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3편 - 숨 쉬는 흙 만들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숨 쉬는 흙 만들기>입니다.
💚 내 토양도 숨을 쉽니다. 숨을 잘 쉬는 토양이 작물이 잘 자라요!
🔻 숨 쉬는 흙
• 좋은 흙은 흙 알갱이 50% 공기 25% 물 25%로 구성돼 있습니다.
• 흙 속의 무수한 미생물들이 대기 중의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놓으면서 흙에도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순환합니다.
• 흙의 호흡량이 적다는 것은 뿌리와 미생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과다시비, 제초제 남용은 홁의 호흡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깊이갈이에 신경 쓴다면 흙의 호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 흙 속의 흙, 물, 공기
• 흙은 흙 알갱이, 물, 공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날씨와 환경에 따라 이들의 비중이 달라집니다.
• 비가 오면 물이 늘어나 공기가 줄어들어 뿌리가 숨 쉬기 힘들어집니다.
• 가뭄이 오면 공기가 늘어나 뿌리가 흡수할 물이 줄어들게 됩니다.
• 퇴비를 주고 깊이갈이를 하면 흙 알갱이가 줄어들어 물과 공기가 들어갈 공간이 늘어나 뿌리채소가 잘 자라게 됩니다.
📺 "이세계농부"님의 건강한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xzhrAkfgMs
💚농한기인 올겨울, 팜이웃들이 보고 싶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농민들의 농한기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실제 농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 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qfcCNFx6a8jkmeH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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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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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편 - 유기농자재 소개]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농자재 소개>입니다.
🔻 계란 껍데기 비료 (작물 생육증진용 유기농자재)
• 효과 : 고온기 칼슘 결핍 장애 해소, 무름병 등 각종 병해 방제 효과
• 재료 : 계란껍데기(2일 이상 건조 후 부셔서 가루로 만들기), 식초
• 제조 방법
1. 계란 껍질 가루와 식초를 1:20의 비율로 섞는다.
(거품이 많이 발생하므로 큰 통을 사용합니다)
2. 20~25°C로 보관하며 하루에 한 번씩 잘 저어준다.
3. 7일 후 망사 자루로 계란 껍데기를 걸러 보관한다.
• 사용 방법 : 200 ~ 500배 희석하여 작물의 옆면에 골고루 살포한다.
🔻 난황유 (해충방제용 유기농자재)
• 효과 : 흰가루병 및 해충 방제 효과, 특히 점박이응애와 가루이류에 대한 방제
• 재료 : 계란 노른자 1개, 식용유 60㎖
• 제조 방법
1. 적당한 용기에 물 100ml와 계란 노른자를 넣고 믹서로 3~4분간 갈아 계란 노른자를 푼다.
2. 식용유 60ml를 넣고 다시 믹서로 5분 이상 간다.
• 사용 방법 : 약 100배 정도 희석하여 살포한다.
• 주의사항 : 병해충 발생 전에 예방적으로 살포해야하며 35°C 이상이나 5°C 미만의 온도에서는 살포를 지양한다.
✅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자가제조 유기농업자재의 제조와 활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장돌뱅이"님의 계란 껍데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wxoXO40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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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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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7회차 /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 과연 막걸리를 천연비료로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쓰면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잘 안다는 것은 그 원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는 오래전부터 과수농가, 특히 포도 농가에서 즐겨 사용하던 민간농법 중 하나 입니다. 포도농가에서는 당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나무 뿌리 근처에 막걸리를 뿌려주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당도가 조금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막걸리 성분을 살펴보면 막걸리는 다양한 양분거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B 등 다양한 성분부터 인, 마그네슘, 칼슘, 칼륨까지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 자체를 비료로 보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포도 농가들이 막걸리로 당도를 높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물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막걸리를 뿌리 주변에 뿌리면 뿌리 주변의 토양의 농도가 올라가고,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나무에서 물이 빠져나옵니다. 그러면서 과실 내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과실의 당도가 올라갑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막걸리에는 과실의 당도를 높여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막걸리를 뿌리 주변 땅에 뿌리면 토양의 농도가 바뀌면서 작물 속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그 결과 당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막걸리 뿐 아니라, 최근 과수 농가에서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당도를 높이는 해수(海水)농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막걸리를 너무 많이 뿌리면 뿌리가 상하거나 작물 전체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농법이든 반드시 농약사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양과 사용시기를 상의해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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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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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공부를 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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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8편 - 농약 혼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혼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입니다.
🔻농약 혼용 시 장점
• 농약의 살포 횟수를 줄여 방제 비용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서로 다른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습니다.
• 같은 약제의 연용에 대한 내성, 저항성 발달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농약 혼용 시 단점
• 농약 성분의 분해 및 약효 저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작물체에 약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농약 혼용 시 주의할 점
• 3종 이상의 약제를 섞지 않습니다.
➡️ 3종 이상의 약제를 섞으면, 농약 보조제의 농도가 높아져 약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3종 이상의 혼합은 지양해야 합니다.
• 제 4종 복합비료(영양제)와 농약을 혼용해 사용하면 엉김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농약 희석액의 특성이 변화되어 입자가 커지거나 엉겨 붙을 수 있고, 농약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성분이 비료의 흡수를 증가시켜 생리장해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팜이웃분들이 궁금해 할 질문
Q. 칼슘을 섞어서 치면 약효가 떨어지나요?
A. 영양제를 혼용하면 엉김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약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Q. 황(S) 성분이 함유된 농약을 사용하면 비닐하우스 비닐 수명이 단축되나요?
A. 황 성분이 함유된 농약의 경우 비닐하우스에 부착하면 조기 산화가 발생하여 비닐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Q. 자가 소비용으로 농작물 재배 시 등록되지 않은 약제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해도 되나요?
A. 자가 소비 여부와 상관없이 재배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하면 농약관리법에 의거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농약혼합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spv9ua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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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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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로터리 작업의 중요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로터리 작업의 중요성>입니다.
로터리 작업은 농지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작업 중 하나로, 작물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로터리 작업의 필요성과 적절한 시기, 주의할 사항을 공부하겠습니다.
🔻적절한 로터리 작업 시기
- 가을철 수확 후: 수확 후 남은 작물 찌꺼기를 정리하고, 다음 계절 준비를 위해 작업
- 봄철 파종 전: 토양 온도가 올라가기 전에 작업해 토양을 따뜻하고 통기성 좋게 만듦
🔻로터리 작업의 중요성
- 토양의 균일한 혼합: 로터리는 흙을 고르게 섞어주어 작물이 뿌리를 내리기 좋은 환경을 만듦
- 잡초 제거: 기존의 잡초를 제거하고, 땅속에 남아 있는 씨앗을 파괴하여 발아를 억제
- 토양 통기성 개선: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산소와 수분이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도움
- 비료 흡수력 향상: 비료를 효과적으로 흙에 섞어주어 영양소의 흡수를 높임
🔻로터리와 경운의 차이
- 로터리 작업: 흙을 부드럽게 갈아주면서 작물 뿌리가 자리 잡기 쉬운 환경을 만듦
- 경운 작업: 더 깊은 작업이 필요할 때 사용. 기존 토양 구조를 크게 변화시킴
🔻작업 시 주의 사항
- 너무 깊게 작업하면 토양의 상부층이 망가질 수 있음
- 토양이 너무 젖거나 건조할 때 작업하면 뭉치거나 부서지기 쉬움
- 기계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사고나 고장을 방지
로터리 작업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작물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작업 시기와 방법을 잘 지켜 효과적인 농업 관리를 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8편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알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1MTM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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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입니다.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곰팡이병에 걸리는 작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0월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곰팡이병이 발생?
- 기온 차: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클 경우, 작물 표면에 결로가 생겨 작은 습기에도 곰팡이 포자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조성
- 스트레스: 추운 날씨는 작물에 스트레스를 주며,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켜 병에 쉽게 감염될 수 있음
🔻잿빛곰팡이병
• 발생 원인: 18~23 ℃의 선선하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생
• 주요 증상: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 번짐
• 피해작물: 딸기, 토마토, 상추, 포도
• 방제 방법
- 환기 잘되는 환경 조성
- 병든 잎과 줄기는 빠르게 제거
- 과습을 피하고 물주기 조절
🔻흰가루병
• 발생 원인: 낮은 습도와 일교차가 클 때 발생
• 주요 증상: 잎에 하얀 가루 같은 물질이 생김
• 피해작물: 배추, 무, 호박, 오이, 가지
• 방제 방법
- 적정한 간격 유지해 통풍 확보
- 병든 잎을 제거 후 소각
-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 사용
🔻10월 방제 포인트
- 통풍: 작물 사이 간격을 넓히고, 환기를 철저히 관리
- 배수 관리: 비가 오거나 습해지기 전 배수로 정비
- 예방적 조치: 기온 차가 심한 시기에도 방제 작업을 주기적으로 시행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듯, 10월 중순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작물에도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2편 [병해충 기본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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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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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멸구류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멸구류 방제 방법 >입니다.
고온의 가을 날씨가 지속되면서 평년보다 멸구류의 피해를 입은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멸구의 종류별 방제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멸구
1. 생태 및 형태
- 크기: 약 3~4mm
- 색상: 갈색
- 피해 시기: 7월~9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증가
2. 피해
- 주로 성충과 유충이 벼의 잎과 줄기에서 즙을 흡수
- 높은 번식력으로 짧은 시간에 대규모 피해 발생 가능
- 주로 바람을 타고 이동, 2차 피해 확산
🔻애멸구
1. 생태 및 형태
- 크기: 약 2~3mm
- 색상: 연한 갈색
- 피해 시기: 벼멸구보다 빠른 시기에 발생
2. 피해
- 벼멸구보다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며, 특히 벼의 초기 생육기에 큰 피해
- 유충이 더 광범위한 지역으로 퍼지며 확산 속도가 빠름
🔻방제 방법
1. 벼멸구
- 초기 예방: 적정 파종 시기 준수, 밀식 방지
- 약제 방제: 피해 초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이용
- 자연 방제: 천적 곤충(거미류, 무당벌레) 보호
- 환경 관리: 논 주변 잡초 제거, 배수로 습도 낮추기
2. 애멸구
- 조기 진단: 월동 후 애멸구 유충 발생 여부 확인
- 약제 방제: 살충제를 적용하여 2차 피해 방지
- 작물 보호: 작물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파종 전 토양 관리
- 종합 방제: 예방적 약제 살포와 병행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
벼멸구와 애멸구는 생태적 차이가 있지만, 방제의 핵심은 초기에 피해를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4편 [벼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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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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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입니다.
무더운 가을이 지속되면서 무름병 피해를 입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름병 발생은 온도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무름병의 발생 환경과 방제 및 예방 대책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름병이 생기는 원인
- 습한 환경: 토양이 습해질 경우 세균 번식이 활발해짐
- 상처를 통한 감염: 농기구나 해충에 의해 작물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쉽게 침투
- 온도 변화: 20°C 이상에서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가을철 따뜻한 날씨가 위험 요소로 작용
🔻피해
- 증상: 작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이 물러지며 썩어 악취 발생. 주로 배추, 무, 마늘에서 많이 나타남
- 작물 손실: 무름병이 심해지면 전체 작물이 썩어버려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
- 2차 감염 위험: 다른 병해충이 작물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짐
🔻방제 및 예방 대책
- 감염된 작물은 즉시 제거하여 주변 건강한 작물로의 확산을 막음
- 제거된 작물은 소각하거나 폐기 처리
- 모종을 심고 첫 소독약을 뿌릴 때 3회 이상 칼슘제를 살포
- 배수 관리가 중요. 물이 고이지 않도록 토양 배수로를 정비
- 같은 자리에 매년 동일 작물을 심지 않음으로써 병 발생 가능성을 줄임
무름병은 조기에 대응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병입니다.
가을철 농사에서는 배수 관리와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방제를 통해 건강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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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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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입니다.
폭우와 함께 강풍에 의한 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강풍에 취약한 시설 하우스의 비닐이 찢기거나, 골조가 훼손되는 경우 어떻게 긴급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풍 발생 전
-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
- 고정끈이 설치되지 않은 시설은 반드시 고정끈 설치
- 환기창을 모두 닫아 바람이 시설 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함
- 찢어진 비닐은 비닐테이프를 이용하여 미리 보수
🔻강풍 발생 시
- 비닐이 골조에 밀착되도록 하여 바람 피해 예방
- 풍하측 환기창을 부분적으로 열어놓아 바람을 통과시킴(환기창을 닫을 수 없거나 찢어진 부위를 보수할 수 없는 경우)
- 배기팬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팬을 작동시켜 내부의 공기를 빼줌
- 작물이 없는 경우 비닐을 찢어 골조를 보호
🔻강풍 종료 후
-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 파이프 위를 걸어야 할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
- 측고부의 사철스프링을 빼거나 새로 설치할 때 스프링 튕김 주의
- 고추ㆍ오이ㆍ토마토 등 과채류와 절화류는 밤 온도를 12℃ 이상 유지
- 상추 등 엽채류는 8℃ 이상 유지
- 보온덮개, 부직포, 커튼, 터널 등을 이용하여 보온력 증대
농작물 및 시설 관리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상청 예보 및 특보 상황을 수시로 청취하고 강풍에 빠르게 대처하여,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1편 [여름철 온실 냉방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wMzg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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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폭염 대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폭염 대비 방법>입니다.
여름철 장마가 끝나면 곧 폭염이 찾아옵니다. 걷기도 힘들 정도의 뜨거운 열기에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폭염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폭염 대비 방법 총정리
밭작물, 채소, 과수등에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예방법
- 차광망 설치: 햇빛을 차단하여 작물의 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온도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 스프링클러 및 점적 관수 시스템: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여 작물이 고온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점적 관수는 물을 절약하며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바람막이 설치: 고온과 바람을 막기 위해 바람막이를 설치하면 작물의 증발산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멀칭: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고 잡초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며, 토양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닐 멀칭, 짚 멀칭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병해충 관리: 고온 다습한 환경은 병해충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예방적 방제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영양 관리: 고온에 작물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므로 적절한 시비로 작물의 영양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농작물 보험 관리: 예기치 않은 기후 변화로 인해 피해를 대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벼
- 적정 물 관리: 물을 자주 공급하여 논의 수분을 유지하고, 물을 얕게 대어 논의 온도를 낮춥니다.
- 물관리 시스템 활용: 자동 관개 시스템을 통해 논의 물 관리를 효과적으로 합니다.
- 질소 비료 조절: 고온 시기에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각 작물의 특성에 맞는 대비 방법을 통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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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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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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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7편 (복습)
5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1편 - 혼합하면 좋은 비료]
🔻퇴비 혼합시 장점
- 영양소 균형 개선, 비용절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적
🔻대표적인 퇴비 혼합 방법 및 장점
- 퇴비+골분: 토양의 비옥도 상승, 작물 생육 촉진
- 퇴비+석회석: 토양 환경 개선, 작물의 영양 흡수 촉진
- 퇴비+목재재: 토양 구조 개선, 유기질 함량 상승
[✍️142편 - 혼합하면 나쁜 비료]
🔻주의사항
-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영향도 고려
- 비료의 효과를 저하 하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음
🔻비 추천 조합
- 질산 암모늄 + 요소, 석회 + 인산 비료,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143편-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장점
-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유기농 재배에 적합
-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생물이 토양과 식물에 도움을 줌
🔻사용방법
- 물과 1:10 비율로 희석
-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
- 2-3주에 한 번 주는것이 좋음
[✍️ 144편- 맥주로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5편- 초목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6편- 비료 토막 상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화학비료 비료 과다 사용시 환경오염 우려
- 유기물 함량 증대 및 미생물 비료 사용 권장
🔻비료 종류
- 화학 비료: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
-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
-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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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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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입니다.
🔻 석회고토비료란?
• 석회고토비료는 석회질마그네슘(백운석)을 분쇄하여 만든 비료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석회의 혼합물입니다.
• 알카리분 함량이 53% 이상이고, 가용성고토 함량은 15% 이상으로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 석회고토비료는 도로마이트성 석회라고도 불리며, 주로 농경지에서 토양 조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석회고토비료의 효과
1) 토양 pH 조절과 구조 개선
• 석회고토비료는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해줍니다.
• 이는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2) 영양분 공급과 작물 성장 촉진
• 석회고토비료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영양 요구를 충족시켜줍니다. 이는 식물의 세포막 생성과 강화, 엽록소 합성, 광합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어 작물의 생장을 촉진합니다.
3) 중금속 및 독성금속 억제
• 석회고토비료는 토양 내 중금속 및 독성금속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작물의 품질과 수량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환경 오염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물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석회고토비료의 사용법
•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의 pH를 조사하여 알카리분의 양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2. 석회고토비료는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3. 석회고토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사용량이 300kg/10a 이상일 경우에는 2~3년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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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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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이웃 겨울철 농작업 수칙]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팜이웃의 겨울철 농작업 수칙>입니다.
오랜시간 밀폐된 하우스에서 작업 하게되면 각종 농약과 먼지에 노출되기 쉽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작업 능률을 유지하면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 오늘 팜반장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농업인의 직업 병, 농부 폐
🔻문제점
• "농부 폐"는 대표적인 농업인의 직업병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먼지가 많은 곳에 오래 노출될 때 걸리기 쉬운 질병입니다.
• 특히 겨울철에는 하우스나 축사에서 환기를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치명적입니다.
• 돌이나 흙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사람의 폐 건강에 치명적이지 않지만, 가축의 분뇨나 곡물 먼지 등 미생물을 포함하는 먼지(유기먼지)는 특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예방법
• 장시간 먼지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마스크를 얼굴과 밀착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작업장의 습도를 높이고 환기를 자주하는 것도 예방법입니다.
•동물 사육장에서 작업할 경우, 동물에게서 나오는 물질(소변, 정자 등)이 피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 후 보호구는 작업장에 두고 나갑니다.
2. 하우스 작업 시 유의사항
🔻문제점
• 겨울철 비닐하우스는 내부와 바깥의 기온차가 12~23℃에 이르고 습도도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생리적 불균형에 의한 소화 불량, 몸살감기의 위험이 있습니다.
• 밀폐된 하우스에서 농약 살포는 농약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
•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5시간 이상 하우스 안에서 일하지 않도록 합니다.
• 하우스 내에 온도계를 설치해 수시로 작업 온도를 점검합니다.
📺 겨울철 농작업 안전지침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hYsjg2NP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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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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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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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 칼륨 비료의 모든 것]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비료의 모든 것>입니다.
💚 모든 칼륨 비료에 대해 공부하시고 맛있는 작물 길러보세요.
🔻 칼륨(가리,칼리)의 역할은?
•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축적, 일조가 부족할 때 사용 효과 큼
• 질소(N)의 흡수와 식물체 내에서의 이동 수단 역할
• 세포의 팽압유지, 수분조절 (냉해 및 가뭄 저항성 증대)
• 병해충 저항성 증대
• 개화 및 결실의 촉진
🔻 주요 칼륨 비료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
- 자연에서 채취한 후 정제한 비료입니다.
- 칼륨의 함유량은 60%로 황산칼륨보다 높아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입니다.
- 염화칼륨보다 비료 효과가 빨라 단순 생산량 증대에는 유리합니다.
-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조금 더 강합니다.
- 염소의 존재로 토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하우스 작물은 염류집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염화칼륨에 황산을 결합한 비료입니다.
-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뿌리생육에 효과적이며, 결과적으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벼, 맥류를 제외한 모든 작물에서 황산칼륨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황산으로 인해 토양의 산성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수확 후 산성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 혼합 칼륨 비료들 소개
• 질산칼륨(질산가리)
- 밑거름 및 추비로 사용합니다.
- 질산과 칼륨이 동시에 들어있어 생육증진과 생식성장을 동시에 증진시킵니다.
• 인산칼륨(인산가리)
- 칼륨과 동시에 열매를 비대하게 해주는 인산이 들어있습니다.
- 꽃의 분화, 열매 비대, 착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 유황가리고토
- 가리 21, 마그네슘 17, 황 22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가리보다는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염화가리와 황산가리 비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1bA_phw1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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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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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7편 - 붕소(B) 엽면시비 하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B) 엽면시비 하는 법>입니다.
💚 작물에 꼭 필요한 붕소(B) 엽면시비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내 작물에 부족한 붕소(B) 엽면시비해보세요!
🔻 붕소(B) 엽면시비 언제할까?
• 열매를 먹는 작물은 밑비료나 웃비료로 토양에 붕소(B)를 시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작물의 성장 중에 붕소(B) 결핍이 있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줍니다.
- 원예작물에 붕소(B)가 없거나 적은 비료를 사용했을 때 ➡ 비료 뒷면의 붕소(B) 함량을 살펴봅니다.
- 열매가 작거나 붕소(B) 결핍이 의심될 때 ➡ 작물의 증상을 보면서 붕소(B)를 살포합니다.
• 엽면시비 적절한 시기는?
- 꽃 피기 전 ➡ 열매나 어린 잎으로 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둬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 꽃이 지고 나서 ➡ 꽃이 피었을 때 시비하면 곰팡이 병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합니다.
- 열매가 한창 크는 시기
- 엽채류가 한창 크는 시기
🔻 붕소(B)의 농도는?
• 붕산은 25말에 15kg 정도 녹으므로 녹지않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붕소 0.2~0.3% 밑비료, 웃비료를 시비한 경우 ➡ 엽면시비 필요 없음 (결핍이 걱정되면 25말에 250g 녹여서 엽면살포)
• 붕소 0.1% 비료 ➡ 250~500g (물 25말 기준)
• 붕소 없는 비료 ➡ 500g ~1kg (물 25말 기준)
🔻 붕소(B) 엽면시비 살포방법
• 어린 잎에 살포 ➡ 어린 잎일수록 기공이 잘 열려 원소의 흡수가 잘됩니다.
• 너무 강한 물줄기로 살포하지 않도록 주의 ➡ 너무 강한 물줄기는 잎의 기공을 닫게 만들어 엽면시비의 효과를 줄어들게 만듭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붕소 엽면시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hpNLkd_8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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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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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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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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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입니다.
오이 등의 박과채소는 파와 같이 심으면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박과작물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되고,
적환무와 동반재배하면 오이잎벌레가 적환무의 매운향을 싫어하여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텃밭작물 식재 시 함께 심으면 상호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 ‘동반식물’입니다.
동반식물 재배를 통해 유익한 곤충을 유인 혹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그늘 또는 지지역할 및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식물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1) 동반재배의 효능
🔻해충 방제 : 어떤 식물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혼동시키는 반면 다른 식물은 수분을 돕는 유익한 곤충을 유인하거나 해충을 공격합니다.
🔻식물 건강 개선 : 한 식물이 토양에서 특정 물질을 흡수하면 근처 식물에 유리하게 토양 생화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토양 : 콩, 완두콩과 같은 일부 작물은 질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엉과 같이 긴 뿌리가 있는 식물은 토양 깊은 곳에서 영양분을 공급하여 표토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이점으로 풍부하게 합니다.
🔻잡초억제 : 감자와 같은 농작물을 심는 것은 열린 공간의 잡초를 최소화 합니다.
🔻그늘 조절 : 큰 식물은 태양 보호가 필요한 작은 식물에 그늘을 제공합니다.
🔻천연 지지대 : 옥수수나 해바라기와 같이 키가 큰 식물은 오이와 완두콩과 같이 포복성 작물의 번식을 지원합니다.
2)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부추 - 토마토, 대파
옥수수- 가지
토마토 - 마늘
콩류 -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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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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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월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7월 추천 작물>입니다.
여름철 심기 좋은 작물은 주로 고온에 강하며, 빠르게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입니다.
또한 여름은 강우량이 많거나 반대로 가뭄이 있을 수 있어 물 관리가 쉬운 작물이 좋습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작물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은 뭐가 있을까요?
(단,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 상태에 따라 적합한 작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옥수수
- 옥수수는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을 좋아해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 비교적 수확이 빠른 작물로 7월 중순까지 모종을 심는다면 2개월 내에 수확하실 수 있습니다.
- 해충을 유인하는 유인작물로도 뛰어나며, 양파, 마늘, 대파 등을 수확한 자리에 옥수수를 심어 토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추
- 고추는 더운 기후를 선호하며, 여름철에 잘 자랍니다.
- 풋고추는 늦가을까지 수확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열무
- 열무는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언제든 재배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약 한달 정도면 수확을 할 수 있어 다른 작물을 키우는 중간에 심기 적당합니다.
- 해충에 취약한 작물이므로 벌레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
- 오이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잘 자라 7월에 심기 좋은 작물중 하나입니다.
- 오이 또한 수확이 빠른 작물로 모종을 구매하여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쪽파
- 쪽파는 보통 8-9월에 심지만 7월에 심는다면 추석즈음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심기 전 소독을 해주고 한 구멍에 2-3개씩 붙여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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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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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입니다.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 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 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 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주의: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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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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