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수확했어요 집에는 먹을 만큼은 될 것 같네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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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모 = 8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마누라는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을 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 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한번 더 웃고 살아요
https://youtube.com/shorts/iKVZI35syzo?si=W7y09rlY0PRTe2Lw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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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 8
어느 암닭의 슬픈 사연.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숫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들겨 팼다.
이웃집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걸까?
그 암닭을 오랫 동안 짝사랑 하고 있던
옆집의 숫닭이
그 암닭을 불러 내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삽시다.
그러자...
암닭이 숫닭 에게 얻어 맏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 말...??
지가유~ 오리 알을 낳았걸랑유
몬산다 ㅋㅋㅋ
매달 용돈을 달라는 시어머님
https://youtube.com/shorts/wl5azpS78zQ?si=JFdyqqQChtFR6RR4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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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은 본 마을과
약 500여 m 거리에
있으며 다소에 거리 두고
옆과 뒤로 곳곳 전원 주택
5가구 더 있는데
우리 집 뒤 휴경지
밤사이 멧돼지 내려와
이처럼 파헤쳐 놓고 갔으나
집 앞 밭까지는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는 없었네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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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상에 이런 가지 보셨슈? 우리집 텃밭에 희귀하게 생긴 가지에요
ㅋㅋ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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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뒤 텃밭에 나가 꽃과 놀았어요 ㅎ
노루귀꽃입니다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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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잘된건가요? 딴집봄 더 잘된거 같기도하구...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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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꼭지부분에 뭔가가 긁어놓은것처럼
둥그렇게 흠집이생기네요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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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포포열매 북미에서 자라는 것인데 한국 우리집에서도 자라네요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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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안 이 아무리 돈없고 너희들인 돈이 많다는 이유 로 혼인을 이유 로 우리 가 우리집안 사람을 너희 집안에 왜 팔아야 되!!! 너희들은 그런집안 이라 하지만 우린 그런 집안 아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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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대파에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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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사나무 열매
관상수로 괜챦은듯 하네요
저희집에 10그루정도있어요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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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3번째 수확합니다.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옆집에서 우리것이 더 잘됐다. 합니다 .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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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나무를 효과적으로 죽일수있는 제초제나 방법 아시는분 정보를 얻고싶습니다ㆍ집뒤편에 왕대나무밭이있는데 세력이 강해서 이젠 집마당등 집안곳곳에 뻣쳐나고있네요ㆍ베어내는것도지쳐서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ㆍ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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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너무 사랑하는
농부에요
우리집 마당에는...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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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우리집에도 행운목꽃이 피었어요.
수경재배로 시작해 키운 19년된 키큰 행운목과 10년이 넘은 행운목이 처음으로 나란히 꽃을 피었어요.
낮에는 꽃이피고 밤에는 지고.
향이 집안 가득해요.
우리집에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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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들입니다 초산 1산 임신축들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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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른집은 금화규가 활짝폈는데 우리꽃밭은 아직 소식이 없어요~ㅠ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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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요즘 이사를 가려고 논산쪽에 집을 알아 보고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집 바로 앞에 논 300평정도?가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날이 풀리면 벌레며 개구리며 귀뚜라미며 너무 시끄러울 거같고
농약냄새도 폴폴날거같아 걱정이되는거있지요
내 논도 아닌데 괜히 피해를 볼까 무섭더라고요
ㄱ,래서 다른데를 알아볼까 고민중인데 집이 또 너무 좋아서 포기가 어렵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조언 좀 해주세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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