하고 호흡하며 뿌리가 뻗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한 수분이 있을 때 밭을 갈아줘야 좋은 조건이 됩니다.
• 석회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더 쉽게 떼알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유기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떼알구조가 단단해지고 많아집니다.
• 이랑을 만드는 것도 흙 속의 공간을 적당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쟁기바닥층을 없애는 논 갈아주기
• 오랫동안 농사를 지은 논에서 흔히 발견되는 쟁기바닥층은 배수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쟁기바닥층이란 쟁기 끝이 닿는 깊이에 점토가 쌓이는 현상으로 물빠짐이 나빠지고 뿌리가 뻗지 못하여 생육이 불량해집니다.
• 논을 갈면 쟁기 윗부분 흙 사이의 공간이 크고 많아지며 공간 사이로 물이 빠질 때 점토입자가 동시에 밑으로 이동하며 쟁기바닥층이 형성됩니다.
• 쟁기바닥층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깊이갈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으므로 논을 갈아줘야 합니다.
📺 "아재비의 시골생활"님의 깊이갈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JLk_3hNCWVI?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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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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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웃거름 기본지식> 입니다.
🔻 밑거름과 웃거름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웃거름의 기본
• 구멍 뚫기, 홈 파기, 흩뿌리기 등 주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 줄기 바로 아랫부분에 주면 잎이 타거나 염류집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은 줄기 바로 아랫부분이 아니라 뿌리가 뻗을 곳의 사이 또는 두둑 양쪽 어깨, 통로에 뿌려야 합니니다.
• 작물에 따라서 뿌리는 방법과 뿌리는 위치가 달라지므로 비료를 구매할 때 농약사에게 물어보고 정확한 방법으로 올바른 위치에 뿌려줘야지 효과를 100% 볼 수 있습니다.
• 흙이 너무 너무 메말라 있으면 웃거름 흡수가 잘 안되므로 토양이 건조하다면 웃거름을 준 후 관수를 해줍니다.
• 농사는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웃거름은 특히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웃거름 주의사항
• 물이 부족해서 시들었을 때는 비료보다 물을 줘야 합니다. 작물이 시들었다면 물 부족인지 양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산소 부족으로 뿌리가 썩었을 때 웃거름을 주면 오히려 뿌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벌레가 많은 5, 6월에 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작물의 단맛이 증가해 벌레피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같은 증상이어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잎의 색이 옅어지는 것은 질소 부족 때문일 수도 있고, 인산이나 칼륨 부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잘 판단해서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면 반드시 농약사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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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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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 입니다 주말 아침 입니다
좋은 주말보내시구요
날씨가 변덕 스럽네요 비소식에 바람 장난아니네요 ㅜㅜ
간단요약 설명 시작할께요 🫡
하트 추천은 큰힘이됩니다 🤭
농사의 기본은 토양입니다

좋은 토양의 기본원칙

첫번째 토양의 물리성- 통기성 보수성 배수성이 좋은토양
두번째 토양의 화학성 -염도(EC)는1~2.산도(ph)는 6~7,
보비력(쉽게말해 비료를 잡고있는힘)15~22가 가장양호한토양
세번째 토양의 생물성-유용 미생물, 유익균이 많은 토양

토양은 성공적인 농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토양 개량용 자재에는

유기질비료&퇴비
물리성 화학성 생물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것은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토양에 유기물 함량이 3%이상은 되어야 작물이 잘자라는데 평균 논은 약2.2%밭은 1.9%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품질좋은 유기물이나 질좋은 퇴비를 적당히 공급해야하며 유기물 함량을 높혀 지력을 회복해야합니다
(일반 막퇴비의 과다시바로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생석회
일반적인 토양개량제로는 잘 안쓰이고 월동기 병해충방제를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만들때 황과함께 끓여서 사용합니다
소석회
생석회가 물을 더해 수산화 칼슘이 된것을 말합니다 가장일반적인 토양개량제이고 보통 마그네슘과 같이 제조되어 석회고토라는이름으로 사용됩니다
규질산비료
수도작에 주로 사용되는 토양개량재로 작물의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규산은 인산의 역할을 함으로 인산과다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원예에서는 사용을 자재하는것이 좋습니다)
부식산
부식산은 공기나 물을 잘통하게 하고 땅의 비옥함과 부드러운 흙을 만들어 주며 토양중에 부식함량을 증가시켜 미생물수가 증가되고 다양성이 증가되어 생물이 안정화 할수 있게 도와 줍니다 땅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보습력 부비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아직도 질소위주의 과비시비와 적정사용량보다 많은 비료의 사용등으로 기존의 관행대로 하는 농업으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수 없으며 생산비용만 늘어갑니다 이제는 토양분석을 통하여 작물의 특성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시비를 해야합니다

기비를 하는 목적은 비분과 유기물곱급입니다 이것은 토양의부식도를 높이는것입니다
부식도를 높이면 유기물을 공급해야하며 토양내 발효과정이 이루어기는 유기물이어야합니다
유용미생물의 기비는 토양이 비옥해지고 작물이 건강하게 잘자는 토양이 됩니다
지비전에 반듯이 토양상태를 확인해주셔야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토양 진단을 받을수 있으니
진단받으니신후
내 토양의 상태를 확인하시어
그에 맞는 기비 하시는것을
적극 아니
꼭옥 해주시길 바랍니다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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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 진행한 기말고사의 답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정답은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 혼합하기 좋지 않은 비료는 무엇인가요?
-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
✅ 퇴비 + 골분 + 석회석
🔻2.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는 무엇인가요?
-
✅ 인산가리
유기질 비료
칼슘황산
인산이칼슘
🔻3. 요소비료는 왜 중요한가요?
-
칼슘 농도 증대
엽록소 생산성 증대
✅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 극대화
성장이 더뎌짐
🔻4. 유황은 왜 중요한가요?
-
✅ 엽록소를 만들어내어 효소 활동 강화
뿌리 발달 촉진
전반적인 식물 구조 향상
토양 비옥도 향상
🔻5.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각 지역별로 측정하는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
✅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
지역마다 연강수량이 다르기 때문
🔻 6. 농업경영체 지원금의 지원 내용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농기계 구입비 지원
비료 및 종자 구입비 지원
✅ 인력 고용비 지원
경영 안정 자금 지원
🔻7. 6월 추천 작물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토마토
오이
가지
✅ 딸기
🔻8. 병해충의 발생 조건은 무엇인가요?
-
✅ 고온 다습한 환경
영양이 충분한 작물 상태
상처 없는 작물 상태
건유익한 미생물로 방제
🔻9. 계란껍질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준비물은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입니다
✅ 식초와 물 혼합후 주전자에 넣어 바로 사용합니다
계란껍질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이 있습니다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편입니다
🔻10. 야채껍질로 비료 만드는 방법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요리후 남은 야채 껍질을 수집합니다
물만 넣어 함께 끓입니다
채수들을 걸러내어 사용합니다
✅ 원액 상태로 사용합니다
시험 중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우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릴게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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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입니다.
토양의 주요 영양소 결핍은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그 종류가 많아 적절한 양분을 공급하는데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요도 순으로 5개의 주요 영양소 결핍과 그에 따른 증상을 공부하겠습니다.
🔻질소(N) 결핍의 증상
- 전체적인 황화현상(엽록소 부족으로 인한 잎의 황변)
- 성장 저하와 잎의 크기 감소
- 노화된 잎이 먼저 황화되며, 새로운 잎으로 증상이 진행됨
- 질소비료(NH₄NO₃, NH₄₂SO₄) 혹은 유기질 비료(퇴비, 녹비 작물) 추가를 통해 증상 완화
🔻칼륨(K) 결핍의 증상
- 잎 가장자리의 황화 및 갈변
- 잎 끝이 타들어가는 듯한 증상
- 줄기와 뿌리의 약화, 작물의 내병성 감소
- 칼륨 비료(KCl, K₂SO₄) 사용으로 증상 완화
🔻칼슘(Ca) 결핍의 증상
- 잎 가장자리의 고사 및 뒤틀림
- 신장점(성장하는 부분)의 고사
- 과일의 물질 이동 장애(예: 토마토의 배꼽썩음)
- 석회질 비료(CaCO₃) 혹은 칼슘 용액(칼슘질 비료) 엽면 살포를 통해 증상 완화
🔻철(Fe) 결핍의 증상
- 잎맥이 녹색인 채로 잎 전체가 황화
- 주로 어린 잎에서 증상이 먼저 나타남
- 킬레이트 철(Fe-EDTA) 비료 혹은 pH 조절을 통해 철 흡수 개선이 필요
🔻마그네슘(Mg) 결핍의 증상
- 잎맥 사이의 황화
- 잎맥 사이의 흑색 반점
- 식물 전체의 성장 저해
- 석회고토 혹은 황산마그네슘 엽면 살포를 통해 증상 완화
각 영양소 결핍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완화 방법을 숙지하면,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토양 관리와 적절한 비료 사용으로 영양소 결핍을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0편 [작물의 필수영양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2MTc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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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퇴비란 무엇인가?
사람이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농작물은 흙이 만드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농작물을 만들고 있다는 인식과 사고방식이, 현대농업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발생의 씨앗이라고 생각 한다.
 
사람이 농작물 생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좋은 흙을 만드는 일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토양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하는 일이니, 사람의 할 일은 미생물들로 하여금 좋은 흙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길이 첫걸음 이고, 좋은 흙을 만드는 미생물을 어떻게 배양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2. 농작물은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 한다.

 
농작물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양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하는 이유는 토양속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군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미생물군은 이들 유기질을 분해하여 무기질을 만들고 작물은 이들 무기질을 영양분으로 흡수 하게 된다. 따라서 유기질 비료는 토양 미생물군의 환경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즉 유기질 비료가 부패균, 병원균 등이 우점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 이라면, 이들이 분비한 유해 대사산물에 의해 토양속의 미생물 생태계가 부패균, 병원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은 병해를 입게 되고, 이들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게 된다.
 
반면 유기질비료를 유익균 등이 우점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면, 설사 토양 속에 부패균, 병원균등 잡균이 우점되어 있더라도, 유익균 등의 대사산물의 항균작용에 의해 잡균 등은 불활성화 되고 유익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을 병해에서 보호하게 되고 유익균의 대사산물을 싫어하는 해충이 모여들지 않게 되어, 작물에 농약사용을 하지 않고 유기재배가 가능해진다. 유기질 비료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미생물의 활동과정에서 미생물군의 대사산물과 유기물의 분해 잔사와 토양속의 각종 무기물질의 재합성 생성물들이 토양의 입단구조를 발달시키고, 키레이트 구조를 발달시키고 각종 생장촉진물질들이 생성되게 되며 새로운 흙(부식물질)이 생성된다.
 
3. 부식물질 생성 메카니즘 (M.M.코노노와,1975)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 탄수화물, 단백질, 리그닌 등 유기물이 투입되면 동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탄산가스, 암모니아, 물 등으로 무기화 된다.
 
② 그 과정에서 미생물군이 분비하는 대사산물과 미분해 잔사와 그들끼리의 재합성 생성물과 토양속의 금속류 등이 상호 축합, 중축합 되어 새로운 부식물질을 생성시킨다.
 
③ 부식물질 형성과정의 중요한 고리는 구조단위의 축합이다.
축합은 페놀옥시다제형의 효소에 의해서 페놀이 세미퀴논을 거쳐 퀴논으로 이르는 산화에 의해 생기고 퀴논과 아미노산류나 페푸치드류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생긴다.
 
④ 부식물질 생성의 결정적 고리 즉 중축합은 화학적 과정이다.
유기물 유체의 부식화 과정의 개별적 고리는 밀접하게 상호 관련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4. 내수성 입단구조 생성 메카니즘
 
① 토양의 내수성입단 생성에 부식물질이 참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곰팡이균 등의 현미경적 균사가 토양입자를 휘감아 입단이 형성되나 이 현상은 곰팡이류의 소실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곰팡이의 현미경적 균사가 부식화 작용의 안정적 생성물로 변하였을 때만 입단은 장기간 물에 대한 저항성을 지속한다.
그러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진 입단구조는 지속성이 없다.
 
② 박테리아의 점결성물질 특히 Pseudomonas속에 의해 만들어진 점결성 물질은 내수성 구조에 커다란 효능이 있다.
 
③ 유기질 비료의 기능은 위와 같은 기능을 토양에서 행하여 그 입단속에 공기, 물, 영양분을 보유하여 보수력, 보비력을 유지케 한다.
   
5. 부식물질의 효과
 
① 부식물질 생성에 의해 토양 물리성이 개선된다.
농작물이 선호하는 토양조건이란 항상 적당한 수분과 공기가 토양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토양 미생물군의 탁월한 기능 중의 하나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드는 능력이다.
 
작은 토양입자를 모아 입단을 만들고, 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입단과 입단 사이의 큰 공간에는 충분한 공기를 비축한다. 이와 같은 큰 공간은 비가 와서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과잉수분을 통과시켜 지하로 배출한다. 식물의 뿌리가 성장하기 쉬운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할 방법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
 
② 부식물질 생성에 의한 토양화학성의 개선
부식물질은 점토와 같이 이온 교환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이온교환기능이 가장 큰 몬모리나이트와 같은 점토보다 좋은 부식물질은 수배에서 10수배의 교환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수소 이온농도 뿐만 아니라 각종 이온농도를 조정하고 식물의 뿌리에 평균적인 양분을 공급한다.
 
③ 토양생물성의 개선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미생물이 놓여지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미생물군은 생장 이 촉진되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생물군은 사멸하거나 포자화 되고, 대부분의 미생물도 대사산물의 화학적 성분을 변화 시키면서 적응하여 살게 됨으로,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은 같은 종류의 대사산물을 분비하며 서식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균등 유해균이 동 환경에 침입하면 멸균되거나, 동 환경에 유도되어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는 고등동식물에게 유해한 대사기능을 하는 미생물은 존재하지 않게 되어 농작물을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게 되고 부패균, 병원균등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성장촉진작용, 뿌리의 분지 촉진, 발근 촉진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토양미생물군의 최적 환경이 되는 것이다.
 
④ 유해물질의 무해화
좋은 부식물질은 강력한 키레이트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유해중금속 등을 키레이트 효과에 의해 내착화합물을 만들어 새로운 기능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켜 무해화 시키고, 농약 등 유해물질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순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무해화 시킨다.
 
⑤ 미량원소의 저장고
이온 교환능, 키레이트구조 등의 힘에 의해 미량원소를 부식물질이 포집하여 보관저장하기 때문에 연작장애가 없어진다.
 
⑥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
시베레닌, 옥신, 폴리페놀, 각종 부식산등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들이 부식물질 생성과정에서 생산되어 있다.
6. 퇴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퇴비화, 액비화 시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시골에 산재해 있는 두엄은 흙(부식물질) 위에서 발효 퇴비화 시키고 있으므로 비교적 악취가 없고 좋은 퇴비가 된다. 그러나 흙과 괴리된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작업하는 퇴비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은 악취가 심하고 좋은 퇴비가 되지 않는다.
 
광양 위생처리사업소의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을 투입함으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분해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은 악취가 없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없다.
 
그러나 여타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이 존재하이 않는 인위환경에서 퇴비화를 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에서 악취가 나고,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나서 장시간 후숙 시키지 않고는 환원가스가 발생하여 토양은 부패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는 곳에는 반듯이 좋은 흙이 참여하여야한다. 따라서 퇴비화 시설에 토비를 투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② C/N비가 높은 원재료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퇴비재료인 볏짚은 C/N비가 60~70이고 목질은 수백에서 수천에 이른다.
이들은 C/N비가 5~6정도인 균체가 분해시켜 균체의 탄소율과 근접하면 퇴비, 액비화는 종결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완숙퇴비의 탄소율은 10~20 정도이다.
 
충분히 퇴비화 되지 않는 C/N비가 높은 퇴비를 토양에 환원하면 작물과 미생물간에 질소의 쟁탈전이 벌어져 농작물은 질소기근을 일으켜 생육이 불량해진다.
 
③ C/N비가 낮은 축분뇨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탄소율이 7~20전후인 가축분뇨의 경우에는 그 자체가 탄소율만으로 보면 완숙퇴비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완숙여부의 판단이 어렵다.
 
그러나 유기물은 미생물이 이용하기 쉬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의 상태로 토양에 환원하면, 토양속에서 급격히 분해되어 다량의 탄산가스를 발생시키고 동시에 산소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는 환원성 가스나 암모니아가스가 발생한다.
 
그 결과 농작물은 호흡장애를 일으키고 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생육이 불량해진다.
 
고형분은 볏집, 톱밥 등 탄소율이 높은 부자재와 혼합 발효시킴으로 문제가 크지 않으나, 액비의 경우에는 이 분해성 유기물을 충분히 분해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면, 축분뇨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환원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④ 그러므로 M.M.코노노와의 이론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분해시켜 새로운 부식물질을 만들어야 좋은 퇴비/액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시골 농촌에 산재해 있는 두엄, 씨액비 저류조 등이 이와 같은 기능을 하였으나, 우리 조상들이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개발 전수되어 왔던 퇴액비 제조기술을 현대인들은 잃어버리고,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인위환경 속에서도 조상들이 하던 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면 좋은 퇴비/액비가 나온다고 착각하여, 국적불명의 불량 퇴비/액비를 만들어 토양에 환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곳에 국가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7. 퇴비의 품질 판단 기준 제안
 
퇴비/액비가 농작물 생산과 토양 이화학성에 대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밝히는 것은 오늘날 에 있어서도 흥미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간단히 규명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는 범위 내에서 퇴비/액비 품질의 판정기준을 열거하여본다.
 
① 치환용량 : (이온교환능) 좋은 흙 : 20me/100mg 이상 합격
                    (이온교환능) 나쁜 흙 : 5me/100mg 이하 불합격
※참고 성숙된 부식 : 600me/100g
           미숙 부식 : 20me/100g
           몬모리나이트 : 80~150me/100g
           카오리나이트 : 3~15me/100g
② 대장균 : 염소 소독 없이 불검출
③ 항균, 항생 기능 : 유해균에 대한 멸균기능이 있어야 한다.
    (살모넬라, 레지오넬라, 포도상구균, 대장균등)
⑤ 유해 중금속 : 불검출
⑥ 농약 : 불검출
   
8. 결론
 
① 앞서도 지적했듯이 예부터 시골에는 두엄이 있었다. 두엄은 흙위에 나무들을 얼기설기 얽어 놓아 공기유입을 쉽게 해두고, 그 위에 잡초, 축분, 음식물 쓰레기 등을 쌓아서 장기간 퇴적 하였다가 퇴비로 토양에 환원하고 있었다.
 
그 작업을 유심히 살펴보면 유기물 퇴적과정에서 흘러내리는 유기물을 빗자루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삽으로 퍼 올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행위는 두엄주변이 지저분하여 청소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좋은 흙을 유기물에 혼합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즉 부식물질 투입 행위였던 것이다.
 
② 농촌에는 똥통이 있었다. 그것은 흙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화장실의 생분뇨를 직접 논밭에 뿌리지 않고, 일단 똥통에 넣었다가 퍼 올려서 농지에 살포하곤 하였다.
이것 역시 흙 속에 존재하는 부식물질과 유기질을 접촉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③ 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들 조상은 오늘날과 같이 과학지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전수되어온 체험을 통해 익혀온 퇴액비는 흙과 접촉시키는 것이 좋은 퇴액비를 만드는 방법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④ 과학이 경이적으로 발달되었다고 자부하는 오늘날의 퇴액비 제조시설은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속에 유기물을 투여해 놓고 조상들이 만들던 방법을 흉내 내고 있으나, 악취가 나서 민원이 그치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만든 퇴액비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토양환경에서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인위환경에서는 미생물들이 같은 일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자료출처 : 녹색먹거리 서울협동조합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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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입니다.
동물 퇴비는 주로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만들어집니다. 동물 퇴비는 작물 재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 개선 효과를 주는 중요한 유기질 비료입니다. 오늘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주의사항
- 퇴비 과다 사용은 토양 염류 집적을 촉진해 토양 오염을 유발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퇴비는 반드시 완숙 상태에서 사용하여 유해 가스 발생을 줄
- 적정량의 퇴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측정하여 오염을 방지
- 퇴비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과 물 흐름을 고려하여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줄임
동물 퇴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토양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확인해서 활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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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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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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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고사리 농사 준비
28일에 고사리 밭에
유기질거름 유박 살포 했다
올해도 향 좋고 부드러운
맛난 고사리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2월 29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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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매고
올해 농사 준비 벌써 시작
했습니다
저번주에 유기질거름 주는걸
시작으로 오늘은 복합비료에다
이오나이트를 섞어서 뿌렸어요
올해 처음으로 뿌렸는데
작황이 좋을지 수확을 해 봐야
알지 싶습니다~~
특히 저온현상에 취약 하는데
날씨도 적당했음 좋겠어요
3월 3일
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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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0편 -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입니다.
💚시비의 정의와 비료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봅시다.
🔻시비와 비료의 정의
• 비료 : 부식이나 필요한 무기원소를 포함하는 물질로서 작물의 생육을 조장하기 위해 토양이나 작물체에 공급되는 물질입니다.
• 시비 :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
🔻비료의 분류
• 비효(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의 지속성에 따라서 속효성, 완효성, 지효성 비료로 나뉩니다.
• 비료의 반응에 따라서 수용액의 직접적인 반응을 말하는 화학적 반응 비료와 시비 후 토양 중에서 식물 뿌리의 흡수작용이나 미생물의 작용을 받은 뒤에 반응이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비료로 나뉩니다.
• 공급이 이루어지는 본바탕에 따라 요소, 염화칼륨과 같은 무기질 비료와 퇴비, 깻묵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나뉩니다.
🔻비료의 종류
• 3요소 비료
- 질소질 비료 :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 인산질 비료 : 과인산석회, 중과인산석회, 용성인비, 용과린, 토머스인비 등
- 칼리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등
- 복합 비료 : 화성비료. 삼림용 복비, 연초용 복비 등
• 기타 화학비료
- 석회질 비료 : 생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등
- 규산질 비료 : 규산고토석회, 규회석 등
- 마그네슘질 비료 : 황산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고토석회 등
- 붕소질 비료 : 붕사 등
- 망간질 비료 : 황산망간 등
- 기타 : 세균성 비료, 토양개량제, 호르몬제 등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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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비(유기질퇴비) > 대봉감나무 & 자두나무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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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7편 (복습)
5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1편 - 혼합하면 좋은 비료]
🔻퇴비 혼합시 장점
- 영양소 균형 개선, 비용절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적
🔻대표적인 퇴비 혼합 방법 및 장점
- 퇴비+골분: 토양의 비옥도 상승, 작물 생육 촉진
- 퇴비+석회석: 토양 환경 개선, 작물의 영양 흡수 촉진
- 퇴비+목재재: 토양 구조 개선, 유기질 함량 상승
[✍️142편 - 혼합하면 나쁜 비료]
🔻주의사항
-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영향도 고려
- 비료의 효과를 저하 하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음
🔻비 추천 조합
- 질산 암모늄 + 요소, 석회 + 인산 비료,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143편-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장점
-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유기농 재배에 적합
-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생물이 토양과 식물에 도움을 줌
🔻사용방법
- 물과 1:10 비율로 희석
-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
- 2-3주에 한 번 주는것이 좋음
[✍️ 144편- 맥주로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5편- 초목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6편- 비료 토막 상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화학비료 비료 과다 사용시 환경오염 우려
- 유기물 함량 증대 및 미생물 비료 사용 권장
🔻비료 종류
- 화학 비료: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
-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
-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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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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