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고구마 영양재와 억제재 방제중입니다.
장마시즌 전 후로 고구마순이 과분모 하는걸 억제해주고 양분이 땅속 고구마가 크는데 쓰일수 있도록 유도해줘야 합니다. 또 과분모 현상으로 인해 고구마순을 따서 김치나 나물 요리를 하신다면 고구마 수확량이 줄어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구마순 억제는 제품들이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인산(N),가리(K)성분이 주가 됩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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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입니다.
가족들과 식사할겸 왔는데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주차하는데 한시간 소요.
가는곳마다 대기줄행렬이고, 스타벅스 커피도 기본 2~30분 대기.
아웃백 대기에 무려 두시간?
오늘 제대로 식사나 할까 싶네요 ㅎ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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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1)-비료의 3요소 N-P-K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기초(1) - 비료의 3요소 N-P-K >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비료의 한 종류인 보통 비료의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우리가 챙겨먹는 영양제 복용법을 신경쓰듯이, 우리의 작물이 흡수하는 비료도 그 특징과 쓰임새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료의 3대 대표 요소 N-P-K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 NPK 비료의 속도
•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가 있으며, 시비 후 비료의 흡수 속도를 고려하여 웃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소 (N)
• "엽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질산암모늄, 암모니아수, 요소, 석회질소 등이 있습니다.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색깔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질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 →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 → 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을 거쳐 작물에 흡수됩니다.
• 3요소 중, 흡수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잔존율이 낮으므로 (한 달)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 칼륨 (K)
• "칼리", "가리", "근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칼륨, 염화칼륨, 황산고토칼륨 등이 있습니다.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활성제 역할로 세포 속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분을 조절합니다.
• 흡수 속도가 빨라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산 (P)
• "화비", "실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 등이 있습니다.
• 꽃이나 열매를 잘 맺는데 도움을 주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잔존율이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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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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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콩심기
새총 준비 하기
6월6일
고구마 영양제.빈나리 주기.고추 물주기
6월8.9일
고추 영양제.인산.진딧물.총채약.고추 물주기
6월15.16일
수박.오이.가지. 순치기.감자 캐기
고추 진딧물.총채 약하기.고추 물주기
짬내서 강원도 인재 아침가리 주변 가지더부살이 채취하고 산삼 보기
6월22.23일
고추 영양제및.물 캴슘.인산주기.
콩 밭 풀매기
6월29.30일
고구마 빈나리및 물주고 고추 총채.진딧물.살충 제주기
*.짬내서 친구랑 술먹기...
*.새벽에 일어나서 수시로 잡초 제거하기...
*.6월에 배울 노래 나훈아의 기장갈매기 마스타하기...
*.응.가끔 시간내서 멍 떼리기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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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5편 (복습)
4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99편- 고자리파리 박멸하기]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100편- 돌발해충 들어보셨나요?]
🔻 갈색날개매미충
• 피해 받은 가지들은 제거해 버리고 성충유입 초기부터 예찰을 철저히 하여 적기에 방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황색끈끈이트랩을 8월 이후 포장에 설치하면 갈색날개매미충의 예찰이 가능하고 다른 색깔의 끈끈이트랩보다 유인효과도 높아 초기방제에도 효과적입니다.
🔻꽃매미
• 성충은 몸길이가 1.5cm 되는 매미로 날개에 검은 점이 있고, 약충은 빨간 점이 많이 있어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 월동기에 나무 껍질을 벗겨 월동하고 있는 알을 소각합니다.
🔻미국선녀벌레
• 생물적 방제로는 미국선녀벌레 약충의 기생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 및 병원성미생물 등을 활용하여 방제합니다.
[✍️101편- 종자 구입법과 보관법]
🔻 종자구입법
• 포장된 것 구입
- 되도록 올해 포장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씨앗은 살아있지만 무한정 발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종자는 올해 소진할 수 있을 양만 구입하고 해마다 재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장일자 확인
- 종자 구입 시, 포장년월을 확인합니다.
• 소독된 종자
- 씨앗 구입 시 붉은색이 있는 종자도 볼 수 있는데 종자소독을 했다는 표시이며,
소독 이유는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충해를 미리 막기 위한 것입니다.
[✍️ 102편-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
🔻 용성인비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구용성인 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과수류같이 작기가 긴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용과린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용과린은 용성인비에 과인산석회를 혼합하여 구용성 인산에 수용성인산이 조금 섞여 있고, 유황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작기가 짧은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103편- 석회보르도액 만드는 법]
🔻 석회보르도액
• 농작물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병해충에 효과적이며 작물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습니다.
🔻 석회보르도액 제조법
• 석회와 물을 1:10 비율로 혼합하여 석회흰색을 만듭니다.
• 황산구리를 물에 녹여 용약을 제조합니다.
• 석회흰색과 황산구리 용액을 1:1 비율로 섞어 석회보르도액을 만듭니다.
• 제조된 석회 보르도액은 필요에 따라 물을 더해서 희석해 사용 가능합니다.
[✍️ 104편-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
🔻 퇴비 사용 방법
1. 토양 유기물 불균형 방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흙토람(작물의 재배적지 및 비료량 등 토양환경정보시스템 제공)에 따르면
유기물이 적정범위 이상인 경우에는 토양 유기물함량의 불균형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퇴비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2. 퇴비 특성 고려
퇴비의 부숙이 잘 이루어졌다고해도, 재료 특성을 고려.
가죽분은 인산 성분이 높기 때문에 인산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화학비료로 대체(저인산비료)
볏짚퇴비 등은 탄질비가 높기 때문에 질소질비료 증시 (생볏짚1톤에 요소 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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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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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밑거름 주기,미리 준비하세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밑거름 주기,미리 준비하세요>입니다.
🔻봄에 밑거름을 줘야하는 이유
• 초봄에 사용하는 NPK 복합비료는 토양이 따듯해지는 시점에 맞춰 작물의 성장을 촉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 봄에 정식하는 여러 작물의 초기 생장은 수확량 증대에 매우 중요한데, 이 초기생장에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밑거름의 종류
1. 인산
인산염은 작물의 뿌리 발달에 있어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봄철 인산염 밑거름은 고품질 다수확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칼륨
• 봄에 파종하는 작물들은 칼륨 요구량이 높습니다.
• 수확량 증가와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PK를 잘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질소 사용에 필요한 황(S)
• 유황은 단백질, 비타민을 형성하는데 중요하지만, 대부분 토양 내 황 수치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질소와 유황은 특히 단백질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므로 봄철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황은 조금씩 자주 시비)
📺"간지농부백형길"님의 봄 밑거름 주는법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4cyZuAGE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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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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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영양소간의 상호작용은 토양과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영양분이 풍부한 것은 좋지만 그만큼 다른 양분의 흡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영양소의 불균형과 상호작용을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영양소의 상조작용
• 상조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함께 있는 다른 원소의 흡수를 돕는 작용
인산 - 마그네슘, 규소
• 칼륨 - 붕소, 철, 망간
• 칼슘 - 인산, 규소
• 마그네슘 - 인산규소
🔻영양소의 길항작용
•길항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이온들이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입니다.
인산 - 질소, 철, 칼륨, 아연, 구리 (수확량 및 품질저하, 칼륨 부족 시 목초강직)
• 칼륨 - 칼슘, 마그네슘 (수확량 및 품질저하)
• 칼슘 - 질소,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 (수확량 및 품질저하)
• 마그네슘 - 질소, 칼리, 칼슘
• 붕소 - 질소, 칼륨, 칼슘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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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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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8회차 / 마그네슘(Mg) 기본지식 ]
식물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17원소 중 마그네슘은 다량원소로 분류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 때문인데요, 엽록소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엽록소의 역할 (마그네슘 = 엽록소의 주요 구성요소)
• 광합성을 통해 식물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만듭니다.
인산의 흡수와 이동을 돕습니다. 인산은 꽃, 열매가 잘 맺히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흡수가 잘 안됩니다. 마그네슘이 느린 인산을 잘 이동시켜주고 흡수를 돕습니다.
•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 내병성을 증대해줍니다. (내병성 = 병에 잘 안 걸리는 성질)
• 효소의 구성 요소로,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마그네슘 결핍 증상
• 엽맥 사이사이가 노래집니다.
• 아랫잎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열매 주변 잎도 마그네슘 결핍이 잘 일어나서 열매 주변 잎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마그네슘 보충해주기
• 마그네슘은 토양시비보다 엽면시비가 적합합니다.
• 과다증상이 특별이 없어서 전생육기에 사용 가능합니다.
• 생육 초기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비대기에 비대와 착색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 토양에 맞는 마그네슘 비료 선택하기
• pH가 낮은 토양에는 알칼리 성분도 함께 공급 가능한 석회고토를 추천합니다.
• pH가 낮고 유효인산도 부족하다면 용성인비를 추천합니다.
• pH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황산고토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토양에 맞는 비료 선택은 토양검정과 농약사 상담을 통해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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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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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토막 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토막 상식>입니다.
🔻비료의 종류
1. 화학 비료: 주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질소 비료(N): 식물의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합니다. 예: 요소(Urea), 암모니아 비료.
- 인산 비료(P): 뿌리 발달과 꽃, 열매 형성을 돕습니다. 예: 과인산석회.
- 칼륨 비료(K):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내병성을 높입니다. 예: 황산칼륨.
2.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로, 천천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 퇴비: 동물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발효시켜 만든 비료.
- 녹비: 특정 식물을 재배하여 그 식물을 토양에 갈아엎어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3.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로, 토양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비료 사용 방법
1. 적절한 양 사용: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너무 적게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2. 시기 조절: 식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비료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질소 비료는 성장 초기 단계에, 인산 비료는 꽃이 피기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합 비료 사용: 여러 성분이 균형 잡힌 혼합 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의 다양한 영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과다 사용의 문제: 질소/인산/칼륨 비료는 과다 사용시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수질 오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사용: 비료 사용을 줄이고, 유기 비료나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중요합니다.
3. 토양 건강 유지: 화학 비료의 장기적인 사용은 토양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은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비료 사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5편 [요소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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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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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인산 비료에 관하여 간략정리 ]
작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에서 3대 다량원소인 N(질소), P(인), K(칼륨) 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을 것이다.
N(질소) 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질소 관련 비료는 작물 흡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만 용탈이 금방 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번에 알려드리는 인(P)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인산비료의 경우에는 작물 흡수도 제일 더디게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있겠다.
착과와 색깔 그리고 맛 업그레이드 등 품질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인산은 작물의 맛과 당도를 높혀주는 촉진제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식품의 첨가제로 인산은 많이 사용이 되어진다.
대다수의 음료수와 가공식재료에는 인산이 대부분 들어가 있을 것이다.
암튼 작물의 생산품질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산의 역할이다.
또한 인산은 뿌리 끝부분를 통해 작물이 흡수를 하게 되며 새로운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해주며 새 잎을 생성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또한 진행한다.
즉, 작물의 발아와 분열 그리고 포기가 잘 벌어지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원소이다.
그래서 작물을 정식한 후,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이 빠르다보니 그만큼 성장이 빨라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맺히고 발아를 진행하고 뿌리와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적 역할을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인산비료를 종실비료라고도 한다.
과실목에 있어 인산은 꽃눈이 생기게 하고 새 가지를 그리고 뿌리의 활착을 높여주고 또 열매를 맺게 하고 당도와 맛을 내어주는데 인산은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인산은 DNA에 관여한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6월부터 8월사이에 다음 해의 열매가 달릴 결과지가 되는 새 가지가 나오고 튼튼하고 우량한 꽃 눈이 맺히고 열매의 빛깔을 좋게 하고 윤택이 생기게 하고 모양도 반듯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인산비료의 토양시비, 엽면시비 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과수목이든 엽채류이든 곡식류이든 모두 같다.
(잎의 광택을 위해서도 인산은 필요한 성분임)
한 예로 가리(칼륨)이 열매의 비대에 관여한다면 인산은 그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대에는 양적으로 작물의 생산량을 중시하였으나 현대에는 품질 경쟁시대이다.
품질이 좋아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것이다.
인산은 식물의 신진대사에도 관여를 진행하는데
에너지 전달에 관여하는 ATP 속에는 인산의 한 종류인 제3인산이 들어있는데 생명체의 대사작용이란 식물이건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생명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이 생육하는데 있어 기본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인산은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냉해피해가 발생된 시점에는 시비하여도 큰 효과는 없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인산의 성질은 작물에 효과(흡수)내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소보다 느리다.
여기에다가 토양 온도가 10도씨 이하이면 아예 작물에 흡수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작물이 인산을 부족함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추위와 더위에 도움을 주는 비료로는 가리(칼륨) 성분도 있겠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대 요소인데 각각 역할은 달라도 직·간접적으로 작물의 뿌리와 줄기, 잎 등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진행해 주는 성분이다.
질소나 칼륨(가리)의 성질은 민첩하고 부지런하여 토양에 시비하기만 하면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느려터져 어지간해서는 작물의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분이다.
N, P, K 와 같은 비료의 3대 요소중 질소는 행동이 상당히 재빨라 가끔 과잉시비를 진행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리(칼륨)은 언제나 꾸준하게 부지런하여 조금 과잉시비를 하여도 작물 자체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토양에 너무 많은 량이 잔조하게 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질소, 가리 두 가지 성분의 비료를 시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너무 느려터지고 게으르기에 이 인산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산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비방법을 알면 비료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산비료를 작물에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다는 반증이겠다.
인산비료는 작물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인산을 제공하며 DNA, RNA, ATP 및 기타 세포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학 요소이다.
인산비료는 작물의 뿌리, 줄기, 가지, 잎의 세포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열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유지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수확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특히 과수는 인산비료를 제때 시비하지 못하면 맛과 색 그리고 윤택성을 못 만들어내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올해 나온 신초가 여름이 되면 그 가지에 꽃눈이 맺히는데 이때 인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으로 꽃눈 형성과 자람에 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인산은 새 뿌리를 생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엽채류 모종을 옮겨심으면 빨리 새뿌리가 생성되어야 활착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인산비료의 시비 시기는 언제쯤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보름 휠씬 이전에 시비해 주어야 한다.
물론 적정 시비 시기는 인산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토양 직접 시비보다 훨씬 빨리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엽면시비도 권해 볼만하다.
아래는 인산 포함 여타 성분의 원소 비료들이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질소(N) : 1~6시간
마그네슘(Mg) 10~24시간
칼륨(K) : 1~2일
칼슘(Ca) : 4~5일
황(S) : 5~10일
인(P) : 10일 이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 원소들이 작물에 흡수되어지는 시간을 참고하기 바람.
( 인산비료의 종류와 특성 )
인산비료중에는 수용성인산과 같이 물에 녹는 인산 성분도 있고 물에는 녹지 않으나 구연산에 녹는 것도 있는데 주로 밑비료로 많이 쓰여지는 것이 구연산에 녹는 구용성 인산비료이다.
인산비료(H₃PO₄)가 토양 속에 분해되어 인산이온화(H₂PO₄)로 이온교환이 되면 작물의 뿌리로 흡수가 진행된다.
비료를 뿌리에 직접 주면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인산비료도 작물의 뿌리에 직접 시비하면 십중팔구 작물이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뿌리에서 부터 멀리 주면 효과면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자료에 보면 비료 시비후 6개월 동안 시비 위치에서 질소는 76cm, 칼륨(가리)는 67cm, 고토(마그네슘)은 63cm 이동하지만 석회는 18cm, 인산은 2cm 밖에 이동하지 못하였다는 결과가 있는데 여기에서 인산을 보면 한 마디로 움직임이 다른 요소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인산의 시비 위치가 멀면 작물 뿌리 사이 사이가 생성되고 작물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닿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지온(地溫)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인산은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
인산은 지온이 최소한 15℃ 이상이 되어야지만 뿌리엣 흡수를 할 기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작물은 파종한지 20~30일이 되면 웃비료, 즉, 추비를 주어야 한다.
이유는 흡수성와 휘발성 그리고 용탈이 가장 빠른 비료의 요소는 질소, 그 다음에는 가리(칼륨)이 거의 토양에서 사라짐으로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산 또한 6개월에 2Cm이동하기에 뿌리로 가는 것은 거의 없고 뿌리가 그 곳까지 뻗어 가야 흡수가 비로소 되는 것임으로 포기 곁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왕이면 물에 녹여 관주로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데 빠르기로 치면 엽면시비 또한 빠를 것이다.
통상적으로 밑거름을 주고나면 작물에 따라 추비를 주기도 하는 일단 과실목의 경우 밑비료를 주고 난 다음 꽃 피고 열매가 달리기 위해서는 추가로 추비(추가비료)를 주고 있는데 이때 인산의 추비는 보통 엽면시비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엽면시비도 인산비료는 흡수가 굉장히 느리므로 적용도 열흘 또는 보름 전에 주어야 하겠다.
다만 과일이 익을 무렵에는 인산비료의 시비는 소용이 없다.
사과를 예로 든다면 6월부터 8월까지 인산칼슘 비료를 시비한 다음 인산칼륨을 반복살포하게 되면 칼슘과 가리(칼륨)의 효과까지 함께 얻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비료는 한 가지 원소를 넣은 단일비료와 두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복합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제조공법 때문이다.
원래 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하여 올려주는 것이 주목적인데 때에 따라 행하는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보조활동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산비료의 역할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한 생체에너지 사용에 꼭 필요한 ATP합성에 필수적인 비료이며
뿌리의 활착과 생육에 관여하고 씨앗의 발아와 분열을 좋게 해주며 개화 결실을 좋게하고 성숙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열매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인산은 여타 원소의 비료와는 달리 뿌리를 통한 흡수율이 매우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꼭 15일 전에 토양시비를 진행하고 이후 엽면시비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현재는 인산비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흡수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산은 작물이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분인데
뿌리 근처에 100%라는 인산은 시비했을 경우 실제 흡수율은 약10~25%범위이다.
인산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화되기 매우 쉽다.
즉, 토양의 pH와 지온에 따라 토양 속 다른 원소성분과 결합하여 고형화 및 불용화가 진행되어 작물이 흡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인산의 불용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주어야 하는데 염화된 구연산에 잘 녹는 구용성 인산 위주로 시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인산비료를 시비하게 하게 되면 6개월간 토양 속에서의 이동은 1~2cm에 불과하기 때문 구용성 인산은 뿌리가 뻗어있는 바로 근처 또는 뿌리끝에 직접 닿게 시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구용성인산은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시비해주는 것이 좋고 수용성 또는 가용성 인산은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작물이 인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토양의 적정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인산의 흡수가 용이한 토양산도는 약 pH6~6.5가 좋다 토양의 산도가 산성으로 갈수록 또는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여타 성분원소들과 결합되어 불용화 처리가 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의 적정산도 유지는 인산의 불용화 과정을 막아주어 유효인산의 이용률을 높혀주게 된다.
둘째, 충분한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 주게 되면 미생물 활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미생물 활성은 인산의 용해도를 증가 시킬 수 있게 된다.
셋째, 충분한 마그네슘(Mg)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작물 뿌리의 산분비량을 촉진시켜 주어 이온화 진행을 통해 뿌리에서의 인산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토양 내 마그네슘을 함께 시비 하는 경우 인산 만 공급해주는 것 보다 작물의 인산 흡수율은 3배 이상 증가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양에 인산만 공급하게 되면 작물의 성장초기에 생육이 억제될 수 있음으로 질소와 칼륨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여건상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서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국내는 질소 원소가 들어있는 비료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산비료의 공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를 총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및 호흡작용에 관여
- 당 대사작용 등의 중간 물질 생성.
2. ATP(3인산), ADP(2인산)로서 식물체의 에너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함.
- 작물의 중요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핵산, 효소의 구성원소
3. 뿌리의 활착을 도모하며 신장 역할 주도.
4. 꽃눈 생성, 분화와 개화 작용
- 좋은 결과의 이루기 위한 영향제공 등 생식성장에 큰 효과
5. 저온에 강해짐.(서리, 냉해피해 예방 - 인산가리 비료)
6. 수확물의 품질 향상(크기, 맛, 색깔 등 외관상 건강 및 신선 유지)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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