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숙 퇴비의 위험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입니다.
퇴비가 작물에 좋은 영향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완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를 겪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과 사용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완숙 VS 미완숙 퇴비
- 완숙퇴비: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완전히 분해된 상태. 냄새가 적고, 안정적인 영양을 제공
- 미완숙퇴비: 유기물의 부패 과정이 진행 중인 상태. 냄새가 강하고 온도가 높아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완숙퇴비의 문제점
1. 뿌리 손상 및 작물 생장 저해
- 미완숙퇴비는 열이 많이 발생하며, 퇴비 속 미생물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짐
- 높은 온도와 강한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음
2. 병해충 유발
- 미완숙퇴비는 해충과 병원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병해를 유발
- 퇴비에 남아 있는 해충 알과 병원균이 흙 속으로 옮겨가며 토양병 유발
3. 질소 고갈 현상
- 미생물들이 미완숙퇴비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질소를 사용해, 작물이 흡수할 질소가 부족해짐
- 질소 결핍은 작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유발하며, 생장에 큰 타격을 줌
4. 영양소 불균형
- 분해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의 영양소가 많음
- 특정 영양소는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는 과다해 작물 성장에 혼란을 초래
🔻미완숙 퇴비 사용시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가스가 날아간 뒤(7~15일) 정식해야 함
-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재발효시킴
- 퇴비 보관은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
미완숙퇴비는 사용 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여견이 된다면 완숙 퇴비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5편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xOD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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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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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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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칼륨은 작물의 광합성과 수분 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흡수율을 높이면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이 크게 향상됩니다.
오늘은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의 pH 관리
- 칼륨은 약산성에서 중성(pH 6~7)의 토양에서 잘 흡수
-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칼륨 흡수가 방해되므로, 필요 시 석회 등을 사용
🔻 유기물 추가하기
- 유기물(퇴비, 거름 등)은 토양 내 칼륨 보유력을 높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증가시킴
- 특히, 미생물 활성화가 이루어져 칼륨이 천천히 방출되어 흡수 효율이 높아짐
🔻 미생물 활동 촉진
- 미생물은 칼륨이 토양에서 작물로 전달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미생물제나 녹비 작물을 추가해 미생물 생태계를 활성화하면 칼륨 가용성이 증가해 흡수가 빠름
🔻적절한 관수 관리
- 칼륨은 물을 통해 이동하므로 관수량이 부족하면 흡수가 원활하지 않음
- 과도한 물 사용은 칼륨 유실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천연 칼륨 공급원 활용
- 바나나 껍질, 나무재 등을 활용해 천연 칼륨을 보충할 수 있음
- 천연 재료는 천천히 분해되어 칼륨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흡수율도 높아짐
🔻복합 비료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
- 칼륨이 질소, 인산 등과 균형 있게 공급될 때 흡수가 더욱 촉진
- 복합 비료를 사용하면 칼륨을 포함한 여러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음
🔻심경 작업으로 토양 구조 개선
- 땅을 깊이 갈아주면 칼륨이 고르게 분포해 작물이 더 쉽게 흡수
- 심경 작업은 토양 통기성을 높여 칼륨 이동이 원활해지고 뿌리 생장이 촉진
이렇게 여러 요인을 고려해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면 작물의 성장과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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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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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독사의 위험성과 응급처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독사의 위험성과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뱀들이 겨울잠을 앞두고 먹이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농지 주변에 자주 나타납니다.
오늘은 독사의 위험성과 구별 방법, 그리고 만약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농지에서 자주 출몰하는 뱀들
- 능구렁이: 검은색이나 갈색 몸체에 고리 모양 무늬, 몸길이는 1.5~2m. 독은 없음
- 살모사: 갈색 몸체에 삼각형 머리, 몸길이는 0.5~1m. 대표적인 독사
- 유혈목이: 초록색 몸체에 검은 무늬, 몸 길이는 보통 1m 내외. 독사임(독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독이 있는 생물을 섭취하여 독을 흡수)
🔻독사 구별 방법
• 눈동자 모양
- 독사인 경우 대부분 세로로 길게 찢어진 타원형 눈동자를 가짐 (예: 살모사)
- 비독성 뱀은 둥근 눈동자가 많음
• 머리 모양
- 삼각형 모양의 머리를 가진 뱀은 독성일 가능성이 높음
- 특히, 머리와 목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경우 주의 필요
• 몸 색상과 무늬
- 독사는 보통 갈색이나 검은색 무늬를 가짐
- 다만 살모사는 갈색 배경에 어두운 무늬가 나타남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요령
- 물린 부위 고정: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어 독의 확산을 지연
- 움직임 최소화: 상처 부위를 고정하고 움직임을 줄여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함
- 상처 압박 금지: 압박하면 독이 모일 수 있어 위험.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유지
- 음주나 카페인 섭취 금지: 독의 확산을 빠르게 할 수 있음
- 즉시 병원 이동: 항독소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함. 119에 연락하여 응급 조치 지시를 받는 것도 도움됨
독사와의 조우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지 활동 시 뱀 출몰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7편 [뱀 퇴치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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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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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후 필요한 양분]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 후 필요한 양분>입니다.
장마로 땅이 침수된 뒤, 다량의 비료를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농작물에 엽면시비를 통해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엽면시비로 어떤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장마 후 필요한 양분
1) 인산
- 비가 오면 작물에 질소가 과다 공급되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산은 흡수된 질소의 작물 내부 이용을 억제하여, 웃자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칼륨
- 질소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장마 후엔 칼륨 흡수가 낮아져, 공급 시 잎이 갈변과 과의 비대 약화를 예방합니다.
3) 칼슘
- 질소가 과다 공급되면 신엽, 소과의 칼슘 부족 증상이 발생합니다.
- 공급 시 잎끝이 타는 증상, 과가 물러지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 질산칼슘보단 천연 염화칼슘이 양분 공급에 좋습니다.
🔻양분 흡수율 높이는 방법
- 잎의 뒷면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앞 뒷면 모두 양분을 분무합니다.
- 늙은 잎 보다 어린 잎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어린 잎에 양분을 더 분무합니다.
- 습도가 높을때 분무하면, 살포액이 마르는 시간이 더 길게 유지 됩니다.
🔻양분 공급 시 주의사항
- 아침 이슬이 마른 서늘하고 구름이 낀 날이 좋고, 비 오기 전에는 분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엽면시비시 혼용하는 전착제를 너무 많이 첨가하면 작물의 기공이 막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인산을 함유한 살포액과 석회를 함유한 농약을 섞어서 사용해선 안됩니다.
장마 후에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엽면시비를 통해 시급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면, 내 작물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Nz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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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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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빙초산 제초의 위험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빙초산 제초의 위험성>입니다.
빙초산은 pH3의 강한 산성 액체로, 엽록소를 파괴해 광합성을 방해하여 식물을 고사시킵니다.
오늘은 제초제로 많이 사용되는 빙초산의 위험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빙초산은 왜 위험한가?
• 고농도 산성 물질:
- 빙초산은 산도가 높아 농작물뿐만 아니라 토양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직접 접촉 시 피부 화상 및 호흡기 손상 위험
• 휘발성:
- 사용 중 증기가 눈, 코, 목에 자극을 줄 수 있음
• 제초 효과는 일시적:
- 뿌리까지 제거하지 못해 잡초가 빠르게 재발합니다
🔻빙초산 제초의 문제점
• 농작물 피해:
- 잡초뿐만 아니라 주변 작물도 고사할 가능성
• 토양 산성화:
- 잦은 사용은 토양의 산성화를 유발, 토양 물리성을 악화시킬 수 있음
• 휘산 피해:
- 휘발성으로 인해 주변 작물(특히 감귤나무)에 피해를 줄 수 있음
• 환경 오염:
- 빙초산이 흘러들어가면 지하수와 주변 생태계 오염 우려
🔻주의사항
• 식용 빙초산 사용:
- 공업용 빙초산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 금지
• 안전장비 착용 필수:
- 고무장갑, 장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와 호흡기 보호
• 과도한 사용 자제:
- 빙초산의 오남용은 환경과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빙초산 제초제는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작물과 환경 모두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체 방안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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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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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인산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농업에서 사용하는 인산의 형태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폴리인산 세 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비료에 어떤 형태의 인산이 함유되어 있고 또 언제 쓰이는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 수용성 정인산으로는 과인산석회, 구용성 정인산으로는 용성인비가 있습니다.
• 수용성 정인산은 물에 녹자마자 작물에 흡수되어 빠르지만, 구용성 정인산은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의해 녹아 흡수되므로 흡수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 정인산의 이동거리는 약 2mm로 멀리 이동할 수 없습니다.
• 가격은 폴리인산 > 수용성정인산 > 구용성 정인산 순으로 비쌉니다.
• 정인산은 분자량이 작고 저렴하여 엽면시비에 유리합니다.
• 정인산은 흡수가 빠르지만 철, 칼슘,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므로 작물의 금속 양이온 흡수를 저해합니다.
🔻폴리인산
• 폴리인산은 정인산과 달리 이동성이 좋습니다.
• 폴리인산은 인산중 유일하게 킬레이트 효과가 있어, 흡수하기 어려운 금속 양이온(철, 망간, 아연)의 작물 흡수를 돕습니다.
📺 "손바닥농장"님 인산비료 종류별 효능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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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입니다.
12월부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가 합법화됩니다. 오늘은 농촌체류형쉼터의 설치 조건과 주의 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농촌 체류형 쉼터란?
-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거주시설
- 연면적이 33㎡ 이하여야 하며, 농막과 쉼터를 동시에 소유 가능
- 그러나 합산 면적은 33㎡ 이하로 제한
- 덱, 처마, 정화조 및 주차장 1면 설치 가능(연면적 포함 X)
🔻주요 설치 조건
- 도로 접근성 필수: 응급 상황 시 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이 가능해야 함
- 안전 설비 필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
- 입지 규제: 자연재해 위험 지역, 급경사지 및 수질 보호 지역 등에는 설치 불가
- 사용 기한: 설치 후 최대 12년 사용 가능(3년마다 연장 가능), 기한 후 원상 복구 필요
🔻쉼터 설치 시 주의 사항
- 농업 외 목적으로 장기 거주 금지: 30일 이상 연속 거주 시 '상시 거주'로 간주되어 원상 복구 명령 가능
- 주택법 규제: 주택법상 가설건축물로, 전입 신고는 가능하나 상시 거주 시 두 번째 주택으로 간주됨
- 세금: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제외, 취득세와 재산세는 납부 필요
🔻농막의 쉼터 전환
• 전환 절차 (3년 유예 기간 내 완료 시 양성화 가능)
- 설치 신고 → 지자체 입지 확인 → 가설건축물 신고 → 농지대장 등재
• 대상 조건
- 쉼터 기준(33㎡ 이내)에 부합하는 농막
- 가설건축물 또는 농지대장 미등재 농막
이번 농촌 체류형 쉼터 정책을 통해 농촌 생활 인구를 늘리고, 거주지와 농지가 먼 농민들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12편 [농막 CCTV 설치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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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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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요령>입니다.
9월은 김장 준비를 위해 배추, 무, 쪽파 등의 작물을 심는 시기입니다. 이 작물들은 해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9월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과 방제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특징
- 배추흰나비의 유충으로 배추, 무의 잎을 갉아 먹음
- 배추에 구멍이 나거나, 잎 전체가 먹히는 피해가 발생
• 방제 방법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특징
- 쪽파, 대파 등의 잎을 갉아 먹으며 흡즙해 잎이 황변하고 말라 죽음
- 총채벌레의 분비물로 인해 작물에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음
• 방제 방법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특징
- 배추, 무 등의 잎에 구멍을 내고 갉아먹는 해충
- 빠르게 번식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음
• 방제 방법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특징
- 쪽파, 배추, 무 등 다양한 작물의 잎에 달라붙어 수액을 흡수해 잎을 말리게 함
- 바이러스 매개체로 작물 전염 가능
• 방제 방법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9월은 해충의 피해가 심각해지는 시기인 만큼, 조기에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해충의 특성에 맞는 방제 방법을 통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농사공부 5탄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3OD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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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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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미량원소는 작물이 생장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소량만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량원소(질소, 인, 칼륨)에 비해 덜 알려진 미량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량원소의 역할
- 효소 활성화: 미량원소는 식물 내 효소를 활성화
- 광합성 지원: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 과정에 기여
- 세포 분열과 성장 촉진: 세포 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작물의 생장을 도움
- 질소 대사 조절: 식물의 질소 대사를 조절하여 단백질 합성에 기여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미량원소는 작물의 생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비록 소량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량원소를 놓치지 말고 공급하여, 최상의 수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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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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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두더지 퇴치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두더지 퇴치방법>입니다.
두더지는 포획이 쉽지 않고 땅 밑을 돌아다니며, 작물에 뿌리를 끊어버려 심각한 피해를 주는 동물입니다. 오늘은 많은 팜이웃분들이 요청하셨던 두더지 퇴치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두더지의 특성
- 겨울에 동면을 하지 않으며 일 년 내내 활동
- 잡식성이며 주로 벌레를 주식으로 함
- 몸길이: 12-15cm, 체중 70-100g
- 야간에만 가끔 땅 위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시간을 땅속에서 생활
- 후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
🔻두더지가 주는 피해
- 땅속에 구멍을 파면서 작물의 뿌리를 손상시켜 작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생산량을 감소시킴
- 구멍을 파면서 토양을 뒤집어 놓기 때문에 작물의 뿌리가 드러나고 지지력이 약해짐
- 구멍은 다른 설치류나 해충의 은신처가 될 수 있어, 농작물에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음
🔻퇴치 방법
1) 냄새를 이용한 퇴치
- 두더지는 후각이 예민하여 강한 냄새를 싫어함
- 비린내가 나는 생선 대가리,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나뭇가지를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나 밭 곳곳에 묻음
- 관초, 마늘, 양파, 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의 기피식물을 활용
2) 소리를 이용한 퇴치
- 두더지는 청각과 촉각 또한 매우 예민함
-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은 두더지를 불안하게 만들어 떠나게 함
- 쇠파이프를 땅에 박아두고 망치로 때려 소리와 진동을 일으키면 효과적
- 초음파 발생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음
3) 담배꽁초 이용
- 두더지의 집을 찾는 것이 퇴치의 핵심
- 집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두더지가 이를 밀어 올리는데,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파악 가능
- 두더지 집이 있는 곳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담배꽁초를 넣음
- 자주 다니는 길목과 집을 파악한 후, 덫을 설치
두더지는 작물을 먹기도 하지만, 주로 작물 주위에 있는 벌레들을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뿌리가 손상되기 때문에 유익한 동물로 볼 순 없습니다. 따라서 병해 방제를 확실히 하여 먹이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인 퇴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2편 [고라니 퇴치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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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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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오늘은 작물별 침수 피해 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벼
- 잎끝을 공기 중에 노출해 산소 공급이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이 빠질 때는 장대를 이용, 빠진 후에는 고압분무기,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하여 흙 앙금과 오물을 씻음
- 논물을 일찍 빼내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고 깨끗한 물로 걸러준다.
- 물을 뺀 후 곧바로 살균제를 처리하여 도열병, 흰잎마름병을 방제한다.
🔻밭작물(콩, 참깨 땅콩 등)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 잎에 튄 흙을 제거하여 추가적인 병해를 예방.
🔻고추
- 과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함.
- 바람에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워줌.
- 겉흙이 씻겨 내려간 곳은 흙을 채워주어 뿌리의 노출을 막도록 함.
- 살균제를 살포하여 무름병, 역병, 탄저병,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
- 생육이 부진한 곳은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 시비함.
🔻과채류(수박, 참외 등)
- 수박은 줄기와 과실이 물에 닿지 않도록 이랑에 구멍을 뚫음.
- 참외는 잦은 강우로 비료 유실 시 질소․칼륨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함.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한다.
🔻과수
- 파손된 배수로를 보수하고 물도랑을 정비하여 신속하게 물을 뺌.
-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 흙덮기를 실시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나 제4종 복비를 엽면시비
- 쓰러진 나무는 전정을 강하게 하고 다음 연도 착과량 줄임.
장마철 폭우는 애지중지 키운 작물에 상당한 위협 요소입니다. 하지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작물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작물의 건강을 지키고 풍성한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wNz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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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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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11월 2주차 쪽지 시험]
오늘은 쪽지 시험을 풀며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쪽시 시험 참여 방법
- 시험범위는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입니다.
- 보기에 설명이 '맞으면 O, 틀리면 X'라고 댓글에 달아주세요!
- 예시) 1번 O, 2번 X
🔎오늘의 시험
1. 흑색 멀칭 비닐은 보온효과가 뛰어나지만, 잡초 억제 효과가 없다? (O/X)
2. 붕사비료는 뿌리와 줄기 발달에 효과적이며 특히 배추, 무에 많이 필요하다?? (O/X)
📢정답 및 해설은 월요일 4시에 공개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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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입니다.
빗물농사는 빗물을 모아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물 절약, 작물의 품질 향상 및 생산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농업 방법입니다.
🔻빗물 수집 시스템 설치
- 수집 장치 설치: 지붕에 설치된 홈통과 연결된 배수구를 통해 빗물을 수집하고, 탱크 혹은 저장고를 설치하여 저장합니다.
- 필터 시스템: 빗물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를 설치합니다.
🔻빗물 저장
- 물탱크: 물탱크는 뚜껑이 있는 것이 좋으며, 조류가 생겨나지 않도록 빛이 차단되는 것이 좋습니다.
🔻관개 시스템 설계
- 드립 관계 시스템: 물을 직접 식물의 뿌리에 공급하여 물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스프링클러 시스템: 큰 면적에 사용할 경우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단, 물이 증발될 수 있으므로 아침이나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 관리
- pH및 영양소 조절: 빗물은 중성에 가깝지만, 작물에 따라 적절한 pH와 영양소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유지보수: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여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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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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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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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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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4편 - 뿌리 성장의 핵심 - 근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 성장의 핵심 - 근권>입니다.
💚 '근권'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근권에 대해 공부해보면서 뿌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근권이란?
• 살아있는 뿌리 주변의 약 2mm까지의 토양을 말합니다.
• 근권은 근권 이외의 토양에 비해 활성화 정도가 2~10배 높습니다.
🔻근권의 효과
• 뿌리에서 나오는 점액성 물질이 뿌리가 뻗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며 독성물질로부터 뿌리를 보호하고 미생물에게 좋은 서식처를 제공합니다.
• 뿌리가 신장하면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들도 근권을 비옥하게 합니다.
• 일반적으로 식물은 무게의 5~40%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유기물질을 근권으로 분비하여 많은 미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도 합니다.
• 근권에서 자라는 리조비움, 아조토박터 등의 미생물이 많 식물 생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뿌리 성장에 힘을 써야하는 이유
• 뿌리 성장이 잘 돼 잔뿌리가 많아지면 뿌리가 분비하는 물질들이 근권에 많이 분포해 작물 성장을 잘 돕습니다.
• 뿌리 성장이 잘 되면 근권 뿐 아니라 양분의 흡수율이 높아져 작물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 "EBSD"님의 뿌리의 작용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wpSdGZM881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2편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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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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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멀칭 부직포의 색상과 두께별 특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멀칭 부직포의 색상과 두께별 특징>입니다.
멀칭 부직포를 사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직포는 색상, 두께별로 효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늘은 멀칭 부직포의 색상과 두께별 특징을 주제로 공부하겠습니다.
🔻색상별 특징
• 흑색 부직포
- 주로 잡초 방지 및 제초 용도로 사용
- 수명 5년으로 내구성이 높고, 물 빠짐과 공기 소통이 원활
- 적용 작물: 포도, 사과, 고추, 약초, 블루베리, 호박 등

• 백색 부직포
- 주로 보온 및 냉해 방지 용도로 활용
- 적용 작물: 마늘, 양파, 고추, 밭작물, 채소류, 묘목 등
🔻두께(중량)별 특징 및 추천 용도
- 백색 부직포
• 20g
- 서리·냉해 방지, 병충해 예방, 수분 보습
- 수명 2~3년
- 가뭄 피해 예방에 효과적
• 40~50g
- 서리 방지, 못자리용, 밭작물·묘목 월동용
- 활대를 이용한 미니 터널 설치 가능

• 80~100g
- 보온력·내구성 우수, 수명 4~6년
- 빛 투과율과 공기 소통은 다소 감소
- 적용 작물: 시금치, 딸기, 상추, 나물, 약초, 유실수 등
- 하우스 보온 덮개 또는 다겹 커튼 대체용으로도 활용

- 흑색 부직포
- 잡초 방지, 토양 침식 방지, 물 빠짐 및 공기 소통 효과
- 적용 작물: 포도, 사과, 감, 대추, 배, 수박, 참외 등 멀칭용으로 적합
부직포는 두께가 두꺼울수록 보온력이 좋아지지만 빛 투과율은 낮아집니다. 재배 작물과 환경에 따라 색상과 두께를 선택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71편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1Nj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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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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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멀칭 비닐 색상별 장단점]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멀칭 비닐 색상별 장단점>입니다.
최근 월동준비를 앞두고 많은 농부님들이 멀칭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은 멀칭 비닐의 색상별 장단점을 공부하겠습니다.
🔻흑색 비닐
• 장점
- 지표면의 보습 효과가 뛰어남
- 햇빛을 차단하여 잡초 억제에 효과적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뿌리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
• 단점
- 낮은 햇빛 아래에서 온도 상승이 어려워, 비닐 아래 온도가 너무 낮을 수 있음
- 일부 작물에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 생육이 둔화

🔻투명색 비닐
• 장점
- 햇볕을 잘 흡수하여 겨울철 토양 온도를 빠르게 올려줌
- 겨울철 추위로 인한 생장 정체를 방지하고, 빠른 뿌리 발달을 촉진
- 잡초 억제 효과는 낮지만, 토양 온도 상승에는 효과적
• 단점
- 겨울철에는 과도한 온도 상승이 일어날 수 있어, 온도 관리가 필요
- 지나치게 온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음
- 잡초 관리가 필요하여 추가적인 노동이 들 수 있음

🔻흰색 비닐
• 장점
- 햇빛을 반사하여 토양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음
- 고온을 방지하여 겨울철 고온에 민감한 작물에 적합
-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작물의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줌
• 단점
- 겨울철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효과는 적음
- 일부 작물에는 충분한 보온 효과가 부족할 수 있음
- 잡초 억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아 추가 관리가 필요

🔻녹색 비닐
• 장점
- 흑색보다 1~3도 지온을 높여
- 비타민 D 합성을 도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
- 토양 보온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냉해를 예방
• 단점
- 다른 색상에 비해 비용이 높을 수 있음
- 과도한 온도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온도 관리가 필요
각 색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재배하는 작물과 환경에 맞는 비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71편 [잡초막는 멀칭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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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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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수확 작물 저장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확 작물 저장 방법>입니다.
작물의 수확기가 다가왔습니다. 수확한 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저장이 필요합니다. 작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보관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상온 저장, 보온 저장, 저온 저장, 냉동 저장 방식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상온 저장
• 특징
- 별도의 냉장 시설 없이 실내나 그늘진 장소에 저장
- 비용 절감: 추가 장비가 필요 없음
- 간편함: 별도의 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음
• 적합 작물: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특징
-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보관
- 겨울철에도 작물을 안전하게 저장 가능
- 저장 기간 연장
• 적합 작물: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특징
- 0~10℃ 범위에서 냉장고나 냉동창고에 저장:
- 부패 및 곰팡이 발생 억제
-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특징
- -18℃ 이하에서 급속 냉동 후 장기 보관
- 긴 보관 기간: 식품의 부패 속도를 거의 멈춤
- 영양소 손실 최소화: 빠른 냉동으로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각 저장 방법은 작물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효율적인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7편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zMz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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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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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입니다.
9월이 다가오며 노린재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립니다. 노린재가 출몰하는 농지에서 자주 보이는 무당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해충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노린재를 잡아먹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오늘은 익충 ‘무당벌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당벌레의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 4월경부터 발생
- 농경지 등에 진딧물의 발생이 시작되면 진딧물을 찾아 이동을 계속
- 여름잠을 위해, 여름에는 급격히 밀도가 감소
- 9월이 되면 다시 밀도가 증가
- 11월경 따뜻한 날에 날아서 다시 월동처로 이동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무당벌레의 노린재 포식 연구
- 목화진딧물: 1령, 3령, 성충이 각각 32.7마리, 199.7마리, 257.0마리를 포식
- 복숭아혹진딧물: 9.4마리, 53마리, 119.9마리를 포식
- 28점 무당벌레 등 점이 28개인 무당벌레는 잎을 먹는 해충
- 점의 개수가 적은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
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포식하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특히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와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무당벌레의 생태와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50편 [천적농법 :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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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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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입니다.
잡초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멀칭이 있습니다. 멀칭은 토양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의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닐, 부직포, 신문지를 이용한 다양한 멀칭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닐 멀칭
1) 장점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펼침
- 비닐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고정핀을 이용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부직포 멀칭
1) 장점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펼침
- 부직포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부직포가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신문지 멀칭
1) 장점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2) 사용 방법
- 신문지 2~3장을 겹쳐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덮음
- 중간 중간 신문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눌러줌
멀칭은 잡초를 예방하고, 토양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농작업입니다. 가격, 편리성 등을 고려하여 어떤 멀칭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0편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M0MT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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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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