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흐린 날씨인데
잔득낀 비구름이 일손을
위협하는듯 합니다.
아침에 어제삔 허리 상태가 조금 불편해서 사우나 갔다가 온수 냉수에 팔굽히기 50회 하면서 몸 풀고와 꿀 발효시킨 쇠비듬액에 봉지커피 한 잔하고 관리기로 콩심을 이랑 만들어 직파까지 하고 나니까 벌써 09시가 지났네요.
이제 남은 일은 자투리 땅에 심어놓고 자연에 맡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몸에 열기가 있으니 허리
통증이 조금 완화 되는것
같습니다.
낼 지부일이 있는데 우천으로 아마도 화요일로 미뤄야 될 것 같으데 날씨가 이것저것
신경쓰이게 합니다.
아직 아침 식전인데 집사람이 출근길에 아침거리 준비해 놓고 갔는지 궁금하네요
집에도 신선한 막걸리는 있는데, 허기 체우고 고추에 병충해 방지약 살포하고는 또다시 하우스에 참깨 적심할 계획입니다. 아참 매일 마시는 막걸리에 오이 안주가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