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된흑염소 8~9개월된 암컷3마리 마리당100만윈에 분양합니다010 3731 5535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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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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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찌꺼기로 만든 액비가 미생물이 활동이 활발하면서 발효가 정말 잘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건강원 흑염소 한의원 에서 찌꺼기를 달라하면 됩니다 미생물 당밀 빗물 넣고 발효시켜 사용해보세요 작물들이 웃으면서 자랍니다
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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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혹시 창고 저장시에 농산물의 저장기간을 늘리거나 곰팡이 및 무름 증상을 해결하고 싶으신분 있을까요?
꼭 저장보관아니여도 출하 때 유통 기간을 연장하고 싶으시진 않으신지요?
저희 아부지께서 '신선도 유지 농기계' 및 관련제품을 판매하시는데 이번에 농가 및 사업자 분들 대상으로 무료 샘플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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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이랑 농협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100군데 이상 사용중)
관심있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 한번 방문하셔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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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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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혹시 우리 동네에 흑염소 판매 하는 곳이 있을까요? 한 마리 사서 흑염소즙 만들어 먹고 농사 열심히 지어 보려고요 주위에 소개해 주실 분 계신가요?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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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하실분 딱좋은집과 땅 보시련지요
전체땅900평에
살림할수있는 집과
시설은. 지하수물 과 건창고 저온창고 5평 이
있습니다 ㆍ. 현재 샤인 마스켓 800평정도에 칸막이 를 해서. 흑염소 10마리 사육하고있습니다 ㆍ 이젠 더돈들어갈일이없습니다 ㆍ 바로 소득이 발생 됩니다
총평수 900평 평당 24만원 구입 할실분 찾습니다
처음 귀농하시려고 생각중이신분 은 신중하게 생각해야됩니다. 은행에 대출내어서 토지구입 비와 살림집 짖고 과수 묘목값. 시설비 등등
돈만 투자하고 털털이되어. 다시 도시로갑니다 ㆍ
이곳에는 와서 바로생활 하시면됩니다
영천시 화남면 노방길 60-52
010. 3488. 9068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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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9편 - 칼리(K) 비료의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리(K) 비료의 종류>입니다.
💚 칼리(K) 비료에 염화칼리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다양한 칼리 비료에 대한 특징 공부해보시고 자신의 논ㆍ밭에 맞는 칼리(K) 비료 시비해보세요.
🔻칼리(K) 비료의 특징
• 칼리(칼륨, 가리, K) 비료는 작물의 양분인 양이온성 성분 칼리(K)와 음이온성 성분이 결합되어 만들어집니다.
• 칼리 외에 음이온성 성분의 종류에 따라 작물에 양분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토양에 집적되기도 합니다.
• 음이온성 성분으로는 염소(Cl), 황산(SO), 고토(Mg)가 있으며, 각각 염화칼리, 황산칼리, 황산가리고토(썰포마그)가 있습니다.
🔻염화칼리
• 음이온이 염소(Cl)로 작물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 대부분 토양에 집적되는 비료로 토양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염화칼리는 노후화가 된 논에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황산칼리
• 음이온이 황산으로 작물에 흡수돼 양분으로 이용되는 비료입니다.
• 논에서는 황산칼리는 황이 환원되면서 뿌리가 까맣게 피복되어 뿌리 생육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 밭에서 황산칼리는 과일의 고유의 맛을 내는 황(S)이 함유돼 효과가 큽니다.
🔻황산칼리고토
• 황산칼리고토는 칼리(K)와 고토(마그네슘, Mg)가 반반씩 있고 황(S)까지 들어있는 비료입니다.
• 칼리의 성분은 적지만 고토의 비율이 높아 고토(Mg)가 부족한 토양에 시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칼리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Xbo5tFwraA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 복습해보고 칼륨비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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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수 작물 고급영양제 액비 만들기
여러 액비를 사용
한약 액비가 최고입니디
시중에서 판매되는 작물 영양제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건강원에서 한약찌꺼기 같다 만듭니다 총12가지 흑염소 개소주
23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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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제가요
아기염소좀 구해주시라구
글을 올렸어요~^^
근데 ᆢ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시네요
아기염소집을 다 지었어요
그렇지만 아기염소를 아직도
못 샀걸랑요~^^*암,수두마리요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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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입니다.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은 경제적이고, 칼륨 함량이 높아 사용량이 적습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에 효과적, 더 좋은 비료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과 열매 품질 향상에 유리하며, 황 함유가 착색에 영향을 줍니다.
• 칼륨은 인산의 흡수를 돕는데, 황산칼륨은 토양에서 불용한 칼륨을 가용화시켜 도움이 됩니다.
🔻작물에 따른 칼륨 비교: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대부분의 작물에서는 황산칼륨이 염화칼륨보다 더욱 유리하며, 근채류 작물은 황산칼륨이 대화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양파, 마늘과 같은 작물은 황산 칼륨을 염화칼륨보다 선호하며, 감자와 고구마 같은 전문 작물에는 반드시 칼륨이 필요합니다.
• 감자와 고구마는 황산 칼륨을 사용하여 전문 형성과 맛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화칼륨 사용 주의사항
• 염화칼륨 사용 시 토양 질을 악화시키는 염소 함유에 유의해야 합니다.
• 관중 미료는 황산 칼륨이나 질산 칼륨으로 제조된 것 사용이 중요합니다.
• 산성 토양에는 재상 칼륨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 질산 칼륨은 추위에 사용하고, 인상 칼륨은 영양 부족 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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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3편 - 염류집적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류집적 예방하기>입니다.
💚 작물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염류집적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적절한 비료 시비 해보세요.
🔻염류집적이란?
• 비료로 준 성분이 식물에 이용되거나 토양에 흡착되고 남은 성분이 토양에 쌓이는 현상입니다.
• 비료를 시비하면 토양에 질산태질소, 인산염, 칼리, 염소, 칼슘, 마그네슘이 많아집니다.
🔻염류집적 특징
• 노지 토양에서는 남아있는 염류(남은 비료 성분)이 빗물에 용탈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스 토양에서는 염류 집적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 염류집적으로 토양의 염류 농도가 높아지면 흙 속의 물을 흡수할 수 없어서 작물이 말라죽게 됩니다.
• 같은 양분이라도 어떤 비료냐에 따라 염류집적 정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칼리비료라고 할지라도 염화칼리, 황산칼리는 염류집적을 일으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 시비합니다.
🔻염류집적 예방하는 법
• 농업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비료사용 처방서의 전기 전도도를 참고해 염류집적을 판단합니다.
• 전기 전도도가 높다는 것은 남는 양분의 양이 많다는 뜻이므로 전기 전도도가 높으면 염류집적 상태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하면 염류집적이 올 수 있으므로 토양 검정 후 부족한 양만 비료를 시비 해야합니다.
📺 "지리산 리포터"님의 염류집적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5jf777HO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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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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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2편 -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입니다.
💚 다량원소, 미량원소 등등 헷갈리는 원소가 너무 많으셨나요? 오늘 공부 내용을 통해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필수 원소
• 작물의 생육에 필수불가결한 원소입니다.
• 부족할 경우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식물체 내 기능과 효과면에서 타원소와 대체될 수 없습니다.
• 필수 원소 종류
- 필수무기원소 : C(탄소), O(산소), H(수소)
- 다량원소 :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Cu(구리), Zn(아연), B(붕소), Mo(몰리브덴), Cl(염소)
🔻각 필수 원소 별 특징
1️⃣ 필수 무기원소 [C(탄소), O(산소), H(수소)]
• 이산화탄소와 물에서 공급되며 나머지가 토양성분 중에서 공급됩니다.
• 식물체의 90~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엽록소의 구성원소로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여러 유기물의 구성재료입니다.
2️⃣ 다량원소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질소(N) : 엽록소, 단백질, 효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작물의 생장, 개화, 결실에 큰 관여를 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과잉 시 저온, 병충해 등에 약해집니다.
• 인(P) : 세포핵, 불열조직, 효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에너지의 전달과 녹말과 당분의 합성분해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뿌리 발육이 나빠지며 잎의 둘레에 점이 생깁니다.
• 칼륨(K) : 광합성, 탄수화물 및 단백질 형성, 수분 공급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생장점이 말라죽으며 줄기가 연약해지며 결실이 나빠집니다.
• 칼슘(Ca) : 세포막의 중간막의 주성분으로 단백질 합성과 물질전류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뿌리의 생장점이 붉게 변하여 죽으며, 과다하면 Mg, Fe, Zn, Co, B 등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 마그네슘(Mg) : 엽록소의 구성원소로 광합성과 인산대사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종자성숙이 나빠지게 됩니다.
• 황 (S) : 단백질, 아미노산. 효소 등의 구성성분이며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단백질의 생성이 억제되며 콩과 작물은 질소고정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3️⃣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Cu(구리), Zn(아연), B(붕소), Mo(몰리브덴), Cl(염소)]
• 철(Fe) : 호흡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어린 잎부터 황백화되며 과잉 시 인과 칼륨의 흡수를 억제하게 됩니다.
• 망간(Mn) : 호흡작용 및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엽맥에서 먼 부분이 황색으로 변하며 과잉 시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줄기와 잎에 갈색 반점이나 무늬가 생깁니다.
• 구리(Cu) : 광합성 및 호흡 작용에 관여하며 엽록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과 조기 낙엽,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며 과잉 시 뿌리의 신장 저해, 황화현상이 나타납니다.
• 아연(Zn) :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대사와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과 괴사가 오며 과잉 시 잎줄기나 잎의 뒷면이 자갈색으로 변화합니다.
• 붕소(B) : 촉매 또는 반응조절물질로 석회결핍의 영향을 덜 받게 합니다. 결핍 시 갑자기 괴사하거나 수정과 결실이 나빠지게 됩니다.
• 몰리브덴(Mo) : 질산환원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질소대사와 질소고정에 필요합니다. 결핍 시 모자이크병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며 과잉 시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 Cl(염소) : 광화학반응에 망간과 더불어 촉매 작용을 일으킵니다. 결핍 시 어린 잎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 "자구TV"님의 식물의 필수원소 14가지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EQQVO1J5c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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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 비료 사용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비료 사용 요령>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기에,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역효과를 부르는데요, 오늘은 칼슘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과 시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비료의 효과
- 세포분열 및 세포벽구성물질 형성
- 착과에 필요한 꽃가루관 형성
- 스트레스와 가뭄 저항성 증가
- 뿌리 생육 증가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염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칼슘 흡수율 및 효과가 높음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질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난각, 패화석으로 구성
- 물에 녹지 않아, 현미식초 등으로 녹임(초산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질소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지금 같이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질소의 과다 공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장 상태를 잘 확인해서, 팜이웃 분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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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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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도 풍각에서 흑염소 직영 농장 입니다,마늘 7000평 양파 2000평 벼 8000평 재배하는 풍각댁이 입니다,
요즘엔 씨마늘 쪽 분리하구
1번과 2번은 같이 심으려 하구
속쪽은 따로 분리 하는 작업 하고 있습니다,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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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소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질소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 요소
• 질소 함량은 약 46%이며, 질소비료 중 질소 함량이 가장 높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 질소의 종류는 요소태 질소입니다.
• 토양 미생물에 의해 암모니아태질소로 바뀐 후 작물에 흡수됩니다.
🔻 황산암모늄
• 질소 함량은 약 21%으로 높지 않지만 균일하게 시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토양에서 암모니아태질소와 황산 이온으로 분해됩니다.
🔻 질산암모늄
• 질소 함량은 약 41%로 높지만, 토양에 잘 흡착되지 않아 빗물에 잘 씻겨내립니다.
• 토양에서 암모니아태질소와 질산태질소로 분해됩니다.
🔻염화암모늄
• 질소 함량은 약 25%로 황산암모늄과 비슷합니다.
• 토양에서 암모니아태질소와 염소 이온으로 분해됩니다.
🔻흡수되는 방법
• 질소는 토양에서 요소태질소 → 암모니아태질소 → 질산태질소 순으로 변화합니다. (각 단계마다 1~2일 소요)
• 장마 후에는 밭이 물에 잠겨 비료가 씻겨내려가기 쉬우므로, 효과가 빠른 질산태질소가 포함된 비료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3편 [질소 파헤치기]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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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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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 강아지 행운
우리집 염소 염돌이
이렇게 둘이 잘지내고 있는 아이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겠어요.
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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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염소 키우시는 농가분 사육을 해보고 싶은대 분양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010. 9666 2205 입니다
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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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K 중 K(칼륨)의 역할!! 일명 가리의 역할!!
작물은 공기와 물에서 탄소(C), 수소(H), 산소(O)를 흡수하고, 토양에서는 질소(N), 인(P),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황(S), 철(Fe), 붕소(B), 구리(Cu), 망간(Mn), 아연(Zn), 몰리브덴(Mo), 염소(Cl) 등 13가지 원소를 흡수합니다.

작물에서 칼륨의 역할​
칼륨은 식물의 기공이라고 불리는 잎의 작은 구멍을 열고 닫는 데 도움을 주며 체액의 흐름을 조절하고 식물 전체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이동을 촉진합니다.

칼륨은 식물의 실질적인 성장과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는 식물 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고 광합성, 수분 조절, 질병 퇴치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칼륨은 광합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광합성은 식물이 태양빛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분해하고, 그 결과로 포화하고 있는 물질을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칼륨은 식물 내에서 물분 및 영양분의 이동을 도와줍니다.

칼륨은 식물의 내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충분한 칼륨이 공급되면 식물은 병해충, 냉해 및 가뭄과 같은 환경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강화됩니다.

칼륨은 세포벽 강화와 식물의 구조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기공이라고 불리는 잎의 작은 구멍을 열고 닫는 데 도움을 주며 체액의 흐름을 조절하고 식물 전체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이동을 촉진합니다.

칼륨은 식물의 실질적인 성장과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는 식물 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고 광합성, 수분 조절, 질병 퇴치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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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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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