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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온상에쥐생원이살작세들었어요~퇴치법좀알려주세요~
참고로~안해본것이없 습니다~장터에서퇴치기도구매해서설치해보고장터에서쥐약도사서놔보고전에구매했던쥐켄디도놔보고~고구마를모조리뒤집어놓고갈아놓고하네요~?
4월 21일
5
12
2
유난히 덮고 가뭄이 극심했든 지난 여름
저를 비롯한 농우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추석 지나고 이틀간 집중호우가 온뒤 더위는 한풀꺽인듯 합니다
그런데 집중호우로 배추 상추가 곰보가되고 검록이어야할 배추가 노란빛갈이 뜨나지 않내요 그기다
두더쥐
가 굴을 파서 배추가 많이 죽고 이식하고 했는데 요모양입니다
김장이나 할련지 걱정입니다
앞으로 시원한가을이 되겠지요
9월 24일
21
19
콩나물를 직접 키워서 먹어보려고 작년에 쥐눈이콩을 심었어요.
수확양이 많이 나왔어요
1월 8일
8
2
쥐가 많아서 골치아파요
퇴치 아니면 먹이는 없을까요
2월 2일
10
15
1
제목 : 닭추
배추 두마리 목을 따서
푸드덕거리는 날개를 검어쥐고
집으로 간다
슬슬 피하면서 눈치보던
제법 살이 오른 두마리
오늘 저녁 밥상에 올라갈 것이다
밭 한쪽에 올려 둔 사이
시퍼렇게 질려있다
23년 10월 26일
14
40
잘 자라다가 어느날부터 토마토 몇그루와 들깻잎 전체 줄기가 시들어 버립니다. 두더지가 극성인데 애들 영향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퇴치 방법으로 쥐약도 해보았으나 여전히 극성입니다.
6월 18일
6
2
1
2024.10.6(일)
#농부의고민
들깨밭엔
참새들이
콩밭에는
비둘기들
팥밭에는
꿩식구들
사과밭엔
때까치와
너구리와
오소리들
밤밭에는
다람쥐가
염치없이
먹겠다고
달려든다.
배고프면
먹어야지
너희들이
먹은다음
남으면은
내가먹지
이놈들아
잡놈들아
공생공존
하자는데
이유없지
너도먹고
나도먹자
10월 6일
4
1
오늘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정오부터는
날씨가 쌀쌀해서 밖에서 농작업하니까 손이 시럽네요.
집에 가기가 싫어서 하우스에서 너구리 라면에 양파순이랑 알배추 썰어서 된장조금 넣어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네요. 커피까지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황조롱이가 어제 참새 잡겠다고 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내에서 나랑 거리두기를 하면서 앉았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지첬는지
내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참새 한마리로 까니를 해결하고 오늘은 내부에 침입한 쥐 한마리 잡아서 해결한것 같은데 낼즈음에 밖으로 보낼 생각입니다.오늘 저녁에도 쥐 한마리 사냥할지도 궁금하고..
하우스 주변에 심었던 나무에 거름시비 조금했는데 손시려워 하우스내에 있는 낚시용 의자에서 마주 보이는 황초롱이 보면서 햇볕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한 날씨에도 매화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봄감기 조심하고 봄의 축제를 기댓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세요
2월 22일
35
27
1
두더쥐
땜에 골치가 아픕니다
좋은 방법없을까요
2월 21일
6
9
문의합니다
하우스 쥐덧에서 이렇게 생긴
쥐가 잡혔어요
혹시 이 쥐가 쯔쯔가무시 병을
옮기는 등줄 쥐 인가요?
23년 4월 12일
11
11
주말이면 또 하나의 직장인
농장으로 달려갑니다.
거기엔 말로표현은 못 하지만
온몸으로 두팔 벌려 반겨주는 나의 사랑스런
대봉이.
켐벨이.
청매.
참죽.
부사.
고사리.
호두.
곤드레.
박쥐나물.
마과.
모과.
독활.
와송.등등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아들,
며느리,손주들(3),7명이
일도 일이지만.
우리내외가 토.일욜은 밭에
있으니깐 밭으로 와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즐기다
가곤 합니다^^~
2월 13일
35
40
2
쥐약구매ㅡ 약놓은지 이틀짼데 두마리 /냥이들이 농장에 6마리가 있는데 큰쥐는 잡지못하고 쪼그만한 쥐들만 잡는데 쥐약을 놓고나니 큰ㅡ쥐가 잡혀 기분이 얄궂음 ㅎ
ㅡ 차마 잡힌 쥐의 사진은 올리기가 뭐함
23년 11월 16일
8
2
금쥐구역 500g 1통 구매했슴니다
댓글보니까 가성비가 좋다고 하네요
내일 잔디밭을 파헤치는 두더지를 퇴치해 보겠슴니다
23년 11월 16일
12
11
초당옥수수를 수확했다.
딸이 씨앗을 구입해 줘서
모종을 만들었다가 쥐에게 헌납 당하고, 씨앗을 재구입하여 직파 하였다.
시기적으로 좀 늦은거 같아 걱정했는데, 씨알이 제법 굵다.
걱정대로 일부는 장마비로 인하여 수정이 제대로 안된 탓인지 듬성듬성 결실을 이루었다.
7월 17일
8
1
고구마 수확
우리 고구마 쥐가 요로께 해났네요ᆢ
23년 10월 3일
6
9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다람쥐가 살고있는 김천시 부항면에서 샤인포도를 수확하고있어요
초보 농군이라 다른분들과 비교해서 잘 지은것은 아니지만 첫 수확이라 그래도 마음 한편은 뿌듯한 느낌입니다 매일 2키로박스로 150개 수확할려고하니 많이 바쁘서 전화통화할 시간도 없읍니다 ^^
23년 10월 10일
12
6
어설픈 겨울이다.
#겨울나기
찬바람에
눈가의 이슬을 머금채
올해 금배추타령이지만
^^빈수레공수거^^
손에
쥔게없다.
마지막 분투에
최선을 다해본다.
실려가는
시간들속에
어쩌다 백발되고,
남는건 고생값이다.
아쉬운 손길은
말도안통하는 외국인만
쥐어박아도 변하질 안는다.
인건비는 한국사람대우다.
화가나서
욕하면 외국인차별이다
하고 노동부에 신고한다.
불량품 구별못하고,
한국말도 못알아들면
차별이지^^
#외국인
#노동자
^^벌금은 내몫^^
국가는 말안통하는 외국인은
못오게 해야한다.
그래야 처우개선도
한국인과 동일한
대우를 하고
제품에 책임지게 해야한다.
손길이 부족하다고
어중이 뜨중이 뎌려다놓고
세금도 안내는 외국인은
사절했음 싶다.
한국말 하고 세금도내는
외국인노동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정책을 펴지않는 다면.
국가는 재정손실이고
농민은 파탄이다.
정쟁만 하는 정치서
벗어나
세심한 민생정책이 아쉽다.
작은 손길에
귓가를 대보라
아직도 미래는 밝다.
채마밭지기
회야 채마원
#일일화
11월 29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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