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를 걷었더니
마늘 양파가
추운 겨울을 잘 이겨냈네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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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닥터 유근용 입니다 마늘 부직포 모습 입니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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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부직포 이불덮고 있다가 부직포걷고 봄나들이 나온 홍산마늘
잘 자란 홍산마늘 풀뽑고 소독하고 영양주고 정성들어 수확할때까지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 기대만땅해봅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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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서 산밑 감나무사이에 심어놓은 홍산마늘을 동해 방지로 덮었던 부직포를 걷어내보니 집안 텃밭에 부직포를 씌우지않은것보다 갈색잎이 덜한걸보니 텃밭에 홍산마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9월 말에 팜회원님께 종자를구입해서 처음으로 마늘을 제 기준으로는 많이 심었네요. 마늘들이
서투른솜씨라고 말하고 있어서 자랑하진 못하고 그냥참여 한거니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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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200평당 추비 NK 3포 살포(15-0-10)
부직포 피복 않했습니다.
방제시 수용성 비료(하카포스20)2회살포
아미노산, 해조추출물, 풀빅산 추가했습니다.
다른 밭보다 잎성장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린데 어떻해 해야하나요?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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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덮어 두었던 부직포를 걷어내는데 지네가 손등을 물었어요.
통증이 있어서 피부과 진료받고 하루 휴식 했네요.
지네 쇼크독극물은 없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네요.
매사에 조심 해야겠어요.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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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풀과 싸움 전쟁?♡
소인은
산세 좋고, 맑은 물 흘러 흘러
곡성군 오곡면 압록 유원지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 대황강
옛 이름 (보성강)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고향으로 귀농 아닌 귀향 해서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으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밭과 밭두렁 사이 공간
빗물 배수로에 부직포 깔지 않아
잡초 돋아나 제거하고 얼마간
지나고 나면 또 나서 자라고,
제거하면 또 자라고,
이래서 잡초와 싸움 전쟁이라고 하나 봅니다.
사람과 잡초의 싸움 승자를
님들께서는 어느 쪽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소인은 2년여 먹거리 농사와 꽃밭 가꾸며 느낀 점으로 잡초와 싸움 단기적으로는 사람이 잡초를 이긴 듯싶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이 잡초를 이길 수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농사철 시작되면 잡초 매트 깔거나
제초제 사용 또는 뽑아내
사람이 잡초를 이긴 것 같지만
그것은 일시적이요,
봄이면 또다시 잡초는 돋아나
사람에게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세월 속에
사람은 늙어 가며 잡초와 싸움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잡초 풀은 영원할 테니 말입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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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체리나무 전지전정 끝내고
의성마늘 과 홍산마늘 부직포 걷어내고 고자리파리.잎마름병약
방제 했습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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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농부님 안녕하세요 초피나무 식재후 제초 부직포 깔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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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쓰러진 고추 세우고 풀 감당 안되어 부직포 깔고나니 내리쬐는 햇볓은 왜이리 뜨거운지 등에는 물이줄줄 흐르네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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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재배, 부직포 벗기는 시기, 부직포 벗긴 후 엽면시비와 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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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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