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기 차축 수리 🌻
정말 농기계 고장은 심적으로 어렵고ㆍ부담감 ㆍ힘든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러나ㆍ 남들은 어려운 사정을 외면하는 현실(농기계 수리 업체) 무조건 수익 창출 목적에 실망합니다
자가 정비는 하지만ㆍ어려운 작업은 수리센타에 의뢰하니 ㆍ고가의 수리비 때문에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 힘든 상황을 처한 사람만 남의 어려움을 알고 도움을 주는 것을 알았읍니다 🌻
🌻 팜모님 회원들간은 서로 힘든 상황을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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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국제경운기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넘 오래돼서 부품이없네요,
혹시 캐치케이불 구할수있는곳이있나해서
게시판에 올 려봅니다,
혹시아시는분 글올려주시면감사하겠 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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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번만 봐주세요.내년도지자체별로돌아오는돈을 수해로인해포크래인작업만해놓고지금은임시로도랑에 물내려가게 깊이파놓았는상태고요.그돈을멀쩡하고 길이고요 풀만깍어만 경운기가자유롭게 다닐수 있는길을 포장하는게 우선 1위랍니다지금이도랑으르인해 물날리가난저희집이고요.여러분 집이먼저 입니까.자두밭가느데 길포장이먼저입니까?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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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의 일상]
2024.4.3(수)
얼치기 농부는 별로 할일이 없는 날이 오늘이렸다.
뭔가를 해야겠다.
들깨 심을 예정지가
완전 돌밭이라 우선
돌을 골라내기 위하여 경운기를 이용하여 돌밭을 갈았다.
배긴 돌 때문에 경운기가 멈춰서기를 거듭하고, 요동을 친다.
악전고투 끝에 경운작업을 마무리하고,
허리가 굽으신 90세의 아버님이 도와 주셔서 나는 쉬지도 못하고 돌 줍기작업을 했다.
쪼그리고 앉아 삼태기에 돌을 한가득 채워, 손수레에 싣기를 하여 수레가 차면 실어다 버리기를 반복한다.
이 돌밭들을 할아버지께서는 평생을 가꾸시다 가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할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님이 대를 이어
돌을 주우신다.
이제 나까지 이 역사에 동참하고 있다.
하루해가 저물어가니 허리와 허벅지가 뻐근하다.
팔뚝까지 천근만근이다.
할아버지,아버님도 모두 허리가 굽으셨는데? 나도 굽는건 아닐까?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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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퇴후 자연에 들어와 제2의 삶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농촌이다 보니 한600여평에 생전 처음농사라고 하고있읍니다.경제를 위한게 아니다보니 그냥 자유롭게 먹거리를 재배하고 벌도 조금 길릅니다.그러다보니 거의 자급자족이 됩니다.농기계도 관리기, 예초기, 경운기등 제법여러개가 있읍니다.헌데 경운기가 너무 노후돼서 교채를 생각하고 있는데.이리저리 기웃거려도 마땅한걸 못찿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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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시동이 안걸리네요
오래된 경운기 스타징을 돌려서 시동을 걸어 농작업을 해 왔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네요
참고로 전에는 스타징을 돌리면 내부 기어들이 부드럽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시작할때 굉장히 뻑뻑하네요
혹시나 싶어 에어클라이너 등 오일 공기 여과기등 청소를 해 주었음 잘아시는분 해답을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읍니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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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
17세에 학도병으로 참전 용사이신 아버지.
전쟁 후 황해도 고향으로 돌아 갔지만 공산당 횡포에 부모님과 여동생.그리고 가까이 지내던 이웃 5섯가족을 데리고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 남쪽으로 내려오셔서 빈몸으로 갖은 고생을 하시고 40대 중반에
여동생이 살고 있던 단양으로 자리를 잡고 농사를 시작 하셨다.
지금 연세가 90대 중반 이시지만 경운기 . 관리기는 나보다 더 잘하신다.
(가장자리가면 돌려 드려야 하지만)
20살이 넘은 애마 세바퀴 오토바이를 가장 중요시 하시고 밭.밭이 돌아보시며 조언(잔소리에 가까운)을 아끼지 않으신다.
피복 비닐은 벗겨 놓으면 이틀이 못가 경운기로 운반해 주시는 울아부지.
책력을 보시고 언제 뭘 해야 하는지 일러 주시는 울아부지.
오늘도 침대에 누워 폰만 들여다 보는 나지만
거실에서 팥을 고르고 계시는 울 아부지.
건강하니 오래오래 사실길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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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가을 짧은 기간이지만 수월농장 이꾼 일명 딸딸이 경운기 & 관리기 입니다
30년 주말농장 함께한 수월농장가족 보물 1호 2호이기도 하지요
로타리하고나면 이랑 피복 구골 기타등등 척척 박사입니다
이제는 많이 노후가되었지요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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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가 창고에 보관중인 경운기 팜니다, 01093584590
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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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기구 간이창고 연장 공구 관리기도 새로구입 지금도 경운기40년이넘어고 관리기는25년사용 간혹 시동이 안되여서 수리하는 시간이 길어서 새로 구입
농약도 앞으로는 품명이 줄어지게지 작물이 15가지품목 농사에서4가지 품목만 농사예정
작물만다 쓰는농약이 틀려서...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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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 모 이식한지 일주일
오는은. 웃거름 주고
제초 작업 까지 혼자서 3일동안 하였습니다
노동력이 없어서 혼자서
^^ 힘드네요
경사가30도 정도 비탈받이라서 트랙터 도못쓰고 경운기로 갈아없어 엇그제 호미로 수작업. 햇네요 ㅎㅎ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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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원도 평창으로 귀농한 지 벌써 10년 차가 되네요 정말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희 뒷동네에 몇 년 동안 버려진 땅이 있었는데 유년 시절에 그 동네에서 지내셨던 분이 300평 정도 되는 땅을 매입하여 컨테이너 하나 놓고 지내고 계십니다 그 땅은 여기저기서 지저분한 쓰레기나 바위나 큰 돌덩이 자갈 등등이 쌓여 있었습니다 도저히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 이었는데 하나하나 바위나 쓰레기 돌 등을 가장자리로 치우고 산에서 매일같이 부엽토를 오토바이를 개조한 경운기로 실어 나르며 1년을 지내 시더니 마을에서 소똥을 가져와 또 1년을 후숙시켜 땅에 피고 로타리 쳐 놓으니 땅이 정말 부드럽고 보슬보슬 하여 곡식들이 좋아할 만한 땅으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워 농사를 지으려는 그분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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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중고 매입하려합니다
2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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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년생 농부를 소개합니다
저는 퇴직후 이곳으로 온지 4년차입니다
저희집은 도로가 근접하고 앞에는 밭도 많이 보이죠 그런데 매일 새벽에 경운기 소리에 잠을 깨는데
그 경운기에는 꼭 꼬마가 타고 온것입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 따라 놀러오나 생각해는데 아이가 고사리손으로 고추모 옥수수 모을 심더라구요 추운날에 할아버지가 집에가라구 해도 안가서 데러다주고 하더니 이제 스스로와서 도와주네요 그아이을 본것이4살 였는데 지금은 초등 학생이라네 요
오늘도 비가오는데 할아버지랑 고추 심는 모습에 과자한봉을 주고 왔네요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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