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벼를 선택해서 로터리 칠 때, 일회만 비료와 함께, 초기제초제로 방제했습니다.
또한 육묘 주문시에 모상자 처리제를 가져다 드려서 병해충 방제도 했어요.
논 바닥의 지면이 고르지 않아서 높은 지면에 맞추어 수위를 맞추다보니, 물에 잠긴 부분의 모들이 녹아서 뜬모도 열 판쯤 하고 있지요.
쉽지만은 않은 농사일, 수고하는 남편께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호미로 땅을 한 평쯤 일구고 상추씨앗도 뿌렸고요, 한 줌씩 씨앗을 심어 소복이 나온 단호박, 멜론, 피마자, 금화규, 참외 등의 모종들을 이식하느라 애썼더니, 허리도 아프지만 잘 살아서 예쁘게 자라나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