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팔공산 단풍길.
우리나라 최고 멋집니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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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의울집 채소들입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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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1일. 가을의 바람은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선선 합니다 오늘도 일이 많아 부천에 살고있는 아들손을 빌이기로 하고 어제 저녁에 전화 한번 해 보았습니다. 자식도 일 시키기가 눈치보여 집니다. 며눌이 말이 더 상전이라고 하나요. 그러나 한번도 거역하지 않는 자식의 모습에 감개무량 하였습니다. 5시30분에 집앞에서 아들이 기다려 집사람과 아들차로 6시에 종묘상에 들려 배추모종 140를 2만2천원에 사서 밭에가서 1시간동안 심었습니다. 고추도 4물째로 25키로 따고 오미자 열매도 한되 (2리터) 수확하고 고구마 줄기도 먹을 만치만 땄습니다. 힘이들고 땀이 흐르고 쉬어 가면서 해야지 농촌일 끝이있나요? 상추도 20일 전에 심었더니 보기좋게 잘자라 사진 한컷 찰각해 보았습니다. 11시에 마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점심없고 잠이 들었는데 집사람과 밭에서 자기주장 내세우는 꿈만 꾸었습니다. 서로 저 주고 살걸. 오즉하면 꿈에서도 싸울까?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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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비파나무입니다
꽃은.흐드러지게.피는데
열매가.없어요
작년도.ㅡㅡㅡ.벌써.ㅡㅡ삼년째
꽃만보고.열매는.구경도.못했어요
왜.ㅡㅡ그렇까요?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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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을 정리 하면서 토란 수확 후 몆개를 거실에 두고 집안에 습도를 맞추려고 만들어 보았다,
조금씩 생기를 찾고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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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사람 하고 같이 먹는다
11월 30일
보석같은 잔디꽃
잔디꽃 패랭이꽃 예쁘니까 잔디꽃 수를 점점 늘리면서 키웠다 처음에는 집 압 그리고 집 엽 집 뒤 어느날 잔디꽃 쫌 내놔볼까 팔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2022년 어느날 그냥 당근에 내놓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판매가 되였다 ㅋ 신기했다 ㅋ 꽃을 좋아해서 키운건데 판매까지 하게될줄은 몰랐다
공짜로 들어온돈 ㅋ 기분좋은 꽃 돈 ㅋ
남편사업이 부도나고 힘들때 곁에서 늘 지켜준 친구가 계셨다 낮설은 면소재지 토목공사 한여름 땡볕에 땀흘리면서 일하실때 친구가 항상 찾아주고 그래서 힘들줄 모르고 일했다는 남편 그때 난 알바했는데 내 대신 매일 현장 찾아 남편곁을 지켜준 친구 그 친구분은 막내신데 95세 어머니 정성으로 모시고 계셨는데
전 가끔 한달에 한두번 신선한 생선 선물 드리는게 전부였는데ㅜ
잔디꽃 판매하면 맛집 콩국 일두일에 한두번씩 4병 구입 친구네 두병 우리집 두병 우리집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 한잔씩 드리고 진짜 뿌듯함
그리고 매주 신기하게 잔디꽃 이 판매 그러면 엄마 모시고 다니며 여름내내 설빙 사드리고 엄마좋아하시는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릴때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보석같은 잔디꽃
사 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예쁜엄마 아침에 눈뜨면 시장가자 시장가자 어떡하던지 운동시키려고 하면 허리 아프시다며 절때로 안 일어나시는 엄마
엄마 시장가자 그러면 아프셔도 일어나시려고 애 쓰시는 엄마
엄마 모시고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좋은시간 보낼수 있도록 해 주시는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살 우리엄마 선생님 들 덕분에 더 챙겨줄수 있기에 받은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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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워낙 꽃좋아하는 마눌님취향에
집안을 국화로 채워주는 내편님.
봄에 수선화와 만나기위해 한쪽에 밀쳐놨던 수선화캐서
옮겨 심기하고 있습니다.
내년봄을 기약하며~~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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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카페 사장님 가게 일찍 문닫았다...커피는 집에서 해먹자...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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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에집에서 먹으려고
밭에있는두룹 원대를잘라
단으로묵어서 아이스박스에담아놓고 하루한번 물주기하였어요
이제는저법 많이자라서
따먹을정도가 되어가내요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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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누라 준다 집사람이 건강해야 온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하디ㅡ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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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한우 키우는 목장이면 다알아요.
깔집으로 재활용 가능하며 조사료 로도 재활용 가능한 것 ^^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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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에서 조금멀리잇어 어쩌다 보는 나무들 입니다 가고싶어 가다보면 중간에서 돌아오곤 좀 보살핌이 멀리잇는 나무 입니다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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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구수하고 고소한 시골저녁 집밥. ^^
9월 11일
3
Farmmorning
농부님들 안녕하십니까!!
내년쯤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35살 회사원입니다.
퇴사 후 귀농과 귀촌을 고민중인데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열심히 모으는 중이라
적은 돈이지만 내년엔 한 1억 내외로 자본금이 모일 것 같습니다…
이정도돈이면 시골에서 집을 지을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꼭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은데, 촌집 사서 혼자 고쳐보면 충분할까요?
사실 유튜브에서 보이는 것처럼 쉬운일은 아닐거다보니
존경하는 귀농 귀촌하신 선배님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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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양떡
이번에는 진짜로
떡방아간에서 제대로 떡을 했어요
호박영양떡 +호박팥영양떡 2종류
떡3시루 해서
오빠 언니 저희집
이렇게
나눔을
맛이 진짜로 굿입니다
재료
늙은호박 7개 말랭이

은행

청대
서리태
맵쌉
7종류 쌀보다 더많은 많이 넣은 영양떡
연말을 호박떡으로 보냅니다
오빠네
언니네
떡 배송 겁니다
8남매인데
이번에는
가까운 도시에서만 나눔

저번에는
집에서 시루에 조금만 했고요
이번에는 재대로 돈 주고 해왔습니다
23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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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