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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 파리 박멸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자리 파리 박멸하기>입니다.
🔻 고자리 파리 특징
• 성충은 몸길이가 5~7mm이며 담색의 작은 파리입니다.
• 1년 동안 4회 발생하며 땅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하고 3월부터 성충이 되어 작물에 알을 낳습니다.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마늘에 피해가 가장 심하며 마늘농사 전부를 그르치게 하기도 합니다.
• 식물체의 생육이 부진하고 황갈색의 말라죽는 포기를 뽑아보거나 주위의 흙을 파보면 구더기 모양의 벌레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 "꿈꾸는 텃밭"님의 '고자리 파리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wxy4QW6yyM?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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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도움되는 9가지 자격증]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에 도움되는 9가지 자격증>입니다. 
농한기를 기회로 삼아 농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농부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농부로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9가지 자격증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작물 재배 분야
• 종류: 유기농업기사, 유기농업산업기사, 유기농업기능사
• 수요 증가: 유기농 농산물 수요 증가로 관련 자격증 소지 시 유리
• 활용처: 유기농산물 재배, 가공·유통업 등
• 난이도 순서: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초보 귀농인은 기능사 자격증부터 추천
- 기능사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
- 산업기사와 기사는 응시 자격이 까다로움
🔻특용작물 분야
• 종류: 버섯산업기사, 버섯종균기능사
• 한국산업인력공단 추천:
- 종균, 배양, 병해충 관리 등 숙련된 기능 습득 가능
- 안정적인 우량 버섯 종균 생산과 유통 역량 강화
• 필요성:
- 특용작물은 접근성이 낮아 자격증 공부가 특히 유용함
🔻농업 기계 분야
• 종류: 지게차, 굴착기, 농기계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기사
• 지게차·굴착기운전기능사:
- 2022년 고용노동부 자료 기준, 농림·어업 구인 광고에서 TOP3
- 지게차: 농협·영농법인 직원 선호
- 굴착기: 영농 초보자 및 젊은 농부들이 주로 취득
• 필요성
- 농기계 대여: 지역농협에서 대여 가능.
- 젊은 농부들의 활용 사례: 과수원, 시설하우스 정비에 활용.
독학이 어렵다면 ‘농업인력포털’에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도 농업기술원에서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니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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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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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 분들이 직접 선정한 가장 좋아하는 팜모닝 기능 3가지를 소개합니다! 🙌
1위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 출석 체크
2위 유익한 정보로 가득한 > 매일매일 농사 공부
3위 농자재부터 농수산물까지 다양한 상품이 있는 > 장터
이 외에도 팜이웃들은 질문과 답변을 받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내 지역 ‘날씨’ 정보도 좋아하셨어요!
더 잘 사용하고 싶은데 아쉬웠던 점이 있거나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의견을 나눠 주세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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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심어도 성공하는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2월에 심어도 성공하는 작물>입니다.
12월은 노지 재배가 어려운 시기지만, 추위에 강한 작물이나 월동 재배가 가능한 작물을 선택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12월에 심을 수 있는 작물을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겨울 파종 가능 시기: 12월 초순 ~ 12월 중순
• 수확시기: 2월 하순 ~ 3월 초순
• 재배 요령
- 월동용 시금치 씨앗을 따로 구매하여 파종
- 씨앗이 두껍기 때문에 하루 정도 물에 뿔리면 발아 확률 높아짐
🔻봄동
• 겨울 파종 가능 시기: 12월 초순 ~ 12월 중순
• 수확시기: 3월 초순 ~ 3월 하순
• 재배 요령
- 추우면 발아가 잘 안되기 때문에 모종을 구입
- 동해 방지를 위해 멀칭과 비닐 터널을 활용
🔻쑥갓 (남부 지방)
• 겨울 파종 가능 시기: 12월 초순 ~ 12월 중순
• 수확시기: 2월 중순 ~ 3월 초순
• 재배 요령
- 추우면 발아율이 낮은 편이라 씨앗을 많이 뿌리고 나중에 솎아줌
- 서리를 맞지 않도록 한랭사, 비닐 등을 활용
🔻쪽파
• 겨울 파종 가능 시기: 12월 초순 ~ 12월 중순
• 수확시기: 2월 초순 ~ 2월 하순
• 재배 요령
- 발아율이 매우 좋고 재배 난이도가 낮음
- 소독한 가위를 이용하여 종구 위쪽 1/3 정도를 자르고 남은 밑부분을 심음
겨울철 노지 재배는 '멀칭, 보온, 배수 관리'가 필수입니다. 겨울 농사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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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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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7편 (복습)
5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1편 - 혼합하면 좋은 비료]
🔻퇴비 혼합시 장점
- 영양소 균형 개선, 비용절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적
🔻대표적인 퇴비 혼합 방법 및 장점
- 퇴비+골분: 토양의 비옥도 상승, 작물 생육 촉진
- 퇴비+석회석: 토양 환경 개선, 작물의 영양 흡수 촉진
- 퇴비+목재재: 토양 구조 개선, 유기질 함량 상승
[✍️142편 - 혼합하면 나쁜 비료]
🔻주의사항
-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영향도 고려
- 비료의 효과를 저하 하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음
🔻비 추천 조합
- 질산 암모늄 + 요소, 석회 + 인산 비료,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143편-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장점
-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유기농 재배에 적합
-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생물이 토양과 식물에 도움을 줌
🔻사용방법
- 물과 1:10 비율로 희석
-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
- 2-3주에 한 번 주는것이 좋음
[✍️ 144편- 맥주로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5편- 초목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6편- 비료 토막 상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화학비료 비료 과다 사용시 환경오염 우려
- 유기물 함량 증대 및 미생물 비료 사용 권장
🔻비료 종류
- 화학 비료: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
-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
-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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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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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빙초산 제초의 위험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빙초산 제초의 위험성>입니다.
빙초산은 pH3의 강한 산성 액체로, 엽록소를 파괴해 광합성을 방해하여 식물을 고사시킵니다.
오늘은 제초제로 많이 사용되는 빙초산의 위험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빙초산은 왜 위험한가?
• 고농도 산성 물질:
- 빙초산은 산도가 높아 농작물뿐만 아니라 토양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직접 접촉 시 피부 화상 및 호흡기 손상 위험
• 휘발성:
- 사용 중 증기가 눈, 코, 목에 자극을 줄 수 있음
• 제초 효과는 일시적:
- 뿌리까지 제거하지 못해 잡초가 빠르게 재발합니다
🔻빙초산 제초의 문제점
• 농작물 피해:
- 잡초뿐만 아니라 주변 작물도 고사할 가능성
• 토양 산성화:
- 잦은 사용은 토양의 산성화를 유발, 토양 물리성을 악화시킬 수 있음
• 휘산 피해:
- 휘발성으로 인해 주변 작물(특히 감귤나무)에 피해를 줄 수 있음
• 환경 오염:
- 빙초산이 흘러들어가면 지하수와 주변 생태계 오염 우려
🔻주의사항
• 식용 빙초산 사용:
- 공업용 빙초산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 금지
• 안전장비 착용 필수:
- 고무장갑, 장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와 호흡기 보호
• 과도한 사용 자제:
- 빙초산의 오남용은 환경과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빙초산 제초제는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작물과 환경 모두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체 방안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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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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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인산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농업에서 사용하는 인산의 형태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폴리인산 세 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비료에 어떤 형태의 인산이 함유되어 있고 또 언제 쓰이는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 수용성 정인산으로는 과인산석회, 구용성 정인산으로는 용성인비가 있습니다.
• 수용성 정인산은 물에 녹자마자 작물에 흡수되어 빠르지만, 구용성 정인산은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의해 녹아 흡수되므로 흡수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 정인산의 이동거리는 약 2mm로 멀리 이동할 수 없습니다.
• 가격은 폴리인산 > 수용성정인산 > 구용성 정인산 순으로 비쌉니다.
• 정인산은 분자량이 작고 저렴하여 엽면시비에 유리합니다.
• 정인산은 흡수가 빠르지만 철, 칼슘,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므로 작물의 금속 양이온 흡수를 저해합니다.
🔻폴리인산
• 폴리인산은 정인산과 달리 이동성이 좋습니다.
• 폴리인산은 인산중 유일하게 킬레이트 효과가 있어, 흡수하기 어려운 금속 양이온(철, 망간, 아연)의 작물 흡수를 돕습니다.
📺 "손바닥농장"님 인산비료 종류별 효능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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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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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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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입니다.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농업에서 미생물이 필요한 이유, 효능,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 토양의 화학적 형태를 바꿔,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하게 함
- 대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 되어 토양에 도움을 줌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
- 각 시군의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수령
- 5℃ 내외로 냉장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엄수(유산균의 경우 최대 7일)
- 물을 첨가 해 200~500배 희석(물 1,000L당 미생물 2〜5L 투입)한 후 재배지에 관주 또는 잎에 2주 간격으로 살포
-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혹은 비 온 뒤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해치는 물질과 혼용 금지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사용 방법을 통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6편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D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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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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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입니다.
최근 고추를 수확하고 고춧가루를 준비하기 위해 건고추를 만드는 팜이웃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춧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농업부산물, 고추씨와 고추 꼭지로 해충 기피제, 착색제, 발효 촉진제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천연 해충 기피제
1) 준비물
- 고추씨와 고추 꼭지
- 필요시 고춧잎과 줄기 추가 가능
2) 제작 방법
- 준비한 재료의 5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고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끓임
- 끓이는 과정에서 고추씨와 함께 고춧잎이나 줄기를 넣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음
- 끓인 후 불을 끄지 않고 맑은 액체만 내열 용기에 담아 밀봉
- 농작물에 뿌릴 때는 100배에서 200배로 희석해 사용
🔻천연 착색제
1) 준비물
- 고추씨 한 줌, 물(재료의 5배)
- 부엽토 한 줌
- 소금 10g(선택 사항), 쇠비름(추가 시 효과 증가)
2) 제작 방법
- 재료를 모두 섞어 뚜껑을 닫고 발효
- 텃밭에서 남은 고추 잔사와 쇠비름을 추가하면 착색 효과가 더욱 강해짐
- 겨울에도 4개월에서 6개월이면 발효가 완료
- 완성된 착색제를 농작물에 사용할 때는 50배에서 150배로 희석해 사용
🔻퇴비용 발효 촉진제
1) 준비물
- 고추씨, 고추 꼭지
- 음식물 쓰레기, 부엽토
2) 제작 방법
- 고추씨와 고추 꼭지를 잘게 부수어 음식물 쓰레기와 섞음
- 부엽토를 추가하여 발효를 촉진
- 발효가 잘 이루어지도록 주기적으로 뒤집음
- 완성된 퇴비는 텃밭이나 화단에 사용하여 토양의 영양을 높임
고추씨와 깻묵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천연 농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해충을 막고, 농작물의 성장을 도우며, 자연에 무해한 방식을 통해 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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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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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칼슘 비료 사용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비료 사용 요령>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기에,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역효과를 부르는데요, 오늘은 칼슘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과 시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비료의 효과
- 세포분열 및 세포벽구성물질 형성
- 착과에 필요한 꽃가루관 형성
- 스트레스와 가뭄 저항성 증가
- 뿌리 생육 증가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염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칼슘 흡수율 및 효과가 높음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질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난각, 패화석으로 구성
- 물에 녹지 않아, 현미식초 등으로 녹임(초산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질소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지금 같이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질소의 과다 공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장 상태를 잘 확인해서, 팜이웃 분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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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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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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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퇴비의 종류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의 종류>입니다.
퇴비는 그 종류와 사용법이 매우 다양한데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퇴비 종류에 따라 가격과 특징이 천차만별이니 사용 전에 특징을 꼭!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럼 퇴비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1) 가축분퇴비
• 우분, 돈분, 계분 등 가축의 분뇨를 주성분으로 만든 퇴비입니다.
• 20kg 한 포에 2천원 내외로 저렴한 편입니다. (보조 받았을 때 가격)
•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대단위로 밭농사를 지을 경우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2) 유박
• 아주까리나 피마자 등 곡물의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로 만든 퇴비입니다.
• 20kg 한 포에 9천원~1만원 정도입니다. (보조 받았을 때 가격)
• 한 포당 만원 내외로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지속성이 좋습니다.
🔻(3) 어분
• 건조한 생선 분말과 골분 등을 섞어서 만든 퇴비입니다.
• 20kg 한 포에 2만원 정도로, 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보조 받았을 때 가격)
• 200평 당 10포 정도만 뿌리면 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일반 밭작물 보다는 과수작물 처럼 열매를 수확해야하는 작물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퇴비 사용법 및 보관방법
(1) 사용법
• 가축분과 어분을 같이 사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비료기도 장기간 지속시킬 수 있고, 동물성 단백질도 땅에 공급해 지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보관방법 :
• 노지에 그대로 보관하면 물이 스며들어 퇴비의 품질이 나빠지고, 심하면 썩을 수 있습니다.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시골농부 천하대감"님의 퇴비 종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9jYFFiGSr0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7편 <퇴비 기본정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3Nj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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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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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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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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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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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입니다.
오이 등의 박과채소는 파와 같이 심으면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박과작물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되고,
적환무와 동반재배하면 오이잎벌레가 적환무의 매운향을 싫어하여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텃밭작물 식재 시 함께 심으면 상호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 ‘동반식물’입니다.
동반식물 재배를 통해 유익한 곤충을 유인 혹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그늘 또는 지지역할 및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식물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1) 동반재배의 효능
🔻해충 방제 : 어떤 식물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혼동시키는 반면 다른 식물은 수분을 돕는 유익한 곤충을 유인하거나 해충을 공격합니다.
🔻식물 건강 개선 : 한 식물이 토양에서 특정 물질을 흡수하면 근처 식물에 유리하게 토양 생화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토양 : 콩, 완두콩과 같은 일부 작물은 질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엉과 같이 긴 뿌리가 있는 식물은 토양 깊은 곳에서 영양분을 공급하여 표토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이점으로 풍부하게 합니다.
🔻잡초억제 : 감자와 같은 농작물을 심는 것은 열린 공간의 잡초를 최소화 합니다.
🔻그늘 조절 : 큰 식물은 태양 보호가 필요한 작은 식물에 그늘을 제공합니다.
🔻천연 지지대 : 옥수수나 해바라기와 같이 키가 큰 식물은 오이와 완두콩과 같이 포복성 작물의 번식을 지원합니다.
2)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부추 - 토마토, 대파
옥수수- 가지
토마토 - 마늘
콩류 -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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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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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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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7월 추천 작물>입니다.
여름철 심기 좋은 작물은 주로 고온에 강하며, 빠르게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입니다.
또한 여름은 강우량이 많거나 반대로 가뭄이 있을 수 있어 물 관리가 쉬운 작물이 좋습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작물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은 뭐가 있을까요?
(단,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 상태에 따라 적합한 작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옥수수
- 옥수수는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을 좋아해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 비교적 수확이 빠른 작물로 7월 중순까지 모종을 심는다면 2개월 내에 수확하실 수 있습니다.
- 해충을 유인하는 유인작물로도 뛰어나며, 양파, 마늘, 대파 등을 수확한 자리에 옥수수를 심어 토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추
- 고추는 더운 기후를 선호하며, 여름철에 잘 자랍니다.
- 풋고추는 늦가을까지 수확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열무
- 열무는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언제든 재배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약 한달 정도면 수확을 할 수 있어 다른 작물을 키우는 중간에 심기 적당합니다.
- 해충에 취약한 작물이므로 벌레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
- 오이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잘 자라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중 하나입니다.
- 오이 또한 수확이 빠른 작물로 모종을 구매하여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쪽파
- 쪽파는 보통 8-9월에 심지만 7월에 심는다면 추석즈음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심기 전 소독을 해주고 한 구멍에 2-3개씩 붙여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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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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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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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퇴비 완숙시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입니다.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 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 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 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주의: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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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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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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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 방제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법>입니다.
🔻갈색날개매미충이란?
• 갈색날개매미충은 1년에 1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성충은 7월중순부터 출현해 곧바로 산란하지 않고 약 1개월간 산란준비를 한후
8월 중순부터 1년생 잔가지 조직속에 산란을 시작합니다.
• 성충은 암갈색으로 몸길이는 8.2mm~8.7mm입니다.
🔻발생지역 및 서식처
• 야산, 집주변, 가로변 등과 같은 폭넓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 농작물 뿐만 아니라 비농경지의 다양한 기주식물을 흡즙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렵습니다.
🔻갈색날개매미충 피해
• 약충기간은 2개월간 흡즙활동이 가장 왕성합니다.
• 갈색날개매미충은 1년생 가지 조직속에 알을 낳기 때문에 도관을 막아 양분과 수분의 이동을 방해합니다.
• 과일의 성장과 품질을 저하시키며 과일이 커감에 따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나뭇가지가 쉽게 부러지는 피해를 줍니다.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법
• 방제 적기는 5월입니다.
• 5월 초중순경부터 알에서 부화한 1~2령의 약충들은 비교적 약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4~5월에 방제해야합니다.
• 8월말 이후에는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이 산림에서 과수원으로 이동하는 시기이므 철저하게 방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 친환경살충제를 1000배율로 희석해 살포할경우 80%이상의 살충효과가 있습니다.
• 성충이 출현하는 7월 중순~8월 중순까지 1년생 잔가지에 산란하기 시작하기때문에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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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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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완숙퇴비
• 냄새가 나지 않고 질 좋은 퇴비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퇴비 발효 기간이 길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완숙 퇴비보다 미완숙 퇴비를 많이 만듭니다.
🔻미완숙퇴비
•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퇴비 발효 기간이 짧아 농가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미완숙 퇴비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7~15일 지나 가스가 날아간 뒤 직파하거나 정식해야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피해란? : 퇴비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이것이 작물에게는 치명적입니다.
• 농가에서는 작년에 구입한 퇴비를 올해 사용 하고 올해 구입한 퇴비는 다음 해 사용하기도 하며, 퇴비를 한 곳에 쌓아놓고 재발효시킨 다음 쓰기도 합니다.
• 퇴비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퇴비 뿌리는 양
• 평균적으로 퇴비 시비량은 30평에 2포(40kg)입니다.
• 가로 10m,세로 10m의 면적에 퇴비 2포를 사용합니다.
• 토양의 비옥도: 옥토보다는 박토에 퇴비를 더 많이 줘야 하며 시비량을 정할 수 없습니다.
• 비료 요구도가 높고 생육기간이 긴 작물(고추,가지,마늘,양파 등): 2평당 1포(20kg) 살포
• 비료 요구도가 적은 작물(잎채소): 2평당 0.5포(10kg) 살포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작물 '퇴비 고르는 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uM59jZBsil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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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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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종자의 유통기한]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종자의 유통기한>입니다.
🔻종자의 수명
• 종자가 발아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간입니다.
• 이때 발아력은 씨앗에서 싹이 틀 수 있는 힘 즉, 씨앗의 질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종자별 수명
• 종자는 수명에 따라 4개로 분류됩니다.
• ‘단명 종자’ : 실온에 저장했을때 2년 이내 발아력을 잃는 종자로, 콩, 땅콩, 목화,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 ‘상명 종자’ : 3~5년간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종자로, 벼, 밀 보리, 완두, 귀리 등이 있습니다.
• ‘장명 종자’ : 5년 이상 활력을 가질 수 있는 종자로, 비트, 토마토,가지, 수박 등이 있습니다.
• ‘난저장성 종자’ : 저장하기 어려운 성질을 지닌 종자 입니다.
🔻종자는 왜 퇴화할까?
• 유전적 퇴화: 세대가 경과함에 따라 자연교잡, 새로운 유전자형의 분리, 돌연변이 등에 의해 유전적으로 퇴화하게 됩니다.
• 생리적 퇴화: 생산지의 환경,재배, 저장 조건이 불량할 경우입니다.
• 병리적 퇴화: 종자로 전염하는 병해, 특히 종자 소독으로도 방제할 수 없는 바이러스병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 외에도 원형질단백의 응고, 효소의 활력저하, 그리고 저장양분의 소모도 퇴화의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종자 관련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z063s8asDy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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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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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입니다.
인터넷에서 비료를 구매하실 때, '펠렛', '펠릿', '그래뉼'이란 단어를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볼 때마다 이게 무슨 뜻인지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이런 용어는 비료의 제형, 즉 모양을 설명해주는 단어인데요, 더 이상 어렵게 느끼시지 않도록 오늘 팜반장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료의 모양의 종류
• 비료는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종류는 크게 1. 그래뉼(구형), 2.원기둥형(펠렛), 3. 가루형, 4.완효성 비료가 있습니다.
🔻구형 / 원기둥형 / 가루형
• 구형(그래뉼) : 동그란 형태의 일반적인 비료로 비료시비기로 살포하기 쉽습니다.
• 원기둥형(펠렛, 펠릿) : 잘린 소면 같은 원기둥 혀태로 가격이 저렴하고, 시비기 없이 손으로 시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가루형 : 주로 물에 녹여 사용하는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는 가루 형태입니다.
🔻완효성 비료 (CRF, 씨알에프)
•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가리)를 한 데 모아 코팅해둔 형태의 최신 비료입니다.
• 작물 생육시기에 따라 질소, 인산, 칼륨이 조금씩 녹아나오는 특징이 있으며,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 강한 것이 장점입니다.
📺 "텃밭연구소"님의 완효성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hL9t_kwv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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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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