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입니다.
🔻좋은 비료와 나쁜 비료?
•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면 좋은 비료, 가격이 저렴하더도 원료 자체가 싸다면 좋은 비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 비료의 원료가 좋은지를 확인하려면 "비료생산업자 보증표"를 보면 됩니다.
🔻보증성분량 (%)
• 비료 뒷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유기질 비료의 N-P-K의 최저 성분량은 4-1-1 입니다 (각 4%,1%,1%)
• N-P-K의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예를 들어 보증성분량이 5-2-1인 비료와 4-1-1인 비료가 있다면 첫번째 비료가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원료명 및 배합비율
• 비료 뒷면에 기재되어 있으며, 원료로는 채종유박, 어박, 골분, 미강유박 등이 있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료인 채종유박을 기준으로 어박, 골분, 미강유박 은 비싼편이며,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가격이 싼 편입니다.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좋은 유기질 비료 선택법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KgvWOort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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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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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6편 -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입니다.
💚 내 논과 밭을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토양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 밭을 갈아주었을 때 이점
• 밭을 갈아주면 토양의 부피가 증가하며, 이 때 흙 속의 공간이 많아져 물과 공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공간이 많아지면 씨가 발아한 후에 수분을 흡수하고 호흡하며 뿌리가 뻗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한 수분이 있을 때 밭을 갈아줘야 좋은 조건이 됩니다.
• 석회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더 쉽게 떼알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유기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떼알구조가 단단해지고 많아집니다.
• 이랑을 만드는 것도 흙 속의 공간을 적당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쟁기바닥층을 없애는 논 갈아주기
• 오랫동안 농사를 지은 논에서 흔히 발견되는 쟁기바닥층은 배수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쟁기바닥층이란 쟁기 끝이 닿는 깊이에 점토가 쌓이는 현상으로 물빠짐이 나빠지고 뿌리가 뻗지 못하여 생육이 불량해집니다.
• 논을 갈면 쟁기 윗부분 흙 사이의 공간이 크고 많아지며 공간 사이로 물이 빠질 때 점토입자가 동시에 밑으로 이동하며 쟁기바닥층이 형성됩니다.
• 쟁기바닥층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깊이갈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으므로 논을 갈아줘야 합니다.
📺 "아재비의 시골생활"님의 깊이갈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JLk_3hNCWVI?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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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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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9편 - 이식(옮겨심기)를 해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이식(옮겨심기)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식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공부 내용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식의 정의
• 현재 자라고 있는 장소로부터 다른 장소에 작물을 옮겨 심는 것을 이식이라고 합니다.
• 본포에 옮겨 심는 것을 '정식(아주심기)'라고 합니다.
• 정식하기 전까지 잠정적으로 이식해 두는 것을 '가식'이라고 하며 가식해 두는 곳을 가식상이라고 합니다.
🔻이식하는 시기
• 토양의 수분이 넉넉하며, 바람이 없고, 흐린 날에 이식하면 활착이 좋습니다.
• 땅의 온도가 적당하며 추위 피해 우려가 없는 시기에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육묘의 진행 상태와 파종한 시기에 따라 이식한 시기가 달라집니다.
🔻이식의 이로운 점
• 생육 촉진 및 수량 증대 : 초기 생육이 촉진되어 수확을 빠르게 하며, 보온 육묘를 할 경우 생육기간이 연장되어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토지이용 효율 증대 : 본포에 앞 작물이 있다 하더라도 모를 다른 곳에서 양성할 수 있어 토지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숙기 단축 : 경엽의 도장이 억제되고, 작물이 성숙해지는 기간(숙기)를 빠르게 합니다.
• 활착 증진 : 가식을 하면 묘목을 자르면서 새로운 잔뿌리가 밀생하여 정식 시에 활착을 빠르게 한다.
🔻이식할 때 주의해야할 점
• 무,당근, 우엉, 결구배추 등 뿌리가 손상되거나 절단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작물의 경우 뿌리의 절단을 피해 이식하거나 파종을 한다.
📺 "좌충우돌주말농장"님의 파종과 정식 순서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GhF6ojU_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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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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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감자, 당근, 양파, 셀러리, 상추 등),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 요리 후 남은 야채 껍질을 모아둡니다. 다양합니다. 감자, 당근, 셀러리, 양파, 상추, 시금치 등 사용 가능한 야채 껍질은 다양합니다.
-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끓이기:
- 큰 냄비에 야채 껍질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 야채 껍질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 이 과정에서 야채 껍질의 영양소가 물에 우러나오게 됩니다.
3. 걸러내기
- 체를 사용하여 식은 물에서 야채 껍질을 걸러냅니다.
- 걸러낸 야채 껍질은 퇴비통에 넣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 남은 액체가 바로 사용할 액체 비료입니다.
🔻사용방법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입니다.
- 이 희석된 액체 비료를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합니다.
🔻저장방법
- 남은 액체 비료는 깨끗한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특히,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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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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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6편 (복습)
2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50편-천적곤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
• 진딧물 : 콜레마니 진디벌(기생성) / 무당벌레, 풀잠자리(포식성)
• 총채벌레 : 애꽃노린재, 담배장님노린재, (포식성) / 온실가루이 좀벌(기생성)
• 점박이 응애, 잎응애 : 칠레이리응애(포식성)
[✍️51편-혼합깻묵과 혼합 유기질 비료의 차이]
• 유기질 비료 : 동물성 원료인 어분,골분이 많아 질소(N), 인(P)의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 혼합 깻묵 : 식물성 원료인 콩깻묵, 채종깻묵은 질소(N)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52편-부엽토 200% 잘 사용하는 법]
• 관목 이식 : 유기질비료와 천연부엽토를 1:4 비율로 혼합하여 이식합니다.
• 추비(웃거름) : 뿌리 지름 당 0.5kg의 부엽토를 웃거름으로 뿌려줍니다.
[✍️53편-엽면시비엔 요소? 21복비?]
• 질소(N)만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포함한 21복비를 시비하면 세포벽 강화를 도와 이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54편-신선도를 높이는 수용성 칼슘 만들기]
1. 굴 껍질을 불에 태워 이물질과 유기물을 날려줍니다.
2. 현미식초 20L 한 통에 굴 껍질 2~3kg 정도를 사용합니다. (10:1 비율)
[✍️55편-땅심에는 유박보다 퇴비가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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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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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입니다.
종자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 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종자 선택 전, 종자의 품질 판단 기준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 건강한 종자는 무엇이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외적 조건
• 종자의 크기와 중량 : 종자의 크기는 보통 1,000립중 또는 100립중으로 표시하며, 무게는 비중 또는 1L 중으로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크고 무거운 것이 발아 및 생육이 좋습니다.
• 색택 및 냄새 : 품종 고유의 신선한 색택(윤기)과 냄새를 가진 것이 건전합니다.
• 수분함량 : 종자의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저장력이 좋고 발아력이 오래 유지되며, 생육이 양호합니다.
• 건전도 : 육안으로 보았을 때 오염, 변색, 변질이 없고 탈곡 중의 기계적 손상이 없는 종자가 좋습니다.
🔻내적 조건
• 내적 조건은 스스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농산물 종자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유전성 : 종자는 이형종자의 혼입이 없는, 유전적으로 순수한 것이 좋습니다.
(2) 발아력 : 발아속도가 빠르고, 발아율이 높고 균일한 것이 우량한 종자입니다. '순활종자'는 종자의 순도와 발아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 순활종자 = 발아율 X 순도 / 100 (%)
(3) 병충해 : 종자전염 병충원을 지니지 않은 종자여야 합니다. 특히 종자소독으로 방제가 안되는 바이러스 병은 종자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국립종자원]의 종자검사에 관한 안내 페이지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seed.go.kr/seed/177/sub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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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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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ㅡ리모두 연구하고 공부하는 농부가 되어야 합니다
7월 13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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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입니다.
비가 온 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물들이 쑥쑥 자라지만 해충과 잡초 같은 불청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농약 사용을 고민하는 농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따라 농약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일기예보 강우량 작다면 오전에 방제가 가능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잎사귀에 빗방울(이슬)이 고여 있을 때 방제를 하면 약효가 덜하거나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 농약 살포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변에 있는 인가, 가축, 물고기, 뽕밭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
- 약제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살포(마스크, 장갑, 방제복 등)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하고, 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
- 한 사람이 계속하여 2시간 이상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두통, 현기증 등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
농약은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끼면서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 못 사용하면 작물에 해를 가하는 위험한 약품입니다. 우천 전후의 사용 방법을 공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작물과 몸에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5MD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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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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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반기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했습니다
하반기도 열심히 출석해
농사 공부 열심히 할 겁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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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지난 글에서 주의사항을 알려 드렸지만,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해요.
🔻막걸리 비료 장점
막걸리 비료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특히 유기농 재배에 적합합니다. 막걸리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한 미생물들이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고,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준비물
막걸리 (약 1리터), 물 (약 10리터), 설탕 (100g), EM 발효균 (선택사항)
🔻준비과정
1. 막걸리 준비: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한 막걸리를 준비합니다. 자가 제조 막걸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물 준비: 큰 통이나 용기에 물 10리터를 준비합니다.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염소 성분을 날리기 위해 하루 정도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제조
1. 혼합: 준비한 물에 막걸리 1리터를 붓습니다.
2. 설탕 추가: 설탕 100g을 혼합물에 추가하여 잘 섞습니다. 설탕은 발효를 촉진시키고 미생물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3. 발효: 혼합물을 3-5일 정도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킵니다. 뚜껑을 덮어두되, 완전히 밀폐하지는 말고 약간의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4. EM 발효균 추가 (선택사항):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EM 발효균을 약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수는 아니지만 발효를 촉진하고 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 희석: 발효가 완료된 막걸리 비료를 사용할 때는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합니다. 즉, 비료 1리터에 물 10리터를 섞습니다.
- 관수: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합니다. 비료를 너무 자주 주지 말고, 2-3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7편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mu9k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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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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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입니다.
농사의 기초가 되는 토양, 하지만 그 종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 같은 흙처럼 보여도 특징은 제각각이라는 사실! 수월한 한 해 농사를 위해 흙의 종류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토성이란?
• 토양은 입자 크기에 따라 "진흙(점토) < 실트 < 모래"로 구분하며 이들이 각각 몇% 함유되어 있느냐를 토성이라고 합니다.
• 토양의 종류는 점토의 비율에 따라 사토 < 사양토 < 양토 < 식양토 < 식토로 구분합니다.
• 가장 이상적인 토양은 진흙을 25~37.5% 함유한 "양토"입니다.
🔻흙의 구분 ① - 자연 흙
(1) 산 흙
• 자연 흙 중 산 흙은 주로 모래의 비율 높은 사토, 사양토, 양토가 많습니다.
• 산 흙에는 마사토, 황토, 부엽토 등이 있습니다.
• 마사토는 화강암이 깎이며 생긴 흙을 말하며, 백마사와 질마사로 구분합니다.
(2) 밭 흙
• 자연 흙 중 밭 흙은 주로 점토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물을 머금는 보수력은 좋으나, 배수와 공기 통함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밭 흙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화분에 사용하려면 "펄라이트"같은 인공 흙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구분 ② - 인공 흙
(1) 펄라이트
• 흑요석, 진주암을 고온으로 구워 만든 입자로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건조하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축축해지면 깨끗해져 조금 더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 흰색을 띠어, 흙이 균일하게 섞였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2) 피트모스
• 갈색을 띠는 섬유질로 시중에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잘 분해되지 않며 병원균, 해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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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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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입니다.
🔻깍지벌레 생김새
• 잎이나 가지에 기생하고, 즙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고사하기 쉽습니다.
• 암컷은 날개가 없고 다리와 더듬이가 불완전하며, 수컷은 1쌍의 섬세한 날개와 잘 발달된 다리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등쪽에는 몸을 보호하는 용도로 되어있는 왁스질 밀랍으로 덮여있습니다.
• 알은 밀랍성의 가는 섬유뭉치에 싸여 있거나 암컷의 몸이나 암컷이 분비한 비늘 밑에 숨겨져 있습니다.
🔻깍지벌레 피해
• 주로 가지에 붙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타 곤충에 비해 번식력이 강합니다.
• 또한 떼지어 생활하여, 깍지벌레의 타겟이 된 식물은 점차 쇠약해지고, 그 정도가 심하면 고사에 이릅니다.
• 2차적으로는 그을음병이나 고약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깍지벌레 방제법
• 방제적기: 4월 말~5월 중
• 식물에 알코올을 분사하여 껍질을 녹이고, 물리적으로 긁어낸 뒤 물샤워를 며칠간 시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발생 초기부터 10~15일 간격으로 2~3회 약제처리합니다.
• 고온이 지속될수록 성충 출현 속도가 빨라지므로 봉지를 싼 이후에도 주의 깊은 관찰과 정기적인 약제 살포로 밀도를 관리합니다.
• 봉지를 씌우고 난 후에는 깍지벌레를 오히려 농약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봉지 씌우기 전에 철저히 방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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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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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간단 붕소비료 만드는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간단 붕소비료 만드는법>입니다.
🔻킬레이트: 영양흡수를 높이는 효과적 물질
• 킬레이트는 흡수율 향상을 통해 의약 및 기타 용도에 사용되며, 과거 흡수가 어려웠던 물질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킬레이트는 탈슘 흡수 촉진, 아연 및 철 흡수, 그리고 농업용도로 활용되며, 품질과 가격 차이가 존재합니다.
• 농업용 킬레이트가 고가라면 대체품 연구가 필요하며, 분수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과 풍수 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 작물에 따라 필요한 원소와 양이 달라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적당한 배합이 중요합니다.
🔻붕소비료 제조법
• 풍선을 선호하는 작물도 있고, 과잉증상을 보이는 작물도 있는데, 이를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 풍수 함량은 10분의 1 정도로 제조되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감소나 증가도 가능합니다.
• 풍속 할심제조 방법 중 하나는 염화칼슘 1키로를 사용해 붕산비에이제를 만드는 것이며, 비율 조절이 중요합니다.
• 분말에 50g 정도 녹으면 내성을 가지는데, 풍수를 조절해야 할 때가 있으며, 이에 대한 비료 붕소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작물 '붕소비료 제조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DtwB7Xm8UvA?si=qbbKTaxsGWocb-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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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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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입니다.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은 경제적이고, 칼륨 함량이 높아 사용량이 적습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에 효과적, 더 좋은 비료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과 열매 품질 향상에 유리하며, 황 함유가 착색에 영향을 줍니다.
• 칼륨은 인산의 흡수를 돕는데, 황산칼륨은 토양에서 불용한 칼륨을 가용화시켜 도움이 됩니다.
🔻작물에 따른 칼륨 비교: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대부분의 작물에서는 황산칼륨이 염화칼륨보다 더욱 유리하며, 근채류 작물은 황산칼륨이 대화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양파, 마늘과 같은 작물은 황산 칼륨을 염화칼륨보다 선호하며, 감자와 고구마 같은 전문 작물에는 반드시 칼륨이 필요합니다.
• 감자와 고구마는 황산 칼륨을 사용하여 전문 형성과 맛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화칼륨 사용 주의사항
• 염화칼륨 사용 시 토양 질을 악화시키는 염소 함유에 유의해야 합니다.
• 관중 미료는 황산 칼륨이나 질산 칼륨으로 제조된 것 사용이 중요합니다.
• 산성 토양에는 재상 칼륨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 질산 칼륨은 추위에 사용하고, 인상 칼륨은 영양 부족 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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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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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0편 -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입니다.
💚 산성비료를 공부해보고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만드는 산성토양 석회로 방지해보세요.
🔻 산성비료를 알아야하는 이유
• 산성비료만 많이 사용하면 토양은 서서히 산성토양으로 변해갑니다.
• 따라서 산성비료만 토양에 시비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성비료와 염기성비료를 균형 있게 시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산성비료, 염기성비료, 중성비료는 동시에 시비할 경우 서로 결합해 양분으로 쓰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기성은 산성의 반대말이며, 중성은 중간을 말합니다.)
🔻 비료의 반응
• 화학적 반응
- 화학적 반응은 물에 녹았을 때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엽면시비용 액비를 만들 때 중요합니다.
- 화학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과석, 중과석, 인산칼륨, 인산칼슘, 유안
중성비료 : 요소, 질산암모늄, 황산칼륨, 염화칼륨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생석회, 소석회, 규산질비료
• 생리적 반응
- 생리적 반응은 비료가 토양과 반응하거나 뿌리에 흡수된 후에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 생리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유안, 황산가리, 염화가리
중성비료 : 과인산석회, 요소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질산석회
📺 "손바닥농장"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d7BnM4I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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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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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3편 - 지렁이, 내 흙의 살림꾼]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지렁이, 내 흙의 살림꾼>입니다.
💚 내 토양 속의 지렁이가 주는 좋은 영향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 지렁이가 토양에 주는 이점
• 지렁이는 매일 흙을 먹고 흙을 배설하는데, 이 때 배설된 흙은 토양 생육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지렁이의 배설물 토양은 질소(N), 인(P), 칼륨(K)의 함량이 각각 3배씩 증가합니다.
• 지렁이의 배설물 토양의 석회함량은 4배 이상 많아 지렁이는 산성토양을 개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지렁이 배설물 토양은 작물에 이로운 미생물이 늘어나 토양병해가 줄어듭니다.
• 지렁이가 다닌 길은 신선한 공기의 통로, 배수로, 뿌리가 뻗는 길이 되어 뿌리생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흙의 떼알구조를 발달시켜 작물이 잘 자라는 토양으로 만듭니다.
🔻 지렁이가 많은 흙 만드는 방법
• 지렁이가 흙 안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이동이 잘 될 수 있도록 토양 속에 공극을 둔 토양에서 지렁이가 많아집니다.
• 화학비료의 과다한 사용, 불량 부산물비료의 사용, 제초제와 같은 농약 과다 사용은 지렁이가 살 수 없는 토양으로 만듭니다.
📺 "YTN 사이언스"님의 지렁이 분변토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kWVCLaU9AQ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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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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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5편 - 실패 없는 종자 고르는 조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실패 없는 종자 고르는 조건>입니다.
💚 모든 종자를 아우르는 종자 품질 조건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좋은 종자로 농사 대박나세요!
🔻종자 품질을 결정하는 조건들
• 외적 조건
- 순도 ➡ 전체 종자에 대한 '순수종자'의 중량비를 '순도'라고 하며, 순도가 높을수록 종자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 종자의 크기와 중량 ➡ 종자는 일반적으로 크고 무거운 것이 발아 및 생육이 좋습니다.
- 색택 및 냄새 ➡ 품종 고유의 신선한 색택(윤기가 나는 정도)과 냄새를 가진 것이 건전한 종자입니다.
- 수분함량 ➡ 종자의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저장이 잘되고, 발아력이 오래 유지되며, 변질 및 부패의 우려가 적습니다.
- 건전도 ➡ 오염ㆍ변색ㆍ변질이 없고, 탈곡 중의 기계적 손상이 없는 종자가 우수합니다.
• 내적 조건
- 유전성 ➡ 우량품종에 속하고, 이형종자가 섞여있지 않은 종자가 좋습니다.
- 발아력 ➡ 발아율이 높고 발아가 빠르고 균일하며 초기에 길게 자라는 것이 우량한 종자입니다.
- 병충해 ➡ 종자전염의 병충원을 지니지 않은 종자여야 하며, 특히 바이러스병은 종자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KF 석천 TV"님의 육종과 채종재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OedxNDl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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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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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요령>입니다.
9월은 김장 준비를 위해 배추, 무, 쪽파 등의 작물을 심는 시기입니다. 이 작물들은 해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9월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과 방제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특징
- 배추흰나비의 유충으로 배추, 무의 잎을 갉아 먹음
- 배추에 구멍이 나거나, 잎 전체가 먹히는 피해가 발생
• 방제 방법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특징
- 쪽파, 대파 등의 잎을 갉아 먹으며 흡즙해 잎이 황변하고 말라 죽음
- 총채벌레의 분비물로 인해 작물에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음
• 방제 방법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특징
- 배추, 무 등의 잎에 구멍을 내고 갉아먹는 해충
- 빠르게 번식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음
• 방제 방법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특징
- 쪽파, 배추, 무 등 다양한 작물의 잎에 달라붙어 수액을 흡수해 잎을 말리게 함
- 바이러스 매개체로 작물 전염 가능
• 방제 방법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9월은 해충의 피해가 심각해지는 시기인 만큼, 조기에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해충의 특성에 맞는 방제 방법을 통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농사공부 5탄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3OD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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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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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방법>입니다.
사람에게 보약이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아 애용하는 것처럼, 규산 또한 작물 성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보약이라 할 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규산은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
- 뿌리 발달 촉진 및 도복 예방: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방지
🔻규산질비료 성질
- 물에 잘 녹는 규산염 비료: 빠르게 흡수되고, 쉽게 씻겨 내려감
- 과잉장해 없는 비료: 규산 이외 석회, 고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임
- 질소 과다 방지 비료: 탄소동화 작용이 잘 되어 질소 성분 과다피해를 방지
- 벼농사에 필수적: 도열병균의 번식을 막고, 벼멸구 방제에 효과적
🔻시비 방법
- 이앙 전 시비: 이앙 전에 토양에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 생육 중 추가 시비: 필요에 따라 생육 중간에도 추가 시비가 가능함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효과적인 사용 조건
- 볏과 작물: 벼, 보리, 옥수수 등
- 박과 작물: 오이, 수박, 호박, 멜론 등
- 사질토, 부식토, 냉수지,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 등에 효과적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과다 사용되면 토양이나 수질 및 생산물의 오염원이 될 수도 있지만, 규산질비료는 토양개량과 더불어 증수를 안겨주는 안전한 천연비료입니다. 내 작물을 위한 보약으로 규산질비료를 사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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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미량원소는 작물이 생장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소량만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량원소(질소, 인, 칼륨)에 비해 덜 알려진 미량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량원소의 역할
- 효소 활성화: 미량원소는 식물 내 효소를 활성화
- 광합성 지원: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 과정에 기여
- 세포 분열과 성장 촉진: 세포 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작물의 생장을 도움
- 질소 대사 조절: 식물의 질소 대사를 조절하여 단백질 합성에 기여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미량원소는 작물의 생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비록 소량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량원소를 놓치지 말고 공급하여, 최상의 수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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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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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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