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입니다.
🔻 목차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식물 생명유지와 성장에 필수적인 “필수영양소”는 총 15개이고, 오늘은 이 중 다량영양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3요소인 질소, 인, 칼륨(칼리) 기초 지식을 공부하겠습니다.
👉 질소 (N)
- 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식물을 크게 키워주기 때문에 질소가 과다하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소는 이동속도가 빨라서 주고나서 한 달이면 사라집니다.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 인(P)
-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 땅 속에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서 주로 밑비료로만 사용하고,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더 필요하면 엽면시비를 통해 보충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는데요, 영양소 흡수 속도에 따른 시비 요령은 나중에 별도 공부자료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칼륨, 칼리 (K)
-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질소 다음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서 질소와 마찬가지로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둘 다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기 때무에 NK 비료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이 글 아래에 있는 그림입니다.
※ 영양장애 진단은 도표 하나만 보고 완벽히 판단할 수 없지만, 진단요령을 알고 계시면 문제원인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공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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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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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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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농사를 짓는 것은 외국과 비교해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합니다.
이는 토양의 특성과 기후적 요인 때문인데, 오늘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적인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한국 농사가 외국에 비해 힘든 이유
- 산성화된 토양: 한국의 토양은 평균 pH가 낮아 작물의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 많은 강수량: 빗물에 의해 토양 속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는 문제 발생
- 화강암 기반 토양: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 자연적 영앙소 공급이 어려움
🔻 한국 토양의 성분 특징
- 영양소 부족: 화강암에서 형성된 토양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
- 산성화: 강수량이 많아지면 염기성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면서 토양이 더 산성화
- CEC(양이온 치환 용량) 낮음: 한국의 토양은 CEC가 낮아 영양소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유실
- 유기물 부족: 한국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낮아,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음
🔻한국 토양에 필요한 비료
- 질소 비료: 한국 토양은 자연적으로 질소가 부족하므로, 빠른 생육과 건강한 잎을 위해 질소 비료 필요
- 인산 비료: 한국의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인산 비료의 추가 공급이 필수적
- 칼륨 비료: 한국 토양은 병충해 저항성을 강화하는 칼륨이 부족해 비료로 보충해야 함
- 석회질 비료: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주는 석회질 비료는 한국 토양에서 pH를 개선하고, 영양소 흡수를 촉진
한국의 농업 환경은 결코 쉽지 않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일궈내는 것은 농부들의 지혜와 끈기 덕분입니다.
농부님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헌신과 노력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고, 그 가치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78편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zNz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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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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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입니다.
10월 이후 적절하지 않은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생장 저해, 병해 발생, 그리고 비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 비료 (N)
•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지만
•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작물의 생육이 둔화되거나 정지
• 이때 질소 비료를 시비하면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남은 질소는 토양에 축적되어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겨울 작물 재배시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
🔻생리활성 비료
• 생리활성 비료는 작물의 대사 활동을 활성화시킴
• 10월 이후로는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함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 인산과 칼륨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달과 강건한 줄기 형성에 도움을 줌
• 10월 이후에는 작물이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과도한 시비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남아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음
🔻생분해성 유기 비료
• 생분해성 유기 비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함
• 10월 이후의 저온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이로 인해 다음해 봄에 작물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남을 수 있음
만약 겨울 작물을 재배 계획이 있다면, 질소 비료는 과다 사용을 피하고, 인산 및 칼륨 비료는 내한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비료의 흡수와 토양 미생물 활동이 더디므로, 비료 사용량과 시기에 대한 신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2편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0Mj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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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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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입니다.
2월도 농사공부와 함께! 그럼 즐겁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전염병과 양분결핍을 구분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1. 병반과 위치
•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병반을 남기고, 병반은 주로 둥근 무늬 혹은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납니다.
• 발병 위치가 매우 인접하다면 양분결핍보다는 전염병일 가능성이 있으며, 전염병일 경우 어린잎과 오래된 잎 상관없이 무작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2. 토양검정
• 토양검정 결과,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의 비율을 통해서 양분결핍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세 가지 원소는 서로 경쟁하며 흡수되기 때문에 한쪽의 양분이 많을 경우 다른 두 양분의 흡수가 저해되어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검정결과 칼륨 함량이 특이하게 많다면 칼슘, 마그네슘 결핍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토양검정을 통한 양분결핍 예방
• 부족한 양분을 확인하고 밑거름을 통해 양분을 추가적으로 보충하거나, 웃거름이나 엽면시비를 통해 양분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농사100단 야라코리아"님의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06yOPA--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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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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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적절한 시기에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비료는 작물의 생장 단계에 따라 다르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생장 단계에서는 질소 비료가 중요하며, 이후에는 인산과 칼륨 비료가 필요합니다.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토양 검사를 통해 필요한 양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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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4회차 / 복습 (2) ]
오늘은 복습 두 번째입니다. 내일은 시험이 있을 예정이오니, 복습 공부자료 확인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0회차 / 염류집적 기본지식 ]
• 염류집적이란, 한 마디로 토양이 과영양상태라는 뜻입니다.
• 퇴비와 같은 유기질 비료든 화학비료든 사용량이 과하면 염류집적이 발생합니다.
• 염류집적은 노지재배, 시설재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하우스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는 땅 속에 남아있는 비료 성분을 빗물이 씻겨주기 때문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1회차 / 흙의 산도(pH) 기본지식 ]
비가 많이 오면 알칼리성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등이 흙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흙이 산성화 되기 쉽습니다. 흙이 산성화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터를 입게 되고, 영양분 흡수를 잘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 만들기를 할 때는 석회 자재를 이용해 pH 값을 조절하곤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 염화칼륨칼륨과 염소로 구성되어 있고, 황산칼륨칼륨과 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염화칼륨은 벼, 맥류작물, 섬유작물에 적합합니다.
• 황산칼륨은 양파, 마늘, 전분작물, 대부분의 과수 및 과채류 열매 작물에 적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3회차 /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
• 슈퍼 엘니뇨란, 평년보다 수온 상승폭이 2℃인 기후를 말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4회차 / 연작장해 기본지식 ]
• 연작장해의 원인으로는 토양 병해충, 염류집적, 미량요소 결핍, 그루타기 현상 등이 있습니다.
• 연작장해 해결책으로는 병해충 방제, 염류집적 방지, 미량요소 결핍 해소, 윤작, 토양건강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5회차 / 필수요소 기본지식 ]
가장 기본적인 물과 공기
• 수소 (H) : 물을 구성하는 원소
• 산소 (O) : 호흡에 꼭 필요한 원소
• 탄소 (C) : 광합성에 꼭 필요한 원소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다량 원소’
•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인산 (P) : 꽃과 열매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칼륨 (K)) : 뿌리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칼슘 (Ca) : 세포 조직을 강화하는 원소
• 마그네슘 (Mg) : 인산의 흡수를 돕는 원소, 엽록소의 성분이기도 하다.
• 황 (S) : 뿌리 발달,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원소
적은 양을 필요로 하는 ‘미량 원소’
• 염소 (Cl) : 광합성 작용에 관여하는 원소
• 붕소 (B) : 광합성을 통해 잎에서 만든 포도당과 뿌리가 흡수한 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원소
• 철 (Fe) : 광합성에 필요한 원소
• 망간 (Mn) : 광합성, 비타민 합성에 필요한 원소
• 아연 (Zn) : 식물이 자라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원소
• 구리 (Cu) : 꽃,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원소
• 몰리브덴 (Mo) : 질산 환원을 이행하는 효소 성분
• 니켈 (Ni) : 요소를 암모니아로 만드는 효소에 포함되는 원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6회차 /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 ]
씨앗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직파 작물일 경우 (무, 당근 등)
•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경우 (시금치 등)
•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 (들깨, 호박, 콩 등)
모종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고추, 토마토, 가지처럼 육묘 기간이 긴 경우
• 적게 심을 경우
• 육묘 과정이 까다로운 작물 (발아 성공률 낮음)
• 귀한 종자일 경우
• 초보자인 경우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7회차 /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
• 농기계가 침수되면 엔진 손상, 누전, 합선 등 안전상으로 굉장히 위험하고, 농기계의 성능이 저하되고 고장이 나는 등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 따라서 침수가 의심되거나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8회차 / 마그네슘(Mg) 기본지식 ]
마그네슘 결핍 증상
• 엽맥 사이사이가 노래집니다.
• 아랫잎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열매 주변 잎도 마그네슘 결핍이 잘 일어나서 열매 주변 잎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9회차 / 황(S) 기본지식 ]
황의 역할
• 황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
• 인산의 흡수, 그리고 붕소, 아연, 망간 등 미량원소의 흡수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생산량 증가, 영양가치 증대, 당도 향상, 착색 등에 영향을 줍니다.
• 질소 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황이 부족하면 질소도 함께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0회차 /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 ]
• 거름 : 거름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의 배설물이 대표적인 거름으로 쓰이는데, 거름을 바로 사용하면 오히려 식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후숙을 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퇴비 : 퇴비는 거름이 발효, 후숙이 되어 분해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름은 분해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발효, 후숙을 거친 거름은 퇴비가 되어 작물의 생장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대로 후숙되지 않은 퇴비를 잘못 뿌리면 가스가 방출되어 식물이 모두 죽을 수 있으니 검증된 퇴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비료 : 비료는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를 뜻하는데, 비료는 토양에 누적되어 장기적으로는 작물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할 것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2회차 /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 ]
장마철 이후 탄저병 대응법
• 탄저병은 작용기작이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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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시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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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토막 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토막 상식>입니다.
🔻비료의 종류
1. 화학 비료: 주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질소 비료(N): 식물의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합니다. 예: 요소(Urea), 암모니아 비료.
- 인산 비료(P): 뿌리 발달과 꽃, 열매 형성을 돕습니다. 예: 과인산석회.
- 칼륨 비료(K):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내병성을 높입니다. 예: 황산칼륨.
2.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로, 천천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 퇴비: 동물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발효시켜 만든 비료.
- 녹비: 특정 식물을 재배하여 그 식물을 토양에 갈아엎어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3.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로, 토양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비료 사용 방법
1. 적절한 양 사용: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너무 적게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2. 시기 조절: 식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비료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질소 비료는 성장 초기 단계에, 인산 비료는 꽃이 피기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합 비료 사용: 여러 성분이 균형 잡힌 혼합 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의 다양한 영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과다 사용의 문제: 질소/인산/칼륨 비료는 과다 사용시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수질 오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사용: 비료 사용을 줄이고, 유기 비료나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중요합니다.
3. 토양 건강 유지: 화학 비료의 장기적인 사용은 토양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은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비료 사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5편 [요소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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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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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철 밑거름 주기,미리 준비하세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밑거름 주기,미리 준비하세요>입니다.
🔻봄에 밑거름을 줘야하는 이유
• 초봄에 사용하는 NPK 복합비료는 토양이 따듯해지는 시점에 맞춰 작물의 성장을 촉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 봄에 정식하는 여러 작물의 초기 생장은 수확량 증대에 매우 중요한데, 이 초기생장에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밑거름의 종류
1. 인산염
• 인산염은 작물의 뿌리 발달에 있어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봄철 인산염 밑거름은 고품질 다수확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칼륨
• 봄에 파종하는 작물들은 칼륨 요구량이 높습니다.
• 수확량 증가와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PK를 잘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질소 사용에 필요한 황(S)
• 유황은 단백질, 비타민을 형성하는데 중요하지만, 대부분 토양 내 황 수치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질소와 유황은 특히 단백질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므로 봄철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황은 조금씩 자주 시비)
📺"간지농부백형길"님의 봄 밑거름 주는법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4cyZuAGE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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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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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입니다.
인터넷에서 비료를 구매하실 때, '펠렛', '펠릿', '그래뉼'이란 단어를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볼 때마다 이게 무슨 뜻인지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이런 용어는 비료의 제형, 즉 모양을 설명해주는 단어인데요, 더 이상 어렵게 느끼시지 않도록 오늘 팜반장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료의 모양의 종류
• 비료는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종류는 크게 1. 그래뉼(구형), 2.원기둥형(펠렛), 3. 가루형, 4.완효성 비료가 있습니다.
🔻구형 / 원기둥형 / 가루형
• 구형(그래뉼) : 동그란 형태의 일반적인 비료로 비료시비기로 살포하기 쉽습니다.
• 원기둥형(펠렛, 펠릿) : 잘린 소면 같은 원기둥 혀태로 가격이 저렴하고, 시비기 없이 손으로 시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가루형 : 주로 물에 녹여 사용하는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는 가루 형태입니다.
🔻완효성 비료 (CRF, 씨알에프)
•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가리)를 한 데 모아 코팅해둔 형태의 최신 비료입니다.
• 작물 생육시기에 따라 질소, 인산, 칼륨이 조금씩 녹아나오는 특징이 있으며,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 강한 것이 장점입니다.
📺 "텃밭연구소"님의 완효성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hL9t_kwv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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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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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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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7편 -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와 염기포화도로 내 토양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양이온치환용량(CEC)란?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토양이 갖고 있는 음전기의 총합을 나타내는 것이며. 비료를 보관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 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농촌진흥청 토양검정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토양은 평균 10cmol/kg 내외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은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염기포화도란?
• 염기포화도는 양이온치환용량(CEC)이 나타내는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공간에 염기성 양이온(칼륨, 석회,고토 등)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일반 작물은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 pH가 6.5가량입니다.
• 토양에 석회는 양이온치환용량(CEC)의 65%, 고토는 약 10%, 칼륨은 5~10%일 때 균형이 맞습니다.
• 염기포화도가 적합한 토양이 아니라면 양분 사이에 길항작용이 일어나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염기포화도는 중요합니다.
📺 "임동희"님의 양이온치환용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0AzOfe1_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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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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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4편 -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입니다.
💚 웃비료로 복합비료 계속 시비하다보면 토양의 양분이 불균형 합니다.
🔻 웃비료 (웃거름, 추비)와 복합비료의 정의
• 웃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원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빗물에 용탈되거나 작물에 빠르게 흡수되어 토양에 부족할 때 부족한 비료를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복합비료는 여러 양분(주로 N, P, K)을 섞어서 만든 비료로 소규모 텃밭농들이 주로 활용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를 웃비료로 주면 안 되는 이유
• 각 비료의 양분이 흡수되는 속도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 질소(N) > 칼륨(K) > 인(P)의 순서대로 양분이 흡수되는데 인(P)은 다른 양분에 비해 토양에 흡수되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 웃비료로 지속적으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질소(N)와 칼륨(K)은 사라지고 인(P)만 흡수되지 못한채 토양에 남아 인(P)의 과잉 피해가 나타납니다.
🔻 인(P)의 과잉 피해
• 인(P)은 빗물에도 쉽게 녹지 않아 빗물에 용탈되지도 않아 토양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 산성땅이라면 인(P)이 땅 속에서 알루미늄이나 칼슘과 결합하여 양분으로 사용되지 못한 채 토양에 남습니다.
• 인(P)이 토양에 과다할 경우 N,P,K 다음으로 중요한 양분인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복합비료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f-byFCdg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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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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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8편
8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2편- 담배나방 방제 방법]
🔻담배나방 방제방법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 53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 54편- 두더지 퇴치방법]
🔻냄새를 이용한 퇴치
- 비린내가 나는 생선 대가리,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나뭇가지를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나 밭 곳곳에 묻음
- 관초, 마늘, 양파, 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의 기피식물을 활용
🔻소리를 이용한 퇴치
-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은 두더지를 불안하게 만들어 떠나게 함
- 쇠파이프를 땅에 박아두고 망치로 때려 소리와 진동을 일으키면 효과적
🔻담배꽁초 이용
- 집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두더지가 이를 밀어 올리는데,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파악 가능
- 두더지 집이 있는 곳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담배꽁초를 넣음
- 자주 다니는 길목과 집을 파악한 후, 덫을 설치
[✍️ 55편-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질소(N) 결핍: 전체적인 잎 황화, 성장 저하, 노화된 잎 먼저 황변
- 칼륨(K) 결핍: 잎 가장자리 황화 및 갈변, 잎 끝 타들어감, 뿌리 약화
- 칼슘(Ca) 결핍: 잎 가장자리 고사, 신장점 고사, 과일 물질 이동 장애
- 철(Fe) 결핍: 잎맥 녹색 유지, 잎 전체 황화, 어린 잎에서 먼저 발생
- 마그네슘(Mg) 결핍: 잎맥 사이 황화, 흑색 반점, 성장 저해
[✍️ 56편-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과산화수소 주의사항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57편-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54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wNz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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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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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비료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관주비료 알아보기>입니다.
🔻관주비료의 종류
1) 복합비료
• 복합비료는 질소(N), 인(P), 칼륨(K)등 주요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균형있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NPK 비율의 복합비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2)단비
• 단비는 한 가지 영양소만을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작물이 특정 영양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단비에는 질소(N), 인(P), 칼륨(K) 외에도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단비는 작물의 특성과 토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관주비료의 사용방법
• 관주비료를 이용한 효과적인 식물 관리법은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맞는 비율과 용량을 선택하여 사용해야합니다.
•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관주비료를 공급하고, 물 관리와 관주비료의 사용을 조화시켜야 합니다.
• 관주비료를 사용할 때는 비율과 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물에 잘 녹여서 사용하며, 다른 비료나 화학제품과 혼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저장과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 관주비료의 장단점
• 관주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작물의 생장과 수확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관수시스템의 설치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며, 비료의 비율과 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1편 [비료의 기초(2) - NPK, 관주용, 복합비료의 차이]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sb9y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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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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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2편 -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입니다.
💚 5대 다량원소 중 하나인 마그네슘에 대해 공부해보고 건강한 작물 길러보세요.
🔻 마그네슘(Mg)에 대하여
• 마그네슘(Mg)은 고토 혹은 머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질소, 인, 칼륨, 칼슘과 함께 5대 다량원수 중 하나로 작물 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역할
• 마그네슘(Mg)은 양분을 만드는 공장인 엽록소를 구성하는 원소 중 하나로 마그네슘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양분이 많아져 작물이 더 많이 성장하고 열매가 우량합니다.
• 마그네슘(Mg)은 뿌리에서 산성 물질을 내게해 인(P)의 흡수를 돕고, 작물 안에서 인(P)의 이동을 돕습니다.
• 마그네슘(Mg)은 세포벽을 형성하는 요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효소의 구성요소로 낡은 조직은 버리고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성질
• 질소(N)와 칼륨(K)이 토양에 많으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상대적으로 방해를 받아 결핍현상이 발생합니다.
• 토양이 모래 땅일 경우 마그네슘(Mg)의 결핍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토양이 산성화되어 있으며 다른 원소들의 방해를 받아 엽면시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마그네슘(Mg) 결핍 시 나타나는 현상
• 아랫잎부터 황화현상이 일어납니다.
• 인(P) 결핍으로 이어져 꽃눈, 개화, 결실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마그네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JayZ6zj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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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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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15편-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
🔻치유농업이란?
-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는 농업 형태
- 식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제공
- 치유의 농업적 가치와 사회적 복지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방식
🔻농민들이 치유농업을 활용하는 방법
- 체험 프로그램 운영: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 체험 등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치유 경험 제공
- 농촌 관광 연계: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으로 부가 수익 창출
- 농업 교육과 병행: 교육 비용을 받고,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농업의 가치를 홍보
[✍️ 116편-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 질소비료 (N):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 칼륨비료 (K):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 인산비료 (P):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 복합비료(NPK): 질소, 칼륨, 인산을 모두 포함한 비료(비율 선택)
[✍️ 117편-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
🔻잿빛곰팡이병
- 발생 원인: 18~23 ℃의 선선하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생
- 주요 증상: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 번짐
- 피해작물: 딸기, 토마토, 상추, 포도
- 방제: 환기 잘되는 환경 조성하고 관수 조절
🔻흰가루병
- 발생 원인: 낮은 습도와 일교차가 클 때 발생
- 주요 증상: 잎에 하얀 가루 같은 물질이 생김
- 피해작물: 배추, 무, 호박, 오이, 가지
- 방제: 통풍 확보,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 사용
[✍️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 119편-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 질소 비료 (N):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생리활성 비료: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
-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생분해성 유기 비료: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120편-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
🔻지렁이 분변토의 장점
- 질소, 인, 칼륨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
- 미생물과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토양의 생물다양성을 높임
- 유기물 함량이 높아 토양의 구조를 개선
🔻지렁이 분변토 만드는 법
- 지렁이를 배수구가 있는 플라스틱 통이나 나무 상자에 넣음
- 종이, 낙엽 등으로 침구를 준비한 뒤 유기물을 먹이로 줌
- 서늘한 환경에서 지렁이를 관리하며, 약 2~3개월 후에 분변토를 수확
- 분변토를 흙과 1:3 비율로 섞고 시비함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09편 [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0ND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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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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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9회차 / 작물종류와 비료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작물종류와 비료> 입니다.
🔻 작물종류별 주요 비료요소
조금 단순화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잎채소 ⇒ N(질소)
🌶 과채, 꽃 ⇒ P(인산)
🥔 뿌리채소 ⇒ K(칼륨)
🔻 작물 유형별 주요 시비 시기
1️⃣ 생육초기
양상추, 배추, 시금치와 같이 생육초기의 성장이 중요한 작물은 밑거름의 양분이 주가 되고, 만약 생육 기간이 길다면 웃거름도 약간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생육 기간 내내
가치, 고추, 토마토와 같은 과채류는 생육 기간 내내 웃거름이 조금씩 자주 필요합니다.
3️⃣ 생육 후기
호박, 딸기와 같이 초기 성장보다 후기 성장이 중요한 작물, 그리고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 채소는 생육 후시에 주는 웃거름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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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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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순대국밥 한그릇 했더니 배도 부르고
몸도 따뜻해졌는데 심심해서
도움이 조금 될까하고 게시해 봅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토양의 종류, 작물의 종류, 작물의 생장 단계, 작물의 영양
요구량 등이 포함됩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토양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 분석은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질소(N), 인(P), 칼륨(K) 등의 영양 요소 함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토양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인근 농업 연구 기관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작물에 적합한 비료의 종류와 성분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토양의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토양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적절한 비료를 선택하고,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물재배에서 질소(N), 인(P), 칼륨(K)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들의 토양 비율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추천됩니다:
1. 질소(N): 인(P): 칼륨(K) = 1:1:1
이 비율은 매우 일반적이며, 다양한 작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 야채, 곡물 등 다양한 작물에 적합합니다.
2. 질소(N): 인(P): 칼륨(K) = 1:2:1
이 비율은 인(P)의 비율을 약간 높인 것으로, 꽃을 가진 작물이나 뿌리 작물에 적합합니다.
3. 질소(N): 인(P): 칼륨(K) = 1:0.5:1.5
이 비율은 칼륨(K)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인 것으로, 과일 작물이나 특정한 작물의 성장 단계에서 적합합니다.
하지만, 작물의 종류, 생장 단계, 토양의 특성 등에 따라서도 적정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작물에 대한 연구나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토양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양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 토양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흙토람 사이트인데 각 지역의 토양분석과,각 작물에 필요한 비료량을 참고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최적의 작물 시비 필요량은 해당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부의 경륜과 연구를 기본으로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생산성과 품질확보에 고민이신 분들은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서 "이오나이트 테라칸" 이라는 자연친화적 천연 촉진ㆍ촉매제를 적용해 보신다면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결실들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실것이라 확언해 봅니다.
이미 이제품에 사용되어지는 원료는 중국 농림과학원에서 인정되어지고 있고 중국 농산업에서 상당한 두각을
만들어내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확인해 보셔도 괜찮은데
노안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확인해보시면 더 편할겁니다. ^^
[흙토람 사이트 클릭]
http://soil.rda.go.kr/soil/sibi/sibiExam.jsp
[이오나이트 더 알아보기]
http://blog.naver.com/cow30kr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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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0편 -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입니다.
💚시비의 정의와 비료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봅시다.
🔻시비와 비료의 정의
• 비료 : 부식이나 필요한 무기원소를 포함하는 물질로서 작물의 생육을 조장하기 위해 토양이나 작물체에 공급되는 물질입니다.
• 시비 :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
🔻비료의 분류
• 비효(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의 지속성에 따라서 속효성, 완효성, 지효성 비료로 나뉩니다.
• 비료의 반응에 따라서 수용액의 직접적인 반응을 말하는 화학적 반응 비료와 시비 후 토양 중에서 식물 뿌리의 흡수작용이나 미생물의 작용을 받은 뒤에 반응이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비료로 나뉩니다.
• 공급이 이루어지는 본바탕에 따라 요소, 염화칼륨과 같은 무기질 비료와 퇴비, 깻묵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나뉩니다.
🔻비료의 종류
• 3요소 비료
- 질소질 비료 :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 인산질 비료 : 과인산석회, 중과인산석회, 용성인비, 용과린, 토머스인비 등
- 칼리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 복합 비료 : 화성비료. 삼림용 복비, 연초용 복비 등
• 기타 화학비료
- 석회질 비료 : 생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등
- 규산질 비료 : 규산고토석회, 규회석 등
- 마그네슘질 비료 : 황산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고토석회 등
- 붕소질 비료 : 붕사 등
- 망간질 비료 : 황산망간 등
- 기타 : 세균성 비료, 토양개량제, 호르몬제 등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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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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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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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Nj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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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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