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자동차 경주장옆에 심야보일러 교체하러갔다가 찍어온 사진입니다
인제 자동차경주장 전경입니다
1월 8일
17
13
Farmmorning
정이오가네농원.
일농장 (샤인머스켓)에 이번에. 커튼작업후 보일러 시공하고 남편이랑 아들들이 함께 보일러 연통 연결했어요
이농장(후지노카가야키)에 신풍종 심어 올해 조금 맛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농장에 상추 묘종 포트에 옮겨놓고 팜모닝. 장터에서 구입한 표고버섯도 조금 따 먹은 후 하우스로 옮겨두고 주위에 필요한 분들 나눠드릴려고 딸기 묘종 화분에 옮겨. 두었습니다(필요하신분들 나눔할 수 있습니다)
3월부터는 더 바쁜 농사가 시작되겠죠
우리. 모두 올 한해 농사. 잘지어 보아요
2월 23일
15
4
Farmmorning
남들보다 좀 빨리 두릎 먹고 싶어서 지인께 귀동냥한 방식으로 오늘 준비 해봤어요
쉬는 남편 졸라서 호두나무 밭 한자락에 있는 두릎 베어오고 보일러실에 안착 했습니다
성공하면 사진 올릴께요~~~^^
초보 농부라 공부겸 테스트~~^^
2월 7일
20
22
2
Farmmorning
작년 겨울 보일러 고장으로
찬물로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식당하시는 지인이
전기온수히터인데
돼지꼬리히터 사용해보라는데
일반 달팽이형태의 히터 말고
"스프링코일 돼지꼬리히터"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일반 납작한 달팽이 돼지꼬리히터는
용기에 닿은면 녹거나 화재위험이 있다면서...
그래서
스프링코일 돼지꼬리히터
구매했는데 좋긴 좋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월동준비 잘하세요 ^^
11월 26일
3
Farmmorning
23/11/12일 오전일찍해두고요
배추 묶어둔거 다시재차보고요.
무 얼까봐 덮고요.
시금치.상추파종한거 비닐멀칭해뒀어요.
보일러 기름 넣었어요.
딸기 봐놓고요. 아직몸살기가 있어 쉬기로합니다.
23년 11월 12일
16
10
1
Farmmorning
설날에 파종했는데 얘들 얼굴을 수면으로 볼수가 없네요 너무 추워서 그런지,
물량이 얼마안되서
농가주택 방안에 포토를 놓았거든요
그런데 어젯밤에 연탄불이 꺼져서 16도까지 내려갔어요
깜짝 놀라서 보일러 켜고 난로 켜고 21도로 올라 왔네요
처음 해보는거라 시행착오가 많아요
2월 17일
11
8
Farmmorning
어제 남원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희와 바로 아래 남동생네를 제외한 나머지 4형제들이 120포기 김장을 했습니다.
사촌들이 내려가서 같이 김장을 도왔습니다.
매년마다 연세드시고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모시느라 애쓰고 있는 형제들한테 모여서 김장을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별채에서 김장을 했는데
이번에는 마굿간을 뜯어서 더 넓어진 마당과 마당까지 차가 들어갈 수가 있어 안집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는 마굿간이 있어서 온갖 농기구와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가 있었는데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마굿간과 잿간을 뜯어 냈더니 마당도 넓고 앞이 탁 틔어서 옛날 집 같지가 않았습니다.
마굿간 한채를 없애니까 큰집 살림을 하셨던 집이라 온갖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당 한켠에 길이 15미터와 넓이 2.5미터를 아버지께서 모아두셨던 파이프를 기둥으로 만들고 가림막을 만들었습니다.
그 많은 세월을 농사를 지으면서 사용했던 괭이와 삽, 호미, 산태미, 쇠스랑과 갈쿠리, 고무통과 다라이, 소금 등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고,
눈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김장 때 날씨가 좋지않아서 만들기를 잘 했구나!싶더군요.
별채에서 김장을 하다가 안집에서 김장을 하니까 훨씬 편했다고 하네요.
온갖 김장 때 필요한 것들이 안채에 다 있고 마굿간을 뜯어서 마당까지 차가 들어오기도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같은 집에 입구에 있는 한채가 없어졌으니 얼마나 환하겠어요?
안집을 들어갈 때는 마굿간이 마당앞에 가로로 있어서 마굿간과 사랑방 사이에 대문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길에서 바로 나즈막하게 펜스로 대문을 만들었습니다.
동네분들이 뭐하러 대문을 다느냐?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대문이 없는 것과 있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아직까지는 마을에 도둑이 없다고 하시면서요.
배추를 절일 때도 비가 내려서 그늘막 아래서 했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금요일에 배추를 씻고 토요일에 김장을 하는데 눈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안집에서 김장을 해야겠다고 하네요.
작년까지는 집밖에 있는 창고에 보관했던 고무통과 커다란 다라이를 1년에 이맘 때 한번 사용하거든요.
어른 키만한 고무통으로 세개를 간을 쳤으니까요.
동생들이 잘 치웠다고는 하지만 다음해 김장 때나 쓸 물건들이라 잘 정리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김장 뒷마무리를 해야했고,
기름보일러와 수도 동파방지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30여년 전에 입식으로 부엌을 만드면서 난방을 기름보일러로 했습니다.
그동안 보일러는 여러번 교체했는데 기름통은 그냥 사용했습니다.
보일러는 지하수를 사용해서 녹이 쉽게 슬기도 합니다.
기름통은 바깥에 노출되어서 페인트색도 벗어지고 녹이 슬기도 했습니다.
아래쪽 용접부위로 기름이 먹어들어가면서 석유냄새가 나면서 기름이 조금씩 유출되었습니다.
2년전에 기름통도 바꾸고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보일러는 안방 콘트롤박스에 외출모드로 설정을 했습니다.
콘트롤박스밑에 두꺼운 이불을 깔았습니다.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수도나 화장실에 변기를 얼지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길이가 2m하는 열선이 10,000원하는데 센서가 있어서 수도 파이프나 특히 변기통은 열선을 몇번 감아주면 얼지 않아서 몇 군데 감아놓고 왔습니다.
5도로 자동으로 센서가 설정되어 있어서 전기료금도 걱정없습니다.
텃밭에 지하수 모터도 비닐이나 이불 방수포로 덮으면 습기가 있어서 모터가 녹이 슬더군요.
모터에 물을 다 빼고 열선으로 감았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모터를 뗐다가 봄에 다시 달곤했습니다.
열선으로 감아 놓으니까 모터를 뗐다, 설치했다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혹시 외부에 동파위험이 있는 곳이 있으시면 꼭 해보세요.
봄이 되면 열선을 걷었다가 겨울에 다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시골에는 외부에 있는 화장실에 변기가 매우 위험하거든요.
변기통을 세네번 감고 흘러내리지않게 테이프로 살짝 붙이고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한가닥을 살짝 변기통 물속에 담가 놓으면 절대 얼지 않습니다.
겨울철 동파에 아주 좋은 팁입니다.
처음엔 열풍기로 밤에는 돌리고 낮에는 끄고를 반복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깜박 잊으시고 낮에도 열퐁기를 끄시지 않으셔서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시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잔소리로 들리시겠네요.
이태전까지는 제사와 설 차례를 시골집에서 모셔서 자주 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추석 차례를 모시고 가을에 있는 제사부터 전주에서 명절 차례와 제사를 모시니까 일부러 내려가기전엔 보일러와 수도 동파가 염려스럽습니다.
주변에 젊은 사람이라도 있으면 들여다보라고 부탁을할 수도 있는데 연세드신 분들만 계셔서요.
어제 하루 일과를 일기를 썼습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빙판길에 교통사고도 있었습니다.
주말엔 강력한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따뜻하시게 하셔야겠습니다.
올 한해 남은 12월 맞이할 준비도 해야겠습니다.
12월 2일
40
29
2
Farmmorning
저의집은 난방이 연탄보일러' 인데요 오늘불갈다가 연탄이 깨지는 바람 에 불등이 발에 떨어지었네요 좀따갑기는 했는데 병원안갔는데 지금보니 물집이 약간 잡혀있네요 괜찬을 가요아님 내일 병원가야 할까요
4월 7일
6
6
하우스 난방 비용 계속 스트레스네요
거진 4월까진 난방해야할텐데 이대로 버틸 수 있나요
기름값아끼려고해도 온도는 낮고 가뭄도 심하고
기름보일러 외엔 방법도 없네요
답답한 심정인데 다들 비슷하시죠..?
22년 12월 6일
7
4
제가 연구하여 만든 해빙기
구형 압력밥솟을 이용해
만들면 아주잘되요
배관얼어버리면 큰일이쥬ㅎ
해빙기 한번뜨면 10만원이상
가끔 길에 버려진 구닥다리 압력솟 가져다가 간단히 만들어 쓰면 됩니다
밥솟쪽의 스팀파이프는 기름보일러 연료고무호스를
끼운다음 온냉수용으로 사용하는 가느다란 pvc 배관을
찡가 이용하면 되요
23년 12월 18일
20
18
1
Farmmorning
엔진톱도 이곳에 물어도 되는건가요...
화목보일러용 나무 다 손질하는걸 끝으로 엔진톱 정리해 넣어두려고 하는데 한동안 쓸일없으면 연료를 빼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농기계도 어떤건 빼놔야하고 어떤건 꽉채워노라고 해서 헷갈리네요..
22년 12월 14일
3
5
기름보일러가 설정온도이하로되면 운전램프가켜지며 송풍기가돌아가고 점회램프가들어오다가 우당탕탕거리며 정지상태로 되었다가 다시송풍기돌며 점화되어정상동작할때도있고, 온도설정표시부분에 12빨간색으로깜박거려요, 보일러에가서 점등관인가 감지기를 빼보면 그으름이 많아서 닦아서 다시끼우고 리셑시키면 동작됩니다. 처음에는 그으름이 많지 않았어요 닦아도묻어나는것도없이 우당탕탕거리다정지되어서 서비스받을때기사님이 불꽃감지가잘안되니 감지기앞부분에 있는 투명창을 제거했다고 했는데 그으름이끼면 닦아주라고 알려줬어요.
그러나 점점더자주 우당탕탕거리며 정지가되고 그으름이자주끼니 매우불편합니다.
요즘은 그래도덜추우니 다행이지만 한겨울에 자고있는데 한밤중에 동파될까봐 매우걱정됩니다.
우당탕탕거리고 그으름이많이끼는이유가 뮐까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동나비안기름보일러 17이없다고 20 으로같은가격에준다고작년2월에 샀는데 2년이체안된것인데 새로바꾸자니그러네요.
23년 12월 20일
11
9
[[ 사용치않고 방치된 압력솥으로 해빙기 만들기 ]]
안녕하세요?
간밤에 너무 추워 불안한 느낌에 수돗물을 틀어보니
이런, 물이 얼어 나오질 않네요.
요즘 시대에 상수도가 없어서
지하수를 사용하고있는 원주 신림 황둔지역입니다.
지역명을 밝히는 이유는
해당 지자체 담당자들의 각성을 촉구함입니다.
지하수 관정에서 보일러실 들어가는 입구가 매설 공법상 낮게 매설되어 그 부분이 얼었다는 판단하에 건재상에 들러 해빙기를 가져와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이참에 해빙기를 만들자는 생각에 창고에 방치된 전기 압력솥 뚜껑을 가지고
건재상에가서 호스10m. 리플
밸브. 반도만 사다가 조립하니
간편한 해빙기가 완성되어
물 한 컵만 붓고 테스트 해보니
스팀 압력이 너무 낮아
물을 한 바가지 넣고 작동해보니 뜨거운 스팀이
강력하게 나와 대 만족했습니다.
역시, 내 손은 금손이여!
단돈 부속값 2만원으로
3~40만원짜리 해빙기를 만들어 돈 벌었으니
그 돈으로 소고기 먹어야죠.
자, 여러분들도 따라쟁이가
되어보세요.
12월 19일
6
1
Farmmorning
메주를 만들었습니다,
집안에서 말리기도 힘들고 번거로워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쑤었습니다,
가을 볕 좋을때 말려서 겨울 보일러실에 선반을 매고 잘말리면서 띄워서 내년봄 입춘지나 장을
담그려고 합니다,
23년 10월 9일
6
11
Farmmorning
설악산 자락인 백담사입구에
살며 가족이 민박업을 하고있어요
상호ㅡ그린민박
예약 ㅡ010. 6388. 0062
팜모닝 회원님께는 10% 할인
저는 보일러설비업을 하구요
무더운날 잠시나마 농사일을 접고
션한곳을 찾아 피서하세요
23년 8월 13일
9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