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참기름 구입 저렴하게 주세요~~ ^^
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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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는 들깨잎.작약꽃.삼잎국화나물.고추.복숭아.딸기.오미자등 먹을것이 널려있다. 보기만 해도 배가부르다. 딸기는 밭에서 싱싱한걸 먹으니 좋고 고추잎은 밑에 자란것을 살짝 디쳐서 짜서 고추장.깨소금.참기름 마늘다진것을 먹으니 금상첨화다. 한번 잡수어 보고 우리모두 칭찬하면서 어울려 삽시다.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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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름밤나무에 대하여
꽃이 참 멋지고
기름도 참기름 보다도
맛나던데
기름밤나무의 묘목가격.구입처.
원산지.재배요령 등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의 조언이 요구됩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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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월요일) 오늘도 오전7시에 밭에나가 열흘전에 심어놓은 김장무우와 순무가 잘자라 솎아내고 북돋우고 보드러운 싹을 골라 살짝디쳐 참기름.참깨.고추장.식초.김부스러기넣고 비빕밥을 해먹으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풋고추가 주렁주렁 열려 간장을 끓은뒤 짱아찌를 만들어 내년에는 자식들과 나누어 먹으리라 생각하고 간장이 들어가도록 고추를 이쑤시계로 찍어 간이들어 가도록 하고 담으려 한다. 오미자가 잘 열이어 따서 말려 오미자차로 만들 예정이다.간식으로 싸간 송편과과일은 현지에서 따서 먹으려 한다.항시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여 본다. 우리 사랑스런 농부님들 화이팅을 외치고 건강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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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팝모닝 회원님 갑진년도 점점 저물어가고있습니다 이때 무우밥이먹고싶어 집사람과 작품으로 무우를썰어서밑에깔고 쌀을씻어 넣고 콩나물넣고 밥을지어 양념간장에 참기름 넣어 동치미국물과겻들어 드셔보셔요 동지섯달긴긴밤에 부모님 생각하면서 을사년엔 더행복한날들을약속드리며 팝모닝회워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힘냅시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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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고구마을 1046m2에주로 심어 들깨와 고구마를 주로 심어 나누어 먹어요 남편과 제가 주로 농사를 짓지만 주말에 농사를 주로 도와 주는 사람은 친구, 어머님, 사위, 딸, 손녀 5명 합 7명입니다.
유기농 액비뿌려 무농약사용해 참기름 들기름 60kg해서 기름을 짜 목사님, 전도사님, 남편형제들, 친정형제들과 명절선물로 나눔을 실천했답니다 보람이 있었어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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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월21일 고추접목
이제 고추씨 파종할때가 되었네요
제가 올린글이 고추 농가분들 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추는 정식 75일 전후가 가장좋아요
대목은 버리지말고 고추순 무침해서 드시면 됩니다
고추입을 살짝데쳐서 참기름.마늘.소금간해서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끝~~
워때유 고추순무침 맛있겠쥬~~~~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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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삼잎국화나물을 3년전에 심었더니 번식력도 강하고 잘자라 올해에는 100키로의 수확을 올렸고 50키로는 이읏에게 나누어주고 50키로는 도매로 넘겨 올해의 모든작물의 종자사는데 요긴하게 사용하였다. 나물도 상큼하는게 맛이 좋았다. 뜨거운물에 살짝디쳐서 짜서 참기름.고추장.참깨을 조금넣고 밥을 비벼 먹으니 일품이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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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팜모닝에 등록은 되어 있는데
텃밭 평수가 얼마 안되는 밭에서
참깨 수확을 해서 참깨도 있고
참기름도 짰습니다 올해 첫수확했는데
양은 얼마 안되지만
평수가 작아도 팜모닝에서 판매가 가능할까요?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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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점심식사 하셨나요?
과수원에서 작업하며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했어요.
간단히 멸치,다시마,표고,새우가루넣어 국수국물 만들고 김치 쫑쫑썰어 매실청,참기름넣어 조물조물 무쳤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맛있는 점심 식사하세요^^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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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안의 특산품 수신멜론 수확후 토양개량을 위해 2모작 참깨(만나 외대)를 정식
수확후 참기름 가공하여 직판예정입니다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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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토.일요일 이틀동안 참기름 짰슴니다.
고소한 냄새에 취했습니다 ㅎ
지인들의 주문폭주로 예약완료, 추석전에 배송 및 배달만 남았슴니다.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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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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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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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30년째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추와 도토리도 빻아 주고, 떡도 해 주고,
참기름과 들기름도 짜 주는 집인데,
사람들은 그냥 기름집이라 합니다.
그 친구 가게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달력? 가족사진?
아니면 광고? 궁금하시지요?
빛 바랜 벽 한 가운데
시 한 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시가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시장에서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시를 좋아한다니?
어울리지 않나요? 아니면?
어느 날, 손님이 뜸한 시간에
그 친구한테 물었습니다.
"저 벽에 붙어 있는 윤동주 '서시' 말이야.
붙여둔 이유가 있는가?"
"으음, 이런 말 하기 부끄럽구먼."
"무슨 비밀이라도?"
"그런 건 아닐세. 손님 가운데 말이야.
꼭 국산 참깨로
참기름을 짜 달라는 사람이 있어."
"그렇지. 우리 아내도 국산 참기름
좋아하지." "국산 참기름을 짤 때,
값이 싼 중국산 참깨를 반쯤 넣어도
손님들은 잘 몰라. 자네도 잘 모를걸."
"......"
"30년째 기름집을 하면서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욕심이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야.
국산 참기름을 짤 때,
중국산 참깨를 아무도
몰래 반쯤 넣고 싶단 말이지.
그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올라올 때마다, 내 손으로 벽에 붙여놓은
윤동주 <서시>를
마음속으로 자꾸 읽게 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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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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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을 천천히 몇 번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시커먼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30년 동안 시가 나를 지켜준
셈이야. 저 시가 없었으면 양심을
속이고 부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
그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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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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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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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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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금치 죽 끓이는 방법을 알고싶어 하여 올림니다. 다시마을 끓어 다시마를 건져내고 그물에다가 밥을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시금치를5센치 정도 잘아 끓인다. 잘 익힌다음 참기름을 넣고 김가루와 깨을뿌려 먹으면 아주 맛이 일품입니다.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 한번 먹어 보세요? 먹어보시고 댓글 부탁 드립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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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참기름짜기하였어요
이웃사람들이 사가네요
2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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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저녁밥 봄동 김치에 국산콩 두부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한바퀴 둘른 두부김치
맛있네요~^^
다들 이번 주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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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금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계속 뽑아서 반찬도하고 아주 맛이좋고 밥에 콩나물을 첨부하여 참기름 하숫갈 넣고 고추장과 깨소금 조금쳐서 넣어 먹으면1등 식사입니다. 이번 겨울은 시금치로 한해 보냈네요?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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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들기름.생들기름
을 음식으로.
현제 누구나먹을수있는
즉 약이되는음식이며
가닐수도없는 약 되겠지요?
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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