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부처님께서 제잘들에게 물으셨다.
"사람의 목숨이란 언제까지 존재하는가?"
한 제자가 답하기를
"하루하루 그 사이에 있습니다."
세존께서
"너는 아직 도를 모른다."
다른 제자가 답하기를
"밥 먹는 사이에 있습니다."
"너도 아직 도를 모른다."
또 다른 제자가 답하기를
"숨을 들이쉬고 내 뱉는 호흡지간에 있습니다."
세존께서 그를 칭찬하시며
"너는 참으로 도를 제대로 아는구나."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동차는 사람을 원하는 장소로 이동지키는데 필요한 이동수단 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도 씻고 닦고 광내서 모셔놓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우리 몸이 아무리 잘 생기고 건강해도 업(業)의 덩어리죠. 따라서 업장을 소멸시켜 깨달음(더없는 행복)을 이루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목에 숨이 없으면 송장인 몸. 무얼그리 아끼고 광만 내려 합니까.
무너지지 않는 행복을 올해는 이몸으로 가꾸어 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일
40
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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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들의 합창
여태 가뭄으로 시달리다가 겨우 목축이네요
다음주 첫 출하 기대해봅니다.
6월 23일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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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사과나무.식제..
사진과갇이..처음에.잎이시들어지면서.나목대에..갈색번점이.생기면서.점점커져.뿌리쪽으로.내려.가면서.나무가죽는다.
무슨병인가요
6월 22일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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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7
♡ 있어야 할 자리 ♡
어떤 미국 사람이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목걸이를 장식품으로 마음에 들어
좀 비싼 듯 했지만 500달러에 사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30,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날
꽤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에
50,000달러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 만으로는 불과 몇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 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 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글 값이 훨씬 더 비쌌던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있으면
불과 500불짜리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톡에서 받은글 ^^♡
https://youtu.be/tiMPJz4-y4s?si=2NA7YY9JXUgaTs2i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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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
사과(부사)및 애기사과
=그물망 씌우기.
대봉감 받침목 작업.
수확을 위해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도록 하늘에 맡긴 상태입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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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농사 정말 어렵네요
배추는 벌써 세번째 새로 심고요 지금도 갈아 심는중
입니다
열무는 심은지 솔찬히 됬는데도 잘자라지 않고
그나마 반은 해충이 잎사귀
목을 잘라 없어졌네요
고구마잎은 하루저녁 자고나니 모기장처럼
되었구요
무우는 보기좋게 올라오더니
쥐뜯어 먹듯 황량하게 변했네요
저만 그러면 괜찬겠는데
모두가 이러면 앞으로
어쩐데유
9월 16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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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 발견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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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4
고추 줄 3번째 처주고 양말목으로 단단히 메어
주었네요
참깨도 줄 메줄라고 말뚝
밖아 놓았네요
6월 18일
2
너도 힘들었니?
백옥란
애기들아
목마르고 배고파도
잘 견뎠구나.
미련퉁이
고집쟁이
원망도 많았지?
다른 밭 애기들은
금비에 자동급수, 살충제
잘도 커는데
퇴비만 먹어라며
땅이 마르면
물도 어쩌다가
은퇴 이후
내 손안의 친환경식재
작심하고 시작한 일
지난 여름은 왜 그리 무덟니?
땀으로 목욕하고
매일 물주는 일
너도 힘들었지?
지난 여름 날씨
나도 힘들었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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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느타리버섯목에 벌래가 버섯주변에 많은대 어찌 하나요
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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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냉해와 물 고임으로 인하여 호두 구경도 못했네요 소독과 비료 관리 잘 해주고 특히 배수로 관리 잘 해서 고사목 방지에 주의를 해야 겠어요
5월 5일
7
4
Farmmorning
경매 마늘가격 4kg 3500원 나오는것들이 있는데 개인은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종자 할려는데 그냥은 종자 값 너무 목돈 들어서
9월 22일
4
친환경 초생재배를 하다보니 농장에 풀이 많아 뱀에 물릴까봐 1년내내 장화를 신어요
장화없인 농장에 못들어가요
햇빛가리개 모자와 썬그라스 목 선풍기도 필수랍니다
그리고 귤따서 담는 바구니 컨테이너 꼭 필요해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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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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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신문 보다가본 기사 고수님들께 공유드려요
유럽에서 농민들 싹을 말리려고 작정했나보아요?
특이 독은 농업용경유 보조금을 팍 줄이는 정책이 나와서 이대로면 2027년부터 경유보조금 한푼도 못받는다네요
지금 독일 농민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이러니 언제 우리나라도 농민 목조르는 정책을 내놓을까 두렵네요
당장 저에게 닥친일은 아니긴해도….
농민의 고생을 알아주는 시대가 아무쪼록 왔으면 좋겠어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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