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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2줄(80단이상) 심었는데
1줄당90kg이상은 나오는듯해요
량이 많은건지 적게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작업3분의2캐냈어요
마음이 급해요 여건상 바로 계속 못캐어내서 1000kg은 나오지 싶네요
현재 캐낸건 아시는분들ㆍ동네분들(은 넉넉히 드렸어요 고구마줄기 나눔도 엄청했네요)ㆍ직장동료분들 구매해주시고 거의 다 팔았고 초보 처음 농사라 못지은거같진않은데 성적이 좋은건가요?
23년 10월 4일
27
149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29
14
2
오래 기다려 드디어 부추꽃대로 맛있는 무침을 하였습니다 일반부추의 10배가 넘는 영양가가 많은 부추꽃대 연한 부분만 잘라서 무침해 드셔 보세요 아삭아삭 맛납니다
뭴빙 아침밥상 입니다
내손내농해야 가능한 밥상입니다
그 어디에서도 팔지 않는 부추꽃대무침 오늘 도전해 보세요
노각오이무침 고구마순김치 아스파라거스 초무침 부추꽃대무침 소꼬리곰탕 영양서리태콩과 찰흑미밥
8월 10일
26
36
1
파 종기판다고약속하고3시간달려같더니금액을터모니엎이달래네요참안탑깜네요
3월 13일
4
1
옥수수 씨앗을 심어서 싹이 5cm 나왔는데 조류가 다
파 먹어 버렸네요
4월 17일
4
4
참깨 하고 들깨 사고 싶은데 혹시 파시는분 있으실까요?
23년 10월 28일
2
4
1
파 잎.줄기에 갈색무늬 반점 등이 생기면서 말라죽어 가고 있는데 빠른게 번지고 있음
6월 6일
2
4
콩자반.미나리무침.시금치무침.파김치.꿀마늘시레기국.
농장에서가꾼 채소들로 차려봤답니다.
4월 5일
12
9
저희도 김장배추 모좀구매하여
이식하구, 가을무우파좀, 시금치파종, 아욱파종 하루만에
비가오니
잘 잘랐것같아요...ㅎㅎ
처양고추따고, 가지따고, 오이따고
참외따고 잡초제거작업 했습니다
덮고 힘드네요...ㅎㅎㅎ
8월 24일
7
3
배추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 주인이 먹기도 전에 벌레들이 속을 완전히 다 파 먹네요 크기가 엄청나서 너무 징그럽네요 벌레 눈이랑 마주 쳤는데 오싹하네요 무슨 벌레 일까요 약은 유황 오일을 뿌렸는데 다시 어떤것을 뿌려야 할까요
23년 9월 1일
4
16
오늘은 구기자 2차 작심을 하였습니다 .올려다보며하려니 . 목도 아프고 .팔도 .다리도 아프지만 .마음만은 상큼하네요 .
5월 12일
14
9
1
안녕하세요. 오늘도 첨부사진처럼 저희집 도로건너 언덕위 저희호두나무에다 보관중인 완숙된 퇴비를 함석통에 담아 언덕위 호두나무 1주당 퇴비 2통식 나무에서 30cm이상 떨어진 간격을두고 부어준후 호미로 흑을파 퇴비를 덮어주는 작업 반복하여 하였음니다.
한편 저희 과수나무 순회도중 첨부사진처럼 밤나무 3주가 이상 스럽고 의심스러워 자세히 점검중 나무밑둥에서 300~500cm사이 검은색 왕진드기들이 범위는 크기 어른들 발바닥 정도죠.아주 누가보아도 징그러움이였음니다.
매년초가을부터 이런일은 절대 없었는데.저희 이글올리는 목적도 혹 이글 보신우리 회원들 께서도 조금이라도 손해보시지말고 미리 예방 권장에 도움 드리고자 하는 목적이라 함이죠.
그래서 금년은 초가을부터 날씨가 온화한 관계로 저희들은 추측하면서 밤나무가 여러주로 이미 번저가고 있는중이기에 오늘 더 늦추지 못하고 바로 살충제인 주렁을 구입 저희 밤나무 전체 분무 하고 확인결과 즉시 효과 보고서 이글 올리는 것임니다.
11월 19일
15
8
감자가 특이 일만원이면 거기에서 수수료띠고 상하차비띠고 밖스값 원협에가는 차비 인건비 종자값빼면 마이너스일것같은데요
여기에서는 상하차비 상관없이 마을금고에서 백개 선착순으로 파는데 이십분도안돼서 매진돼던데요
지인들 통해서 직거래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가슴이 찡하네요
저는 안개리고 막 담아서 지인들한테 이만원씩 오십개 그자리에서 소비했습니다
6월 22일
5
2
고구마캔후 시금치씨와 대파씨를 뿌렸는데 어느날 푸릇푸릇 보이더니 오늘은 눈속에 파묻혀있네요 ~
허나 따뜻하면 다시나온답니다
갈기전에 파김치맛이란 해마다 즐긴답니다
24년 1월 12일
14
2
달래파 밭
비닐제거 후
묵은잎 제거
3월 4일
11
5
땅드릅(백미향)을 겨울재배 하시려면 함께하시지요
겨울재배 고소득작목 입니다
인건비도 절약되고 소득 팔로도 좋아요
함께할 모임 010 7195 8807
23년 2월 6일
15
17
들깨 팔고. 싶어요
다팔고 5말. 남았어요
한말에 75000원. 합니다
22년 12월 12일
6
13
안녕하세요. 금년도 저희 마늘농사는 대풍도아니고 흉작도 아니고 평균작이예요.
하느님께서 그저 먹고 살 정도면 되지 않겐냐라는 주장이겠조. 하지만 같은날 함게 파종했는데 절반은 아직도 새파랑 마늘이여서 몇일더 자란후에 파야 되겠음니다. 현재의 마늘과 몇일후의 마늘의 부피.됨됨을 비교 분석도 해 보아야 겠음니다.
6월 2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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