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더웠는데
초피나무 심은 산에 참옻나무 11주 심어놓고 비닐하우스에 가는길에
아는 형님집에 들렿다고 막걸리 2병 사놨다고 해서 갔더니 형님이 읍에 삽괭이 구입하러 갔다가 벌써 도착해 그라인더로 날 새우고 계셨다.
잠시 도와주고 막걸리 가지고 하우스로 내려가 한 잔하고 묘종에 물주고, 부추밭에 씌워놓은 부식포 해체하고 풀메고 호스로 물주고 있는데 집사람이 12시에 마을회관에서
국수 준비한다고 해서
달롱개 시금치 상추 잎
따서 집에두고 양파줄기 뽑아서 회관에 주고 막걸리 한 잔하고 오후에는 밤나무 묘목을 친구가
보식하고 남은것 10주
받아서 다시 초피나무 산에 심어놓고 논으로
내려와 고추 이랑 만들었습니다.오늘도
바쁜 일과였는데 봄이 점점 다가 왔습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