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배추예요
잘크고있네요
처음 심어본거라 잘 몰라요
병충해대비 약도 해되요
부지런히 키워 보여드릴께요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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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비는 안내리고 배추
묘 정식을 계속미루수가없어
새벽바람 맞으며 김장배추 48포기,황금배추50포기,
항암배추14포기 합112포기 를 비닐피복후 구덩이에물주 고 식재후 토양살충제살포후 물주기로 마무리 바람은시원 한데 40m 거리에서 물길어
오는게 많이 힘드네요.
내할일은 다했는데 하늘이 도와주면대풍인데...그러면 처치하는것도 헐, 힘들듯?
낮에는 아직도 무더위가극성 을 부리고 밤에는 찬바람이 시원 하네요.
이때가 먹거리가 풍성한시기 인데 가뭄폭염으로 물가고에 시달리네요.
계속되는 폭염으로지쳐가지 만 행복이 가득한 화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수시로 변하는 풍광이 너무좋네요.
즐건시간되세요!
넘 힘들어 사진 촬영은 까먹
었네요 ...ㅋㅋㅋ,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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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배추 210개 정식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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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실험삼아 키워봅니다.
같은 황금배추 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심었는데
한쪽은 흑색비닐멀칭이고.
다른쪽은 배색비닐멀 칭입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성장상태로 구별은 안되는데 결구시기되면 뭔가 차이가 날듯해서 시도해보는 중이랍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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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황금배추. 베타카로틴 배추
수확합니다 ~^^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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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정식
11월15일 수확해요
처음 심어본 황금배추입니다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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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삼 육모 1달 모습
2)황금 배추가 드디어 열매를 맺어서요
3)나의 애마 애호박 입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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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심은 황금배추. 무우
2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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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채소 농사
양파, 대파, 마늘, 고추, 수박, 참외, 오이, 가지, 시금치, 호박(외호박, 늙은호박), 생강, 들깨, 부추, 무우, 완두콩, 황금배추, 꿀고구마, 감자, 방울도마토, 당귀, 옥수수, 땅콩등
22종 을 파종하여
ㆍ 당귀, 시금치, 완두콩,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은 거의 수확 하지
못함. ㅡ 토질에 안맞거나 병충해
, 짐승등 으로 피해를 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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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월농장 친구가 늘어납니다
황금배추 이식 무우파종합니다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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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에 재어보니 6kg이 되네요~ 주말에 황금배추로 김장했는데 맛도 좋고 속도 알차네요 농부의 삶에 보람을 느낍니다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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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텃밭농부 질문입니다.
배추가 결구되면서 시들시들하며 특히 제일 바깥 잎은 축 처져 있으며 또 맛은
매운 맛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단맛이 나게 할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품종은 황금배추 입니다.
많은 댓글로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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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름박"
바람벽의 방언으로 전라도에서는 베람박이라고도 한다.
옛날 한옥은 벼름박에 옷이나 수건 모자 열쇠 등을 걸기 위해서 못을 많이 박았다.
못이 젖은 수건이나 물 묻은 옷을 걸면 녹이 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대나무 가지를 잘라서 못에 끼우시고 베름박에 박았다.
못을 박다보면 흙으로 된 곳은 허당이었다.
그래서 중방이나 기둥에 맞추어서 못을 박았다.
지금이야 옷걸이가 있어서 굳이 세멘트를 뚫고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
사랑방 벼름박에는 신문지로 벽지를 바르기도했고, 달력 종이나 영화 포스터, 주류회사에서 만든 달력에 비키니를 입은 여자 연예인 사진도 있었다.
베름박에는 빛 바랜 문종이에 한문으로 쓴 고사성어도 볼 수가 있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굽으셔서 당신이 손 닿는 곳마다 부엌 기둥이나 베름박에 못을 많게도 박아서 국자며 가위, 집게, 적새, 행주 등을 걸어놓고 쓰셨다.
어머니께서 당신 높이에 맞게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박으셨는데 어린아이들 머리 높이였다.
제 큰 며느리가 아이들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시골에 내려와서 지내면서 아가들 위험하다고 저한테 "못이랑 다 빼면 어떻냐"고 하더니 어머니께서 쓰셨던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다 빼버렸다.
옛날 한옥 방 안을 둘러보니 베름박에 옷이며 수건, 모자, 빗자루, 광 열쇠, 전화번호부책, 파리채 등 잡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속담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벼름박에 똥칠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거라".
사주팔자(四住八字)에 "벼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살 운명이다"라고 사주풀이를 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다.
특히 술좌석에서 거나하게 한잔 했을 때 이제 건강을 위해서 술을 좀 줄이라고 지인(知人)들이 말하면 그 때마다
"나는 관상쟁이가 내 사주팔자가 베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산다네"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며 즐겨 마시곤했던 친구가 있었다.
요즘 MZ세대들은 벼름박이 낯선 단어라고 생각한다.
아침 공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서가 지나고나서 한낮에는 뜨겁지만 새벽공기는 시원한 바람도 있네요.
올해는 참깨를 거두고 그냥 그곳에 김장용 배추를 심을까?생각중입니다.
매년 참깨를 걷고 경운을하고 비닐을 다시 씌위서 배추를 심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참깨두덕에 배추를 심어볼려고 예초기로 참깨대를 잘랐습니다.
작년에도 황금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조금 질긴맛이 있더군요.
황금배추는 쌈배추와 물김치를 담그면 노랗게 물든 배추잎이 너무 이쁘긴하더군요.
올해는 불암플러스나 항암배추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김장은 배추맛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배추는 크게 키우지않고 적당하게 속이 찬 배추가 좋지않습니까?
속이 너무 꽉차면 배추를 절일 때도 힘들고 굳이 자가소비용이면 배추를 크게 키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료도 적게주고
수분이 90%이상이라는 배추지만 물도 적게 주어서 4k까지 나가는 배추를 생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무우도 저장용 무우씨앗이 따로 있더군요.
무우는 달작지근하고 저장성이 강해야 땅에 묻었다가 설명절 지나고도 먹을 수 있는 저장용 무우씨앗으로 심는 것이 좋더군요.
10개정도씩 지금은 쓰지않는 40k들이 콤바인포대에 담아서 땅속에 묻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씩 캐다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빈땅이 많아 무우씨앗을 두봉이나 심어서 여러군데 나눔을 했답니다.
한봉은 일찍 심어서 일찍 무김치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다고들 하더군요.
이제부터 산소에 벌초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조심히 다루시고 안전장치도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사고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낳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가슴이 아파 낳은 입양이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변 가드레일에 참깨를 베서 이파리를 다 따고 묶어서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우곤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이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참깨말리는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참깨를 말리시는 어르신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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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배추가 하루가 다르게 폭이차고 있어요 옆에 있는 무우도요
김장시기도 다가오고 있어 아주좋아요
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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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황금배추 씨앗을 오늘 신청 했는데 심는 시기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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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배추골드심은지40일아직병없시잘자라고있고살충제두번치고지금알배기하고있어요
23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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