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가 옥수수 뿌리를 모두 파헤쳐놓아서 모두 말라 죽었는데요.
옛날에는. 두더지를 잡아서 구워서 먹었다는데ᆢ
지금도 그래도 되는지요?
충북 영동읍 산이리
에서
두더지때문에 고민하고있는
한 농부 올림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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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대체 이놈을 어찌잡아야하나요
두더쥐인지 쥐인지는 몰라도
얼어있는 사과나무 아래에서
땅을 이리도 밀어올리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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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실나무주변에 칙녕클이 우거저 농사짓기 힘드네요 칙과 우슬 잡는방법요 초보농군입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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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의 개미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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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키우기
뱀잡기
가지밭
고추키우기
보리수따기
옥수수 🌽 치자 천연초
머위잎
6월 9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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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바스타가 거의 모든풀은 다잡죠 그러나 약값이 너무비싸요 풀초제 사용하고 일부만 바스타 사용합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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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꼽잡는 유머~
한달이면
10kg 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어느 중년 남자가
눈 딱감고 들어갔다.
오호~~잉 ...
젊은 여자가
날 반긴다.
운동기구는 없구 ~
운동장 같이 넓다란
마루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란다.
3kg빼는데 삼십만원.
5kg 빼는데 오십만원
10kg 빼는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
그럼 !
처음에 3kg만
빼볼까??
런닝구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우와 ! ~~~
눈 돌아가게 예쁜
여자가
수영복 차림으로
내 앞에 서서
"쟈기~!"
"나 잡으면 ...
나 ! 쟈기 꺼" ~~~
울랄라라~
신나게 뛰었다.
그녀를 내꺼루 만들기 위해서
세시간 동안이나 뛰었지만, 그녀는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갔다.
온몸 구석 구석 ..땀으로 목욕을
했지만 실패했다.
진짜 몸무게는 3kg 빠졌다.😉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오십만원짜리 주문을 했다.
허걱~~으흐흐흐.~~
더 더 더.. 아릿따운 여자가
똑같이 잡으면 내꺼라네 ?
죽어라 뛰었지만 여자를
잡지 못하고 5kg 빠졌다.!!
미치구 환장하겠다.
눈을 뜨나, 눈을 감으나
그녀들은 날 향해 손짓 한다.
내일 다시 가자.
팔십만원 짜린 더 이쁘고
삼삼 하겠지...? 하고
제일 삐싼 걸루 주문했다.!!
침을 삼키고 ,
여자를 기다리는 가슴이
타 들어간다.
일초..이초..삼초...
눈을 감고 여자를 기다리는데~
아~~드디어~~
여자가 오는 발자욱 소리에
눈을 뗬다.
우엑~ "폭탄~~!!
세상 살면서
그렇게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았다.
난 잡지 않을 생각으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근데,
그녀가 하마 같은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며 하는 말이
날 정말 놀라게 했다!!!
"쟈기~아잉~~
"쟈기 잡히면 쟈기 내꺼~"
핵켁~~~!!!
세시간 동안이나 도망치는라
죽는 줄 알았다.~
정말 10kg빠졌다.
나~잡아봐라 ~~~🤣🤣🤣
한번 웃고갑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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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순 제거하고 오이 줄 잡아주고 ~ 농막 뚝에 물망초와
달맞이 꽃이 활짝 파어서 꽃길이 되었어요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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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청도까지 주말에 내려가서 잡초제거 감나무 약하고 옹달샘파서 미나리심고 미꾸라지 잡아넣고 다슬기 조금 ㅋ 조선호박 조금 심었는데 많이 달렸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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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엔 메기 매운탕 해먹었지요 동생이 낙시로 잡았다하는데 맛나게 먹었줬쥬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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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3 -
우리는 어릴적에 또랑물을 막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놀았다.
또랑을 막아서 논주인 몰래 보리가 심어진 논으로 물을대고 물빠진 또랑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그때는 미꾸라지와 붕어는 흔한 물고기라 잡지 않았다.
빠가사리나 양소래미, 메기, 꺽지, 심지어는 장어까지 맛있는 물고기가 워낙 많아서 미꾸라지와 붕어는 잡지도 않았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뗑아리라는 물고기는 4월 가뭄이 심할 때는 냇가에서 많이 잡았었다.
커다란 바위밑에 물이 흐르게 길을내면 뗑아리들이 살살 기어니온다.
창자가 없어서 그냥 냄비에 고추장과 들기름만 둘러도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뿔이 있어서 뿔에 찔리기라도하면 쏙쏙애리고 아팠다.
울진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민물고기가 있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란 깨끗한 양소래미는 작년에 다슬기를 잡으면서 몇마리를 보았다.
사라졌던 민물고기가 보여서 마음이 흐믓했다.
둠벙도 바께스나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물고기를 잡았다.
우리집에는 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전기를 발전시켜 물고기를 잡는 밧데리가 있었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양쪽에 대나무로 만든 삿대를 대고 앞에 짊어지고 발전기 손잡이를 돌리면 물고기가 잠시 기절을 했다.
한사람은 밧데리를 돌리고 한사람은 삿대를 들고 다니면서 물고기가 있는 곳에 삿대를 넣고 물고기를 잡는다.
삿대는 1.5m정도의 크기의 대나무를 가운데 뚫어서 전선을 넣고 한쪽은 전기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가 흐르고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전기가 흐르지않는다.
끝에는 굵은 철사로 끝을 살짝 휘어서 돌멩이를 긁어내거나 고기를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였고, 한쪽은 끝에 그물망을 만들어서 고기를 주어담는 역할을 했다.
물고기가 많거나 물이 깊은 곳은 손잡이를 빠르게 돌려야 했다.
그래야 전기가 쎄게 발전되어서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 못하고 기절한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밧데리가 무거워서 땅에 놓고 밧데리를 돌렸다.
농사철에 논에 물을 담그기위해서 만든 또랑이 있었는데 돌멩이로 담을 쌓은 곳은 늘 메기가 있었다.
고기굴이 있어서 몇군데만 밧데리로 전기를 넣으면 커다란 메기 몇마리는 꼭 잡았다.
보또랑 바위틈에 구멍이 있는데 헛탕이 거의 없었다.
돌담 사이나 방천사이를 손으로 더듬어서 고기를 잡기도 했으니까 물고기가 많았었다.
특히 천둥번개가 있는 날은 깊은 쏘에 살던 큰 물고기들이 천둥소리에 놀라서 수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커다란 바위나 찬물이 솟는 곳에는 메기나 장어같은 물고기가 살기 때문에 처음엔 살살돌려서 물고기들이 전기를 통해서 움직이게하고 물고기가 움직이면서 흙탕물이 나온다.
그러면 전기를 좀더 쎄게 돌려서 물고기가 밖으로 나오면 잡았다.
그때말로 장어가 지게작대기만 하다고했다.
그렇게 커다란 장어도 잡았었다.
밤엔 횃불을 만들어 냇가나 넓은 또랑에 나가서 불을 밝히면서 물고기를 잡았다.
횃불을 보고 모이는 피리 등 잡고기가 있고 불빛을 보면 도망가는 메기나 뱀장어도 있었다.
도망가는 물고기는 빨리 쫒아가서 양쪽에 삿대를 대고 발전기를 쎄게 돌리면 전기에 기절해서 물고기가 뒤집힌다
지금 생각하면 큰고기가 전기에 더 약한 것 같았다.
큰 고기일수록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혔다.
겨울철에는 양지바른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밑에는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있다.
한두곳만 잘 골라서 발전기로 전기를 살살돌려 바위밑에 삿대를 넣고 전기를 넣으면 숨어있는 물고기를 쫒아내서 잡으면 많이 잡을 수 있었다.
넓은 냇가는 새끼줄에 솔가지를 꽂아서 양쪽에서 끌고 올라가면 한쪽으로 물고기들이 몰아서 밧데리로 잡았다.
이 방법은 물오리들이 떼를 지어서 물고기들을 얕은 곳으로 모아놓고 잡아먹는 것에서 만들어진 방법이었다.
이때 밧데리로 돌려서 삿대를 집어 넣으면 밥알을 풀어 놓은 것 같이 하얗게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지금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겨울철 민물고기는 어느 때보다 맛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디스토마같은 충이 없어서 다라이에 무를 썰어넣고 고추장을 풀고 식초로 버무려서 날것으로 먹었다.
다먹고 난 뒤에 쌀밥을 비벼먹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정말 맛있었다.
요즘 초밥도 그 맛이 나질않는다.
식초도 요즘 쓰지않은 식초원료인 빙초산을 사용했다.
빙초산은 순도가 99%라 반드시 물에 희석해야했다.
빙초산은 영하 16도 이하에서는 얼음과 같은 덩어리로 변하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두면 액체상태로 변한다.
이런 이유로 빙초산은 보관 중 터질 위험이 있어서 병에 가득 채우지않고 병마개가 느슨하게 막아 있어서 옆으로 기우리면 빙초산이 줄줄샜다.
요즘은 빙초산을 판매하는 곳도 많지가 않다.
동네 깨복쟁이 친구들 만나면 지금도 달려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놀이 중에 물고기 잡으면서 놀고 싶다고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생토란대와 호박잎 그리고 쪽파와 부추를 넣고 고추장만 풀어 쌀을 넣고 끓인 어죽은 보기는 어설프지만 맛이 최고였습니다.
장마가 제주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곧 내륙으로 올라온다는 반갑지않는 소식이네요.
장마에 피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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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초보 농사라 풀밭을 잡아 이제야 밭 모냥새가 잡혀가네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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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벤 중간에 자리잡은 완두콩이 잘 자라고 있는모습 ~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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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나방류가 기승을 부리고, 말려잏는 잎 속에는 벌레가 갉아먹으며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충국과 미생물 농약을 혼합 살포해도 되는지요?
개화기라서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9월 13일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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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속되는 장마에도 잡초속
에서도 농작물들도 제역활
을 다하기위해 몸부림치며
병해충과 싸우며 잘자라고
있네요.
농작물을 응원하기위해 잡
초도 뽑아주고 해충도 잡아
주며 다독여? 주고왔네요.
많은량의 비소식이 있네요.
안전조심하시고 힘내세요.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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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배추 자라는 모습
배추에 벌레들이 아직도 자꾸 생기네요
약 안치고 싶은데 손으로 잡는데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늦게 심은 배추가 잘 자라주고 있어요
자소엽 들깨도 꽃이 피고 있어요
이제 하늘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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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가 최고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에 방제하다 포기 했네요.
먼늠의 비가 오락가락 내려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그만와도 되고 일주일에 한번만 와도 되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오늘의 방제 목표>
천일염, 락스, 요소, 칼슘
7월 23일
24
7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