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입니다.
농사의 기초가 되는 토양, 하지만 그 종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 같은 흙처럼 보여도 특징은 제각각이라는 사실! 수월한 한 해 농사를 위해 흙의 종류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토성이란?
• 토양은 입자 크기에 따라 "진흙(점토) < 실트 < 모래"로 구분하며 이들이 각각 몇% 함유되어 있느냐를 토성이라고 합니다.
• 토양의 종류는 점토의 비율에 따라 사토 < 사양토 < 양토 < 식양토 < 식토로 구분합니다.
• 가장 이상적인 토양은 진흙을 25~37.5% 함유한 "양토"입니다.
🔻흙의 구분 ① - 자연 흙
(1) 산 흙
• 자연 흙 중 산 흙은 주로 모래의 비율 높은 사토, 사양토, 양토가 많습니다.
• 산 흙에는 마사토, 황토, 부엽토 등이 있습니다.
• 마사토는 화강암이 깎이며 생긴 흙을 말하며, 백마사와 질마사로 구분합니다.
(2) 밭 흙
• 자연 흙 중 밭 흙은 주로 점토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물을 머금는 보수력은 좋으나, 배수와 공기 통함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밭 흙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화분에 사용하려면 "펄라이트"같은 인공 흙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구분 ② - 인공 흙
(1) 펄라이트
• 흑요석, 진주암을 고온으로 구워 만든 입자로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건조하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축축해지면 깨끗해져 조금 더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 흰색을 띠어, 흙이 균일하게 섞였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2) 피트모스
• 갈색을 띠는 섬유질로 시중에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잘 분해되지 않며 병원균, 해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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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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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4년 6월 추천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4년 6월 추천 작물>입니다.
🔻작물 선정 기준
1. 기후 적합성
-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온도와 기후 조건. 6월의 대한민국은 일반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가지므로,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는 작물들이 적합합니다.
2. 재배 기간
- 작물이 성숙하고 수확 가능한 기간. 6월에 심어서 여름 동안 충분히 성장하고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이 적합합니다.
3. 토양 조건
- 특정 작물이 잘 자라는 토양의 특성. 예를 들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하는 작물, 비옥한 토양을 선호하는 작물 등이 있습니다.
4. 물 공급 요구
- 작물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 더운 여름철에는 물 공급이 중요하므로, 적절한 물 관리가 가능한 작물들이 적합합니다.
5. 해충 및 질병 저항성
- 해당 시기와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해충이나 질병에 대한 저항성. 이 시기에 상대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작물들이 좋습니다.
6. 재배 용이성
- 작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관리의 난이도. 일반적으로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거나, 비교적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작물들이 더 적합합니다.
7. 수확량과 경제성
- 수확량이 많고 경제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작물. 예를 들어, 시장 가치가 높거나 가정에서 소비량이 많은 작물들입니다.
🔻6월 추천 작물
1. 고추
-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며, 6월에 심기에 적합합니다.
2. 토마토
-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며, 6월에 심으면 여름 내내 수확할 수 있습니다.
3. 오이
- 따뜻한 날씨에서 잘 자라며, 6월에 심어 여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4. 가지
-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작물로 6월에 심기에 좋습니다.
5. 호박
-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6월에 심어 여름과 가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6. 옥수수
- 여름철 대표 작물로 6월에 심으면 잘 자랍니다.
7. 감자
-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잘 자라며, 6월에 심기에 적합합니다.
8. 상추
- 빠르게 자라는 작물로 6월에 심으면 여름 동안 여러 번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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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22편- 뿌리혹병 방제방법]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124편- 꽃매미 방제방법]
- 알 덩이 제거: 나무 껍질이나 벽에 붙은 알덩이를 긁어내거나 불에 태워 제거
- 끈끈이 트랩 설치: 나무 기둥에 끈끈이를 감아 성충의 이동을 막음
- 농약 살포: 10월 초에 적절한 농약을 사용해 성충과 유충을 방제
- 아세타미프리드 성분의 농약이 효과적
- 천적 활용: 일부 곤충과 새가 꽃매미를 먹이로 삼아 천적을 이용한 방제 가능
[✍️ 125편-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126편-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 시금치: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배수에 신경써서 재배
- 상추: 저일조를 버티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브로콜리: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 가능, 추가적 비료 시비 필요
- 근대: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성장 속도 느림
[✍️ 127편- 유효 기한 지난 농약 구별법]
- 직관법: 분제 농약의 경우 덩어리, 유제의 경우 침전물 확인
- 가열법 (분제 농약): 가열 후 냄새가 약하고 연기가 없으면 약효를 잃은 것
- 표부법 (가습성 분말제 농약): 물에 용해되지 않고 뜨면 유효 성분이 손실된 농약
- 희석법 (유제 농약): 상층에 기름이나 침전물이 생기면 약효를 잃은 것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4NT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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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2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0편 (복습)
3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
🔻액비 재료 고르기
• 주요 유기물 재료: 깻묵, 쌀겨, 대두박, 골분, 어분
• 주요 무기물 재료: 맥반석, 패화석
🔻골분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골분 6kg, 당밀 2.5kg, 요구르트 0.6L
• 주의 사항: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밀봉한 후 상온에서 저어주어 발효가 잘 되도록 저어줍니다.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유채박 400g, 요구르트 4개
• 주의 사항: 혼합한 액은 밀봉하여 상온에서 2주간 발효시켜주며 발효과정 중에 부패하지 않도록 하루 2~3번정도 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깻묵,쌀겨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깻묵 4kg, 쌀겨(미강) 2kg, 당밀 0.6kg, 시판 건조효모 0.2kg
• 주의 사항: 잘 섞은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밀봉하고 상온에서 2달간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 65편-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지역별 평수 단위
• 경기도: 논 1마지기 = 약 150평
• 충청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강원도: 논 1마지기 = 약 150~300평
• 전라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66편-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67편- 수산화칼륨비료 알아보기]
🔻수산화칼륨 비료의 이점
• 작물 수확량 증가: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 과일 품질 향상: 과일의 크기, 색, 풍미,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비료를 사용할 때는 항상 장갑과 고글 등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68편-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칼슘의 중요성
•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영양소 흡수에 관여하는 필수요소입니다.
•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시킵니다.
🔻유황의 중요성
•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농약 혼용시 주의할 점
• 표준 희석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높은 농도로 희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 주로 2종 혼용을 권장합니다.
• 살포액을 조제할 때, 동시에 섞지 않고 한 약제를 물에 완전히 섞은 후에 차례대 추가하여 물에 녹입니다.
• 유제와 수화제의 혼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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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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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대비 농자재 추천]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대비 농자재 추천>입니다.
🔻하우스 정비 자재
- 멀칭 비닐: 잡초 방지와 토양 유실 방지를 위해 멀칭 비닐을 준비합니다. 작물 주변의 토양을 덮어 수분을 유지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합니다.
- 차광막: 고온과 과도한 일조를 피하기 위해 차광막을 준비합니다. 이는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유용합니다.
🔻배수 장비
- 배수로 정비 도구: 논밭의 배수로를 정비하기 위한 삽, 괭이 등의 도구를 준비합니다.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합니다.
- 배수 펌프: 비닐하우스나 저지대 밭의 배수를 위해 배수 펌프를 준비합니다. 급작스러운 호우에 대비해 물을 빠르게 빼낼 수 있습니다.
🔻병해충 방제 자재
- 방제용 농약: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비해 적절한 농약을 준비합니다. 특히 잎마름병, 노균병, 해충 등의 예방 및 방제 농약을 확보합니다.
- 농약 살포기: 비가 오기 전후로 농약을 효과적으로 살포하기 위한 살포기를 준비합니다.
🔻작물 보호 자재
- 지주대와 끈: 작물이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우고, 끈으로 묶어 줍니다. 이는 특히 키가 큰 작물이나 열매가 무거운 작물에 필요합니다.
- 방수포: 갑작스러운 폭우나 강풍에 대비해 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방수포를 준비합니다.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보강하거나, 작물을 직접 덮어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관 및 저장 자재
- 방습제: 저장고나 창고에서 사용하는 방습제를 준비해 곡물이나 씨앗이 습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 통풍 장치: 저장고의 통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환기 장치를 준비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 발생을 예방합니다.
🔻기타
- 토양 개량제: 비로 인해 유실될 수 있는 토양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토양 개량제를 준비합니다.
- 비료: 장마 후 작물의 영양 보충을 위해 비료를 충분히 준비합니다.
이러한 농자재들을 사전에 준비해 놓으면 장마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작물의 생육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장마철에도 안정적인 농업을 이어가세요.
✍️매일농사공부 1탄 12편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DczN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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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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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란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계란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효과
계란껍질 비료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천연 비료입니다.
🔻준비물
계란 껍질, 물, 식초(선택 사항), 빈 병, 체, 흙
🔻만드는 방법
1. 계란 껍질 준비
- 계란 껍질을 깨끗이 씻어 흰 막을 제거합니다. 흰 막은 썩기 쉽고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2. 계란 껍질 말리기
- 깨끗한 천이나 종이 위에 껍질을 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2-3일 정도 말립니다.
3. 계란 껍질 갈기
- 말린 계란 껍질을 곱게 갈아주거나, 봉지에 넣어 망치로 잘게 조각을 내줍니다.
4. 액체 비료 만들기
- 갈아진 계란 껍질 2컵을 빈 병 또는 용기에 넣고 물 1리터를 붓습니다.
5. 원하는 경우 식초 반컵을 추가합니다. 식초는 칼슘 용해를 촉진하고 비료의 살균 효과를 높입니다.
6. 뚜껑을 덮고 2-3주 동안 실온에서 숙성시킵니다.
7. 매일 병을 흔들어 줍니다.
8. 비료 사용
- 숙성된 액체 비료를 물로 20-30배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시비방법
- 흙 표면에 골고루 뿌려주거나, 물을 줄 때 함께 줍니다.
- 주당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사항
- 계란 껍질 비료는 칼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토양 pH가 알칼리성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 토양 검사를 통해 pH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황이나 피트모스 등을 첨가하여 토양 pH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 껍질 비료는 천천히 분해되므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 껍질 비료는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사항
- 계란 껍질 비료 외에도 커피 가루, 바나나 껍질, 차가루 등 다양한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비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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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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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토막 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토막 상식>입니다.
🔻비료의 종류
1. 화학 비료: 주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질소 비료(N): 식물의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합니다. 예: 요소(Urea), 암모니아 비료.
- 인산 비료(P): 뿌리 발달과 꽃, 열매 형성을 돕습니다. 예: 과인산석회.
- 칼륨 비료(K):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내병성을 높입니다. 예: 황산칼륨.
2.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로, 천천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 퇴비: 동물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발효시켜 만든 비료.
- 녹비: 특정 식물을 재배하여 그 식물을 토양에 갈아엎어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3.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로, 토양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비료 사용 방법
1. 적절한 양 사용: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너무 적게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2. 시기 조절: 식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비료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질소 비료는 성장 초기 단계에, 인산 비료는 꽃이 피기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합 비료 사용: 여러 성분이 균형 잡힌 혼합 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의 다양한 영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과다 사용의 문제: 질소/인산/칼륨 비료는 과다 사용시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수질 오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사용: 비료 사용을 줄이고, 유기 비료나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중요합니다.
3. 토양 건강 유지: 화학 비료의 장기적인 사용은 토양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은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비료 사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5편 [요소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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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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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농사공부
PC용은 어떻게 설치합니까 ?
휴대폰은 글씨가 작아서
컴퓨터로 보려구 합니다
도움주세요
감사합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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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입니다.
🔻유황 비료의 이점
• 황은 엽록소 합성, 단백질 형성, 효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유황은 작물의 질소 이용률, 뿌리 발달, 질병 저항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농부들은 적절한 유황 공급을 통해 식물의 영양을 최적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영양소 가용성을 향상시켜 토양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황은 토양 성분과 상호 작용하여 식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킵니다.
• 또한 강하고 활기찬 잎의 발달에 기여하여 광합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수확량을 극대화하려는 농부에게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고려 사항 및 주의사항
• 토양 검사를 실시하여 기존 유황 수준을 파악하고 결핍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는 필요한 유황비료의 적정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유황은 밭 전체에 골고루 뿌려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기 또는 초기 성장 단계에 유황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이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유황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식물에 독성을 유발하고 작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권장 사용량을 준수하고 과도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황의 가용성은 토양 pH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산성 토양은 유황 가용성이 높은 경향이 있는 반면, 알칼리성 토양은 유황을 추가적으로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최적의 유황 수준을 보장하고 불균형을 방지하려면 정기적인 토양 테스트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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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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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입니다.
🔻요소의 특징
• 질소(N)가 46% 함유돼 있습니다. (질소비료 중 가장 높은 질소 함량)
• 질소 형태 : 요소태 질소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며, 지온이 낮을 때 효과가 늦습니다.)
• 질소 비료 중에 엽면시비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아민기의 직접적인 공급으로 빠른 아미노산,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물 20L 기준 요소 40~60g 넣고 엽면 시비)
• 가스로 손실이 30% 이상, 지하로 유실이 30% 이상 되며, 하우스 재배시 요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우려되고 노지 재배 시 주입식으로 많이 시비할 경우 뿌리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유안의 특징
• 질소(N)가 21%, 황(S)이 24%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 양파 등 황을 좋아하는 작물에 주로 시비)
• 질소 형태 : 암모니아태 질소 (토양에서 쉽게 질산화되며,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지온이 낮을 때 암모니아태 질소인 유안은 다른 비료 중 질산태질소 비료보다 흡수량이 많습니다.
• 계속 사용 시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 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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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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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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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 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 전용흙입니다.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 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 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 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두 흙의 차이점1: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 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2: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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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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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어는보았나, 미생물 유기농 살충제]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 살충제>입니다.
🔻미생물 살충제란?
• 작물에 유해한 해충을 없애는 데 미생물(세균, 곰팡이 등)을 사용한 유기농 살충제입니다.
🔻곰팡이 살충제
• 가루이, 진딧물, 점박이응애, 뿌리혹선충 방제에 효과가 있는 4개 품목이 있습니다.
• 곰팡이 살충제는 곰팡이가 해충의 표면에 붙어 직접 침입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해충이 꼭 살충제를 직접 먹지 않아도 방제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대신 해충 표면에 반드시 묻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충이 발생하는 잎 뒷면까지 꼼꼼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살충 효과를 높이려면 살충제 살포 후, 하룻밤정도 습한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살충제
• 보편적인 것은 독을 함유한 '바실러스균'을 사용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살충제입니다.
• 세균 살충제는 해충이 살충제를 직접 먹어야만 살충효과가 있지만, 그만큼 효과가 빠릅니다.
• 세균 살충제는 해충 몸 속에서 증식하지 않아 차세대 방제효과는 없습니다.
🔻주의해야할 점
• 사용 전 반드시 사용 미생물제와 대상 해충이 일치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세균 살충제
• 자외선(햇빛)은 미생물 살충제에 치명적이므로, 햇볕이 약한 저녁이나 구름이 많은 날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공팜"님의 유기농 미생물 살충제의 살포방법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_kFybNAq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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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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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은 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yMzcz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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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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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입니다.
비가 온 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물들이 쑥쑥 자라지만 해충과 잡초 같은 불청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농약 사용을 고민하는 농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따라 농약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일기예보 강우량 작다면 오전에 방제가 가능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잎사귀에 빗방울(이슬)이 고여 있을 때 방제를 하면 약효가 덜하거나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 농약 살포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변에 있는 인가, 가축, 물고기, 뽕밭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
- 약제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살포(마스크, 장갑, 방제복 등)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하고, 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
- 한 사람이 계속하여 2시간 이상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두통, 현기증 등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
농약은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끼면서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 못 사용하면 작물에 해를 가하는 위험한 약품입니다. 우천 전후의 사용 방법을 공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작물과 몸에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5MD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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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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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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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에 심기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2월에 어떤 작물을 심을지 고르러 가실까요?
🔻상추
• 모종은 3월에 정식하지만, 2월부터 육묘로 모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포트에 씨앗을 넣어 싹을 틔운 후, 키운 모종을 3월에 본 밭에 심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추위에 강한 작물입니다.
• 2월에 파종하면 연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추
• 2월 초순~중순쯤 포트에 파종합니다. (고추의 육묘기간 : 70~90일)
• 본밭에 아주심기하는 시기는 5월경입니다.
🔻감자
• 감자는 이른 봄에 파종하면 장마 전에 수확할 수 있어 수량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2월에 씨감자를 구입해 반 그늘에서 싹을 틔운 후 본 밭에 심으면 됩니다.
🔻완두콩
• 완두콩은 추위에 강한 작물이므로, 땅이 녹으면 파종할 수 있습니다.
• 파종 시, 씨앗 크기의 두 배 정도 깊이로 심어야 하지만 날이 추운 2월에는 조금 더 깊게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
• 2월경에 포트에 파종합니다. (가지의 육묘기간 : 70~80일)
• 가지는 고추와 함께 5월쯤 본밭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 2월 고추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zky/2
🥔 2월 감자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jg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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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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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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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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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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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입니다.
오이 등의 박과채소는 파와 같이 심으면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박과작물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되고,
적환무와 동반재배하면 오이잎벌레가 적환무의 매운향을 싫어하여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텃밭작물 식재 시 함께 심으면 상호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 ‘동반식물’입니다.
동반식물 재배를 통해 유익한 곤충을 유인 혹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그늘 또는 지지역할 및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식물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1) 동반재배의 효능
🔻해충 방제 : 어떤 식물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혼동시키는 반면 다른 식물은 수분을 돕는 유익한 곤충을 유인하거나 해충을 공격합니다.
🔻식물 건강 개선 : 한 식물이 토양에서 특정 물질을 흡수하면 근처 식물에 유리하게 토양 생화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토양 : 콩, 완두콩과 같은 일부 작물은 질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엉과 같이 긴 뿌리가 있는 식물은 토양 깊은 곳에서 영양분을 공급하여 표토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이점으로 풍부하게 합니다.
🔻잡초억제 : 감자와 같은 농작물을 심는 것은 열린 공간의 잡초를 최소화 합니다.
🔻그늘 조절 : 큰 식물은 태양 보호가 필요한 작은 식물에 그늘을 제공합니다.
🔻천연 지지대 : 옥수수나 해바라기와 같이 키가 큰 식물은 오이와 완두콩과 같이 포복성 작물의 번식을 지원합니다.
2)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부추 - 토마토, 대파
옥수수- 가지
토마토 - 마늘
콩류 -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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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월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7월 추천 작물>입니다.
여름철 심기 좋은 작물은 주로 고온에 강하며, 빠르게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입니다.
또한 여름은 강우량이 많거나 반대로 가뭄이 있을 수 있어 물 관리가 쉬운 작물이 좋습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작물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은 뭐가 있을까요?
(단,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 상태에 따라 적합한 작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옥수수
- 옥수수는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을 좋아해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 비교적 수확이 빠른 작물로 7월 중순까지 모종을 심는다면 2개월 내에 수확하실 수 있습니다.
- 해충을 유인하는 유인작물로도 뛰어나며, 양파, 마늘, 대파 등을 수확한 자리에 옥수수를 심어 토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추
- 고추는 더운 기후를 선호하며, 여름철에 잘 자랍니다.
- 풋고추는 늦가을까지 수확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열무
- 열무는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언제든 재배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약 한달 정도면 수확을 할 수 있어 다른 작물을 키우는 중간에 심기 적당합니다.
- 해충에 취약한 작물이므로 벌레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
- 오이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잘 자라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중 하나입니다.
- 오이 또한 수확이 빠른 작물로 모종을 구매하여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쪽파
- 쪽파는 보통 8-9월에 심지만 7월에 심는다면 추석즈음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심기 전 소독을 해주고 한 구멍에 2-3개씩 붙여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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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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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입니다.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 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 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 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주의: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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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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