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소나무가 있거나, 조경수를 재배하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해충입니다.
'솔잎혹파리'입니다. (※사진은 재작년 11월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유충이 솔잎기부에 충영(혹)을 형성하고 소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입니다.
'솔잎혹파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적어놓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시길 원하신다면👇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3029607920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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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고에 휘어져 있는 소나무입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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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폭설은 어릴적 간혹 보았고 귀농하고 처음이다 소나무가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전선을 끊어서 새벽부터 정전이된걸 15시간 사투를 벌인끝에 끝을 냈다
이번일로 전기의소중함과 많은 눈이 결코 낭만적일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한전 직원 면사무소 토목담당 마을사람들 모두 고생들 하셨다
세삼스레 서로 돕고 어우러져 살아야된다는걸 ~~그리고 감사한마음을 알게 해준 오늘이 있어서 행복했다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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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서 딴 버섯인데 식용가능 한가요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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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노지)
봄.가을 두번수확
은해사 청정지역 소나무아래
자연으로 키운 표고버섯
향이진하고 쫄깃쫄깃한맛
지금. 맛보세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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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무슨 병인가요
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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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마치고 쑥뜯으러 산으로거거!!!
그런데 생각지도않은 귀한소나무 한입버섯을봅니다
기관지계통에 특효라는 한입버섯입니다
백원짜리 동전크기 10개정도면 2리터술을담금할수있어요
소나무향이 예술입니다~~ㅎ
시간이 좀있어 바위솔 작품항개 맹그렀어요^^
맛난저녁들드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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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물려주신 땅에
한10년쯤전 그냥 있을수 없어 백련 종근을 300만원어치 사서 심었어요.
해년마다 꽃도 보고 연근도 캐서 (힘닿는만큼)팔기도 하고 지인들과 나누어 먹기도하고 차를 만들어 마시며 여유롭게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500평정도 매립하여 소나무도 심고 꽃나무도 심고 손녀딸 즐겁게 해줄 과일나무도 심으려구요.
집하고 20분거리에 있어
힐링장소로 엄지척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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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기울어져 크는 모습이 신기해서 글을 올립니다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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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어서 참 고맙습니다🌹
모래알 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 가는 삶은
내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인걸요
때로는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사랑으로 함께하는 당신이 곁에 있기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으로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당신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사람
한 생에 다하는 날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나의 꿈과 소망이 되어주는 사람이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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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누님 집 앞에 모아둔 소나무 덤이 엔진톱으로 잘라서 땔감으로
쓸려고 가지련히 정리했습니다.
톱질 마무리 하고, 막걸리 한 잔하고
밭으로 가서 고춧대랑 지줏대 뽑아서 정리하고 왔습니다.
밤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겨울 비라고 해야하나 봄비라고 해야 하나...
입춘이 지났으니 봄비가 맞지요...
빨리 움트고 있는 매화꽃이 필 것 같습니다.
마음은 벌써 봄놀이 하고 있습니다.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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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소나무 아래 낯선 버섯 ㅡ
혹시 이름 아시는분?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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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내 농장에는 못난이 소나무가 살고있어요 그곳엔 감나무도 있답니다 지난해엔 잘 돌봐주지못해서 감. 수학을 하나도 못했답니다 해서 올해는 좀더 열심히. 노력 하렵니다 ㅎㅎㅎ
2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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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나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해남 조각공원 주변에 큰 소나무 밑에서 사진에 버섯을 채취하였습니다.
희귀버섯이라 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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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다른 의미이다.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듭는 물결이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난다.
고집스럽고 정정한 소나무들이 한 송이 두 송이 쌓이는 눈의 무게에 못 이겨 꺾이고 마는 것이다.
모진 비바람에도끄덕 않던 나무들이 부드러운 것 앞에 꺾이는 오묘한 이치를 산에서는역력히 볼 수 있었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다.
법정스님 무소유를 읽으며.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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