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문화 만들기에 함께하는
철이네농원 이정철 농부님]
단감은 온대성 과수로서 생육 기간 중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한다.
이 온도에 따라 단감의 수량과 품질은
큰 차이가 난다.
진영은 온대지방에 속하며, 사계절의
한난 차가 적고 강수량이 풍부하다.
또한, 산이 병풍처럼 동서로 갈라져
주산지를 감싼 지리적 특성으로
해풍과 태풍의 영향을 덜 받는다.
이러한 자연조건으로 진영은
단감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경남 진영에서 40년째 2대에 걸쳐
단감 재배하는 철이네농원 이정철 농부다.
우리 농장은 일반 평지에서 자라는
"밭 단감"이 아니다. 경사가 가파른
2만평의 황토산에서 자란 "산 단감"이다.
비가 많이 와도 높은 경사 때문에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의 보수력이 뛰어나
매년 같은 품질의 명품 단감을 재배한다.
현재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게르마늄을
시비하며 아삭하고 당도 좋은 옛 단감의
맛을 지키고 있다.
매년 "맛이 없으면 수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품질 좋은 단감을
보여드리고 있다.
철이네농원 이정철 농부: 010-5020-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