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족들이나 먹을 생각으로 달고나, 복, 애플, 망고 수박 등 4가지 10여포기를 심어 첫물을 따고 나니 처음 큰 수박후에 수정된 작은 수박들이 마구자라 걷어버릴까 하다가 마트 수박은 3만여원이나 하니 수박이나 실컷 먹을려고 NK비료를 골에 뿌려주니 큰것은 배구공만 하고 작은 것은 성인 주먹 크기로 다양한 수박을 어제도, 오늘도 수확 일부는 나눔하고 일부는 농막 냉장고에 넣어 두고 일하다가 잠시들러 수박으로 물대신 먹는데 어찌나 맛이 좋은지 올해는 실컷 먹어 봅니다. 아직도 텃밭에는 10여개나 있어 기분좋네요.
사진은 일부이고 냉장고에도 농막안에도~ 올해는 수박 복이 터졌습니다.
23년 8월 17일
15
9
Farmmorning
이제 아침 저녁이면 조금 시원한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데 열대야 현상도 에어컨에서 선풍기로 대처해도 될 것같네요.
아침까지 참깨모종 2차로
정식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종이 애써 고생을 많이 하네요.
식후에 집사람 출근 시간에 근무지에 내려주고 곧장 대구 팔공iC 출구 근처에 주차시켜 놓고 대구 김사장 화물차로 경주에 있는 성당 보조건물 누수로 인해 지붕 및 벽채
공사 견적보고 대구로 돌아와 불로시장에서 점심으로 묵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깔끔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곧장 시내투어 보다는 고속도로를 타고 지체없이 돌아 왔는데 하우스 냉장고에 막걸리가 없으니 당연히
큰병 막걸리3병 구입해서
여유있게 한 잔하고 오후를 쉬고 있는데 마을 친구가 막걸리 초대로 친구 농막에 가서 막걸리 재차 한 잔하고 집사람 퇴근시간에 하우스로 내려와 찬물에 샤워하고 집사람 모시고 왔습니다.
8월 11일
19
4
Farmmorning
모임이 있어서 저녁먹고 들어온다는 아내의 전화에 오늘 저녁밥은 아들이랑 오붓하게 둘이 먹어야겠군.. 생각하며 무슨음식을 만들까? 급 요리의 욕구가 솟는다.
고민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덮밥류로 정하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구워먹고 남긴 생삼겹이 도사리고 앉아있다. 넓은 팬에 간장 물엿 후추 마늘 다진거 생강슬라이스 몇쪽 월계수 두잎 넣고 물 두컵과 바글바글 끓이다가 삽겹살 한입크기로 썰고 재배한 쪽파 양파 표고 썰어넣고 두껑닫고 약불에 푹 졸이고 30분후 두껑열고 윤기가 날때까지 양념을 끼얹으며 졸이고 토치로 직화불맛 화라락 입혀서 밥위에 올리니 아들이 들어온다. 밥먹자~~ 무슨 요리예요 아빠? 음.. 삼겹살 야채덮밥 이란다~ 맛있게 먹는 모습에 작은 기쁨을 느낀다.
설겆이는 제가 할께요~ 아들의 말에 더 기쁜 밤이다 ㅎ
3월 14일
17
29
Farmmorning
안녕하세요.광양 밤실매실입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공유 합니다.
매실청 담그는법은 박스에 나와 있습니다.
저희만의 방법은 꼭지 다 따고 씻어 건조한후 매실10kg에 설탕 11~12kg정도 해서 다라이에 넣어 버무려 놓고 매일 한번씩 (설탕 다 녹을때까지)저어(섞어) 주는겁니다.(이유는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아 저어 줘야 되는데 보관통 입구가 작아 저어주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설탕이 다 녹으면 보관통에 옮겨서 3개월 숙성 시킨후 걸러낸 액기스만 냉장고에 보관하시며 드시면 됩니다.
참고 :
설탕이 적으면 곰팡이도 생기고 잘못하면 술이 될수도 있습니다.
5월 24일
4
귀하신 들깻잎 작업하여
시원한 냉장고에 보관 하였다가 출하함
요즘에 얼마나 몸갑이 비싼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23년 8월 3일
5
3
Farmmorning
이것으로 얼음물 포함 물이 총 10병이다.
(1.8L)짜리.
이제 이 물들을 냉장고에 넣자
23년 8월 10일
4
2
Farmmorning
저온냉장고 중고필요합니다
23년 8월 10일
1
안녕하세요
귀농2년차 마늘.양파.고추.참깨.밭농사 짓고 있습니다. 저온냉장고지원정책 신청했더니내년에가능한다고해서
저온냉장고 사용하지 않고 계신분 저렴하게판매 하실분 연락주세요ᆢ주석원010 9327 1001
23년 6월 22일
3
1
합천 대병지역에는 지금부터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우스 개폐기 닫아놓고
참깨 순치기 작업하고 있는데 비리가 간간히 있네요.
큰동 하우스에는 급한대로 순자르기 하고
비리 영양제 나방약등등
중간중간 고추도 있는데 같이 살포했는데,작은동 하우스에는 아직 순자르기 작업이 조금 남아서 농약살포를 미뤄고 있는데, 낼부터 연속되는 호우로 시간적 여유가 아주 많아서 자주
막걸리만 축내고 있습니다.
작은동에 순자르기 하다가 참깨대가 너무 굵고 잎도 너무 넓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점점 굵어지는 비가 바쁜 몸을 잠시 쉬게 합니다.
점심때 입 맛도 없어서 아침 식후에 집사람이 찬거리 삼겹살 챙겨서 하우스에서 밥 챙겨먹고
집에도 오지말라면서 한 박스 챙겨 왔는데, 오랜만에 화덕에 참나무 댈감으로 불 피워서 석쇠에 삼겹살 올려 앞뒤로 졸졸 구워서 그냥 소금간에 풋고추랑 먹었는데 아주 댕큐..
여태까지 귀찮아서 생각만하고 냉장고 고기만 냉동실에 갔다가 냉장실로 왔다갔다 수시로 했는데 지금부터는 와사비만 준비해서 양파 마늘 대파 상추 준비해서 맛나게 먹어 볼려고 합니다.
뭐 별것 아니내요.
오늘같이 비 오는날에는 여유를 가지시고 색다른
도전으로 새로운 참맛을
느껴 보세요.
아주 줄겁습니다.
6월 29일
9
13
Farmmorning
히카마(멕시코감자)가 저장성이 어려워
피클을 담아놨었어요.
작년 9월에 담았던거예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아직도
아삭아삭 식감이 그대로입니다.
히카마 피클 강추강추!!!
오가피 장아찌도 아주 맛이 좋아요.
23년 5월 17일
9
13
Farmmorning
샘골텃밭에 효자 구기자... 벌써 5년째 되네요.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하다보니 어려움이 많네요. 그래도 잘익어서 따는데 재미가있어요. 한참을 따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손과 팔에는 가시에 긇히기도 하고 . 이마에 흐르는 땀에 짜증도 나지만 냉장고에서 꺼내온 막걸리를 한잔 마시고 나면 어느새 모든 피로가 바람타고 날라갑니다.
11월 4일
9
6
Farmmorning
아사베리가 너무많이 달렸습니다.
수확을하고있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어제 수확한것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어떻게 숙성을 하여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23년 8월 2일
2
7
Farmmorning
표고버섯균을 팜모닝에서 구매해 키우고 있는데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아침에눈뜨기가무섭게 오늘은 얼만큼자랐나 매일이 기다려 지는 요즘이 너무 즐겁네요
1월 31일 처음 물주고 6개중 5개만 우선 균 눈이 튼것같고
한개는 나오질않아 다시 냉장고넣었다 10시간뒤에 꺼내서 다시 물주고 꼭
눈이트여 나오는걸보고싶은맘
몇일뒤면 먹을수있을듯 잘키워서 맛있게 먹겠습니다 버섯 스토리님 감사합니다
23년 2월 4일
10
6
Farmmorning
너무 더워요.오늘이 제일 더워요.
쪽파씨랑 무우씨 사서 심으려고 풀뽑다가 너무덥고 어지러운듯해서 들어와서 에어컨과 찬물마시고나서 참외 수박 애플은 따서 바닥에 놓으니 쩍쩍 갈라지네요.
이리 더운데도 작물들이 자기 역활을 해주니 기특하네요.
참외와 수박일부는 창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나머진 갈라진거 껍질까서 가져와 친구나눠주고 앞집아주머니 옆집 이모나뉘 드립니다.
오늘 수확은 옥수수가 며칠사이에 4차로 심은 대학옥수수가 작지만 잘 엉글어서 가져오고 밭에 두고 왔네요.
내가 좋아하는 강냉이 재료로 저장...
참외30개 수박3애플5 옥수수50개정도따고 오이도 25개
토마토와 대추 가진 조금씩 열리네요.
두번째 심은 오이넝클이 크고 있네요.
빨간고추 먼저딴거 널고 이번것은 창고안 숙성으로 널어놓고 여주 먼저딴걸 잘못말려 곰팡이 펴서 다 버렸네요. 며칠 밭에 안본 벌이네요.
먹을 풋고추 조금 따서 언능 집으로 냉큼 왔네요.이번처럼 뜨거워서 일도 못하고 집으로 쌩쌩와서 나눔 했네요.
더워에 일사병 안 걸리시도록 조심하세요.
일사병은 다른 장기를 망가뜨릴수가 있다네요.치매도 걸릴수 있다는데...
마음의 여유로 몸들 잘 챙기세요.
8월 13일
8
2
하지 감자를 캐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가을 감자를 심어서 2주전에 캐 봤어요...수확량은 많지 않으나 내년에 씨 정도는 할것 같아요...
22년 12월 5일
2
오늘도 꼭두세벽부터 약수터들러 시원한 약수한잔 마시고 음료 냉장고에 약수물 체워놓고 들께이식 합니다 들깨이식 크기는 15센치 전후가 식제하기 좋습니다 오늘도 혼자서 열라게 들께 심어봅니다
23년 7월 6일
4
Farmmorning
무진장더운 날 양구로 피서아닌 피서 왔어요. 땀을 흘리며 옥수수 따서 찌고 참외. 오이 씻어서 냉장고에 넣고 씻고 옥수수 한입 먹는순간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농사가 힘들어도 이런맛으로 하게 되나 봅니다. 내일 옥수수 가지고 올라가서 나누워서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단한 하루 편안한 밤 되세요.
23년 7월 28일
7
7
Farmmorning
겨울철 입맛을 돋구어
주는 순무김치
다른 반찬 하나도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
오늘 순무김치 담그었네요
김치통으로 세 통 했는데
빨리 익으라고 한 통은
김치 냉장고 보관하지 않고
밖에 내 놓고 먹으렵니다
벌써 군침이 생기네요
강화 순무김치 정말 좋아요
국물도 시원하고 무도 약간
매운맛이 나는거 같으면서도
단맛이 나거든요
22년 10월 28일
6
16
Farmmorning
🐈😂개새끼가 부모보다 중요한 세상 개만도 못하니 어찌할꼬(신나)
"용감한 백수 경험담"
아들이 외국으로
여행을 못가니까
국내여행을 가야
한다면서 집에 와서
애견 데미를 봐
달라고 했다.
4박5일 동안 돌보는데
20만원 이라고 하니
할매는 입맛을 다시며
백수로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했다.
출발하면서
며누리는
"데미가 더우면
에어콘을 꼭 켜주세요.
데미밥은 시간맞춰
챙겨 주시고욧!"
며누리는..
"어머님! 더우니
전기세 아끼지
말고 에어콘 빵빵켜고
지내세요."
'어머님 !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
꼭꼭 챙겨드세요.'
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데미! 데미!
였다.
"알았따 !
너희 개님 잘 모시고
있을테니
휴가나 잘다녀 오니라."
"개님이라뇨?
그냥 데미라고 하세요."
디미고 지기미고 간에..
알았따카이 !
얼릉 가그라 !
아들부부가 출발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텅비어 있었다.
"그래 돈 20만원으로
사먹든지 굶든지
마음대로 하라 이거지?"
할매는 에어콘 부터
우선 끄고
TV를 켰다.
한참 있으니
개가 끙끙거렸지만.
할매는
모르는척 하고
부채질만
세차게 해댔다.
배가 고파지면
냉면도 시켜먹고
짜장면도 시켜 먹었다.
개의 사료는 주라는
양의 1/3만 주었다.
그렇게 하여도
할매는 더워도
정 힘들면 샤워로
몸을 식혔다.
닷새만에 피서에서
돌아온 며누리가 얼릉
개부터 껴안으며..
"어머니 !
데미가 왜 이래요?"
"시애미가 에어콘
바람이 싫어서
껏더니 그 카능갑다!"
"데미는 에어콘 없으면
안된다고 했잖아요?"
"시애미는 에어콘
바람에
병들어도 좋으냐?
그리고 너 !?
냉장고는 왜 깡그리
비워놨느냐?
[억양이 점점 올라간다
~~]
시애미는 굶어도 좋고
개새끼만 상전으로
모시는거냐?
어데서 배운 못된
짓거리냐?
[더 억양이
억세어지면서
본 성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애미가 에어콘
안켜서
개새끼가 뒈지기라도
하면
이걸로 장사 지내그라."
하면서 받은돈
20만원을
식탁위에 던져 버렸다.
"엄마!
왜이러시능교 ?"
아들이 전면에 나섰다.

"그래 너그들
꼭같은 연놈들이구나!
너그들 나 잘못
건드렸어!
나 누군지 알아?

[여기서 영웅본색의
결정적인 과거사가
나온다]
내가 대구 대봉동
방천여고 7공주파를
무릎꿇린
앞산 밑에
봉덕여성대학
전설의 빨강바지
권말숙이야!
앞으로 너그들 !
내가 죽었다고
부고해도
올 생각도
하지 말거라 !.
너그들이 온게 보이면
관뚜껑을 열고나와
너그 년눔들을
쫓아내고 도로
들어갈테니 애미 보다
촌수가 더 가까운
개님이나 모시고
잘 살아라 !."
그라고 말숙이 할매는
휑하니 ~~~
대구로 내려 왔뼜다
집에 와 있으니
아들늠이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아부지 !
우리엄마 치매예요?"
"그래 치매다!
치매든 뭐든
내 마누라니까
내가 데리고 살테니
니는 네 마누라와
개님 모시고 잘 살거라.
이 더러분 넘아!
전화 끊어!!"
"허허허~
호호호~~!!"
백수동지 여러분
시원하시죠?
애견가 여러분에게는
쬐끔 죄숭합니다만
지랄도 풍년이지여!
젊은 것들아,
요따우로 살지말어
천벌이 무섭지 않는가?
할배 할매가 늙고
백수니까 힘없어
이래 사는줄 아냐?
왕년에는 주름잡고
빤타롱 빨강바지로
중앙통을 쓸고다니며
지금의
네 애비를 사로잡은
한때는 잘나가던
여장부다.
이눔아 ?
네눔이 덜 맞아서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구나!
ㅋㅋㅋ
그 칠공주파의
모임은
시방도 매달 7일이면
모이는데
두할매가 목욕탕을
운영중이라
그집 찜질방에서
밤을 세우고 다음날
영감들을 호출하여서..
연락을 받고 선착순으로 쪼루루 가서는
밥값을 계산하게하는
대구에서 아직도
유명한
왈패 할마시들이다!
내눈에 다시 한번 수작부리다 걸리며는
죽는줄 알아라!
시부럴 늠아 !
<팔공산 낭만백수
보명할매>
*속이 시원하구마.
개새끼 보다 못한 세상,
우짜믄 좋노.
(옮긴 글 )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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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폭우 속 노점 할머니
  (240728, 일, 211/365)
장마철만 되면 깊은 한숨을 쉬며 비가 내리는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억수 같은 장맛비가 쏟아지는 도로변에 몸을 웅크린 한 할머니는 팔리지 않는
채소 바구니 앞에 앉아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그 주변에는 사람은커녕 지나가는 자동차조차 보이지 않는 텅 빈 길거리였습니다.
이 할머니가 빗속에도 앉아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이
‘내가 채소를 다 사드리고 싶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꿋꿋한 모습이 존경스럽다’
면서 할머니를 걱정하고 위하는 따뜻한 댓글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냉장고 안에 시든 상추가 가득 담겨 있는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고등학생인 아들이 육교에서 한 할머니가
땡볕 날씨에 상추를 팔고 있었는데 아무도 사 갈 것 같지 않아서 본인 용돈으로 다 사 가지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물건을 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물건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가진 것으로 얼마나 값진 소비를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베푼 사람은 그 베풂을 잊을 수 있어도 받은 사람은 그 감사를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 랠프 왈도 에머슨 –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평화를 빕니다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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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니
-오유진
https://m.youtube.com/watch?v=7rRciK-w9b8&pp=ygUT7ZWg66y064uIIOyYpOycoOynhA%3D%3D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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