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 2시를 달려가는 밤입니다.
가뭄으로 타 들어가는 미백2호 찰옥수수 채종포 밭을 생각하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2년전 체리밭 조성공사를하면서 장비로 뒤집어 놓은 밭이라 땅이 안정되지않아 가뭄을 타네요.
부숙퇴비를 풍부하게 넣어 줬어야하는데 약간 모자란탓도 있지면 오랜 가뭄으로 지하수를 이용해 헛골에 관주를 하는데도 한계가있어 부랴부랴 5t 물탱크
2대를 설치하려 기초 잡느라
하루종일 떡신실이 되었네요.
배관자재만 사서 설치하고 충분한 관수가 되도록 해야겠네요.
버건디펄 체리 1라인을 식재한 후 T/R율이 맞지않아 시름 앓고있는 체리나무에 관주 및 엽면시비를하고 들어와
내일은 틀림없이 비가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