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비내리는,영동교(원곡,주현미)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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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bc 드리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봐요
본방송을 금요일 9시50분에 하는데 이걸 놓치면 재방송으로 꼭 시청해요
한석규의 연기는 참 언제봐도 좋아요
참 매력적인 배우여요^^
내용은 꼭 추리소설 같아요
가족간의 대화의 소중함을 깨우쳐 줬어요 저에게~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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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따서 밥삼아 먹었습니다
어제 예술작품 담고 수육을 삶아서 너무 맛있어요
천마 주 담금주 담으실분은 물기빼고 30도 담금주로 담고 숙성시키고 오래될수록 좋은 맛 난답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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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노래가 듣고 싶고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잘 지내고 있나요?
비가 오던가요?
아직...
비소리가 여기선 안 들립니다...
하면 금방 다 해치울 일을
더위를 핑계로 보름이 되도록 미뤄만 놓고...
가만 비소리가 나나?...
그래봅니다
에 혹시 비를 맞은 건 아니겠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무더운 여름에 평안을 빕니다.
서원 이동순..()..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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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이랑 친해지기 넘 좋은 계절입니다.
하루종일 구름들이 오락가락하더니만, 해넘이와 같이 시작된 금성은 이른 시간임에도 지촌으로 넘어가고, 대신 원두숲 위에 목동자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곧이어 머리 위에 백조자리가 양쪽에 견우와 직녀를 거느리고 은하수를 따라 옹강산 위에 빛나는 전갈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우리 왕벚나무 및 에밀타케 연구소가 있는 감산쪽 하늘에 북극성이 자리잡고 왼쪽으로 북두칠성, 오른쪽으로 카시오페아가 산내 하늘을 완성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간혹 별똥별이 떨어지고, 땅에는 갑자기 몰린 사람들에 놀란 늦반딧불이가 우리 주변을 맴돕니다.
모두들 떠나고 텅빈 하늘을 한 동안 쳐다보다 반딧불이 한 마리를 보고 폰을 꺼내는데 저만큼 날아갔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개똥만큼 흔하다고 하여 개똥벌레라고 불렀는데...옛날이 그리운건 저만 그렇습니까?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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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달리 더위가 낮으로 기승을 부리고 우리지역은 비가 제대로 오지않아 내가 농사짓는 배는 정구공 크기 상품성이 없어 허탈하네요. 내년을 기약하고 전문 농가에서 수확 후 감사 비료 준다는 유튜브 방송을 보고 280평 과원에 요소비료 2포 뿌리고 희망을 가져봅니다.그런데 비료 효과 벌써 나타나 꽃이 피고 새잎 돋아나곤 합니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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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아름다운 백마강가 군수가 예쁘게 관리를 잘합니다 멋진 백마강
풍경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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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춘천을 맛보다
어젯에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끝에 정말 단비였습니다.
아침은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또띠야와 라떼로~~~~
어제 오랜만에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동안 시작되는 가족모임이 있어서 장볼겸해서요 ㅎ
일단 스타필드 고양점에 들러서 처형형님네랑 '비와별닭갈비'에서 춘천닭갈비 4인세트로 배부터 채웠습니다.
늘 오지만 역시 맛이 너무 좋네요 ㅎ
손녀 100일기념으로 줄 선물 좀 사고, 이마트 거쳐 코스트코를 돌아돌아 장을 보고 홍천 산골농원으로 돌아오니까 10시네요.
장물가가 만만치 않은게 장보는데만도 백만원 가까이 드네요ㅠㅠ
많은 비온뒤라 오늘은 좀 쉬면서 농원 정리도 해야할 듯 싶네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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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1/20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파근파근하면서도 달콤한 이 호박! 어떤 호박일까?🎃
지금 ‘슈퍼맨' 이웃님이 올린 질문 통해 ‘미니 단호박’를 만나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g0/posts/Y29tbXVuaXR5LXBvc3Q6MTY0MTc5
💬‘슈퍼맨' 이웃님이 올려주신 ‘미니 단호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일반 단호박과 비슷하지만 한 손 크기만큼 작게 개량된 품종
•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보우짱’ 종자를 들여와 재배가 시작되었음
• 속은 달콤한 호박 맛이 나고, 껍질은 고소한 맛이 나며 단호박보다 껍집이 연해 손질 및 섭취가 용이
•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펙틴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줌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슈퍼맨'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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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봉시기도 아닌데 집나온 욘석들.
때가때인지라 지금 나오면 말벌들
공격으로 말살될 확률이 더
많은지라 어떻게든 살리려고
어제 아무것도 못하고
얘네들한테 메달린 울 아저씨!
저녁나절무렵에야 벌통속으로
들어가서 제자리찿아 옮겨놨으나 사이에 나간건지
새끼들만 조금 남아있고
텅빈 벌집.
3년동안 꿀 채취않고 올겨울엔
제법 많은 꿀 딸거라고 기대했는데 너무 허탈해하는
울아저씨....
덕분에 꿀 먹어봅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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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부터 장맛비로 인해 고정하지 않은 옥수수가 다넘어져서 일요일 새벽부터 비맞아가면서 다세웠어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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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1시30분 사위랑예쁜딸과 같이 맛나는 음식에 소주한잔 기울이는데 아버님호출에 안동병원 응급실 폐렴으로 간병하다 간호병동으로 모시고 간만에 집에 왔내요 일주일이면 퇴원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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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공중 재배 호박(보우짱)모판18일째
2월26일 정식예정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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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일이래요?
아, 글쎄 나무에 송아리가 탐스럽게 달렸는데 송아리가 달린 가지끝에 꽃이 피었어요.
그것도 나무 전체에 말이죠,
그런데, 인근에 다른 나무들은 이상이 없는데 유독 이 나무 한그루만 그러네요.
혹시, 이런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인지 아시는분들께서는 답 좀해주세요. 참고로 이 나무는 조생종입니다.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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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인데 16시부터 소나기 구름떼가 몰려오더니 기다리던 비늘 뿌리기 시작하네요.
너무 더워서 하우스 데크 지붕위를 비롯하여 데크 앞3m까지 차광망을 쒸윘는데 평소보다는 시원했지만 그래도 선풍기랑 친구 삼아서 더위를 보내야 하네요.
우리지역에 가까운 피서지는 벌써 외부인들이 진을치고 있기에 빈자리가 없으니
참 더위 자리도 순서가 있는지 ....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에 비 소식에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살포하고 산에 있는 차광망 싣고
내려와 차굉망 설치하는데 비지땀좀 흘렸네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에 열대야 현상은 많이 줄어지는데
앞으로 2주는 찜통에 낮으로 잠못이루는 나날이 될 것 같네요.
허기야 에어콘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더위는 더위입니다..
비내리는 순간에 참깨 털어야 하는데 막걸리 앞에서 뒤죽뒤죽 하면서
술 잔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은 오후를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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