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씨앗 나눔 받아서 히카마 처음 해봤습니다.
아흔이신 우리 엄니 처음보는 작물에 신나셨어요.
6포기 심어서 알도 6개
1개 가져와 잘라 먹어보니 심심한 배 같기도 하고 물고구마 같습니다.약간 단맛도 납니다.
반은 쪄보고 있어요.
엄청 궁굼해요.
내년엔 씨앗 받은것 많이 심어 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렵니다.
씨앗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쪄보니 무 찐것 같네요.
히카마 무처럼 먹으면 될듯 합니다.
단맛이 엄청 강한 무~~
오뎅탕에도 딱좋아.
생선조림도 딱 좋을 듯~~
딱조아딱조아딱~쪼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