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고되었던 하루의 긴장을 푸는중.^^
ㅎㅎㅎㅎ
22년 10월 31일
12
4
Farmmorning
23년 고추 첫물수확합니다
태풍소식에 바짝 긴장되네요 ;;
무사히 지나갔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이틀째 수확합니다^^
23년 8월 7일
7
8
Farmmorning
출석합니다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수출딸기 공선장에 가져다주고 집에오니 온. 몸이 아프네요 긴장해서그런가봐요
조심히 오늘하루도. 무탈하시길요~
22년 12월 22일
4
2
Farmmorning
* 행복한 가을로 *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10월 7일
5
행복한 가을로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9월 23일
5
멈춰서야 비로서 보인다
멈출 줄 알아야
비로소 더 멀리,
더 빨리,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행복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 멈춰서
휴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잠시 멈춰 서야 하는 이유가 충분히 많은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느라
도무지 멈춰 설 줄을 모른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얼마나 분주히 살아가는지 잠시 멈춰 서서
풍경을 감사하기는 커녕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일까?
그들의 눈에는
이 세상에 가득 채운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분주함과 긴장감
힘듦과 걱정만이 보일 뿐이다.
일시 멈춤으로 비로서 나를 재발견하고
한발 더 나아 가기를 기도해본다
6월 12일
6
우리 고추 첫 수확 합니다.긴장마에 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었지만
수확의 기쁨이 그간 의
고생이 기쁨으로 바뀝니다.고생해서 키운작물을 수확하는
환히는 농군이 아니면
느낄수 없는 일이지요.
행복 합니다.고추농군
모두 가격이 좋아 행복 해 지십시요.파이팅!
23년 7월 29일
12
21
Farmmorning
저는 저희 면사무소
산업계 직원을 칭찬합니다 놓칠뻔한 여성
농업바우처카드와
농어민 수당을 챙겨
주셨어 정말 감사합니다 긴장마에 참깨가
다녹아버려서 흔적도 없고 열매들이 섞어
떨어져 속상햇는데
큰 힘이되어주었답니다 이자리빌어 인사합니다 꾸벅^^
23년 7월 27일
21
8
긴장마로 노심초사 돌보던 고추가 첫 수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안 조권에서도 잘 자라준 고추 고맙네요~~^^
23년 7월 30일
6
1
Farmmorning
3차 고추수확 대박의 결실이다. 처음 재배하는 고추는 자신이 없었기에 장마와 폭염에 긴장하며 관찰로 기른 작물이라 더욱 감회가 있는 수확이다. 폭염에 땀을 주룩주룩 흘리며 기른 보람, 남은 수확까지도 갑니다~
23년 8월 17일
9
10
Farmmorning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ㅎㅎ
다름아닌
KBS. 아침마당에 출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저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였고
잊지 못할 경험이였습니다 ^^
또한 다시 한번 더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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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armmorning
* 행복한 가을로 *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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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 이야기 3편
딸과함께 뱉은씨로 수박농사 도전!!
어떻게 됐냐구요?
긴장마로 수박이 꼭지가 빠지고
실패하는가 싶었지요
장마가 끝나고 새롭게 달린 수박이 하루가 다르게 커서
9월부터는 매일 한통씩 수박을
먹고 있답니다
과일값이 하늘을 찌르는 올해
딸 덕분에 형제 부모 지인들까지 수박한통씩~~
모두가 행복하네요
모두 도전해보셔요
23년 9월 13일
13
6
Farmmorning
긴장마와 태풍에도 고추는 풍년입니다
마사토흙에 심어서 물빠짐이좋고 일주일단위로 약과 영양제를 살포했더니 아직 병도없고 무지 달립니다
600포기심고 두물고추를 따는데 오늘 250포기쯤 따니 콘티박스로 12개 나옵니다
23년 8월 11일
10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이제미나리출하시기가되었어요
긴장되고. 두근두근해요. 올해도잘알되야될텐데.
농사가힘들고도어려운듯. 친환경은 더 어려워요~~우리모두화이팅합시다
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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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일 남았어요 긴장해서 만근 채워바요~♡
장마 조심하세요~♡
23년 6월 27일
5
7
Farmmorning
2주동안 반사필름을 깔고 색깔이 나길 기다려 이제야 수확할 날짜를 고민 합니다.냉해와 우박 그리고 긴장마로 가장 힘들었던 한해도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23년 10월 24일
4
3
1
Farmmorning
(음표)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 나이가 들면서,,, "
- 최정재 -
5월 24일
15
7
1
인간에게 가장좋은 감정은 성취감도 설레임도 아닌 홀가분함이라고 한다. 움켜진 것에 대한 책임감과 긴장으로부터의 자유.이러한 홀가분함을 생성할 수 있어야 삶은 비로소 내것이 된다. 일룬 것을 던질 수 있고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홀가분함 이것을 선택하는 것을 부려위하지 않아야한다. 금요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질거운 주말 된시길 기원합니다.♡♡♡
1월 11일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