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3편 - 공익직불금 바로 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공익직불금 바로 알기>입니다.
🔻 공익직불금이란?
• 추진목적 : 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 개선, 중ㆍ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안정 기능 강화
•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기본형 공익직불제
•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월 신청 후 11월에 지급됩니다.
• 소농직불금은 농업인이 아닌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120만원을 지급합니다.
• 면적직불금은 소농요건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준면적 구간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 받습니다.
• 환경, 생태, 공동체, 먹거리 안전, 제도 기반 영역에 해당하는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선택형 공익직불제
• 친환경농업직불제,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선택직불제별 지급 조건, 내용 등 제도운용은 변동 전과 동일합니다.
• 부정수급 처벌 및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임실들깨아줌마"님의 공익직불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yRT0TWWmws
🚨공익직불금 외의 다른 보조금 팜모닝 통해서 찾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ojzh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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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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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편 - 9월 텃밭에 심을 수 있는 작물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 텃밭에 심을 수 있는 작물>입니다.
🔻 김장배추
• 모종 정식시기 : 8월 말~9월 초
• 모종 심는 간격 : 40~50cm
• 재배 포인트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넣어서 정식 2주 전부터 밭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 피해가 많은 작물 중 하나로 방제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무농약이라면 모종 정식과 함께 한랭사를 씌워 벌레 접근을 방지합니다.
🔻 김장무
• 씨앗 파종 시기 : 8월 중순 ~ 9월 초
• 씨앗 심는 간격 : 25~30cm
• 재배 포인트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충 피해가 많은 작물 중 하나로 방제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 쪽파
• 씨앗 파종 시기 : 8월 하순 ~ 9월 중순
• 재배 포인트
별다른 병충해피해가 없어서 재배가 쉬운 작물입니다.
🔻 상추
• 씨앗 파종 시기 : 8월 중순 ~ 9월 중순
• 모종 정식 시기 : 9월 초 ~ 9월 말
• 재배 포인트
서늘한 기후(15~20°C)에 생장합니다.
양지에서 키우셔야합니다.
꽃대가 올라와서 꽃봉우리가 보이면 수확을 종료해야 합니다.
📺"텃밭연구소"님의 9월에 심는 가을 텃밭 작물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BCNeF7F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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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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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일부 지역, 강원도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뜨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 재배 방법: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나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재배
- 봄에서 여름 초에 파종하며, 30~45일 뒤에 수확 가능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재배 방법: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배수가 중요
-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고,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 재배 방법: 하우스에서 25~30°C의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
- 초기에는 가지치기를 통해 모양을 잡고, 수확기에는 과실 크기와 당도를 관리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 재배 방법: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관리
- 성숙한 과실은 쉽게 떨어지므로 수확 시기 주의.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재배 방법: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심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수
- 겨울철 저온에 강하지만, 장기간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와 재배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8편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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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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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8월에 심기 좋은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8월에 심으면 좋은 추천 작물>입니다.
8월 초는 ‘입추’,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무더위는 지속되지만, 가을 준비를 위해 계획적으로 작물을 심어야 합니다. 팜이웃들의 풍성한 밭을 위해, 오늘은 8월 추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을 감자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8월에 파종하기 좋은 감자 품종은, 휴면기간이 짧은 새봉, 고운, 은선, 대지
- 씨감자를 절단하여 파종 하기보단, 통 씨감자를 싹 틔워 심는 것이 좋음(썩음 방지)
- 30g 이상 중량의 씨감자가 휴면타파 비율이 높고 싹이 잘 올라옴
🔻김장 배추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 경우 1달 정도 키워 아주심기
- 김장배추 모종 파종 후 15일 간격으로 웃거름 주기
- 배추는 각 종 병충해에 취약하기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
🔻김장 무
- 8월 중순~ 9월 초순
- 모종보단 씨앗으로 파종하는 게 일반적(모종은 기형작물 확률 높음)
- 뿌리채소이기에 밭을 만들 때 깊이 갈이를 하여 흙을 부드럽게 함
- 작은 돌까지 골라내야 이쁜 모양의 무 수확 가능
- 김장배추에 비해 병충해가 적어, 발아 기간이 지나면 농사 난이도가 낮음
🔻쪽파
- 8월 중순~ 9월 중순
- 종구라고 하는 구근을 심음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양배추
- 8월 초순 ~ 8월 말
- 김장 배추보다 병충해에 취약한 작물(병충해가 적은 가을에 심는게 좋음)
- 씨앗보다는 모종을 심는게 좋음
- 주기적으로 목초액 희석액과 같은 벌레 기피제를 뿌림
- 결구 작물이기 때문에, 결구 시점에 웃거름을 시비하고, 물 공급을 충분히 해줌
8월은 고온다습하지만, 이 때 파종한다면 작물의 생장기가 다가왔을 때 관리가 수월합니다. 또한 김장을 준비중이라면 본격적으로 김장용 작물을 심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팜이웃분들의 8월 밭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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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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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입니다.
텃밭에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각종 식물병과 진딧물, 노린재, 달팽이 등 다양한 해충 피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오늘은 식용유에 달걀노른자를 섞은 ‘난황유’로 병충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난황유란?
- '식용유+물+달걀노른자'로 구성
- 달걀노른자는 물과 식용유를 섞이게 하는 유화제의 기능
- 식용유의 끈끈한 점액질이 곰팡이균사를 파괴하고 진딧물을 질식시킴.
🔻난황유의 효과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 흰가루병·노균병 등 식물병과 응애·가루이·깍지벌레·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을 없애는 데 효과적
- 국립농업학원 실험 결과, 난황유는 상추에 발생한 흰가루병에 대해 89.6~98.9%, 오이에 발생한 노균병에 대해 96.3% 효과적
🔻난황유 제조 및 방제방법
- 식물에 병이 아직 발생하기 전: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음
- 10~14일 간격으로 이파리 앞뒷면에 분무
- 이미 병이 생긴 경우: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은 용액을 5~7일 간격으로 살포
- 난황유가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골고루 살포함
🔻난황유 제조 시 주의사항
- 사용할 물은 수돗물이나 빗물 등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 고여있는 물이나 지하수 등은 희석할 때 엉김이 생기거나 혼탁해지는 경우가 있음
- 여러 재료를 함부로 섞어 사용하지 않음(살충, 기피 효과 감소)
- 방제 처리는 새벽녘이나 해 질 녘이 좋음. 이때는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천연농약 성분의 효과가 더 지속됨
- 초보자의 경우 살포하는 방법에 따라 분사량이 다르기에, 부분적으로 살포 후 1~2일 후 피해가 없는지 확인 후 사용
- 희석 배수는 권장농도 범위내 조절하여 살포
달걀을 구매 후, 다 먹지 못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천연 농약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4탄 151편 [달걀껍질로 비료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3N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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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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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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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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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1)]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1)>입니다.
시설과 노지의 토양은 매우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우스에는 연중 2~5회 정도 연속적으로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따라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 정식 전, 아래 자료를 참고해 토양을 관리해 보세요.
그럼 하우스 토양 관리법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하우스 토양의 큰 문제점
(1) 토양의 다져짐, 단립화
(2) 염류집적
(3) 양분의 불균형
(4) 연작에 의한 토양병 발생
(5) 토양의 과습
1. 토양의 다져짐, 단립화
🔻문제점
• 하우스 토양은 기계 및 사람의 잦은 이동과 잦은 관수로 인해 쉽게 다져질 수 있습니다.
• 토양이 다져지면 토양의 공극이 사라져 통기성과 물빠짐이 불량해 집니다.
🔻관리법
• 토양의 물리적 개량 : 다져진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35cm 깊이 이상 심토 파쇄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떼알구조로 만들기 : 토양 적정 pH를 유지하고 볏짚류나 거친 유기물을 투입하여 부식질을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토양을 떼알구조로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자료 하단의 링크(농사공부 3탄 61편)를 눌러 복습해 보세요.
2. 염류집적
🔻문제점
• 잦은 유기물 투입으로 인해 염류집적이 된 토양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염류집적은 작물의 생육부진과 수확량 감소를의 원인이 되며, 미생물 활성을 감소시켜 병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생볏짚을 투입하고 깊이갈이, 객토, 담수작업 또는 제염작물을 재배합니다.
• 적정량의 비료만을 공급해야 하며,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퇴비, 유박 시비 생략하기 : 해가 갈수록 유기물 함량 높은 토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하우스의 경우 토양의 유기물이 충분하고 염류농도가 높다면 퇴비와 유박 시비를 생략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손바닥 농장"님의 염류직접 해결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vKT3Jxjc3s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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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입니다.
과일 껍질 안먹고 버리시나요? 과일 껍질을 안먹고 버릴거라면 비료로 만들어 작물에게 주는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과일 껍질을 비료로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과일 껍질 비료의 주요 효능
- 영양 공급
• 과일 껍질에는 질소, 인, 칼륨, 미량 영양소가 풍부
•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뀜
- 성장 촉진
•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확량 증가에도 기여
•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뿌리 발달과 생육 속도를 높임
🔻사용 가능한 과일 껍질 종류
- 감귤류: 토양의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줌
- 바나나 껍질: 칼륨 함량이 높아 뿌리 발달과 과일의 당도 향상에 효과적
- 사과 껍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양한 작물에 적합
- 포도 껍질: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병해 예방에 유리
🔻발효비료 만드는 방법
1. 과일 껍질을 잘게 자르고, 발효 통에 담음
2. 물을 껍질 양의 2배 정도 부어줌
3.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를 촉진 (물 1리터에 설탕 2큰술 비율)
4.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 가스를 배출
5. 2주에서 4주 동안 발효
6. 발효가 완료되면 껍질 찌꺼기를 거르고, 액체만 걸러냄
🔻사용 방법
- 발효된 액체를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
- 사용 빈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주 1회 정도 뿌려주면 효과적
과일 껍질 비료는 유기농업에서 자연 비료로 많이 활용되며, 작물의 생장에 여러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41편 [난황유 천연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4NzU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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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필요한 미량원소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오늘은 작물의 상품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붕소(B)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붕소의 역할
- 붕소는 양분과 탄수화물의 이동에 관여
- 뿌리에서 흡수한 양분이 잎, 열매로 제대로 이동하도록 도움
- 잎에서 생산된 탄수화물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킴
- 식물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듦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특히 과일 작물(사과, 딸기)이나 무, 배추 같은 채소에서 두드러짐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양분이 잘 이동해 작물의 전체적인 품질이 개선되어 상품성을 높임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붕소 결핍 해결 방법
- 일반 농작물: 밑거름으로 0.1~0.2% 붕소 함량을 가진 비료를 사용
- 과일 작물 및 엽채류: 0.3%까지 높은 붕소 함량의 비료를 사용해 결핍을 방지
붕소는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품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결핍되면 열매의 품질 저하, 잎의 발육 부진, 내부 조직 손상 등의 문제를 초래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5편 [붕소ㆍ붕사ㆍ붕산 바로알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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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특히 7~8월에 최초 발발하여, 9월부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갈색날개노린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형태
- 성충 크기: 10~12mm
- 몸 색깔: 녹색(광택 있음), 날개는 갈색
- 머리, 가슴, 방패판: 녹색
🔻생태
- 주로 활엽수, 낙엽, 돌 밑에서 성충 상태로 월동
- 성충은 5~6월에 과원에 날아와 어린 과실을 가해, 15~25개의 알을 산란
- 유충은 집단 생활을 하고, 7~8월에 성충이 되어 과실을 가해하지만 피해는 적음
- 9~10월의 피해가 가장 큼(성숙한 과실은 노린재의 침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
- 고온 건조할 때 증식률이 높고, 과원에 채소가 있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이 많음
-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갈색날개노린재는 방제 시기를 잘 지키고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과수원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34편 [노린재 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1NzU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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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철 파종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철 파종 추천 작물>입니다.
올해 장마 기간엔 유독 비 예보가 많은데요, 물을 좋아하여 장맛비에도 잘 자라고, 비교적 관리가 쉬워 손이 덜 가는 작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좋은 작물들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들빼기
- 씨앗을 파종하고 난 뒤 수분감을 보유한 흙에서 잘 자랍니다.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씨앗 발아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 장마 기간 파종시, 추석에 맞춰 수확이 가능합니다.
🔻미나리
- 추위에도 강하지만, 물을 정말 좋아하는 작물입니다.
- 장마 기간에 파종시, 미나리깡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 단연성 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고구마
- 보통 5월에 파종하지만, 물 공급이 중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 장마 기간 모종 구입시, 5월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 7월 초/중순 파종시, 뿌리당 달리는 고구마 수량이 5월보다 많습니다.
🔻공심채
- 아열대 작물인 만큼 물을 좋아합니다.
-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농사 난이도가 낮습니다.
- 파종 후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수확할 수 있습니다.
🔻들깨
- 보통 6월에 파종하지만, 깻잎 수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장마 기간에 모종을 심습니다.
- 배수로 확보만 한다면 장마 기간에도 잘 자랍니다.
7월 장마 기간에는 비가 많이 오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더 쉽게 작물을 수확할 수도 있습니다. 장마 기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5편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3N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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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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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입니다.
💚비료를 얼마나 줘야 할지,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하셨던 농부님들 많이 계셨죠?
이번 농사공부를 통해 비료의 시비량과 시비 방법에 대한 고민 해결해보겠습니다.
🔻비료 시비량
• 시비량은 작물을 길러내는 본토의 상황에 맞게 다르게 줘야 하며, 대표적으로 토양 산성도에 따라 시비량이 달라집니다.
• 이론적인 단위면적 당 시비량 : (비료 요소 흡수량 - 천연공급량)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용어 설명
- 비료 요소 흡수량 :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 요소를 분석ㆍ계산한 값입니다.
- 천연공급량 : 토양 중에서 또는 관개수(농사에 필요해 논밭에 대는 물)에 의하여 천연으로 공급되는 비료 요소의 분량입니다. 무비료 재배시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요소량을 분석ㆍ계산하여 구합니다.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비료 요소의 시용량에 대한 작물의 실제 흡수량의 비율을 말합니다. 비료, 토양, 품종, 기상, 재배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료 시비 시기에 따른 분류
• 밑거름 : 파종 또는 이식할 때 주는 비료
• 덧거름(중거름) : 생육 도중에 주는 거름
🔻비료 시비 방법
• 비료는 작물에 충분히 흡수되어 유실이 적고,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균일하게 나타나도록 적당한 위치에 균일하게 주어야 한다.
• 시비방법에 따라 토양시비법과 엽면시비법으로 나눌 수 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유기질 비료와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매일매일 농사공부 1탄 5회차에서 배웠던 "엽면시비 기본지식" 다시 공부하셔서 시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k=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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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입니다.
8월은 작물이 쑥쑥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순지르기하지 않고 작물의 모든 새순을 키우면 작물의 수명도 짧아지고 병충해에도 약해집니다. 오늘은 작물별 순지르기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추 곁 순지르기, 방아다리 따주기
- 맨 처음 고추 줄기가 2~3개로 갈라지는 곳을 “1차 분지”라 하고, 이곳에 달린 고추를 “방아다리”라고 함
- 방아다리는 제거해 주고, 방아다리 아래의 곁가지를 제거
- 이때 고춧잎도 한 번에 흘 듯이 모두 제거해 주어도 됨
- 방아다리 위에 다시 Y자로 갈라지는 “2차 분지”에서 꽃이 피는 부분부터 고추를 키움
🔻감자 순지르기
- 씨감자를 심으면 하나의 씨감자에서 감자 싹이 3-4개씩 올라옴
- 감자 싹 길이가 약 10cm에서 20cm 정도 자라면 순지르기 필요
- 감자싹 중 튼실한 것 2~3개 정도 남겨두고 나머진 밑둥 쪽 흙 속 부분까지 잘라줌(감자 싹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방지)
🔻콩 순지르기
- 촘촘히 심었거나 거름을 많이 주었거나 거름이 많은 땅에 심은 경우,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와서 웃자랄 때, 생육이 왕성할 때 순지르기가 필요
- 생육이 불량할 시 순지르기를 하면 수확량이 감소
- 1차 순지르기: 분 잎이 5~7매 나왔을 때 개화기 이전에 5매를 남기고 생장점(맨 위의 꼭지점)을 자름
- 2차 순지르기: 4개 정도의 줄기가 나왔을 때 각 줄기의 생장점을 잘라줌
- 콩의 웃자람, 콩 줄기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
🔻옥수수 순지르기
- 옥수수 원줄기는 가운데에 자리 잡고, 튼실한 데 비해 곁가지는 가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람
- 굵고 튼실한 원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은 제거
🔻토마토 순지르기
- 첫 화방 결실될 때, 즉 토마토의 첫 열매가 달리면 곁 순지르기 필요
- 첫 꽃이 열매가 되지 않을 때는 곁 순지르기를 늦춤
- 원줄기 중심으로 다른 곁순을 모두 제거
- 토마토 곁순지르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육전반에 걸쳐 계속해 줌
노지작물 순지르기는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을 위해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실천하여 건강한 작물을 키워보세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농사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20편 [과일 당도 높이는 요인]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xMD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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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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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직장인 입니다.
지금까지 12년간 AI와 Robot 기술을 활용해서 공장의 스마트펙토리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 그룹에서 AI Robotics (인공지능 로보틱스) 엔지니어로 재직중에 있고 따로 시간을 내어 스마트 농업에 대한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및 도움 부탁드립니다. 🙂
https://litt.ly/tech_j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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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혜택 총정리 - 1편]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민 혜택 총정리 - 1편>입니다.
🔻농민공익수당
- 정의: 농민공익수당은 농업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민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이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농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신청 자격: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
- 필요 조건: 농업 경영체 등록, 일정 기간 이상 농업 활동 지속.
- 지급 방식: 매월 또는 매년 일정 금액을 계좌 이체로 지급.
🔻농업경영체 지원금
- 정의: 농업경영체 지원금은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민들에게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 신청 자격: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민.
- 지원 내용: 농기계 구입비 지원, 비료 및 종자 구입비 지원, 경영 안정 자금 등.
- 지급 방식: 지원금은 특정 사업에 따라 다양하게 지급되며, 일부는 현금으로, 일부는 물품으로 지급
🔻재해보험 및 재해수당
- 정의: 재해보험 및 재해수당은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마련된 지원 제도입니다.
- 신청 자격: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민
- 필요 조건: 재해 발생 시 피해 신고 및 검증 필요
- 지원 내용: 피해 정도에 따라 보험금 지급, 재해수당 지급
- 지급 방식: 보험금은 보험사에서 지급하며, 재해수당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
✍️매일농사공부 3탄 14편 [농민공익수당 바로 알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0joa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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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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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 3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9편 (복습)
2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43편-완효성 비료의 효과]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준 양분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는 비싸지만, 한 번의 시비만으로 작물 재배기간 내내 양분 공급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44편-봄철 밑거름 필수인 이유]
• 봄에 정식하는 작물의 초기생장은 수확량 증대를 결정하고, 이 초기 생장엔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 필수 밑거름의 종류로는 인산염, 칼륨, 황 등이 있습니다.
[✍️45편-부엽토가 중요한 이유]
• 부엽토는 풀이나 낙엽이 썩어서 된 흙을 이야기 합니다.
• 부엽토는 토양개량, 토양 구조 및 수분 보유력 즈악, 잡초억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46편-뿌리활착을 돕는 풀빅산과 휴믹산]
• 풀빅산과 휴믹산은 농업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농사 유용 물질입니다.
• 토양개량과 작물 생장 증진, 토양 물질 정화에 탁월합니다.
[✍️47편-유기농 비료 '구아노']
• 구아노는 바다 새의 배설물이 바위섬에 쌓여 딱딱해진 덩어리로 천연 비료의 한 종류입니다.
• 구아노는 질소와 인산 성분이 풍부해 작물 양분 공급에 뛰어납니다.
[✍️48편-퇴비차에 넣으면 좋은 미생물]
• 퇴비차에 미생물을 첨가하면 퇴비차의 양분 공급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 미생물로는 효모균, 유산균 바실러스 등이 있고 부엽토와 된장, 막걸리도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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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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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입니다.
농사를 짓는 토양의 원소 결핍시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수확량 감소, 질병 해충 취약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원소의 결핍이 발생하는 토양의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소 부족
- 토양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가 부족한 경우
- 반복적인 경작으로 인해 토양의 영양소가 고갈된 경우
🔻pH 불균형
- 토양의 pH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특정 영양소의 흡수가 어려워 질 수 있음
- 산성 토양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흡수가 어려우며,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망간, 아연 등의 흡수가 어려울 수 있음
🔻토양 구조 문제
- 토양이 너무 단단하거나, 모래가 많아 영양소가 쉽게 씻겨 내려가는 경우
- 배수가 과하게 잘 되거나 안되는 경우에도 뿌리의 영양소 흡수가 방해됨
🔻유기물 부족
- 토양에 유기물이 부족한 경우 미생물 활동이 줄어 영양소 분해 및 공급이 어려움
- 유기물은 토양 구조 개선, 수분 보유, 영양소 공급 등 다양한 역할을 함
🔻염류 집적
- 관개수나 비료의 과한 사용으로 토양에 염류가 축적되는 경우
- 염류가 많아질 경우 식물의 뿌리에서 물과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건강한 작물을 키우기 위한 기초 단계인 토양 관리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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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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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3대 농약 방제 원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3대 농약 방제 원리>입니다.
🔻농약이란?
• 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이르는 말입니다.
• 우리가 기르는 동식물의 피해를 막거나, 작물을 재배하는 땅과 종자를 소독하거나,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사용합니다.
• 균, 곤충, 응애, 선충, 바이러스, 잡초, 그밖에 법령으로 정하는 동식물을 방제하는 데 사용하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 데 사용합니다.
•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에서 생성된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만든 농약은 ‘천연식물보호제’로 구분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또는 원생동물 등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계에서 생성된 화합물을 방제효과를 내는 물질로 이용합니다.
🔻다양한 농약의 종류
•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방제 대상인 병·해충·잡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농약을 분류하는 기준은 제제 형태, 화학적 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용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살균제: 농작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약제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발병 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 살충제: 곤충을 포함한 동물 중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류들을 방제하거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응애류를 방제하는 살비제나 선충을 방제하는 살선충제도 포함합니다.
=> 제초제: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이용하거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농약 상식'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uV4V-CU6c0?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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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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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활착을 돕는 풀박산 vs 휴믹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활착을 돕는 풀박산 vs 휴믹산>입니다.
🔻풀빅산과 휴믹산이란?
• 풀빅산과 휴믹산은 농업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유용한 물질입니다.
• 휴믹산(부식산) : 휴믹산은 크기가 크고 알칼리에서 녹는 특징이 있으며 양분 흡수를 촉진합니다.
• 풀빅산 : 풀빅산은 크기가 작고 중성~산성에서 녹으며, 킬레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킬레이트 효과 : 작물에 필요한 금속이온과 잘 결합해서 작물 흡수를 돕는 것
🔻농업에서 풀빅산과 휴믹산의 쓰임새
• 토양개량 :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작물 생장 증진 : 작물의 생육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합니다.
• 환경 개선 : 토양의 나쁜 물질을 정화하고, 작물이 자랄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풀빅산의 사용법 및 효능
• 일반적으로 휴믹산과 풀빅산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휴믹산이 작물과 토양사이 투과성을 높여 풀빅산의 킬레이트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 휴믹산은 토양에 직접 사용하고 풀빅산은 엽면시비나 관주를 하여 작물에 직접 공급합니다.
• 풀빅산과 양분을 혼합해 엽면살포하면 토양의 미생물 밀도가 높아지고, 일부 식물에서는 균근 발생이 증가해서 뿌리 활착도 촉진됩니다.
📺"농사 100단_야라코리아"님의 풀빅산, 휴믹산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FxshuXpF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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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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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1편 -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 비료, 무기질 비료와 같이 많은 비료들이 있는데, 각 비료 종류의 선택 방법을 공부해보세요!
🔻 퇴비
• 냄새가 중요하며, 퇴비에서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잘 후숙된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도축잔재물과 음식물폐기물이 포함된 퇴비는 부숙이 잘 되지 않아 불량 퇴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악취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있는 퇴비여서 득보다는 실이 많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
• 유기질 비료는 어떤 원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료 뒷편의 생산업자 보증표를 보면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 어분 > 골분 > 대두박 > 미강박 > 채종박 > 아주까리박 > 야자/팜/옥수수의 순서대로 품질이 좋은 유기질 비료 성분입니다.
🔻 미생물 비료
• 미생물 비료는 미생물의 수와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생물의 이름이 농업진흥센터에서 제공하는 미생물과 같은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래된 미생물은 사멸해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제조일자를 확인해 오래되지 않은 미생물 비료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 (N, P, K 등)
• 무기질 비료는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의 흡수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므로, 물에 녹는 정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기질 양분 (N, P, K 등) 중에 어떤 양분이 비료에 들어있는지 확인해야하며, 부족한 양분을 찾아내는 눈도 중요합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식물 양분의 이해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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